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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번호 130 등록일 2020-09-22
등록자 이민지 조회수 242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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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한약발효효소를 다루는 ‘대한 발효 해독 학회’의 박찬영 한의사님의 ‘해독의 기적’이라는 책을 가져왔습니다.

독이 쌓이는 형태에 따라 크게 ‘구심형’과 ‘원심형’으로 나누는 데요. 구심형은 몸속으로 들어온 독이 바깥으로 배출되지 않고 인체 내부에 쌓이는 사람인데 독소가 근육, 뼈, 혈액을 공격하기 때문에 간염, 관절염들의 염증 반응으로 나타나기 시작해서 당뇨를 비롯한 성인병으로 발전하는 성격적으로 내향적인 사람을 말합니다.

원심형은 인체 바깥쪽에 위치한 피부와 점막에 주로 독이 쌓이는 타입으로 독이 바깥으로 뿜어져 나오면서 피부를 자극하여 호흡기 질환, 알레르기성 피부염 등을 앓기도 합니다. 피부의 표면이 확장된 위장 대장등의 장기등 소화기 계통의 질병에도 취약한 편입니다.

38억년의 계통발생을 10개월간의 태아형성과정으로 압축하여 봤을 때 수정란이 분화하는 과정을 보면 움푹 들어간 곳이 점점 안으로 말려 들어가 내장을 형성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바깥 부분은 피부가 되는데 입속은 얼굴의 피부와 이어지는 동시에 식도, 위, 장 등 소화기관과도 연결되어 넓은 의미에서 몸의 표면이라고 할 n 있슨것입니다.

 

기관지. 폐, 신장의 사구체까지 표면이 확장된 것으로 이들 표면은 안쪽의 세포를 지키기 위해 자기들끼리 밀착해 ‘상피’를 형성합니다. 상피세포는 안쪽세포에 비해 조직이 치밀힙니다. 이들은 외부의 공기, 음ㅁ식 등에 대해 끊임없이 자극받는다는 특징이있어 부지런히 죽고 탈락하면서 재생됩니다. 죽기도 빨리 죽지만 재생력도 뛰어납니다. 모든암은 상피세포에서 시작됩니다.

 

사람에 따라 부교감신경이 우위에 있는 경우 알레르기 아토피에 취약합니다. 부교감신경은 배설을 관장하는데 그만큼 피부와 점막을 통해 배설하려는 힘이 강하기 때문이죠. 사춘기 이전, 즉 교감신경이 활성화되지 않은 어린아이때 알레르기와 아토피가 심한것도 그 이유입니다.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교감신경이 항진되면 자주 흥분상태에 빠지면서 성격이 날카로워집니다. 이때는 그만큼 배설기능도 둔화되어 독소의 배출이 점점 어려워집니다. 나이가 들수록 독소가 인체 깊숙한 곳으로 스미게 되는것이죠.

 

소화효소는 자율신경계와 부교감신경계가 관장하는데 우리가 음식을 먹으면 몸속 효소 70%이상이 위장관으로 몰리게 됩니다. 소화효소가 7, 대사효소가 3의 비율로 움직이게 되는 것이죠. 동물은 몸이 아프면 음식을 먹지않고 가만히 엎드려 앓습니다. 소화효소를 아껴 대사효소에 활용하기 위함입니다. 음식을 끊는 순간 소화효소가 대사계로 몰려 몸을 치료하는 일을 하기 때문입니다.

 

항문을 통해 빠져나온 대변을 보면 음식찌커기는 3분의 1밖에 되지 않습니다. 이외의 3분의1은 점막세포이고 나머지 3분의 1은 세균입니다. 건강한 장일수록 배변을 통한 독소의 배출이 원활합니다.

장은 생명활동에 필요한 각종 효소와 비타민을 합성합니다. 효소는 우리 몸의 신진대사와 생명활동을 담당하는 단백질 분자로 생명의 열쇠라고 할 수 있고 비타민은 효소의 기능을 도와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노화를 방지하는 일을 담당하는데 장은 뇌의 시상하부에서 관장하는 자율신경계의 영향아래 놓여있습니다. 현대인은 늘 교감신경이 항진상태에 있어 장의 리듬을 깨는데 특히 과민성대장증후군은 교감신경이 부교감신경을 압도할 때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이것이 바로 스트레스요 과로독입니다.

