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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혈관의 혈류가 건강을 좌우합니다.
글번호 165 등록일 2020-11-26
등록자 이민지 조회수 4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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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감신경은 심장 등의 활동을 촉진하고 부교감 신경은 반대로 억제하는 작용을 하는등 혈관은 교감신경의 지배를 받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아 교감신경이 지나치게 활발해지면 세동맥의 혈관 평활근이 수축해 혈관이 뻣뻣해지고 좁아집니다. 즉 혈류가 나빠지는 것이죠. 특히 중요한 것은 모세혈과느이 혈류순솬입니다. 동맥과 정맥을 잇는 가느다란 혈관을 가리킵니다.

 

아이를 키워보면 알겠지만 아이들은 잠이오면 손끝에서 발끝까지 따뜻해집니다. 모세혈관이 이완돼 심장에서 먼 손발의 모세혈관까지 혈액이 흘러들어가기 때문이죠. 피부의 표면 온도가 상승하는 대신 심부 체온은 열을 방출헤 1~1.5도 내려갑니다. 수면 중에는 혈액을 손발의 모세혈관으로 이동시켜 체온을 떨어뜨리고 기초대사능력을 저하시켜 뇌와 몸을 쉬게 하려는것입니다.

 

우리 몸은 차가운 바깥기온에 노출되면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고자 표면에서 열을 빼앗기지 않으려고 피부의 모세혈관으로 가는 혈액을 줄이기 마련입니다. 원래 체온이 낮은 사람은 몸의 중심부 온도를 떨어뜨리지 않기 위해 혈액이 최대한 피부를 통과하지 않으려 하기 때문에 모세혈관의 혈류가 나빠져 손발이 차갑습니다. 막상 잠을 자려해도 손발에 피가 돌지 않으니 심부온도가 떨어지지 않아 좀처럼 잠이 오지 않습니다. 그리고 모세혈관까지 충분히 피가 돌지 않아 피부의 표면온도가 떨어지면 몸이 깨어 있다고 착각합니다. 그 때문에 뇌와 몸을 충분히 쉬게 할 수 없습니다.

 

인간의 24시간 생체리듬 속에 체온리듬이 있어 시간대에 따라 1~2도 씩 차이가 납니다. 정상인의 체온은 아침 6시쯤 가장 낮고 밤 10시쯤까지 조금씩 올라갑니다. 그리고 최고치를 지나면 아침가지 계속 내려갑니다. 이러한 체온리듬이 세포의 시계유전자에 명령을 내려 각 장기가 일제히 같은 시간에 움직이도록 하는 시스템이 갖춰져있습니다.

아침에 체온이 높으면 세포의 체내시계도 같은 시간을 가리키게 됩니다. 그러면 낮에는 잠이 쏟아지고 밤에는 눈이 말똥말똥해지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아침에 햇볕을 쐬면 체내시계가 리셋되어 시간이 새롭게 흐르기 시작합니다. 시계유전자와 생체리듬 생체온도가 함계 움직여야하는것이죠.

 

몸을 따뜻하게 한다고 전기의 힘을 빌리는 방법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이를테면 전기 담요나 전기 방석 전기카펫등을 사용하는 사람이 많은데 전자파가 나오기때문이죠. 특히 저주파 전자파인 X선이나 감마선은 유전자에 손상을 주기 때문에 발암성이 있습니다. 전기 담요나 전기카펫은 전열선의 발열을 이용하는 전기제품입니다. 전류가 흐르는 과정에서 전자파가 발생할 뿐 아니라 몸을 덥혀 수분을 빼앗아 가기 때문에 혈액이 끈적해지는 탈수상태에 빠질 우려가 있습니다. 또 전자파는 멜라토닌을 파괴하기 때문에 편안한 수면을 방해합니다. 더욱이 미약전파로 움직이는 심자오가 뇌가 잠을 자는 동아 일방적으로 강한 전류에 노출된다는건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합니다.

 

격력한 운동으로 혈류속도를 올린다 해도 건강해지지 않습니다. 건강해지기는커녕 오히려 몸에 해롭습니다. 흔히 혈류 하면 대동맥혈류나 모세혈관 혈류를 동일한 것으로 간주하는데 여기서부터 오해가 싹틉니다. 건강의 비결은 모세혈관의 혈류를 개선하는 것입니다. 물론 심장박동수를 올리는 격한 운동을 하면 대동맥 뿐 아니라 모세혈과느이 혈류도 빨라집니다. 하지만 모세혈관의 ㅣ혈류량이 지나치게 증가하면 역효과를 불러옵니다. 예를들어 단지 심장박동수를 올려 혈류를 빠르게하는 것이 건강에 좋다면 과도한 스트레스도 건강에 좋아야겠죠. 포유류의 심장박동 수는 평생 23억회 정도라고 합니다. 격렬한 운동을 하면 그 만큼 수명을 단축할 수도 잇겠죠.

