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상담문의
암치료정보
몸을 알아야 몸을 살린다.
글번호 206 등록일 2021-03-08
등록자 이민지 조회수 2240명
다운로드  

우리 몸의 면역 시스템이 가진 중요한 능력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나와 남을 구분해내는 것입니다. 우리 몸의 군대를 양성하는 곳이 두군데 있는데 하나가 골수이고 하나가 흉선입니다. 여기서 만들어진 군인들은 최전방부터 최후방까지 이동해서 자신이 맡은 지역을 지킵니다. 군인들이 배치되는 부분은 각종 림프절 비장 편도선 , 장에 존재하는 면역기관등이 있습니다. 군대를 양성하는 골수와 흉선을 우리는 주면역장기라고 부르고 최전방부터 최후방가지 흩어져있는 근대를 보조면역장기라고 부릅니다.

싸우는 방법은 크게 두가지로 외부에서 들어온 병원균에 즉각적으로 반응해 싸우는 선천면역 이고 외부의 병원균이 가지고 있는 특별한 항원을 기억해놓고 그 병원균에만 이길 수 있는 항체를 만들어서 공격하는 후천면역 이 있습니다.

선천면역은 그냥 간단하게 나와 남을 구분해서 공격합니다. 반면 후천면역 은 그보다 더 정밀하게 특정 병원균에만 해당하는 특별한 항원을 인식하고 그 병원균만 공격하는 항체를 만들어놓아서 그 병원균만 저격하는 특별한 군대 조직입니다. 미리 항원을 주사로 넣어주면 몸에서 그 항원을 인식하여 군대를 양성하는 것이 항체입니다. 항체가 형성되면 같은 항원이 들어왔을 때 싸워서 이길 힘이 생깁니다. 면역력이 약하다는 것은 바로 이 군대, 즉 면역세포들을 제대로 만들어내는 기능이 약한 것입니다. 그래서 외부 병원균들과 효과적으로 싸우지 못하고 가벼운 감염도 합병증으로 발전하게됩니다.

 

우리의 면역세포들 중에서 암세포를 직접적으로 억제하는 면역세포는 NK세포입니다.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나 암세포를 직접 공격해 없애는것이죠. NK세포 표면에는 여러 가지 수용체가 있습니다. 수용체 덕분에 암세포와 정상세포를 정확하게 구분해내고 암세포를 발견하면 즉시 제거할 수 있습니다. NK세포가 줄어들거나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때 문제가 발생하는데 실제로 유방암, 전립선암, 대장암 환자들의 NK세포 활성도는 일반인데 비해 매우 낮습니다. 이는 암세포가 생겨 NK세포 활성을 저하시키는 물질이 분비되고 있거나 면역력이 떨어져 NK세포 활성이 낮아지고 체내 암세포가 자라날 확률이 높아진 것을 뜻합니다.

 

면역력이 좋다는 말은 병원균과 잘 맞서 싸우는 것만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나와 남을 잘 구별해내는것과 여러 가지 면역 세포들이 서로 조화를 이루면서 작용합니다. 이 두가지 조건 중 단하가지에서라도 작은 오류가 발생하면 아주 괴로운 면역질환이 발생하는데 첫 번째 조건에 오류가 나면 자가면역 질환이 생기고 두 번째 조건에서 오류가 생기면 알레르기성 질환이 나타납니다.

 

면역계가 제대로 작동하도록 도와주는 대표적 미네랄이 두 가지 있는데 셀레늄과 아연입니다. 셀레늄은 갑상선 기능을 향상하는 데 꼭 필요한 미네랄입니다. 또 강력한 항산화 효소인 글루타치온이 제대로 일할수있도록 도와줍니다. 셀레늄이 주족해지면 갑상선 호르몬의 기능이 약해집니다. 또한 활성산소에 의한 세포 손상이 나타나지요. 그로 인해 우리 몸의 면역계에서는 손상된 세포를 비정상적인 외부 항원으로 인식하기 쉬워집니다. 아연또한 정상적인 발달과 면역세포들의 균형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미네랄로 알려져 있습니다.

카테킨이라는 성분은 EGCG는 면역계가 똑똑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조절하는 세포를 늘려줍니다.

 

신경을 곤두세우는 일이 있거나 스트레스를 여러날 심하게 받고나면 입술에 물집이 잡히고 염증이 생기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물집이나 염증은 면역력이 떨어졌다는 몸의 신호인데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신경이 예민해지며 신경과 연결된 면역력도 함께 약해지는 것이 정신 신경면역학입니다.

