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윤태호님의 ‘소금 오해를 풀면 건강이 보인다’라는 책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저자는 목디스크라는 진단을 받고 통증이 심해 서울의 유명 병원이란곳은 다 찾아다녔다고 합니다.그러면서 진통제와 소염제를 뭉텅이로 몇 달간 먹으면서 몸이 퉁퉁붓고 등과 다리가 딱딱해지며 체중이 9킬로 늘고 혈압이 갑자기 190까지 높아지자 스테로이드 제제 복용을 중단하며 통증클리닉을 찾았는데 통증이 사라져 알아보니 질병의 원인은 그대로 두고 신경을 파괴하여 뇌가 위험신호를 느끼지 못하도록 인지 능력을 마비시키는 치료(?)를 받은 것을 알고 여러군데를 거치다가 결국 수술대에 올라 튀어나온 디스크를 절단하고 목뼈에 쇠조각을 박아 목을 들어올리는 수술을 받는날 수술후 부작용에 이의제기를 않는다는 서약서에 서명을 할 때 수술후 전신이 마비된 환자 가족의 소란소리를 듣고 중단한다고 뛰쳐나간 것이 자신의 살렸다고 말합니다.

 

통증이란 (저자 관점에서) 팔 부위의 세포가 산소를 공급해 달라고 호소하는것이란 생각이 들었는데요. 몇 달간 몸에 들이부은 진통 해열제와 소염제등에 들어있는 ‘디클로페낙’과 살리실릭산‘이라는 강한 독성물질이 먹다남아 용해되어 하수구와 하천 강물등에 흡수되어 아주 낮은 농도 에서도 송사리와 물벼룩이 죽기 때문에 약을 함부러 버리지 말라는 뉴스를 보고 약을 먹으면서 몸이 부었던 것이 이뇨가 안되었던것이고 신장의 혈관(사구체)이 노폐물로 막혀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신장조직을 막고 있었던 것은 바로 약의 독성으로 백혈구를 비롯한 장내 유익한 세균의 사체와 대산부산물등이라는 생각이들었고 그 노폐물이 빠질 방법부터 찾으려고 물을 먹으려 했는데 물이 먹히지 않았습니다.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생각해서 물이 먹힐 때 까지 소금을 입안으로 털어넣었는데 물 2리터를 먹게되고 물 3리터를 먹었을 때 극심한 설사가 나오기 시작했는데 새까만 찌꺼기 까지 나오더니 결국 부기가 빠지기 시작했고 3~4일 만에 몸무게가 정상으로 돌아왔고 병원을 전전하면서 얻었던 부작용과 통증이 거의 사라졌습니다. 땀이 나오기 시작했고 팔의 통증이 사라졌는데 그때서야 목디스크가 아니었다는 것을 알게되어 수술날 목뼈를 자르지 않게 해준 전신마비 환자에게 감사했다고 합니다. 팔 과 다리가 아파서 주로 목이나 허리 쪽에 디스크를 의심해서 진통제와 소염제를 먹어 통증을 없애거나 통증이 오는 신경만 없애거나 아예 외과적인 절개수술만 생각했는데 그 근본원인은 어혈등으로 인해 (근육)세포가 산소에 공급되지 않아 산소좀 달라는 인체의 신호였다고 생각됐다고 합니다.

 

소금에는 미네랄이 풍부하고 자연유래성분의 강력한 항산화 작용이있습니다. 스테로이드나 진통제의 강력한 산화 작용으로 과산화지질이 (산화LDL)형성되어 혈관을 막으면 몸이 붓고 피하지방이 단단하게 굳어지는데 세포에 산소가 공급되지 못합니다. 소금이 환원작용을 해서 활성산소의 발생이 억제되고 노폐물이 몸 밖으로 배출되자 막혔던 혈관이 열리면서 세포에 산소공급이 원활해지면서 혈압이 정상화된것이엇죠.

