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과학자 들은 사람을 보면 그 사람의 뇌가 머릿속으로 그려진다고 합니다. 수십년동안의 임상을 거치면서 특정운동 부위의  활성화,  대화중의

 

인지기능, 표정과 행동으로 읽는 사고의 유연성등이 뇌의 특정영역에 그대로 발현되는것을 학습하며

 

 우리의 외면이 현재 두뇌의 모습과 다르지 않다는 말을 하는데요.

 

우리 역시도 영국의 복잡한 미로 길을 외우며 운전하는 택시 운전사의 뇌와 전두엽에 커다란 봉이 박혀 성격이 달라진 사람,

 

수학문제를 풀때 좌반구의 두정엽에서 나오는 베타파, 운전할때 방향감각을 관장하는 우반구의 두정엽에서 나오는 알파파,

 

우울증환자의 좌반구에서는 우반구에 비해 고도하게 느린 세타파가 나오고, ADHD환자의 전두엽에서는 좌우반구를 막론 매우느린

 

뇌파가 나오며, 불안 장애가 있으면 우반구에서 배타파가 과도하게 흘러나오고 있다는 등  여러 사례를 들어 뇌와 신체, 운동, 인지, 성격

 

감정조절 기능과의 연관성을 들어본 적 있습니다.

 

뇌의 영향력은 일방적일까요? 아니면 우리가 효율적으로 쓸수있게 건강하게 만들수도 있을까요?

 

동양에서는 인체를 소우주로 비유하는데요.  유기적으로 얽힌 인간의 몸이 긴밀하게 작용함에 거의 완전성을 띠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리적으로 뇌의 가소성은 뇌에 유입되는 산소의 증가, 뇌신경영양인지라는 단백질 농도의 증가, 뇌파활동의 균형 이라는 3가지 요인으로

 

결정되는데요. MRI를 통해 육얀으로 뇌의 성장을 관찰할수있을 정도로 시냅스의 숫자가 늘어나고 뇌의 연결성이 강화되며 뇌혈관을

 

재생하고 신경세포 숫자까지 늘어납니다. 뇌의 가소성은 해마에서도 관찰 할수 있는데요. 해마는 엄지손가락만 한 기관으로 단기 기억을

 

관장합니다. 성인이 된 다음에도 날마다 이곳에서 신경세포가 새로이 생성되는데 이외에도 시냅스가 새로이 생성되거나 정보연결성이 확대,

 

복잡해지거나 혈관 신생을 통해 혈관이 재생되고 활성화되는 것도 모두 뇌가 성장한다는 증거입니다.

 

 문제를 해결하는 사고력에, 불쾌한 사건에 유연한 감정적, 이론적 대응을 할때, 안정되고 평안한 마음으로 혈류가 느껴질때 매사의

 

모든 사건에서 모두 기분의 문제 로 끝나는 게아니고, 나의 뇌가 신경세포가 또 한번 연결이되고 촘촘해 진다는 것입니다.

 

이제 뇌과학자들이 왜 나를 보면 나의 뇌가 보인다고 하는줄 알것같습니다. 하지만 비단 뇌건강으로 끝날까요? 저는 대인관계나 우리의

 

신체적일상적, 정신적 모든 부분에 관한 얘기를 하는것입니다.

 

싸이클링을 하다가 큰 사고를 당해서 모든 뼈가 가루가 된 후  전신불수 판정을 받고 침대에 누워 몇개월동안 뼈가 붙는 뇌훈련을 하다가

 

일어나서 건강하게 퇴원한 사람, 국가대표 선수들은 운동하기전이나 후에 시뮬레이션 상황을 뇌속에서 잠자기 직전까지 반복하는것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겁니다.

 

우리 몸의 모든 기관이 거의 완벽에 가깝듯 뇌 역시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있죠.  한울 요양병원서는  뇌파활동의 균형을 위한 인체의 최적화,

 

알파파 촉진을 위해 보상,척추교정을 통한 인체 만곡의 자연스러운 흐름과 혈류의 원활한 흐름, 심폐근육 운동,호흡법을 통한

 

코어근육과 장기의 재배치, 평화로운 카르마로인한 내부적 외부적환경적 안정, 올바르고 건강하게 만들어지는 체내 단백질 생성과

 

 건강한 외부 식단을 고민하고 효율적인 수면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한울요양병원으로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