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관 내벽에는 혈관내피세포라는 얇은 세포층으로 덮여 있습니다. 혈관을 지키는 장벽이 탄력있고 윤기가 흐르면 혈관내에 

 

LDL콜레스테롤같은 이물질이 침입하여 활성산소의 영향으로 산화콜레스테롤이 쌓여 동맥경화로 진행되는것도 막을수 있습니다. 

 

혈관 내에 염증이나 플라크같은 현상을 극복하고 혈소판이 응집되어 혈전이 생기는것을 막습니다.

 

혈액순환이 잘 되기 위해서는 혈관이 튼튼해야 하는데요. 혈관은 몸의 말초부위의 조직 세포까지 혈액을 보내 영양분과 산소를 원할히

 

공급하고 노폐물을 수거하는 역할을 하는데요 몸속에 있는 세포입장에서는 혈관이 생명줄인 셈입니다. 오슬러라는 의사는

 

사람은 혈관과 함꼐 늙어간다. 라는 말을 남겼다고 합니다. 혈관의 99%는  털보다 수십 배나 더  가느다란 모세혈관인데요. 모세혈관보다

 

커다란 적혈구나 백혈구 등이 모세혈관 속에서 움직이며 영양분을 운반하기 위해서는 혈관이 유연하고 탄력적이어야 합니다.

 

 스트레스나 수면부족등 교감신경이 자극받는 환경에서는 혈관이 수축되는데요.  혈관 뿐만 아니라 교감신경을 혹사하면 활성산소가

 

많아지면서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이 저하되며 증식 억제 유전자가 기능을 못하게 되면서 세포가 무한 증식되고 유전자에 변이 즉

 

암이 올수있다고 합니다. 소멸과 증식을 용이한 점막이나 상피세포에 암이 잘 발생하는것을 근거로요.

 

유산소 운동을 통한 근육 수축은 동맥을 확장시키고 응어리를 풀어주는 역할을 하고 소비한 산소나 영양을 보충하기 위해 심박수를

 

증가시켜 혈액량이 증가할때 브라디키닌(혈액중 포도당의 세포 내 유입을 도와주어 운동으로 필요해진 에너지가 부트럽게

 

만들어지도록 도움주는 GLUT4물질을 근육에서 세포막으로 이동)이라는 물질이 근육에서 방출되는데요 혈관내피세포를 활성화시킵니다.

 

플라크(혹)의 크기가 작고  내강이 조금이라도 좁아져있을때 자각증상없는 동맥경화가 원인이 되어 급성심근경색이  잘 일어나는 큰

 

이유가 혈관내피기능이 원인이 될수 있다는 겁니다.

 

 혈관 지키기 위해서 한울요양병원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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