 

입을 경유하여 우리 몸속으로 들어오는 유해독소의 종류만 8만 가지가 넘는다고 합니다. 장에 들어온 각종 세균 및 잔류성 유기 오염물질은 대변과 함께 배설되는데 이때 식이섬유는 소장에서 흡수되지 않고 대장에서 당분으로 분해되어 유산균의 먹이가 되어 유해균을 무찌르게 하거나 자신이 함유한 수분으로 변의 용적량을 늘려주어 변비를 예방합니다. 부패한 변이 장벽을 뚫고 혈관으로 스며들어 전신을 도는 장누수증후군 까지는 아니더라도 변비는 장에서 간으로 연결되는 해독라인에 문제를 일으킵니다. 장에서 분해되지 못한 독소는 지방에 축적되어있다가 지속적으로 혈중으로 흘러나오는데 그 중 일부는 담즙과 함께 간의 담낭에 모이는데 음식을 먹고 콜레스테롤을 흡수하기 위해 분비되는 담즙과 함께 배출되었다가 소장 끝에서 흡수되는 콜레스테롤을 타고 다시 간으로 재흡수되면서 독소가 간 밖으로 왔다갔다 하며 체내 생태계를 교란시킵니다.

 

 

소화효소와 대사효소 자기분해효소 잠재효소등 체내효소는 어느 한가지의 사용량이 올라가면 다른하가지는 내려가는데요. 만약 단식을 하여 소화효소를 0으로 낮춘다면 대사효소의 활동을 100까지 올리는일이 가능해지는데 이때 외부에서 효소를 다량으로 투입하여 대사효소의 비중을 200까지 끌어올리수있다고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가장 먼저 화장실에 들릅니다. 소변이 마려워서 깨는 것이 아니라 변의 때문에 깨어날 수있도록 습관을 들여야합니다.(앞글의 와타나베 쇼님은 아침은 배출의 시간이니 배변을 방해하는 음식섭취가 보다는 배출을 다해야한다고 했죠)

 

생식의 필요성은 무엇일가요? 생명체가 갖고 잇는 자기분해 효소는 단백질이라는 구조로 인해 40도가 넘으면 경직되고 불에 조리하면 대부분 파괴되고 맙니다. 자기분해효소를 제거하면 잘 상하지 않는 상태가 되는 반면 우리가 먹었을 때 소화되기 어려운 상태가 됩니다. 그럼 이를 소화하기 위해 내 몸속의 다른 효소를 끌어다 쓸 수밖에 없습니다. 췌장에 부담을 주게되는것이죠.

 

효소해독은 단식과 병행할수도 있고 식단으로 조절할수도 있는데요. 해독 과정때 물마시는법을 부연하려고 합니다. 갈증을 느끼기 전에 물을 마셔야한다고 합니다. 해독을 할 때는 수용성 독소의 배출을 위해서라도 물을 먹어야하는데 갈증이 날대 타이밍을 놓치는 것은 독소를 쌓는것이라고 합니다.

식전30분, 식후 1시간정도에 물을 마십니다. 물에 밥을 말아 먹거나 식후에 벌컥벌컥 마시게 되면 소화불량과 함께 식곤증이 찾아오는데 효소가 물에 희석되면서 인체가 새로운 효소를 만드느라 분주해집니다. 효소를 낭비하는것이지요.

맹물이 지켜우면 발효차의 형태로 마시는것도 좋습니다. 따뜻한 물을 마시면 체온이 상승하여 효소의 활동이 활발해집니다. 루이보스나 홍차가 발효티인데요. 홍차를 마실대는 탄닌이 우러나오지 않도록 살작 우려먹어야합니다.

어떤 증상이건 독이 쌓여 병증을 만든다는 원리로 보면 독이 몸에 들어오기도 하고 나가기도 하는 균형이 무너질 때 질병이 찾아옵니다. 해독은 되도록 독을 적게 먹고 많이 내보내는것입니다. 채우는것보다 비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 떠오르네요. 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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