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상담문의
암치료정보
Vol.6
글번호 192 등록일 2021-01-14
등록자 이민지 조회수 2291명
다운로드  

동의보감에 가장 많이 나오는 약재는 무엇일까요? 한의학을 좀 아시는 분이면 감초라고 답할지도 모르지만 정답은 술입니다. 약방의 감초라는 그 감초가 1,835번 나오는데 술은 3,526번 나옵니다.

동의보감은 몸의 근본인 정액, 기운, 정신, 피를 보하는 많은 보약들을 술과 함계 복용하거나 술로 빚어서 복용하라고 권합니다. 특히 동의보감 첫머리에 나오는 신형 문과 정 문의 처방은과 단방은 대부분 술로 복용하며 대표적인 보약인 경옥고도 술과 함계 복용합니다. 술은 피부부터 머리카락 오장육부 뼈 뇌수 자궁등 인체의 가장 깊고 먼 부분 까지 약 기운을 이끌고 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모든 것이 그렇듯 너무 많이 마시면 문제가 되는데요 동의보감에서는 “술병이 심해지면 기가 위로 올라가서 인체 상부에서는 가래가 생기고 아래에서는 소변이 시원 찮아진다.” 계속된 과음은 당뇨 황달 시력 장애 기침이 생기게 하고 결국 수명을 다하지 못하게 합니다.

 

술의 종류와 양을 조절한다면 술은 혈액 순환에 좋은 약이 될 수 있습니다. 잠자기전 정종을 소주잔 한잔 분량 데워마시는것도 좋고 식후 반주 한잔도 좋은 소화제 역할을 합니다. 특히 발끝 손끝이 시리고 저리거나 혈액 순환의 주체인 심장질환을 가졌거나 생리가 원활하지 않거나 자궁질환을 가지고 잇는 여성, 교통사고 추락 타박상 허리 삐긋한 증상등 어혈이 있는 사람에게 약이 될 수 있습니다.

 

막걸리- 산행을 할 때 막걸리를 마시면 밥을 먹지 않아도 팔팔합니다. 육체노동을 하는 사람은 밥을 안 먹고 막걸리만 먹어도 힘이납니다. 곡주엔 곡기가 녹아있기 때문입니다. 보하는 효과가 강해서 힘나게 하고 피를 보충해주며 피부를 윤기있게 해주는 것입니다. ㄱ런데 직장인이 밤에 막걸리 2잔을 마시면 야식으로 밥2공기를 먹은 셈이 되니 체하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그래서 막걸리 마신 다음날은 머리가 아프고 전신이 무겁습니다.

 

증류슈-알콜도수가 높은 위스키, 안동소주 등 증류주는 입에 들어가자마자 기화되어 머리, 솥끝, 발끝까지 퍼져나갑니다. 따라서 막힌 것을 뜷어주고 몸을 빨리 데워줍니다. 곡주와 달리 머리를 아프게 하는 것도 덜하며 소변을 잘 나오게 합니다.

 

맥주- 맥주보리와 홉의 성질 때문에 술이면서도 차갑습니다. 그래서 설사하는 경향이있는데 맥주를 많이 맘신 사람은 아랫배가 차가워지고 배가 나오게 됩니다.

 

과일주, 약초주- 각각의 과일과 약초의 약성이 그대로 담깁니다.

 

음주시에는 단음식을 먹지 말고 면종류나 감을 같이 먹으면 술독이 풀리지 않습니다. 포식후에는 술을 마시지 말고 취한 후에는 억지 음식을 먹지 말아야합니다. 얼굴이 흰사람은 술을 많이 마시면 안됩니다. 숙취 갈증 때문에 물이나 차를 많이 마시면 허리 콩팥 다리가 약해지고 무거워집니다. 술안주와 해장은 덩굴식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술독은 일종의 정체된 습기인데 땀이나 소변을 통해서 풀 수 있습니다. 물을 잘 순환시키는 덩굴식물에는 칡이있습니다. 만약 사람들에게 입에 머금은 물을 대롱을 통해 위로 뿜어 올려보라고 하면 2m도 뿜어 올리지 못할것이나 덩굴식물은 수십미터 떨어진 말단까지 물을 24시간 공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특성은 몸에 정체된 습기를 순환시켜 소변으로 뽑아내는 약성으로 나타납니다. 음주후 칡즙, 칡차를 찾는 이유입니다. 칡은 콩과이면서 1년에 18m나 자라는 강력한 덩굴식물입니다. 칡뿌리는 18m 위까지 물을 뿜어 올리는 힘으로 체내의 술독을 남김없이 소변과 땀으로 뿝아냅니다. 칡꽃을 차로 만들어 음주 후에 마시면 술독을 아주 잘 풀어줍니다.

