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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겨워도 문제의 원인이 되는 경우의 수를 다 파악하는게 정확한 대응법에 중요하다 생각해 오늘 또 건드리 박사님의 책을 가져왔습니다. 히히히

교란물질 6 GMO식품과 제초제

제초제 살충제 농약은 살생물제의 각기 다른 형태로 우리가 먹는 음식, 접촉하는 산물을 통해 체내 시스템에 강력한 독을 전달합니다. 독은 우리의 장관과 피부를 난도질 해서 우리의 몸과 다른 동식물 안에 유전적 프로그램을 촉발 시킵니다. 이 화합물은 우리 세포 안의 유전자를 마음대로 켜고 끄면서 체내의 신호체계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킵니다. 엔리스트 다우 케미컬 몬산토가 만든 제초제 ‘라운드업’에는 2,4-D(고엽제의 성분)와 글리포세이트가 함유되어있습니다. 이 주요한 교란물질의 흔적은 곡물과 콩을 먹여 기른 동물의 고기와 젖 그것들로 ㅁ나들어진 제품에서도 발견됩니다. 단기적인 연구들은 인간에게 시킴산 경로(라운드업이 잡초를 무력화시켜서 죽음에 이르게 하는데 사용하는 식물 경로)가 없기에 해를 끼치지 않는다고 말하지만 첫째 GMO식물은 우리의 바코드 스캐너가 이질적이라고 인식하는 렉틴을 생성시켜서 그것을 먹었을 때 염증반응을 일으키게 만듭니다. 둘째 라운드업이 GMO작물에 뿌려지면 작물 근처의 잡초는 말라죽는 반면 이 작물은 화학적 맹습을 견딥니다. 그렇지만 산업농들은 GMO가 아닌 작물에도 건조제 역할을 하도록 주기적으로 라운드업을 뿌립니다. 밀 옥수수 대두 콩 카놀라가 바싹 말라죽으면 이들을 정해진 일정에 따라 쉽게 수확해서 시간과 돈을 절약할수있으니까요.. 글리포세이트는 곡물과 콩에 남아있고 사료로 가축에게 공급되어 그들의 고기와 젖에 섞입니다. 우리는 그것을 먹고 마시게 되는 것입니다. 산업농이 기르는 동물에게 먹이는 모든 곡물과 콩 역시 GMO입니다. 이런 변형된 유전자는 동물의 고기에서만이 아니라 젖을 물리는 어미들의 우유와 새끼들의 재대혈에서도 발견됩니다. 더 심각한 것은 GMO가 아닌 모든 곡물과 콩에도 수확기에 라운드업을 사용하기 에 살충제를 주구장창 섭취하게 된어 장으로 들어가 심각한 손상을 일으킵니다. 식물과 마찬가지로 장내 박테리아는 시킴산 경로를 이용합니다. 트립토판 티로신 페닐아라닌이라는 3가지 아미노산을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동물에게는 이런 경로가 없기에 이런 필수 아미노산의 유일한 공급원은 장내 미생물입니다. 트립토판과 페닐알라닌은 세로토닌을 만들고 티로신과 페닐알라닌은 갑상선 호르몬 생성에 곡 피요합니다. 하지만 GMO식품이나 전형적인 방법으로 길러졌으나 라운드업을 뿌려 수확한 식품을 먹으면 시킴산 경로가 막히고 우리의 장내 박테리아는 이 필수아미노산들을 생성할 수 없습니다. 통곡물 대두 콩에 들어있는 글리포세이드는 세로토닌과 티로신 생성 기능을 해쳤는데 이는 시킴산 경로를 마비시키고 필수 아미노산의 공급을 방해하고 좋은 미생물을 사멸시켜 장내미생물의 조성을 바꿉니자. 우리의 정산적인 장내 미생물들은 글루텐을 먹도록 진화했습니다. 살충제가 부려진 글루텐 함유 식품 대두 콩을 먹음으로써 이들 미생물을 죽여버리면 우리는 글루텐의 해악을 줄이는 주된 방어벽을 갑자기 잃게됩니다. 즉 당신도 글루텐에 민감해지게되는것이죠. 게다가 살충제는 글루텐과 결합해서 글루텐을 항원성으로(면역반응을 유발할수있게)만듭니다. 글루텐 자체에 민감하지 않은 사람들의 경우에도 말입니다. 라운드업은 비타민D를 당신의 몸이 콜레스테롤 재활용에 사용할 수 있는 형태로 전환시키는 주요 간 효소를 마비시킵니다. 라운드업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크게 높일 수 있다는 뜻입다. 비타민 D는 손상되어 있는 장 내벽의 보수를 촉진하는 데에도 필요한데 말입니다.

