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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보 걸으면 암은 100보 달아납니다.
글번호 135 등록일 2020-10-05
등록자 이민지 조회수 228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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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안상원 한의사님의 워크 라는 책을 가지고 왔습니다. 이탈리아의 수도인 로마 근처에는 습지가 많은데요 말라리아를 옮기는 모기들이 살기 좋은 환경이어서 주변 마을에서도 말라리아가 유행했습니다. 그러다 2차 대전 직전에 습지를 매립하자 말라리아 발생률이 현저히 떨어지면서 예상치 못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갑자기 주민들의 암 발병률이 높아진 것이죠. 의학계는 놀라서 조사에 착수했는데 놀랍게도 예전동안에 말라리아에 걸려서 며칠 동안 오한과 고열에 시달리며 체온이 41도 까지 올라가면서 주민들의 몸속 암세포가 열에 견디지 못해 암 발병률이 낮았다는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1978년 일본 국립예방위생연구소에서는 인간의 자궁암세포를 추출하여 온도변화를 주고 정상세포와 비교하는 실험을 했는데 39.6도 이상의 온도에서 정상 세포는 멀쩡히 살아남았지만 암세포는 10만에 모두..사멸했습니다.

 

이런 결과들은 우리 몸안의 암 발생빈도와도 일맥합니다. 심장암이라는 병명을 들어본적있나요? 쉬지 않고 많은 혈액을 유통하는 그분은 온도가 높을 수밖에 없죠. 연동운동을 계속해야는 소장과 적혈구가 모여있는 비장 역시 온도가 높은 장기들이며 동시에 암 발병률이 매우 낮습니다. 반대로 위나 대장 자궁 모두 속이 비어있고 활동량이 비교적 적고 온도도 낮습니다.

 

암세포는 비정상적으로 빠르게 분열하면서 주변의 산소와 영양을 먹어치우므로 산소 레벨이 떨어지고 부족해진 산소를 보충하기 위해 암세포가 새로운 혈관을 형성하여 또 다시 증식하는 악순환이 반복되는데 이 암조직에 열을 가하면 산소와 영양을 공급하는 혈관이 파괴됩니다. 정상적인 혈관은 온도가 올라가면 확장되면서 열을 밖으로 내보내지만 암세포의 혈관은 확장되지 않기 때문에 작은 혈전이 생겨서 혈관을 막아버리고 영양분이 차단되어 암세포가 파괴되는것입니다.

 

몸속 세포는 기본적으로 폐를 거쳐 혈액을 타고 들어온 산소를 연소시켜 에너지를 얻는데 산소가 부족할 경우 세포는 포도당을 자체적으로 발효시켜서 에너지를 충당하고 그 에너지를 가지고 성장합니다. 이렇게 포도당을 발효해서 에너지를 얻은 세포는 산소가 부족해도 죽지 않고 유전자 변이를 일으키며 에너지 조달 방식을 전환하여 암세포가 됩니다.

암세포가 산소를 쓰지 않고 포도당을 발효시켜서 에너지를 얻는 호흡을 하기에 주변에 탄산가스가 많아지고 산성도가 높아지는데 풍부한 산소를 공급하면 산성도가 낮아서 약알칼리성을 띄게 됩니다. 이러한 환경에서는 정상 세포도 변이하지 않게 되고 암세포는 분열을 멈추고 사멸하기에 암세포가 산소라면 치를 떨며 맥을 못 쓰는 것이죠.

 

하지만 현대인들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그로인해 혈관이 수축되어 혈액 순환이 원활치 않게 되고 결국 세포에 대한 산소 공급에 지장이 생깁니다. 한의학에서는 수승화강이라는 말이있습니다. 찬기운은 위로 올리고 더운기운은 아래로 내려 가슴과 머리는 시원하고 배와 손발을 따뜻해야 한다는 의미인데요.(스트레스 받으면 화승수강의 상태)

 

매일 한시간씩 걷기운동을 하면 팔다리가 흔들리면서 더운 기운이 배와 다리 쪽으로 대려옵니다. 또 많은 산소를 흡입하게 되어 머리는 시원해져 자연스레 수승화강이 됩니다.

 

우리 몸에 12개의 경락의 시작점과 종착점은 모두 손가락과 발가락에 우ㅟ치하고 있습니다. 걸으면 다리를 움직이고 발바닥으로 땅을 딛는 동작을 하며 다리와 발에 있는 6개의 경락이 팔을 움직이면 팔과 손가락에 있는 다른 6개의 경락이 자극을 받게됩니다. 팔과 다리를 앞뒤로 움직이는 걷기 운동은 경락을 지속적으로 자극하여 기혈 순환을 촉진하고 신진대사를 개선합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열받는다고 생각할수있지만 실은 체온을 저하시키는 요인입니다. 교감신경의 영향으로 혈관이 수축되고 혈액순환의 장애가 일어나기 때문이죠.

 

매일 400억개으ㅢ 세포들이 죽고 새로이 생겨나고 몇십에서 몇천의 돌연변이 세포들이 생기고 암세포로 발전하기도 하는걸보면 우리는 매일 몸속에 암세포를 품고 살아가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인체 역시 매일 면역력을 키우는 수밖에 없는데요. 걷기 운동을 꾸준히 하면 매일 발생하는 돌연변이 세포, 암세포를 사멸시킬수 있고 체내 심부 온도가 올라 암세포가 좋아하는 저체온 환경을 개선하며 운동을 하면서 체화되는 다량의 산소로 암세포의 증식과 전이를 억제합니다. 부교감신경도 활성화되어 암세포를 사멸시키는 NK-세포의 숫자가 증가하게 됩니다.

