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가루 음식은 위에서 소화되지 않고 오랫동안 머물면서 알코올 발효를 일으켜 우리 몸에서 술처럼 작용합니다. 게다가 술은 곰팡이 균의 수를 증가시키고 우리 몸에 유일한 유산균의 수를 줄여 면역력을 저하시킵니다. 밀가루음식을 많이 먹으면 간의 해독 능력이 저하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방사선은 우리 몸의 면역을 담당하는 장 점막과 골수를 파괴히기 때문에 소금(의 요오드라는 성분이 이를 방어) 과 방사선을 해독하는 미역과 다시마에 대한 관심도 높은데 이런 식품을 찾기 전에 밀가루 음식을 줄어거나 끊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몸안에 난 상처를 치료하는데 쓰이는 에너지보다 스트레스로 생긴 내부적인 상처를 치료하는데 사용되는 에너지가 훨씬 많이 소모됩니다. 예를들어 피부 상처에 균이 들어가면 우리 몸은 백혈구 중에 과립구라는 것을 상처부위로 보내 귭을 잡습니다. 그러고는 고립구 안에 들어있는 활성산소를 뿌려 균울 죽이고 그 균이 고름으로 나오게 합니다. 하지만 몸에 상처가 없는데도 스트레스를 지속해서 받으면 상처가 났을땨와 똑같이 과립구가 나와 균을 죽일 때 쓰는 활성산소를 우리 몸의 점막에 뿌리면서 점막에 궤양이나 염증이 생깁니다.
독소가 생기는 몇가지 예를 알아보았는데요 소화란 무엇일까요? 우리가 섭취한 유기물은 대부분 크기 때문에 세포막을 투과하기 위해 저분자 단위로 분해되는 것을 말합니다. 소화를 잘 하기 위해서는 발효식품과 위산역할을 하는 흑초와 매실액 등을 먹는 것이 좋습니ᅟᅡᆮ. 간과 췌장에서 나온 소화효소가 발효 작용으로 잘게 쪼개진 음식을 쉽게 분해하고 장에 있는 유산균은 좋은 물질은 흡수하고 나쁜 물질은 배설합니다. 이과정이 원활하게 진행되면 소화도 해독도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고 잘 안되면 몸에서 양분으로 사용되지 못한 유기물이 독이 됩니다. 과장해서 말하면 먹을 때만 즐겁지, 먹고 난 직후부터 병이 시작되는것이죠.
발효와 부패의 차이는 미요하지만 분명히 다릅니다. 음식이 장에 들어왔을 때 유익한 균이 많으면 발효가 되고 대장균과 곰팡이 균 등 유해한 균이 많으면 부패가 됩니다. 우리 몸은 세포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세포를 건조하면 50%이상이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단백질은 필수적으로 먹어야하는데 콩을 먹어도 분해효소가 없으면 노폐물이 되어 독성 암모니아 가스를 만들므로 효소가 다량 함유된 발효식품을 많이 섭취해야합니다. 발효는 몸속에 영양소가 많아지게 하고 음식의 맛을 좋게 할 뿐만 아니라 소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음식물을 쪼갠 상태로 우리 몸에 들어오게 하기 때문이죠 집에서 2년이상 묵혀둔 된장과 공장에서 3개월 발효해서 판매하는 된장을 비교하면 항암효과가 5~10배 차이가 납니다.
오늘은 서재걸 박사님의 해독주스라는 책을 가져왔습니다.
(건강한 기초를 만드는 하루 습관)
음식 꼭꼭 씹어 먹기
매실액 과일식초 흑초 감식초로 위산 보충하기
장을 돕는 발효식품과 유산균 섭취하기
아침은 부드러운 죽 형태로 시작하기 – 간편한 빵같은 밀가루 음식은 위나 장에서 머무는 정체시간이 길고 위산 유산균 효소를 줄여 소화를 방해하므로 가벼운 죽을 먹으면 위와 장에 부담을 줄여줍니다.
(해독주스)
채소를 삶으면 비타민 C는 파괴됩니다. 하지만 비타민 C가 일부 파괴되더라도 채소에 열을 가해 채소 고유의 농축된 활성물질의 흡수율을 높여야 합니다. 중요한 것을 ‘흡수율’입니다. 우리가 생채소를 먹었을 때 흡수율은 5%, 많아야 10%밖에 되지 않아 정작 좋은 물질 90%를 내보내는 셈입니다. 하지만 삶은 채소의 흡수율은 60%가 됩니다
음식물은 크기가 작을수록 흡수가 더 잘됩니다. 삶은 채소를 갈아먹으면 흡수율은 무려 90%가 죄죠. 해독주스의 주재료인 양배추, 브로콜리, 토마토, 당근의 영양분이 90%나 흡수되는 셈입니다.