몸에 쌓이는 발암물질, 글리포세이트

2015년 세계보건기구의 국제암연구기구가 라운드업의 활성제인 글리포세이트가 인간에게서 암을 유발할 수 있는 물질이라고 선언하자 유기농 소비자 협회와 디톡스프로젝트가 협력해서 대중에게 물과 소변에 있는 글리포세이트 검사를 받을 기회를 제공했는데 93%가 양성반응을 보이는 충격적인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슬픈 것은 어린이들의 수치가 가장 높았습니다. FDA는 향후 옥수수 대두 우유 달걀도 검사를 시작할것이라고 발표했죠.

교란물질 7 청색광에 대한 지속적 노출

수천년동안 인간은 일광의 변화 특히 일광의 청색 파장 스펙트럼에 대응해 음식을 얻었습니다. 긴 낮과 짧은 밤은 앞으로 다가올 겨울을 준비하기 위해 가능한 많이 먹도록 신체를 자극했고 짧은 낮과 긴 밤은 부족한 음식을 덜 찾고 우리가 여름에 획득해둔 지방을 연로로 태우도록 우리를 자극합니다. 얻을 수 있는 것이 적은 시기에 음식을 사냥하거나 찾는 일은 이치에 맞지 않으니까요 구할 수 있는 열량보다 많은 열량을 쏟으면 않돼잖아요

우리몸은 겨울에는 식량을 찾는 대신 배가 부르다는 느낌을 주는 렙틴 호르몬이 신호를 켜고 저장해둔 지방을 태웁니다. 포도당을 연료로 사용하거나 지방을 연료로 사용하는 일이 계절에 따라 순환하는 것을 물질대사 유연성이라고 부릅니다. 이런 순환에 대한 명령을 매개하는 것이 바로 빛의 청색 파형입니다.

현대인의 삶은 청색광이 장악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쉼없이 이 파장에 비정상적으로 !!!노출되고 있습니다. 티비 휴대폰 PC 심지어 절약형 전구도 청색파형의 빛을 냅니다. 청색광은 잠이 들도록 돕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의 생성을 억제합니다. 수면부족은 비만과 연관되어있죠. 청색광은 배고픔 호르몬인 그렐린과 각성 호르몬인 코티솔을 자극합니다. 우리의 유전적 프로그래밍이 청색광을 일광과 결부시키기 에 이러한 지속적인 노출은 몸을 속여서 낮이 긴계절이 계속이어지는 것처럼 생각하게 합니다. 이로 인해 우리몸은 다가올 겨울의 짧은 낮 시간을 대비해서 계속 체중을 늘려갑니다. 오래전부터 전해오던 리듬이 파괴되면서 끝없는 여름을 살고있습니다. 그래서 저녁시간이 되면 청색광에 대한 노출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16세기 자연주의자이자 의사인 토마스 머펫은 “사람은 자신의 치아로 무덤을 파고 적의 무기보다는 나 자신이 만든 운명의 도구에 의해 죽음을 맞는다”고 했습니다. 히포크라테스는 음식이 약이 되게 하고 약이 음식이 되게하라고 말했습니다

과체중은 당신의 몸 안에서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는 명백한 신호입니다. 성인의 70%가 과체중이고 4명중 1명은 수십가지 자가면역 질환중 1가지 이상을 가지고 있죠. 알레르기 발병률은 극적으로 높아져서 학교에 가져갈 수 있는 아드레날린이 들어있는 주사기 에피펜이 시판되고 있습니다. 체중감량은 잘못된 음식을 먹고있거나 적절한 음식을 먹고있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운동은 체중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는것입니다. 날렵한 몸을 유지하면 심혈관건강을 증진하고 혈압을 조정하고 좋은 콜레스테롤을 높이고 트리글리세리드를 낮추는 등 수없이 많은 혜택을 가져다줍니다.유산소 운동과 체중부하 운동은 몸의 ㄱㄴ형을 잡아주고 기분을 좋게하고 에너지 수준을 높이고 수면의 질을 향상시킵니다. 하지만 체중 감량에 는 도움이 되지않습니다.

