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와타나베 쇼님의 ‘약을 멀리하면 건강이 찾아온다’를 또 이어갈게요. 오감이외의 의식을 보태에서 육감이라고 하는데요 이것은 동물성신경, 즉 뇌척수신경의 지배를 받는데 의지로 제어할 수 있는 신경입니다. 인간에게는 이 동물성신경 외에 우리들의 생리활동을 지배하는 식물성신경, 즉 자율신경이 있습니다. 식물성신경은 심장의 고동, 혈액, 임파액의 순환, 소화 흡수, 배설 및 가종 선의 분비, 호르몬이나 효소의 작용등을 지배합니다. 이 식물성신경은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으로 되어 있으며 서로 상반되는 자용을 하는데 교감신경이 긴장하면 부교감신경은 이완하는 식으로 서로 길항하는 작용을 가진 두 신경에 의하여 2중 지배를 받고 있습니다.
심장의 고동을 예로 들면, 교감신경이 흥분하면 심장고동이 빨라지고 반대로 부교감신경이 흥분하면 심장고동이 느려집니다. 양자가 각각 100%작용할 경우에는 너무 빠르지도 않고 너무 느리지도 않은, 1분간 72정도의 정상 고동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우리들의 의지로 제어 되지 않는 식물성신경을 자유로이 활동시키려면 어떻게 할 것인가? 척추 운동을 하면 교감신경이 긴장하고 복부 운동을 하면 부교감신경이 긴장합니다. 이것은 동공이 수축, 확대로도 알 수 있습니다. 즉 척추 운동을 하면 동공은 점점 커지고, 복부운동을 하면 동공은 점점 작아집니다. 배복 운동을 하면 동공이 커지지도 않고 작아지지도 않으며 꼭 알맞은 크기가 됩니다. 이 때 체액은 중성, 중화 상태입니다.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이 서로 길항 상태에 있고 체액이 약알칼리성이 되었을 때 암시가 가장 잘 듣습니다. 따라서 배복 운동을 하여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을 함꼐 긴장시킴으로써 두 신경을 길항하게 한 뒤에 “좋아진다”좋아진다라고 하는 의식을 잠재의식에 작용하면 이때 100%효과가 나타난다고 합니다.
식물성신경계통이 길항 상태에 있는지 없는지를 알려면 동공을 보고 판단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동공이 축소되어 있으면 미주신경 긴장증이며 확대되어 있으면 교감신경 긴장증입니다. 상대방의 동공이 축소나 확대되어 있을 때는 문제를 겪고 있다는 의미이기에 대화가 어렵습니다.
교감신경은 척수의 제2, 제3경추의 횡돌기 앞족에서 미추에 이르는 사이에 23짝의 교감신경절이 있으며 이것들이 서로 연결되어 절상색을 만듭니다. 이것은 척추의 양쪽에 있습니다.
교감신경절과 뇌척수는 신경원에 의하여 연결되고 또한 교감신경절에서 제2의 신경원이 나와 그 신경섬유가 내장등의 기관 및 조직에 분포되어 있습니다. 부교감신경은 두 개부 부교감신경과 골반부 부교감 신경으로 나누어지며 뇌척수신경의 신경섬유와 함꼐 파생됩니다. 미주신경의 제2중추는 복부의 태양총에 있습니다. 따라서 복부 운동은 태양총을 자극함으로써 미주신경에 긴장을 가져옵니다. 마음상태를 안심입명의 경지에 두고 냉온욕을 하는 것을 추천드리는데요. 냉온욕은 냉수와 온수에 교대로 들어가는 입욕법인데 냉욕으로 교감신경을 긴장시키고, 온욕으로 부교감신경을 긴장시킴으로써 두 신경이 길항하면 체액이 산 알칼리 평형이 이루어져 중화상태가 됩니다. 심신일여, 중(가운데)이며 무(없음)인 상태가 되므로 자기암시가 100%효과를 나타냅니다.
혈액순환의 원동력이 모세혈관에 있고 심장은 혈액순환을 조절하는 탱크라고 생각해봅시다. 심장이 약해진 것은 세포가 약해져 영양을 필요로 하지 않아서 모세혈관이 혈액을 빨아들이지 않아 맥이 약해지는것이지요. 맥박이 약하다고 강심제를 투여하여 심장의 맥박을 촉진시키는 것은 출구를 막고 펌프질을 하는것이므로 좋다고만 할 수는 없습니다. 무엇보다도 세포의 활력을 증진시켜서 세포가 영양을 필요로 하도록 하고 모세혈관이 혈액을 빨아들이게 하면 심장은 그 기능을 회복합니다. 니시 의학에서는 혈액순환의 원동력을 모세혈관망(모세혈관과 글로무스)라고 생각합니다. 인체의 혈액은 심장의 좌심실에서 대동맥으로 흘러 소동맥을 지나서 모세혈관에 이르고 그 다음에 소정맥으로 흘러들어 심장의 우심장으로 들어갑니다. 정맥혈은 우심실에서 폐로 흘러 거기서 동맥혈이 되어 좌심방에 들어가고 좌심실에서 대동맥으로 흐르는 순서로 순환합니다. 생체에는 51억개의 모세혈관이 잇어 전신의 세포에 영양을 보내고 있는데요 세포는 어떤 장애를 겪을 때 영양을 거부하며 또한 혈액이 불순한 경우에도 세포는 이를 거부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모세혈관에는 구멍이 있어 세포는 그 구멍을 통하여 영양과 산소를 빨아들이고 드 때신 노폐물과 탄산가스를 모세혈관에 보냅니다. 그래서 모세혈관의 소정맥에 노폐물이 들어오면 소정맥을 수축하여 정맥혈의 수송을 시작합니다. 그리하여 순간적이긴 하지만 모세혈관과 소정맥이 접합부에 진공이 생깁니다. 여기에 모세관 작용이 일어나게 되는데 물리적으로 모세관 작용의 조건을 생각하면 고체, 액체, 기체가 모두 필요하나 모세혈관 안에 생긴 진공은 기체입니다. 진공이 기체인 이유는 혈액이 진공에 노출될 때 100용적의혈액중 약 60 용적의 가스가 방출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생체 51억개의 모세혈관 중 70%에 해당하는 35억개가 팔 다리에 분포해있습니다. 팔 다리를 위로 올려서 미진동(모관운동)을 행하면 모세혈관의 주위에 분포해 있는 루제씨 세포의 자극에 의하여 모세혈관이 수축되며 모세혈관 안의 혈액은 소정맥으로 흐릅니다. 정맥관은 수축 작용을 하므로 혈액은 정맥을 따라 대정맥을 경유해 우심방으로 보내집니다.