 

정맥에 고인 혈액을 심장으로 돌려보내는 골격근을 단련하는 운동이나 걷기처럼 가벼운 운똥은 모세혈관의 혈류순환을 개선합니다. 어디까지나 정도‘가 중요합니다. 가벼운 운동은 정맥에 고인 혈액을 밀어내 심장박동 수를 올림으로써 순환혈액량을 증가시킵니다. 그에 따라 전체 모세혈관의 혈류량도 증가하므로 몸이 건강해집니다. 하지만 격력한 운동을 하면 혈액순환의 양상이 달라집니다. 운동을 하기 위해 필요한 골격근으로 보내는 혈액공급이 최우선 되므로 골격근 혈관의 ㅣ혈류량은 대폭 증가하지만 그만큼 내장으로 가는 혈류는 감소합니다. 또 심장박동 수가 증가하면 대동맥에서 모세혈관까지 전체 혈관의 혈류속도가 상승합니다. 일정 수준 이상 심장 박동 수가 증가해 모세혈관의 혈류가 지나치게 빨라지면 모세혈관의 벽 틈과 세포 사이를 채우고 있는 세포액에 스며 들 큼도 없이 다시 정맥으로 되돌아갑니다. 즉 모세혈관으로 혈액이 흘러들어 와도 정작 중요한 영양분은 세포에 전달하지도 못한채 통과해버리는 것입니다.

최고의 건강법은 심장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모세혈관의 혈류를 촉진하는것입니다.

 

모세혈관이 건강하면 대동맥이나 중동맥 같은 굵은 혈관도 함꼐 건강해집니다. 이를 위해 혈액의 질과 혈관의 탄력성이라는 관점도 추가해야합니다. 혈액의 질이란 혈액자체의 상태를 뜻하고 혈관의 탄력성은 모세혈관의 건강을 의미합니다. 고무를 상상해보면 탄력성이 있으면 조금 구부러지거나 상처가 나도 유연하게 충격을 흡수하지만 유리처럼 단단하고 탄력성이 없으면 작은 충격에도 쉽게 부서집니다. 이셋중 가장 빨리 변화가 나타나는 것은 모세혈과느이 혈류순환입니다. 부교삼신경을 우위에 두면 혈류는 순식간에 좋아집니다. 다음으로 효과가 나타나는 것은 혈액의 질,입니다. 식사등 생활습관 전반에 관련이있는데 개선이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혈관의 탄력성이 가장 오래걸리지만 이분은 혈류순환과 혈액의 질이 좋아지면 저절로 좋아지십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은 세가지 모두 질 좋은 수면을 취해야 효과 가 뚜렷하게 나타난다는 점입니다. 수면은 혈관을 건강하ᅟᅦᆨ 하는 특효약인셈이죠.

 

혈액속 당분이 증가해 적혈구의 막이 변질되고 유연성을 잃은 끈적한 혈액은 모세혈관이 염증을 일으키게 합니다. 백혈구끼리 서로 들러붙어 혈류가 나바진 유형으로 활성산소의 증가로 발생하는 끈끈한 혈액은 스트레스가 원인이죠. 세 번재로 나쁜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이 비정상적으로 증가해 적혈구의 막이 딱딱해져서 모세혈관을 통과하기 어려운 몽글몽글한 혈액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거슬거슬한 혈액은 혈소판이 들어붙어 뭉쳐있어 혈관을 막히게 하는 분도 있죠. 이처럼 혈액의 질이 나빠지면 혈구가 변질되거나 들러붙어 모세혈관을 언활히 통과하지 못하고 정체현상이 일어납니다.

