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티솔은 여러모로 콜레스테롤 혹은 인슐린과 같은 기능을 하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이물질들이 체내에서 적절한 기능을 하기 위해서는 소량만 필요할 뿐입니다. 콜레스테롤은 스테로이드 대사에 필요하고 인슐린은 혈당 조절에 필요합니다. 그리고 코티솔은 스트레스를 받을 때 소모하는 에너지를 회복하는데 필요하나 이 생체 화합물 가운데 어떤 것이든 조금이라도 일정 양과 유효 시간을 초과하면 당신은 어려움에 부딪힉 됩니다.(콜레스테롤 수치가 올라가면 고지혈증, 인슐린 수치가 상승하면 당뇨, 코티솔 수치가 증가하면 만성질환에) 여기서 중요한 것은 균형입니다. 에디슨병에 걸리면 환자는 부신 샘에서 글루코코티코이드(코티솔은 그중 하나)를 분비할 수 없습니다. 에디슨 병이 있는 환자들은 스트레스 반응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능력이 없어서 스트레스를 받으면 쇼크 상태가 됩니다. 당신이 스트레스에 노출 될 때마다 그것을 육체적 혹은 감정적으로 느낄때마다 몸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신진대사를 변화시킬 수 있는 복잡한 화학반응을 시작합니다. (맹수와 만나거나 생존에서 유래한 스트레스반응인 )싸울것이냐 도망칠것이냐 반응이 일어나는 과정을 다시 생각해보면 자극하는 호르몬을 분비하여 싸우거나 도망칠 준비를 할수있도록 몸을 준비시킵니다. 비슷한 방법으로 매일매일 스트레스 요인에 노출되면 인체는 뇌안의 시상하부와 뇌하수체가 모두 개입하는 복잡한 일연의 과정을 통해 코티솔 생산량을 늘립니다. (현대인의 스트레스요인은 싸우거나 도망치는 맹수같은 일시적인 것은 아니고 장기적이고 만성적인 요인이여서 끊임없이 반응하는 몸을 알아차리고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 중요하지만)코티솔이 우리몸에서 하는 많은 기능 가운데 하나는 에너지 생성을 위해 당, 지방, 아미노산의 방출을 자극하는 것입니다. 코티솔은 간에서 글리코겐이 당으로 분해되는 것을 자극합니다. 지방세포에서는 코트솔 자극에 반응하여 지방이 분해되어 지방산이 생성됩니다. 지방분해는 장기적으로는 오히려 체중을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근육에서는 아미노산 분비를 촉진하는데 아미노산은 근육에서 에너지를 내는데 사용되기도 하고 간으로 보내져 당으로 전환되는데 이용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런 상태가 지속되면 상당한 양의 근육이 소실됩니다. 오늘은 숀 탤보트 박사님의 스트레스와 만성질환의 공모자 ‘코티솔 조절법’이란 책을 가져왔습니다.