 

이제부터 걷기의 요령? tip을 알아보겟습니다. 운동이 무릇 30분이상 약간 땀이 날 정도로 해야 체지방이 에너지원으로 연소되기 시작된다고 하죠. 그리고 저체중이나 저혈압인 경우 몸이 무겁고 쉽게 지치며 추위를 많이 타는 등 기력이 약하므로 걸을 때 근육량을 함께 키울수 있도록 약간 경사진 길에서 걷거나 기마자세를 수시로 해주세요. 비만의 경우 중간에 쉬지않고 주구장창 걸으세요. 체내 근육량이 많을수록 지방이 효율적으로 연소되기 때문에 걷기 운동의 강도를 높여 주세요.

고혈압있으신 경우에는 새벽과 같은 이른시간은 피해서 심장에 무리를 주거나 혈압을 상승시키는 부작용을 막아주세요. 가능한 평지에서 30분 운동후 10분 휴식을 원칙으로 합니다.

수술후 회복기에 적절한 운동은 수술 부위의 상처 회복을 돕고 내부 조직의 유착을 방지하며 장 기능을 활성화하여 수술 후 빠른 회복을 촉진합니다.

가벼운 걷기운동은 항암제로 인해 파괴된 정상 세포를 재생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항암제는 암세포의 증식이 빠르다는 특성에 착안하여 개발되었기 때문에 머리카락, 백혈구, 소화관 점막등 우리 몸속에서 활발하게 증식하는 정상 세포들까지 공격을 받게되기에 몸속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말초 혈액 순환이 개선되면 정상 세포의 재생을 촉진하는 효과를 얻게됩니다.

 

태음인은 간기능이 강하고 폐 기능이 약한 체질로 느긋하고 낙천적인 성격과 과도한 식욕으로 복부비만형이 많아서 땀을 잘 흘려야 건강하다고 합니다 체질적으로 폐 기능이 약하므로 지속적으로 걷기 운동을 해서 폐활량도 증대하면 좋습니다.

 

소음인은 신장기능이 강하고 비장 기능이 약한 체질로 꼼꼼하고 소극적인 성격과 예민한 소화 기관 때문에 소화기능에 자주 문제가 생기는데 하체 발달형으로 걷기 운동을 하기에 좋은 체질이지만 근육량이 부족합니다. 식사 후에 최소 30분 정도 휴식한 후 걷기 운동을 하면 좋을듯합니ᅟᅡᆮ.

 

소양인은 비장 기능이 강하고 신장 기능이 약한 체질로 성격이 급하고 몸에 열이 많거나 상기증(몸 안의 기운이 머리쪽으로 과도하게 올라가는 증상)이 잘 나타나 눈이 피곤하고 얼굴이 불고 두통이나 가슴 답답증이 잘 나타납니다. 상체가 발달하고 하체가 약한 체질이므로 걷기 운동 전후에 기마자세를 5분씩 유지해주세요.

 

기마자세는 허벅지와 종아리로 힘이 몰려 다리의 근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좋은 웨이트 운동인데요. 양팔을 큰 나무를 안 듯이 하는 자세와 양팔을 자연스럽게 허벅지 측면으로 내리는 자세 , 양팔을 위로 향하고 팔굼치를 약간 구부린 상태에서 손바닥을 하늘과 수평으로 하는 자세가 있습니다.

이때 척추와 머리는 바로 펴고 무릎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도록 구부러진 무릎이 양 엄지 발가락 앞으로 나가지 않도록 합니다. 어깨나 팔이 아픈 경우에는 양 팔을 자연스럽게 허벅지 쪽으로 내린 상태에서 무릎만 살작 구부리는것도 좋습니다.

 

태양인은 폐기능이 강하고 간 기능이 약한 체질로 상체가 발달하여 머리가 상대적으로 크며 다리쪽으로 갈수록 가늘어지는 체질입니다. 오래걸으면 쉽게 피로와 통증을 느낄수있으므로 처음부터 무리하지 말고 조금씩 시간을 늘려나가세요. 태양인의 체질상 심한 노여움은 간 기능에 나쁜 영향을 줍니다.

 

공복상태에서 걸으면 집중력이 강화되고 전신 혈액순환에 더 효과적이며 몸이 가벼워 운동효과가 증대되 (아침은 배출의 시간이기도 하고)므로 아침에 운동을 하는분들이 많지만 자는동안 근육과 관절이 굳기 때문에 다치지 않도록 준비운동을 해야하고 65세 이상은 해뜨기 전 운동은 피하는게 좋습니다. 해가 뜨기 직전에는 하루 중 가장 온도가 낮고 음기가 강하기 때문에 해가 뜬후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 후에는 몸 안의 혈액이 위장으로몰리므로 휴식후 걷거나 산책하듯 걷습니다.

 

저녁에 걸으면 호르몬 분비가 활성화되어 당뇨환자나 불면증 과민성 대장염에 좋고 이미 몸 안의 관절과 근육이 이완된 상태이므로 부상위험이 작습니다.

여러분 한울요양병원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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