 

지난 2ㅔ년 동안 이류는 4번이나 바이러스의 큰 공격을 받았습니다. 사스, 신종플루, 그리고 코토나 19 바로 이전에 있었던 메르스가 그것들입니다. 이러한 전염병을 일으키는 원인은 바이러스 라는 병균, 더 정확히 말해 병원체 때문입니다. 병원체라는 것은 사람이나 동물에게 병을 일으키는 미생물입니다. 병원체 에는 세균 바이러스 진균 기생충이있습니다. 그중 바이러스는 세균보다 훨씬 작고 전파력은 더 큽니다. 그리고 변종도 빨리 생깁니다. 감기를 일으키는 바이러스부터 아주 심각한 질병을 일으키는 AIDS바이러스까지 바이러스는 다양한 독성을 가지고 잇습니다. 독감이나 홍역 수두도 모두 바이러스 때문에 발병하는 병입니다.

 

코로나 19는 비말감염으로 알려져 있는데 사람이 사람에게 접근하여 생기는 감염으로 접촉감염의 한 형태입니다. 비말이 튀면 보통 1~2m이내에 바닥으로 떨어지고 공기중으로 날아다니지는 못합니다. 침방울이 증발된 후에 바이러스가 남는데 얼마나 오래 살아남을 수 있는가가 전염력을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이러한 바이러스에 취약한 사람은 당연히 면역력이 떨어져 있는 사람입니다. 실제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사망한 사람들 대부분이 고령층이거나 기저질환자입니다. 이는 과거 메르스 사태 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위장관으로 들어온 바이러스나 세균을 제거하는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장내 유해균이 많아져 장에 염증이 생기기 쉽습니다.

 

패혈증을 일으키는 균중에서 특이한 경우는 유산균이 ‘독’으로 바뀌는 경우입니다. 유산균이 장에는 이로운 균이지만 혈액에서는 독성을 띨 수 있는것이지요. 만성 간 질환자나 장점막이 약한 염증성 장 질환자는 검진을 받는것도 중요합니다. 또다른 원인이로는 외상이 있습니다. 상처를 통해 체내에 침투한 세균이 치명적인 결과를 낳거나 수술 부위나 몸에 삽입한 정맥관 등이 감염의 통로가 되어 패혈증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그 외에는 대부분 2차 감염으로 인후염 페렴, 요로 감염등 감염병의 원인균이 전신에 퍼져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어패류는 5도 이하로 저온 보관하고 85도 이상에서 가열하여 먹느것이 좋고 피부에 상처가 났을때는 바다에 들어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는 세포가 하는 모든 작용을 통해 살아갑니다. 고도로 정밀하게 움직이는 세포들의 화학반응에 의해서 영양소가 분해되고 흡수되는 과정부터 세포에서 에너지를 만들어내고 호르몬이나 신경전달물질을 분비시키는 과정, 행복감이나 공포감 과 같은 감정조차도 화학반응의 결과입니다.

 

우리는 살아가기 위해 에너지를 씁니다. 생화학에서는 이 에너지를 ATP라고 부릅니다. ATP는 우리 몸의 모든 세포가 제대로 활동하기 위해 사용되는 가장 근원적인 에너지로 세포는 ATP를 만들어내는 미토콘드리아 공장이 있습니다. 모든 세포에 존재하지만 특히 일을 많이해야 하는 뇌세포 간세포 또는 힘을 많이 써야하는 근육세포에 더 많은 미토콘드리아가 있습니다. 수백에서 수천 개의 미토콘드리아를 가지고 있는 세포도 있고요.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이 약해지면서 세포내에서 에너지를 제대로 ᅟᅡᆫ들어 내지 못하면 만성피로가 발생하게 됩니다.