영국 런던의 킹스칼리지 정신의학회 연구자들은 스트레스와 연관된 우울증이 실제로 각기 다른 두단계로 진행된다고 예측했습니다. 첫 번째 단계는 코티솔에 과도하게 노출되는 것으로 특징지을수있는데 실제로 좋은 기분의 원인이 되는 뇌세포를 파괴함으로써 ‘독성’효과를 냅니다. 두 번째 단계는 코티솔의 손상 작용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는 방편으로서 뇌가 코티솔 효과에 저항하는 보상 단계입니다, 그래서 뇌세포(뉴런)은 코티솔을 잃고 오히려 코티솔에 적게 노출되어서 결국 기억력 장애와 심리 장애를 발생시키는데 이 코티솔 저항증후군은 피로와 우울증 착란을 깊어지게 하고 외상후 스트레스장애를 지닌 사람이 보이는 증상과 흡사합니다.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자극을 받으면 뇌는 내분비선을 자극하여 아드레날린과 코트솔을 비롯한 호르몬을 전신에 분비하게 만듭니다. 아드레날린은 기분을 상승시켜 흥분하게 하는 역할을 하고 코티솔은 우리 몸이 다양한 연료를 사용하는 방법을 조율하는 역할을 합니다. 코티솔은 글루코코티코이드란 이름으로 알려져있는데 부신피질에서 분비되고 혈당을 상승시키는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스트레스 아버지인 한스 셀리에는 외부에서 생물학적 스트레스를 가할때마다 쥐들이 내적 항상성을 회복하려고 시도하는 예측 가능한 생물학적 패턴에 따라 반응함을 발견했습니다. 즉 우리가 스트레스로 혼란에 빠지면 몸은 일련의 과정을 겪으면서 (스트레스 반응) 우리가 다시 균형을 회복하도록 돕늗데 이 고군분투에 ‘일반적응증후군’이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셀리에는 일반적응증후군이 스트레스 요인에 신체가 반응하는 방법이고 신체 조직의 균형을 회복하려고하는 것이라는 견해를 제시했습니다. 경보 단계라고 불리는 반응의 첫단계에서는 신경계와 부신샘이 즉각적으로 활성화됩니다. 이것은 스트레스 요인이 신체에 전달되는 갑작스런 충격입니다. 다음은 저항 단계로 시상하부-뇌화수체- 부신축(HPA측)의 활성화로 특징지을 수있습니다. 이 축은 스트레스에 대한 우리의 반응을 조정해주는 세 개의 일차 내분비 조직(샘)으로 이루어진 협력시스템으로써 신체가 ‘자신의 일을 하도록’돕는 ‘기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요인에 즉각적으로 반응하는 경보단계와 균형을 회복하기 위해 더 장시간 작동하는 저항단계까지는 문제가 없지만 신체에 너무 자주 반응하라고 요구하거나 또는 너무 지나치게 저항하라고 요구할 때 비롯됩니다. 코티솔 수치를 상승시키도록 유도하는 이 두상황에서 스트레스가 반복되거나 계쏙되면 일반적응증후군의 제3단계로 진입합니다. . 과잉 단계에서는 신체조직이 파손되기 시작하고 만성질환에 걸릴 위험이 급상승하면서 여기저기 봇물터지듯 징후가 눈에 띄기 시작하고 위장관궤양, 광범위한 조직 기능 부전이나 심한 대사 교란등이 유발됩니다.
우리가 저장한 에너지를 스트레스 요인과 맞서 싸우거나 그로부터 도망치는데 동원해서 그 에너지와 증대된 민감도를 운동과 같은 무언가 이로운 일을 하는데 사용할수도 있지만 만일 우리가 스트레스 요인을 제거하지 못하거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지 못하다면 또는 운동같은 것으로 풀면서 우리 몸이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고 있다고 생각하도록 속이지 못한다면 급성 스트레스 요인은 빠르게 만성 스트레스 요인으로 변할것입니다. 그리고 코티솔 수치가 꾸준히 증가하고 DHEA/테스토스테론 수치는 꾸준히 감소합니다. 고 코티솔과 저 DHEA/테스토스테론의 이중 효과는 근육을 감소시키고 지방을 증가시킬 뿐만아니라 (손상을 가속화하고 복구를 지연시킴으로써)뼈와 다른 조직에도 해로운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근육 조직의 감소는 기초대사율의 저하를 초래하고 만성스트레스의 초기에서 말기로 넘어가는 전환점이 되는데 만성 스트레스의 초기에는 이화작용이 과다하게 이루어지는 것으로 여겨지며 조직 파괴가 가속화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반면에 말기에는 동화작용이 적게 이루어지는 상황에 놓이게 되며 중요한 생체조직을 재건하는 능력이 떨어집니다. 이 마지막 시기에 이르렀을때는 이미 많은 부분에 손상이 발생했을것입니다. 염증과 복부지방 축적은 코티솔, HSD, IL-6과 같은 사이토카인 등과 불가분의 관계에 있습니다. 이 물질들은 함계 지방 저장을 촉진하는 작용을 하고 복부에 축적된 지방은 다시 이 물질들이 증가하도록 유도합니다. 사이토카인은 면역반응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단백질의 한 종류입니다. 이분이 체내에 존재한다는 것은 염증이 있다는 것을 의마합니다. 이들의 세포신호는 비만을 유도하고 염증을 초래하며 이는 더욱 비만하게 만듭니다. 우리는 체중 감량이 염증 표지자를 저하시키고 코티솔 노출 저하를 유도한다는 것을 압니다. 요컨대 우리 몸은 급성 스트레스에 대처할 수 있고 급성이 만성 스트레스로 진행되기 전에 대처하기만 하면 매우 효과적입니다. 운동은 급성이 만성으로 바뀌지 않도록 막아주는 최고의 안전망이기 때문입니다.