또한 채소에는 돌연변이를 막는 물질과 항암작용이 뛰어난 생리활성물질(카로티노이드, 리코펜, 플라보노이드)이 들어있는데 , 이는 삶았을 때 더 큰 효능을 발휘합니다. 그러므로 비타민 C는 손쉽게 먹을 수 있는 생채소로 먹고 나머지 영양소는 삶고 갈아서 마시자는 것입니다.
삶지 않은 사과 , 바나나, 삶은 양배추와 브로콜리 토마토 당근을 함 꼐 갈아마시면 생채소로 갈았을 때 보다 항산화 성분 항암 물질 식이섬유를 최대 18배 더 많이 흡수할 수 있습니다.
실물에서 섬유질은 동물의 뼈와 같습니다. 장에 섬유질이 풍부하면 장내 유익균이 잘 자라고 부족하면 장내 유익균이 줄어들어 독소를 발생하는 유해균이 잘 자라게 됩니다.
식물을 구성하고 잇는 35%는 셀룰로스 ,45%는 다당체, 17%는 리그난이고 나머지는 단백질, 미네랄 비타민 등입니다. 셀룰로스는 장 해독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다당체는 콜레스테롤의 노폐물과 담즙을 몸 밖으로 배출합니ᅟᅡᆮ. 해독주스에는 식물을 구성하고 잇는 이 모든 것이 들어있어 장 점막에 붙어있는 노폐물 배출에 도움을 줍니다. 마그네숨은 대장에서 고농도로 잔류해 삼투압 차로 대장의 수분을 누르고 변을 부드럽게 만듭니다. 변비가 심하신가요? 부신이 고갈되었음을 나타내는 신호일 수있습니다. 부신 기능을 회복시키는 것은 비타민C와 비타민 B5인데 이역시 해독주에 들어있습니다.
장점막과 더불에 우리 몸의 대사와 화학 반응의 속도를 좌우하는 것은 효소입니다. 효소가 없으면 화학 반응이 느리게 진행되고 음식물도 소화되지 않은 상태로 남아 노폐물과 독소를 만들어 장에 부담을 주게 됩니다, 효소는 특수성을 가지고 있는 위에서 분비하는 효소는 주로 산성에서만 기능을 수행하고 장에서 분비하는 효소는 주로 알칼리성에서만 활동합니다. 이조건이 맞지 않으면 효소는 기능을 상실하고 변성이 됩니다.
사실 암환자가 아닌사람도 암환자가 되기 직전과 다름없습니다. 왜냐하면 누구나 몸속에는 암세포가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잠재적으로 숨어잇어 활동하지 않는 상태일 뿐이죠. 우리는 자신의 면역으로 매일 암세포를 억제하고 있습니다.
해독주mt에 들어있는 식물성화학물질은 항암 작용을 합니다. 세포간의 소통을 개선하고 암 유전자의 돌연변이 활성을 중단시키며 암세포의 증식과 암 의존성 효소를 억제합니다. 세포의 자살을 유도하고 종양의 침습을 막으며 염증을 억제하고 항 호르몬 역할을 하여 해독 작용을 합니다. 해도주스의 섬유질이 장내 유산균의 수면을 연장해주고 기능을 활성화하면 비타민 B군 생성ㅇ르 증가시킵니다. 특히 엽산 비타민B12는 자궁 경부암의 원인이 되는 인유두종바이러스의 발현을 억제해 암을 예방합니다.
과식을 하면 위장이 팽창하고 위와 식도 사이의 괄약근이 열리면서 위산과 음식물이 넘어와 식도를 자극합니다. 또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거나 위산이 부족하면 음식이 위에 오래 머물러 괄약근이 붓고 염증이 생겨 식도 괄약근이 제대로 닫히지 않게 됩니다.
해독 주스는 이런 위를 보호하고 위궤양을 방지합니다. 식물성 화학물질과 양배추에 특히 풍부한 비타민 U가 위 점액분비세포의 수를 증가시킬 뿐 만 아니라 점액의 질을 개선하고 위변의 미세 순환도 증가시키기 때문입니다. 또한 장내 유해균 성장을 억제하고 헬리코박터균이 자라지 못하게 하여 위와 식도 질환에 도움이 됩니다.