ATP는 미토콘드리아라는 보일러가 만들어 내는 열이라고 할수있는데 연료로써 여러 영양소중 가장 먼저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것이 탄수화물입니다. 소화가 되면 당분으로 바뀌어 세포 속으로 들어가는데 화학반응을 거쳐 형태가 바귀면서 에너지원으로 사용됩니다. 들어온 당분 중 일부는 미토콘드리아 안으로 들어갑니다. 여기부터 회로 반응이 일어나는데 TCA회로라고 부릅니다 TCA회로에서 화학반응을 통해 나오는 물질들이 결국 ATP를 만들어 미토콘드리아 밖으로 에너지를 뿜어냅니다. TCA회로를 돌리기 위해 가장 먼저 일어나는 화학반응은 피루브산으로 당분이 분해되어 생깁니다. 피루브산이 첫 번째 화학반응을 거쳐 아세틸이라는 물질로 변화됩니다. 이 아세틸이 만들어지는 순간부터 회로가 돌아가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피루브산이 아세틸CoA로 넘어가는 첫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렇게 되면 당연히 TCA회로가 원활하게 돌아가지 않으므로 에너지가 덜어질 수밖에 없고 세포 역시 제대로 된 기능을 할 수 없습니다. 원인을 알려면 생화학반응의 원리를 알아야 합니다.

 

생화학반응응 A라는 물질이 B라는 물질로 바뀌는 것을 말합니다. 저절로 바뀌는 것이 아니라 그 과정에 도움을 주는 여러 물질들이 필요합니다. 또 새롭게 만들어지는 물질 B의 원료가 되는 성분도 있어야 합니다. 변화 과정을 도와주는 물질은 ‘효소’로 일종의 촉매제입니다. 효소는 수백 종류가 있고 각각 맡은 화학반응이 있습니다. 그 반응에 그 효소가 있어야 정상적인 화학반응이 일어나는 것이죠. 효소가 일을 잘 할수있도록 도와주는 물질이 있는데 바로 조효소와 코팩터입니다. .

다시 피루브산 이야기로 돌아와서 피루브산이 아세틸CoA로 넘어갈 때 이 과정을 도와주는 효소는 피루브산 디하이드로지나아제입니다. 그리고 이 효소가 제대로 작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조효소와 코팩터가 5가지 있습니다. 결국 ATP를 만드는 첫단추가 잘 끼워지기 위해서는 피루브산과 효소 뿐 아니라 조효소와 코팩터까지 잘 갖추어져야 하는 것입니다.

 

이제 세포를 살리는데 가장 중요한 색심을 이야기할때가 왔습니다. 피루브산 디하이드로지나아제의 반응을 돕는 조효소와 코팩터5가지는 무엇일까요? 우리가 잘 알고있는 비타민B1,B2,B3, 마그네슘 그리고 알파리포산입니다. 이렇게 5가지 필수영양소가 있어야만 TCA회로가 제대로 돌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기능의학 의사들은 이 다섯가지 영양소를 미토콘드리아 독수리5형제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이들 덕에 세포 안에 평화가 온다는것이지요. 첨부하자면 새로만들어지는 아세틸 CoA의 원료가 되는 물질인 비타민B5까지 에너지를 만드는 첫 관문을 무사히 통과할 수 있습니다

 

미토콘드리아에서 에너지를 만들 때 부산물을 활성산소라고 부르는데 건강한 미토콘드리아가 스스로 갖고있는 항산화물질로 청소하면 문제가 없지만 균형이 깨지면 문제가 생깁니다. 활성산소가 너무 많이 발생되거나 항산화물질이 부족해지면 남아도는 활성산소가 제일 먼저 미토콘드리아의 DNA를 공격합니다. 세포 안에 있는 기관 중 핵 이외에 유일하게 DNA를 가지고 있는 곳이 미토콘드리아이어서 오작동이 일어나게되고 남아도는 활성산소들이 세포질로 흘러나오면서 결국은 세포 자체가 녹슬어가게됩니다. 충분한 에너지를 만들어내고 그때 발생되는 활성산소를 잘 중화시키는 것이 기능인데 에너지는 만들어내지 못하면서 활성산소발생만 더 증가시키고 또 다시 세포의 산화가 일어나는 악순환을 겪게되는것이죠.

 

비타민aA,C,E는 대표적인 항산화제입니다. 항산화 미네랄에는 셀레늄 구리 망간 아연 철분과 같은 것들인데 이것들은 세포가 스스로 만들어내는 항산화 효소들이 잘 활동할수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예를 들어 해독에 대표적 효소인 글루타치온을 도와주는 것은 셀레늄이고 SOD라는 항산화효소를 도와주는 것은 구리 망간 아연이고 철분은 카탈라아제라는 항산화효소를 돕습니다.