 

그렇면 혈관의 탄력성도 떨어지죠. 정체가 늘고 지질이 동맥에 쌓여 산소와 영양이 부족해지고 고혈압으로 늘 혈관에 부담을 주면 결국 동맥은 고무와 같은 탄력성을 잃어 뻣뻣해지고 약해집니다. 하지만 혈액의 질과 모세혈관의 혈류순환을 개선해가면 혈관은 반드시 탄력성을 되찾습니다. 모세혈관은 혈액이 구석구석 돌지 않으면 없어지기도 하지만 새로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우리 몸에서는 항상 콜라겐의 분해와 합성이 되풀이됩니다. 콜라겐을 충분히 섭취하면 도움이 되고 세포의 기능과 면역 작용을 강화하기도 합니다. 일산화질소는 혈관 내피세포에서 생성되면 혈관 벽에 좋은 자극을 주고 혈관 벽을 확장하는 작용을 합니다. 일산화질소는 혈관을 젊어지게 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몸을 따뜻하게 하면 혈관내 일산화질소량이 늘어납니다.

 

혈류량 시스템을 담당하는 것이 세동맥입니다. 모세혈관 바로 앞에 위치한 세동맥은 내막 중막 외막이라는 3층 구조로 이루어져 있으며 자율신경의 활동을 통해 혈관이 수축하거나 이완합니다. 이를 가능케 하는 것이 혈관을 수축 이완시키는 민무늬근육이라는 중막의 근육인데 모세혈관에는 이 민무늬 근육이 없기 때문에 모세혈관의 혈류량은 모두 세동맥이 좌우합니다. 실은 세동맥과 마찬가지로 자율신경의 활동으로 모세혈관의 혈류량을 조절하는 부위가 바워 동정맥연결입니다.

 

혈액이 하는 중요한 일들이 있지만 체온을 조절하는것도 역할중 하나죠. 중심부 체온 즉 뇌와 내장의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입니다. 인간은 항온동물이지만 몸 전체의 체온이 똑같지는 않습니다. 항온인 곳은 몸의 중심부 뿐이죠.외부 환경의 온도에 따라 신체 각 부위의 온도는 달라집니다. 피부 표면은 흐르는 혈액은 바깥기온에 따라 차가워지기도 합니다. 온도가 낮은 혈액이 그대로 몸의 중심부로 흘러들어 가면 체온이 떨어지고 이는 곧 몸의 기능이 떨어져 병에 취약해진다는 의미가 죕니다. 이런 사태를 피하기 위해 우리 몸은 찬 바깥 기온과 접촉할 때는 피부의 모세혈관으로 가는 혈액을 줄여 몸의 중심부 온도를 유지합니다.

반대로 높은 바깥기온과 접촉할 때는 피부에서 땀을 내 증발한 열로 혈애그이 온도를 내립니다. 땀은 혈액의 액체 성분이 나온것이므로 피부의 모세혈과능로 가는 혈액을 증가시키죠. 동정맥 연결은 모세혈관 바로 앞에 위치하며 세동맥으로 흘러들어온 혈액을 모세혈관으로 흘려보내지 않고 그대로 세정맥으로 흘려보냅니다. 

 

질문, 동맥과 정맥 각각의 혈관 길이 비율은 얼마일까요? 동맥 20% 정맥80%의 비율로흐릅니다(대동맥~세동맥에 정체 혈액량의 15%, 세정맥에서 대정맥까지 64%) 심장에서 나온 혈액은 대 중 소동맥을 거쳐 세동맥까지 운반되고 모세혈관 세정맥 소 중 대정맥을 거쳐 심장으로 되돌아오는데 순환하는 혈액의 약80%는 정맥에 분표합니다. 하지만 심장은 되돌아온 혈액만 내보낼수있기 때문에 그냥 내버려두면 동맥과 모세혈관으로 흐르는 혈액량을 늘릴수없습니다. 따라서 모세혈관의 혈류를 개선하려면 정맥에 머물러 잇는 혈액을 더 많이 심장으로 되돌려보내야 합니다.

정맥에 있는 혈액을 심장으로 돌려보내는 역할을 하는것은 골격근 펌프와 호흡펌프 심장수축펌프 이 세가지 입니다. 먼저 골격근 펌프는 정맥은 동맥에 비해 혈관 벽이 얇아 혈관이 근육에 쉽게 눌립니다. 혈관이 눌리면 혈관에 있던 혈액은 심장 쪽으로 밀려납니다. 이때 두 팔과 두 다리의 정맥 속에는 정맥판막이라는 얇은 주름이 일정간격으로 붙어 있어 심장을 향해서만 혈액을 밀어낼 수 있습니다. 근육을 움직이면 정맥이 눌려 혈액이 심장 쪽으로 흘러가기 때문에 팔다리를 자주 움직여주면 혈액순환이 좋아집니다. 실은 혈액의 질은 수면중에 결정이 됩니다.

장과 같은 내장은 부교감 신경이 우세할때 활발히 움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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