 

녹두 팥 배편두 컴은콩 쥐눈이콩등 모든 콩은 기본적으로 덩굴식물이라서 소변을 잘 나가게 하고 주습을 몸아냅니다. 또한 콩은 해독하는 힘이 탁월합니다. 그중 녹두가 해독력이 가장 강력하기 때문에 술안주로 녹두전을 많이 먹습니다. 콩을 싹 틔운 콩나물 역시 술독을 풀어 주므로 콩나물 해장국이 유명한것입니다. 동의보감의 술독을 푸는 명방인 신선불취단은 거의 콩과 약재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수중 생물과 습지 식물은 항상 물을 몸 밖으로 뽑아내야 살아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모든 민물과 바다 생물은 정체된 물과 습을 몸 밖으로 빼내는 효능이 있습니다. 명태, 복어를 비롯해 모든 물고기가 소변을 잘 통하게 해서 술독을 몸 밖으로 몰아냅니다. 미역 매생이 등의 해조류와 미나리 연근 마름 등 수생식물도 술독을 잘 풀어주고 굴 홉합등 조개류와 다슬기, 우렁이등 소라류 해삼 멍게등 술집에 해산물 요리가 많은 데에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습기가 많은 지역에서 자라는 헛개나무도 습을 소변으로 빼내는 효능이 강합니다. 오리나무 역시 낮은 습지에서 자라기 때문에 오리나무 수피는 술독을 풀어줍니다.

몸이 무거울 때는 유자차등 항기나는 과일이나 깻잎 배초향 등 향기나는 채소를 먹는 것이 좋고 꽃 중에서는 국화차가 좋고 귤껍질을 달여 먹어도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얼큰한 생선 매운탕은 매운맛이 땀을 내서 술독을 풀어주고 생선이 소변을 잘 내보내주므로 한가지 음식으로 두가지 효과를 불 수 있습니다.

술에 취했을 때 술독은 치아에 머물러 있으므로 천일염으로 이를 세게 문지른 다음 뜨거운 물로 치아를 여러번 헹궈주면 술을 깨는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많이 취한 경우에는 밀실에서 뜨거운 물로 몇 차레 얼굴을 씻고 머리를 수십하례 빗어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모든 생물체의 껍질 즉 표피는 기본적으로 방어기능을 수행합니다. 그중 가장 단단한 껍질을 갑옷처럼 두르고 있는 생물이 있으니 거북 새우 조개 가재가 그들입니다. 이들의 공통점은 물속에서 산다는 것이죠. 물속 동물은 상하 전후 좌우에서 입체적인 공격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물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남보다 빠르게 움직이거나 덩치가 커지거나 방어력이 좋아햐합니다.

이 껍데기 는 천적과 물 세균 바이러스 등이 몸속으로 침입하는 것을 막는데 사람이 복용하면 원래 내 것이 아닌 것을 몰아내는 약성을 발휘합니다. 원래 내 것이 아닌 것에는 술독, 지방은 물론 적취 물혹 낭종 등이 있습니다. 자라, 남생이처럼 껍데기가 단단할수록 몸속의 단단한 덩어리를 잘 제거해줍니다. 껍데기 동물은 물속 생물의 특성상 쓸모없는 물을 소변으로 빼내는 작용도 강하기 때문에 술안주로 조개탕을 먹는것입니다. 갑각류의 껍데기에 많이 들어있는 키토산은 항암작용을 하고 지방 콜레스테롤 중금속을 배출합니다.

 

건물을 만들때는 먼저 H빔을 박고 콘크리트를 바른 후 도배를 합니다. 육지동물 또한 이와 같은 구조로 뼈대를 만들고 살을 붙인다음 피부로 갈무리합니다. 하지만 속도가 느린 물속동물은 뼈대를 밖에 두고 살을 속에 집어넣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갑각류의 껍데기를 먹으면 뼈가 튼튼해지는 효과가있습니다. 단단한 껍데기일수록 효능은 강해집니다. 무거운 껍데기를 가진이들은 열을 식혀주고 화가 뜬 것을 내려누르는 효과가 있어 고열, 정신착란, 간질 등을 치료합니다. 술을 마시고 머리로 열이 떳을 때 조개탕을 먹으면 열이 내립니다. 갱년기 증상등으로 한증막에 들어간 것처럼 찌는 듯한 열이 올라올때도 남생이와 자라껍질이 좋습니다.

소, 돼지 염소 사슴등 길짐승 뼈와 거북 새우 조개의 껍데기는 효능이 약간 다릅니다. 길짐승의 뼈는 뼈와 근육을 단단하게 하며 몸을 데우는 효과가 있는데 비해 거북 새우 조개의 껍데기는 성질이 서늘하며 뼈 속의 열을 내리는 효과가 있습니다.

자라와 조개 다슬기 게 가재를 끓여보면 소금을 따로 넣지 않아도 짠맛이 우러납니다. 강한 짠맛이 아니라 살짝 짜면서 끝맛이 달달합니다. 껍데기 동물의 짠맛은 물속 미네랄을 흡수했기 때문이죠. 약한 짠맛은 가래를 없애고 굳은 것을 눅이며 머리와 목 가슴의 열을 내려줍니다. 술을 먹거나 스트레스 열병으로 인해 목에 가래가 많을 때 조개탕과 게장을 먹으면 목과 속이 시원해지는 것은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껍데기 동물의 속살은 매우 부드럽고 말랑말랑합니다. 속살이 핵심이라면 우리 몸속에서도 정혈(정액, 기운 정신 피)을 보충할 수 있습니다. 무리몸에서 정혈의 핵심이 되는 눈과 뇌 척추와 생식기에 효능이 있습니다.