 

본초강목에는 소금은 독이없고 맛이 달다고 다양한 질병을 치료한다 했는데 소금에는 불순물을 흡착하는 힘이 있어서 현재의 소금에는 다량의 간수와 무기질 미네랄 그리고 미량의 중금속 농약 환경호르몬 방사능 물질 가스등 여러 가지의 불순물이 들어있습니다.

 

소금으로 과일이나 채소나 약초에 묻어있는 농약을 제거하는것도 소금의 중금속 흡착 능력때문이죠. 농약봉지를 봐보세요. 잘못하여 농약을 먹었을때는 소금물을 먹여 토하게 하라고 쓰여있습니다. 소시지나 햄을 부패시키는 보툴리누스균이라는 맹독성의 세균은 생명력이 무지 강해서 고동노의 염도에서도 죽지 않아 아질산이라는 강력한 독성물질을 햄이나 소시지에 첨가하는데 이 아질산을 체내에서 빨리 나오게 하기위해 소금을 함께 넣어(아질산나트륨) 아질산을 배출시키므로 인체에 큰해를 끼치지는 않는것이죠.

 

소금은 중금속은 흡착하기도 하지만 분해해서 제거하기도 합니다.소금으로 배추를 절여서 김치를 담궈보세요 일주일 내에 잔류농약이 거의 없어집니다. 소금이 중금속을 분해하여 제거하기 때문입니다.

바다에 많은 중금속과 오폐수가 주구장차 흘러들지만 바다가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 태안앞바다에 유출된기름이 불과 4년여만에 정화된것도 소금의 중금속 분해능력 덕분입니다. 프로치오토스라는 농약은 산성에서는 분해도 되지않는 성분인데 소금이 유익한 미생물을 활성화 하여 미생물이 농약을 분해하기 때문에 모든 김치에서 발효 5일째부터 농약잔류량이 급격하게 줄었습니다.

 

간수는 마그네숨과 칼슘 칼륨등 각종미네랄이 들어있는데 소금이 간수를 흡착하여 끌어당기기 때문입니다.

 

KBS과학카폐에서는 소금 타일속에 폼알데하이드와 휘발성 유기화합물등 환경호르몬을 넣고 밀폐된 실내 공간과 유사한 공기 순환 시스템을 만들었는데 하루만에 50% 일주일만에는 80%이상 감소했다고 합니다.

 

2011년 일본 방사능 노출로 일본 중국 우리나라에서도 소금사재기 열풍이 불었는데 소금이 방사능 물질을 흡착하기 때문이었죠.

 

소금은 대기 중의 각종 먼지와 진드기를 흡착합니다. 엄마들은 침대청소를 할 때 소금을 뿌렸다가 진공청소기를 돌리죠.

 

소금은 지구의 모든 독성물질을 흡착합니다. 아프리카에서는 맹수를 잡으려고 만든 독화살에 사람이 찔리면 해독제로 소금을 사용합니다. 우리도 독성이 있는 버섯을 먹고서 속이 메스껍고 머리가 아플ㄸ 소금물을 먹어 해독하기도 합니다.

 

용융소금 제조공장에서는 소금을 가열할 때 각종 유톡 가스가 나오므로 방독면을 쓰고 작업합니다. 시중에서 유통되는 일반 소금을 볶으면 매우 강력한 유독가스가 5분 이상 빠져나오는 것을 볼수있는데 이때 의 가스를 흡입하면 단 10초도 안돼 질식한다고 합니다. 독성이 강하죠? 소금은 대기 중의 아황산가스 이산화탄소 일산화탄소등 공해물질을 흡착합니다

일산화탄소가 헤모글로빈과 결합하는 힘은 산소보다 210배나 커서일산화탄소에 노출될 경우 산소부족 현상이 나타나는데 몸 속에 소금이 충분하면 소금이 일산화탄소를 흡착하여 헤모글로빈의 산소 운반 효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연탄가스에 중독되지 않기 위해서 방주변에 소금을 뿌린다거나 연탄가스에 중독되면 김칫국물 또는 동치미 국물을 먹이는 것 소금을 냄비 바닥에 깔고 새우를 구워 먹는 방법등은 소금의 일산화 탄소 흡착력을 활용하여 질식을 막기 위합입니다.