그렇다면 정맥에 혈액을 보낼 경우 모세혈관이 수축되어야 하는데 이때 소동맥관 안의 혈액은 어떻게 될까요? 실은 모세혈관의 이쪽, 소동맥에서 소정맥으로 하나의 통로가 개통되어 있는데 이 바이패스가 동정맥문합(글로무스)입니다. 모세혈관이 수축하면 소동맥의 혈액은 글로무스를 통과하여 직접소정맥으로 흐릅니다. 글로무스는 모세혈관 한 개당 한 개씩 붙어있습니다. 즉 모세혈관망의 모관현상이야말로 혈액순환의 원동력인 셈이지요. 모세관 작용에 의해 모세혈관망에 혈액이 들어오면 소동맥은 그 관강안에 생긴 진공력에 의행 수축되지만, 다음 순간에는 동맥 본래의 성질에 의하여 확대되면 동맥에서 혈액을 빨아들입니다. 결국 좌심실에서 혈액을 빨아들이는 셈입니다. 좌심실은 수축되지만 그 본성에 의하여 확대되며 좌심방에서혈액을 빨아들입니다. 또한 수축한 좌심방도 그 본성에 의하여 확대되며 폐정맥에서 혈액을 빨아들입니다. 폐의 모세혈관도 아른 모세혈관과 마찬가지로 흡인력을 발휘합니다. 모세혈관에서 소정맥으로 보내진 정맥혈은 정매그이 수축 작용과 정맥판의 역류방지 작용에 의하여 순차로 보내져 상하 대정맥에서 우심방으로 흘러 들어갑니다. 우심방에 들어가면 우심방은 놀란 것처럼 수축하여 이것을 우심실에 보냅니다. 좌심실과 우심실을 편의상 ‘심장’이라고 한마디로 말해도 그 구조와 기능이 모두 다릅니다. 오른쪽부분 즉 우심방과 우심실은 상하 대정맥과 폐동맥 사이에 있으며 상하 대정맥과 폐동맥도 같은 맥관 구조로 엷고 수축작용을 해서 정맥의 일부라고 생각됩니다. 심장에 펌프 작용이 있다고 한다면 우심방 우심실의 수축 작용이 이에 해당됩니다. 심방의 왼쪽부분, 좌심방 좌심실은 동맥과 같은 구조라 두껍고 확대작용을 합니다. 와타나베 쇼 님은 손을 다쳤을 때 혈액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붕대를 감고 손을 심방보다 위로 올려 흔들어 대처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하면 소독할 필요도 꿰맬필요도 없이 완전히 낫는다는것이죠. 이것이 바로 모세관현상 발현 운동. 즉 모관운동입니다. 왜 모관운동을 하면 상처가 나을까요. 다친 손을 심장의 위치보다 올리면 맑은 혈액이 환부로 보내져 환부의 감각신경이 다른일을 안하니 더 예민하게 집중합니다. 그리고 미세한 진동으로 환부 모세혈관의 루제씨 세포에 자극을 주어서 환부의 모세혈관을 수축시키면 다친 세포로 가는 혈류가 차단되는셈이 되어 환부의 세포가 단식 상태가 되면서 세균도 번식할 수 없고 염증도 안생기니 혈소판과 혈장등이 맘놓고 재생을 할 수 있습니다. 차단된혈류는 소동맥에서 동정맥문합을 통과하여 직접 소정맥으로 흘러갑니다. 이 글로무스는 피막으로 덮여져있기 때문에 세포에 영양을 주지않습니다. 선생님의 친구분은 하와이에 사시는데 절단된 손가락을 모관운동으로 완벽하게 이었다고 하시네요.
심장병도 마찬가지인데요혈압도 모관운동으로 모세혈관과 글로무스를 활용해 혈액을 통과시키면 자연히 내려간다고 합니다. 글로무스는 생후 3개월 이후부터 생기기 시작하여 대개 21살에 완성되며 그후 40살까지는 그 완성된 상태를 유지한다고 합니다. 40살을 지나서부터는 급격히 노화하여 알코올이나 설탕의 장애를 받으면 엉망진창이 되는데요 생수와 생채식이 부족하고 영양이 과잉되면 혈액은 점착성이 강해지고 글로무스는 염증을 일으켜 팽창합니다. 모관운동, 냉온욕, 풍욕은 글로무스를 상호적으로 수축 확대하게 하는것이므로 몸에 이롭다고 하네요. 여러분 한울요양병원으로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