우리가 가장 자주 먹는 껍데기 동물은 조개류일것입니다. 대부분 성질이 차서 소갈과 열독 술독을 치료하는데 단 홍합과 꼬막은 예외로 성질이 따뜻해 몸을 따뜻하게 해줍니다.

 

굴- 살결, 얼굴빛을 좋아지게 하는데 해산물 중 으뜸입니다. 껍데기를 먹으면 대소변이 지나치게 나가는 것과 식은땀이 나는 증상을 멎게 해줍니다.

 

전복- 전복의 속살을 복어라고도 하는데 먹으면 눈이 발아집니다. 껍데기는 간과 폐에 풍열이 있어 백내장 등 찌꺼기가 생긴 것을 치료합니다.

 

민물조개-눈을 맑게 하고 소갈증을 치료하며 열독과 술독을 풀어줍니다. 눈이 충혈된 것을 삭히고 부인의 허로와 하혈과다 냉을 낫게합니다. 껍데기를 가루 낸 것은 위가 좋지 않거나 가슴에 담음이 있어 아픈 것 종기를 치료합니다.

 

동죽조개- 속살을 먹으면 오장이 좋아지고 소갈증이 멈춥니다. 입맛과 소화 기능이 좋아지고 술독을 풀어줍니다. 부인의 뱃속멍울도 식힙니다. 껍데기는 소화가 잘 되게 하며 술독을 풀어서 술에 취한 것을 깨어나게 합니다. 참조개의 껍데기를 구워 가루 낸 것은 담을 치료하는데 씁니다.

 

재첩-눈을 맑게하고 오줌이 잘 나오게 하며 열 기운을 내립니다. 또한 술독과 황달을 없앱니다. 껍질을 달구어 재를 내면 성질이 따뜻해져 종기를 치료하고 이질을 멎게하며 구토증을 치료합니다.

 

꼬막- 오장을 편안하게 하고 속을 데워주어 소화가 잘 되게 합니다. 껍데기를 불에 구워 식초에 담갔다 가루내어 고약이나 환약을 만들어먹으면 일체의 혈기병, 냉기병을 치료합니다.

 

홍합- 허리와 다리를 든든하게 합니다. 몸이 허손되어 여위는 것과 산후 피가 뭉쳐서 배가 아픈 것 하혈과다 냉등을 치료합니다.

 

우렁- 간에 열이 있어 눈이 충혈되고 부으며 아픈 것을 낫게 합니다. 대소변을 잘 나가게 하고 뱃속에 열이 몰린 것을 없앱니다. 껍데기는 반위와 위장이 차가운 것을 다스리고 담을 삭이며 명치가 아픈 것을 치료합니다.

 

육상식물과 똑같이 수초류와 해조류도 태양빛을 이ᅟᅭᆼ해 CO2와 물로 포도당을 만들고 산소를 방출합니다. 개도박 등 일부 해조류는 CO2흡수 능력이 열대우림의 5배나 되는데 이는 해조류가 온실가스 흡수원으로서 아주 유용하고 수질 정화에 탁월하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인체는 하나의 소우주로 지구에 땅과 바다가 있듯 인체에는 살과 피가 있습니다. 우리 몸의 살을 보충할때는 땅에사는 길짐승의 고기를 먹고 우리 몸의 피에 해당하는 것이 수초류와 해조류입니다. 수초류와 헤조류가 물을 정화하는 힘은 인체 내에서 피를 맑게하는 힘으로 나타납니다. 해조류는 항산화 물질이 많아 LDL콜레스테롤은 낮추며 HDL콜레스테롤은 높입니다. 또한 혈압을 내리고 미네랄을 공급해줍니다 식이 섬유가 많아 대변을 잘 보게 해서 독소를 배출하여 해조류는 심혈관계 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좋습니다. 몸 여기저기에 생기는 멍울제거에도 미역, 다시마 김 등의 해조류아 조개류 등이 좋습니다.

 

오늘도 최철한 한의사님의 사람을 살리는음식. 죽이는음식을 소개했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

 
작성자   비밀번호
자동글 방지     (자동글 방지 기능입니다. 숫자를 정확히 입력해 주세요!)
내용
보건복지부       복지넷       사랑의열매       국민견강보험       담양군       홈페이지제작
한울요양병원 백담의료재단 한울요양병원   전라남도 담양군 창평면 의병로 196    대표. 채명희       
대표번호. 061-382-0800       팩스번호. 061-383-0803     이메일. bd18931@naver.com
Copyright 2015. 백담의료재단한울요양원 All Rights Reserved.
관리자접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