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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진화하는 바이러스(과거력)
글번호 108 등록일 2020-07-30
등록자 이민지 조회수 19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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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과의 바이러스에 의해 유발되는 것 중에는 조류독감과 인플루엔자 A가 있는데요. 유사한 이 두 바이러스를 구분하기 위해서는 대표적인 바이러스 구성요소인 해마글루티틴과 뉴라미니다아제를 매우 유심히 관찰해야만 합니다. 복잡한 이름을 매번 반복하는 것 대신 편리하게 H와 N으로 지칭하면 예를들어 인플루엔자 A는 해마글루티딘 1번과 뉴라미니다아제 1번이 결합한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H1N1로 불립니다. 조류독감 H5N1바이러스는 해마글루티닌 5번과 뉴라미니디아제 1번이 결합한 경우임을 알 수 있습니다.

서로 다른 바이러스가 만나면 바이러스의 구성체 간에 교환이나 결합이 이루어지면서 새로운 바이러스가 탄생하는데요. 서로 다른 바이러스들이 재결합한 아주 완벽한 형태의 예로는 멕시코독감을 들 수 있습니다. 북아메리카, 아시아, 유럽의 독감 바이러스가 조류 독감, 인간 독감과 혼합된 것이 바로 현재의 H1N1입니다.

그러나 이 바이러스는 또 다른 형태로 진화할 수 있고 다른 바이러스와 재결합을 반복할 수도 있습니다. 돼지는 조류독감 바이러스와 인간독감 바이러스가 교합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춘 동물입니다. 돼지의 유전자 배열과 인간의 유전자배열은 99퍼센트 동일하다는 것을 고려한다면 돼지의 세포에 적응할 수 있는 바이러스는 인간의 몸에서도 쉽게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결국 이 두 개의 바이러스는 인간의 세포안에서 자연스럽게 침투하고 재교배됩니다. 이 같은 이유로 인플루엔자 a바이러스는 종간 장벽을 뛰어 넘을수 있었고 돼지에서 인간으로 이동이 가능했던 것입니다. 이 단계를 일단 넘어서면 인간 종에 대한 바이러스의 적응이 끝났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인간 대 인간 간의 전염은 더욱 용이해 질 수밖에 없습니다.

수 년동안 우리는 동물의 바이러스와 인간의 바이러스를 따로 떨어뜨려놓고 생각했었지만 조류독감과 인플루엔자A 그리고 인간독감 사이의 잔인한 결합은 결국 모든 바이러스를 하나의 공통적인 문제로 사고해야 한다는 것을 역설합니다.

바이러스에 의한 전염은 바이러스성 입자를 호흡하거나 바이러스가 묻은 손으로 얼굴을 만지거나 입에 갖다 대는 것으로 가능하며 바이러스가 인체 기관에 침투하면 비로소 전염이 완성됩니다. 일단 바이러스가 인체에 침입하면 증식을 위하여 표적 세포에 접촉합니다. 감염된 표적 세포는 바이러스의 구성요소)핵산, 단백질, 외피)를 생산하고 이 요소들은 결합을 거듭합니다. 그런다음 세포는 바이러스 입자들을 방출하면서 조직 주변에서 세포분열을 거듭합니다. 그리고 결국 다른 표적 세포를 찾아가거나 다른 사람을 전염시키기 위해 인체 밖으로 나옵니다.

백신 접종은 미량의 병원체를 몸 속에 주입하여 면역체계가 미리 방어태세를 갖추도록 하는 매케니즘을 말합니다. 아주 적은 양의 병원체만으로도 면역체계는 그것을 기억하고 실제 감염되었을 때 대항할 항체를 생산해냅니다.

백신은 생산 방식에 따라 여러 종류로 나뉘는데요. 첫 번째로 풍진, 홍역 백신처럼 바이러스의 감염성을 제거하기 위하여 병원체를 약화시켜 만든 약독화 생백신이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병원체 활동을 중지시켜 만드는 비활설화 백신 있는데 독감이나 파상풍백신이 이에 해당합니다. 마지막으로 B형간염 백신처럼 유전자적 특성을 이용해 감염능력이 있는 병원체의 유전자활동을 억제하는 유전자 재조합 백신이 있습니다.

정확한 정보에 따라 개인위생의 기본수칙을 잘지키면서 전염병에 대비해야하는데요. 장소를 옮길때마다 손을 씻어야 합니다. 곧바로 액체비누와 건조한 수건을 사용해서 말이지요. 젖은 수건은 세균의 배양지가 되기 쉽고 습기로 인해 세균의 성장에 매우 유리합니다. 손을 씻을 때는 손가락 사이도 빠뜨리지 않고 정성껏 닦아내야 합니다. 세면대에 솔을 놓아두면 손톱 밑까지 깨끗하게 씻을 수 있습니다. 손을 씻고 나올때는 세균이 묻을 수 있는 손잡이는 되도록 잡지 않고 화장실 쓰레기통은 뚜껑이 있는 것이 좋으면 페달을 이용하여 개폐할 수 있다면 더 좋습니다. 여러분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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