 

소금은 동물성지방인 포화지방을 분해하고 흡착하는 성질이 있어서 체내의 지방을 땀이나 소변으로 함께 배설합니다. 수육조리 시 된장을 넣고 삼거나 고기를 숙성시킬 때 소금으로 재우면 지방이 잘빠져나와 오리고기도 저지방으로 섭취하려고 소금을 뿌려두었다가 요리합니다

 

강력한 살균작용을 하는데요. 죽은물고기는 곧 부패하지만 죽은물고기라도 소금을 뿌리면 잘 상하지 않습니다. 상처가 났을때도 소독약보다 소금물로 소독을 해주면 박테리아 균이나 각종 바이러스 세균 식중독균등 대부분 유해균의 번식을 억제합니다. 이와같은 효과는 몸속에서도 일어납니다. 약간 상하거나 신선도가 떨어진 음식을 섭취해도 사람에 따라 배탈이 나지않는 것은 체내염분농도와 면역력 때문입니다.

 

우리몸에서 소금은 보온을 해줍니다. 물보다 어는 온도가 낮은 소금은 인체의 정상 체온을 유지합니다. 소금은 양전하를 띠고 있어 혈액순환의 촉매제 역할을 합니다. 소금 속의 염소(cl)은 위산의 주성분이므로 위액을 충분히 나오게 하려면 염분이 부족하지 않아야 합니다.

체액은 0.09%의 전해질 농도를 유지하므로 염분이 부족하면 물을 먹기도 쉽지않고 보유할수도 없습니다. 소금과 물은 대사과정에서 발생하는 요소 요산 활성산소 젖산 등의 노폐믈을 신장과 피부를 통해 몸 밖으로 배출시킵니다.

 

소금은 ph7.4이상 의 알칼리성을 띠는데요. 산환환원전위치(ORP) 또한 마이너스이거나 혹은 마이너스에 가까운 수치입니다. 알칼리성을 띠거나 산화환원전위치가 낮으면 세포가 산화되는 것을 막을 수있습니다. 소금을 높은온도 (1000도)에서 가열하면 ORP가 –430이나 되는데 수소 다음으로 낮으며 그만큼 강력한 환원력을 갖습니다.

 

체내에 칼륨이 과다하게 축적되면 저나트륨증으로 심장부정맥이 발생하여 급사하는데요 몸속에 칼륨이 과다하면 많은 염분이 빠져나가 저나트륨 증으로 심장의 수축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칼륨을 배출시키는 것이 나트륨입니다.

 

소금은 체액의 부패와 오염을 방지하여 유해세균의 번식을 억제하여 인체 내 유익한 미생물의 힘을 강화해 세균감염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주고 중금속을 배출하므로 면역력을 지켜줍니다.

 

소금이 체내독소와 피로물질을 흡착하여 소변과 땀으로 배출하므로 혈액이 맑아져서 세포에 산소와 영양이 공급되고 이로인해 대사작용이 활발해져 피로가 회복됩니다.

 

소금은 모세혈관과 동맥 및 정맥의 혈관에 붙어있는 활성산소나 중금속 니코틴등 불순물을 흡착 제거하여 깨끗하 혈관을 유지해 줍니다.

 

소금은 각종 모세혈관을 막고있는 혈관을 뚫어서 뼈로가는 영양공급을 원활히 해주므로 뼈의 생성을 촉진하고 골다공증을 예방합니다.

 

소금은 알칼리성을 띠고 있어서 지방이 산화되는 것을 방지하므로 혈관을 막고있던 산패된 지질을 환원시켜 혈류를 개선합니다.