비타민과 민레랄이외에도 항산화물질이있는데 코엔자임큐텐입니다. 비타민과 유사한 물질로 비타민Q라고 부르지만 세포에서 만들어낼수있는물질입니다. 하지만 능력자도 40대 이후에는 기능이 눈에 띄게 떨어지므로 육류, 콩기름 정어리 고등어 땅콩같은 코엠자임큐텐이 풍부한 음식을 먹는것도 좋습니다. 코엔자임큐텐은 항산화 역할 외에도 미토콘드리아에서 에너지 즉 ATP를 만들 때 마지막 단계에서 필수적으로 필요한 영양소입니다. 부족하면 밥을 하다가 뜸을 들이지 못한 상태가 되고 말죠.

항산화 물질은 주로 패소와 과일에 함유되어있는데 특히 색깔을 내는 색소물질에 풍부해서 색소물질을 통틀어서 카로티노이드라고 부릅니다. 녹차에 들어있는 카테킨도 폴리페놀 계통의 항산화물질입니다. 적포도주에 들어있는 플라보노이드계 항산화제인 라스베라트롤도 동맥경화증을 예방합니다.

재미있는 것은 여러 가지 종류의 카로티노이드를 동시에 섭취했을 때 상승효과가 있다는것입니다. 각각한가지를 주구장창먹기보다 조금씩 여러 종류의 채소와 과일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핵심이라는 뜻입니다.

 

미세염증은 아프거나 붓지도 않고 열도 나지 않ㅎ습니다. 전혀 증상이 없기에 대부분 모르고 종합검사를 해봐도 알아차릴 수 없습니다.

 

우리몸의 세포가 상처를 받거나 손상되면 죽은 세포들을 청소하기 위한 작업이 필요합니다. 이과정에서 어쩔수없이 발생하는 것이 작은 염증반응입니다. 세포가 손상을 받을수록 자주 생기는데 유전자에도 영향을 줍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유전자들은 전부 활동하는 것은 아니고 어떤이는 잠든 상태로 활동하지 않고 살아가기도 합니다. 그런데 미세염증이 많아지면 잠자고 있던 유전자중 노화유전자나 암유전자가 깨어납니다. 혈관질환도 결국 미세염증과 관련되어있습니다. 나쁜 콜레스테롤이 높으면 혈관질환이 잘 생긴다고 알려져있지만 콜레스테롤 자체가 혈관을 막는 것은 아닙니다. 순수한 콜레스테롤은 각종 호르몬의 원료로 T이면서 혈관을 돌아다니는데 활성산소가 산화시킨 콜레스테롤이 혈관 벽 아래에 침착되면서 미세염증반응이 시작됩니다. 이들을 항생제와 소염제로 치료하는 것은 부적절합니다. 미세염증을 확실하게 줄여줄 수 있는 이는 오메가3지방산입니다. 주로 프로스타글란딘이라는 염증반응물질을 조절해서 미세염증이 줄어드는 쪽으로 생화학반응을 이끌어냅니다. 물론 혈관뿐 아니라 몸전체에요. 미세염증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성분으로 아라키돈산이라는 오메가 6지방산이 있습니다. 그런데 아라키돈산은 조금 미묘합니다. 육류나 달걀 등을 통해 섭취되는 영양소로써 우리 몸에 반드시 필요한 물질이기 때문이죠. 가끔 오메가 6지방산이 안좋은 것으로 인식되는데 바른생각은 아닙니다. 과한 것이 문제가 될 뿐이죠. 이럴 때 우리 몸의 균형을 유지해주는 영양소가 바로 오메가3지방산입니다. 오메가 6지방산 중에서 미세염증을 낮추는 물질도 있죠. 달맞이 꽃 종자유입니다. 오메가6지방산과 오메가3지방의 비율을 1:1이 ㅣ힘들면 최소한 4:1까지라도 맞춰주세요.

 

오늘은 이동환님의 이기는 몸에서 서문 부분을 소개했는데요. 책을 참고하시면 더 자세한 내용이 많으니 궁금하신분들은 도서관에서 빌려보시면 좋겠습니다.

 
작성자   비밀번호
자동글 방지     (자동글 방지 기능입니다. 숫자를 정확히 입력해 주세요!)
내용
보건복지부       복지넷       사랑의열매       국민견강보험       담양군       홈페이지제작
한울요양병원 백담의료재단 한울요양병원   전라남도 담양군 창평면 의병로 196    대표. 채명희       
대표번호. 061-382-0800       팩스번호. 061-383-0803     이메일. bd18931@naver.com
Copyright 2015. 백담의료재단한울요양원 All Rights Reserved.
관리자접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