체내호르몬과 분비선의 방대한 연결망을 통틀어 내분비계라고 하는데 스트레스 반응에서 필수적인 역할을 하는 특수 세포조직들인 분비선들로 이루어져있습니다. 두뇌는 시, 청, 후각 그리고 사고를 통해 정보를 수집하고 신경계와 내분비기관을 이용해서 반응합니다.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느끼면 뇌 내부에 있는 시상하부와 뇌하수체라는 두 분비선과 콩팥 바로 위에 있는 두 개의 부신이 협력하여 일련의 호르몬 신호를 차례로 유발시키는데 화학작용과 생리현상을 조절하여 정상화하기 위해 상호작용하는 매개 호르몬들 전체에 영향을 끼칩니다.
두 개의 부신은 콩팥바로 위에있습니다. 각 부신은 두부분, 즉 아드레날린을 만들어내는 내수질, 그리고 코티솔과 알도스테론을 만드는 외피질로 이루어지는데 알도스테론 역시 스테로이드 호르몬의 일종으로 혈압과 체내 염분/수분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부신피질 자극호르몬이 부신을 자극하면 코티솔과 또 다른 글루코코티코이드(척추동물의 부신피질에서 분비되는 스테로이드호르몬의 총칭)가 분비됩니다. 이분은 시상하부에서 분비되는 CRH의 자극에 따라 뇌하수체에서 나옵니다. 이렇듯 중추신경계와 내분비기관은 밀접하게 연관이되었있습니다.
스트레스 호르몬이라 불리우는 코티솔은 스트레스에 반응해 판단을 내리고 몸을 준비시킵니다. 근육에서 아미노산을 간에서 포도당을 지방조직에서는 지방산을 혈액 안으로 내보내 몸이 당장 필요로 하는 에너지원으로 사용할수있도록 해주기 때문입니다.
덱사메타손이나 프레드니손 같은 합성 코티솔은 광범위한 여러 증상을 치료하느데 사용되는데 항염증 작용이나 면역억제(거부반응 억제) 효과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처방됩니다. 관절염 대장염 천식등 염증성 질환 뿐만아니라 심한 염증을 수반하는 피부질환의 증상을 완화시키고 장기이식을 할때는 신체의 거부반응을 억제합니다
하지만 주구장창 많은 양이나 기간이 길어지면 문제가 됩니다. 코티솔은 몸속에서 이루어지는 포도당 단백질 그리고 지방산 대사 과정을 조절하는데 면역세포와 염증 혈관과 혈압을 조절하는 생리기능, 뼈와 근육 피부 등 연결 조직을 정상적으로 유지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 정상 혈압을 유지하게 하고 염증이 심해지는 것을 막아주지만 부신이 과잉반응을 하면 너무 많은 코티솔이 분비되고 문제가 생립니다.