 

소금이 몸속생태계를 교묘하게 교란시키는 환경호르몬과 중금속을 배출하므로 백혈구를 강하게 하고 적과 아군을 잘 구분하게 하고 바이러스 탐식정확도를 높입니다.

 

(소금이 중금속을 흡착하고 배출하므로 소금으로 머리를 감으면 노폐물로 막힌 두피표면을 뚫고 혈행을 개 선하고 모낭충을 죽이므로 탈모가 개선됩니다.)

 

인체는 전해질 균형을 맞춰야 하므로 물만 많이 섭취하면 빠르게 물만 내보내고 물을 보유하려는 소금을 적게 섭취하면 물부족으로 혈액이 농축되며 칼슘 수산 콜레스테롤등이 뭉쳐서 결석이 혈성될 환경이 조성되는데 노폐물이 빠져나가지 못하면서 결석이 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인체에 필요한 미네랄은 식물성입니다. 하지만 인체는 이온화미네랄 중립자미네랄 유해성미네랄(중금속)에도 노출됩니다. 미네랄은 주로 소장을 통해 흡수되는데 식물성은 거의 100%로 흡수됩니다. 그러나 식물성 미네랄이 부족하면 이온화미네랄을 아미노산과 같은 유기질로 킬레이트화 하여 흡수하고 그 뒤를 이어 중립자의 미네랄을 흡수하는데 중립자의 미네랄은 이온화되지 않아서 능동수송(인체의 에너지를 사용)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그런데 만일 중립자의 미네랄마져도 부족하면 그 부족한 자리에 중금속(유해성미네랄)이 채워집니다. 실제로 모발 검사를 해보면 체내 중금속이 있는데 그 이유는 인체에 필요한 미네랄이 부족하기 때문이죠. 납 수은 카드뮬과 같은 중금속, 중립자의 무기질 미네랄등은 역기능이 큰데 식물성미네랄이 충분히 섭취되면 부작용이있는 그분들은 몸속에 축적되지 않고 배출이 됩니다. 일본의 미네랄 권위자인 오오모리 다카시는 물만마신경우와 식물성미네랄을 함꼐 섭취한 후 수은4배 납3배 카드뮬2.8배 비소 4배 이상 배출된 실험을 했었죠.

 

인체는 이로운 것은 받아들이고 해로운 것은 흡수하지 않는다는 원리를 볼 때 해로운 중금속을 먼저 배출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천연의 소금속에는 이온화된 미네랄이 들어있스빈다. 천일염과 정제염의 차이점은 미네랄의 함량에 있습니다.

 

각500도 1000도에서 가열했을 때 ph상승폭은 미네랄이 적은 정제염보다 미네랄함량이 많은 천일염이 더크며 가열온도가 높을수록 ph상승ㅍㄱ은 점점 더 커집니다. 이는 소금을 가열함으로써 천일염속의 중립자 미네랄이 이온호가 진행되었기 때문인데 소금 속 미네랄중에는 이온화가 안된 중립자의 미네랄이 많이 존재함을 의미합니다. 천일염과 정제염을 가열한 후 각3%수용액에 녹슨 못을 넣은후 24시간 경후 못에서 녹을 제거하는 실험에서 천일염에서 많은 녹을 제거했고 가열한 천일염에서 특히 많은 녹을 제거했습니다. 소금 속 이온화된 미네랄이 금속을 환원시킨것입니다.

 

저는 오늘 이책의 일부분만 소개를 했으니 더 많은 내용이 궁금하시면 책을 직접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저염식을 너무 강조하다가 한쪽으로 치우칠까봐 소개했는데 소금으로 몸속의 불순물을 소변이나 땀으로 배출시켜 순환이 좋아지시길 바라며 마치겠습니다. 한울요양병원의 의견과 다를수잇음을 강조드립니다.  내일은 소금의 활용방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