당뇨는 혈당이 높은 사람이라기 보다는 혈당조절 능력장애라고 표현하면 치료가 더 쉬어질까요? 식물의 다당체에 들어있는 ‘검’이라는 성분은 식물이 상처 입을 때 (삶거나 갈았을 때 )나오는 것으로 혈당을 안정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해독주스에는 검이 포함되어있습니ᅟᅡᆮ.
해독주스에 풍부한 펙틴은 식물 세포막과 과일 껍질에 많이 들어있는 성분으로 음식을 부풀게하는 성질이 있고 콜레스테롤과 스테로이드 호르몬을 배출하고 중금속을 제거하는 작용을 합니다.
콜레스테롤은 스트레스를 받거나 호르몬이 부족하면 증가하는 물질로 간에서 80%생산되며 호르몬을 만드는 재료로 쓰입니다. 체내 콜레스테롤의 1/4은 신경세포에 모여있습니다. 콜레스테롤이 많아지면 혈관을 막아 염증과 통증이 일어날수있으며 콜레스테롤이 가장 많은 수정체는 활성산소의 공격 대산이 되어 안질환이 생길 수 있습니다.
유산균과 더불어 해독주스에 들어있는 섬유질과 항산화 물질은 나쁜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추고 노폐물의 체외 배출을 돕습니다. 즉 해독주스는 고지혈증에 아주 유용합니다.
신경전달물질의 대사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으면 세포간의 메시지 전달이 이루어지지 않거나 오작동이 일어나는데 당은 신경정신과적으로 여러 가지 문제를 야기합니다.
탄수화물은 탄소와 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것이 바로 당입니다. 더 이상 쪼갤필요가 없는 단당류인 포도당 과당이 있습니다. 사탕무나 사탕수수에서 나오는 설탕인 자당은 간으로 가서 중성지방으로 전환됩니다. 이 자당은 아시다시피 여러 가지 신체 질환과 우울 불안장애 주의력집중장ㅇ애와 관련이 있습니다. 과당은 과일에 존재하는데 자당이나 포도당보다 독성이 낮습니다. 과당은 자당과 포도당보다 더 달콤해서 같은 당도에 도달하기 위해 사용되는 양이 적어서 인슐인을 분비하게 하는 췌장을 자극하지 않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스테로이드 호르몬이 체내에서 많이 분비되어 콜라겐을 파괴합니다. 그러면 안구를 지지하는 인대가 약화되어 안압이 올라갈 수 있습니다 . 또 콜레스테롤로 이루어져 있는 수정체의 세포막을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하는 활성산소에 영향을 받아 안질환이 생기기 쉽습니다. 활성산소는 세포의 DNA를 하루에 10만번 씩 공격합니다. 특히 활성산소에 약한곳이 눈인데 망막세포에는 불포화지방산이 많고 안구벽의 중간층을 형성하는 맥략막에는 혈관이 많아서 자외선과 산소에 많이 노출되기 때문입니다. 이때 필요한 것이 바로 해독주스입니다.
또한 해독주에 풍부한 항산화물질은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기관지 점박의 점액을 감소시켜 천식 증상을 완화합니다. 천식환자가 과다하게 생산하는 과산화물을 중화하여 폐가 손상되는것도 막아줍니다.
오늘부터 시작하는 해독주스 레시피)
양배추(피로물질을 해독하고 위궤양 치료에 효과적)
브로콜리(유방암과 대장암을 방지하는 항암작용이 탁월0
토마토 (암을 예방하고 노화를 방지하는 황금의 사과)
당근(비타민 A가 풍부한 강력한 항산화제)
사과 (콜레스테롤은 낮추고 장을 지키는 착한 파수꾼)
바나나(피로회복에 탁월한 탄수화물의 보고)
양배추, 브로콜리, 토마토, 당근은 잘게 썹니다. 냄비에 넣고 채소가 잠길정도로 물을 넣어10~15분 삶습니다. 체에 걸러 식히고 삶은 물은 따로 보관합니다. 사과와 바나바도 잘게 썹니다. 믹서에 채소삶은 물과 함계 다같이 갑니다. 하루에 두 번씩 꼭 챙겨드셔주세요~
서재걸의 해독주스 책을 보시면 단식요법과 자세한 해독주스 음용법이 있으면 참고하시면 좋을것같아요 좋은하루되세요~
Ho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