코티솔이 혈액 내 당 밀도를 높이는 몇가지 대사 과정을 촉진하는데 여기에 포함되는 대사 과정으로는 당 신생촉진 근육조직에서 아ᅟᅵᆷ노산 동원 지방조직과 근육으로의 당 흡수 저지 지방조직내 지방분해 촉친등을 하죠. 불행히도 지방 분해과정에서 생기는 지방산들은 인슐린에 대한 세포 민감도를 떨어뜨리는데 당뇨의 전단계라 할 수 있습니다
ㅗ티솔은 24시간 주기로 변동하는데 이른아침에 가장 높고 한밤중에 가장 낮습니다. 하지만 많은 요인들이 이 싸이클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우리몸은 즉각적이고 단기간에 걸친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에 적응해서 진화해왔기에 만성적 장기적인 코티솔 노출에는 신체내 대사조절 시스템이 버틸수가없습니다. 코티솔이 분비된 다음에는 코티솔에 역으로 작용하는 테스토스테론이 코티솔이 높아졌을 때 생기는 이화작용을 막기 위해 계속 쏟아져 나오게되는데 만성 코티솔 과잉은 기분, 근육량, 신진대사를 높이는 테스토스테론 호르몬의 양을 감소시키는 경향이 있어 이중으로 영향을 미치게됩니다. 이화작ㅇㅇ을 하는 코티솔과 동화작용을 하는 테스토스테론의 상호작용외에 우리가 특히 관심을 기울여야 할것이 지방축적 효소의 활동입니다. 이분은 지방세포들 내부에 깊숙이 계시는데 11베타-HSD라 불리면서 임무를 다긑내고 몸속에서 활동력을 잃은 비활성 코티솔을 독립된 개별 지방 세포 내에서 활성 코티솔로 전환시켜 다시 활동하도록 만들어 복부 지방세포가 코티솔의 ‘지방축적’신호에 매우 강하게 반응하게합니다. 우리가 스트레스를 통제하거나 혈충 코티솔 수치를 유지하더라도 이 HSD로 인해 코티솔의 활성이 증가하면 지방세포내에서 고코티솔 상태가 초래될수있다는 것이죠.
HSD는 체내 거의 모든 세포 내에 존재하나 지방세포 간세포 뇌세포에서 가장 높은 농도를 보입니다. 다양한 조직의 모든 세포내에서 HSD는 ‘막 결합 마이크로솜 효소’로서 세포 내 소포체의 막에 부착되어있습니다. 이분덕에 혈중 코티솔 수치가 정상이더라도 세포가 고농도의 코티솔에 노출되는 일이 벌어지는것입니다. 그래서 별명이 ‘국부 증폭기’랍니다.
그래서 국립보건원 연구자들과 마찬가지로 제약업계는 비만 대사증후군 당뇨 골다공증과 같은 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HSD억제제를 개발하는게 성인병을 멈추는 ‘성배’가 될수있다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우리몸의 문제를 이지헌 원장님의 도움을 받아 스스로 주체적으로 행동하기로 결사했으므로 HSD를 조절할 필요가 있습니다. 덴마크의 과학작들이 최근에 성장호르몬 수치가 높을 때 HSD 활성도가 낮을 것을 발견했는데 이는 체지방을 감소시키고 근육량을 증가시키는 성장 호르몬의 주된 효과를 설명할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성장호르몬은 대폭 감소하고 HSD활성도는 증가합니다. 성장호르몬이 HSD활성도 변화에 10~46%정도 영향을 주지만 성호르몬이나 갑상선호르몬도 HSD활성을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HSD활성을 억제하는 성장호르몬이 감소하면 HSD활성이 증가해 지방이 더 많이 축적되고 혈당조절 능력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성장호르몬 수치가 낮은 사람들은 근육소실과 지방축적을 겪는다는건 알았지만 이러한 결과가 HSD대사장애로 인해 생기는지는 알지못했습니다.
HSD활성은 과일 채소 허브 같은 천연물질로 차단할 수 있습니다. 사과와 양파(케르세틴), 그레이프프루트(나린제닌). 대두(제니스테인과 다이드세지인)과 같은 플라보노이드로요. 오렌지(노필레틴과 탄제레틴)에 들어있는 폴리메톡실레이티드 플라보노이드는 다른것보다 3~5배 강력하고요. 감초 추출물은 감초산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분이 HSD를 억제합니다. 동물실험에서 14주간 감초산을 먹여 플라보노이드 섭취를 증가시키자 HSD활성도가 30%, 코티솔은 34% ㅔ중은 28%감소했습니다. 그러나 불행히도 감초산은 혈압을 오리므로 인간에게는 장기간 사용할 수 없습니다. 폴리메톡실레이티드 플라보노이드는 감귤류 과일의 껍질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