19세기부터 리버밸리의 농장에서는 돼지들을 도살장으로 보내기 전에 옥수수를 먹여 살찌웠습니다. 오죽하면 옥수수는 돼지 않에 넣어서 시장에 내놓으란 말이 유행할 정도였죠. 사람이 돼지와 같은 소화시스템과 심혈관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내가(건드리박사님) 돼지판막으로 인간의 심장판막을 대체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돼지처럼 옥수수나 작물을 먹으면 인간도 살찝니다! 곡물과 대두는 혈액속의 염증 지표도 높입니다. 마카다미아를 많이 먹으세요.

플랜트패러독스가 또 작동하는군요. 당신의 유전자는 당신이 빨리 자손을 낳기를 바라고 일단 번식에 성공하면 당신은 빨리 죽어 없어져야 하기에 당신의 유전자는 그 목표를 위해 할 수 있는 모든일을 합니다. 중년층이 되면 복부비만이 가장 좋은 사례입니다, 결국 새로운 유전자 복제룸(아기)를 생산할 가능성을 높이는 음식은 자신의 죽음을 앞당기는 음식입니다. 유전자는 음식으로부터 최대한의 열량을 얻고 이후 부모를 절멸시켜서 그들의 아이들에게 충분한 식량이 주어지게 하는 경로를 선택해왔습니다. 이렇게 해서 곡물과 콩이 전세계를 장악했습니다. 몸에 좋기때문이 아니었고 저장이 가능해서가 아니었습니다. 단지 그런식품이 다른 어떤 공급원보다 단위 열량에서 얻어지는 지방 축적량이 많기 때문이죠.

곡물과 대두만이 지방저장을 촉진하는 것이 아닙니다. 유제품도 마찬가지로 접을 분비하는 동물들이 젖을 이용하는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자손의 빠른성장과 체중 증가를 촉진하는것입ㄴ다. 모든 젖에는 인슐린과 같은 성장호르몬이 가득 들어있습니다. 안타깝게도 많은 연구가 우유의 또 다른 구성 요소인 카제인, 특히 카제인 A-1이 렉틴 베타- 카소모르핀이 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는 염증을 촉진함으로써 지방저장을 조장합니다. 염증은 몸이 전시상태임을 보여주며 전쟁 준비하기를 위해 군대를 위한연료로 더 많은 지방저장을 촉진합니다.

당이 장으로부터 혈류에 들어가면 췌장이 혈류에 인슐린을 분비합니다. 이후 인슐린은 3가지 주요한 장소인 지방세포 근육세포 뉴런(신경세포)으로 이동합니다. 인슐린의 주된업무는 이3가지 세포에 포도당이 진입하고 연료를 제공하게 하는것입니다.

인슐린은 지방세포막의 도킹포트에 접촉해서 지방세포에게 포도당을 지방으로 전환시켜 저장하라고 말하는 스위치를 켭니다. 인슐린은 이일을 마치면 도킹포트에서 분리되고 더 이상의 당이 세포로 진입하지 못하게됩니다.

인슐린은 근육세포의 문을 열고 포도당이 연료로 사용되도록합니다.

뉴런에서 포도당이 신경세포막을 통과하려면 인슐린이 필요합니다. 포도당을 얻기 위해 뉴런에 인슐린이 필요하다는 것은 비교적 최근에 밝혀졌는데 인슐린 저항이 대뇌와 신경에서도 일어 (제3형 당뇨)납니다. 인슐린이 도킹포트에 접속해서 정보를 내보내면 지방세포 근육세포 뉴런은 호르몬에게 메시지를 받았다고 말합니다. 이후 인슐린 호르몬은 도킹포트에서 빠져나와 다른 호르몬이 접속할 준비를 갖춥니다. 그런데 렉틴이 인슐린을 모사해 세포벽에 있는 도킹포트에 대신 접속하면 문제가 발생합니다. 렉틴은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거나 정확한 정보의 전달을 막습니다. 이제 WGA렉틴이 각 유형의 인슐린 수용체 도킹포트에 접합하면 어떤일이 벌어지는 지 살펴봅시다. 1. 지방세포벽의 경우 WGA는 계속해서 세포들에게 떠다니는 어떤 당으로든 지방을 만들라고 가르칩니다. 8,000년 전에 살고 있었다면 당신은 빈약한 열량으로부터 지방을 저장하는 능력을 강화하는 화합물을 가진 식물을 최고로 여겼을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죠.

2. 근육세포에 접합한 WGA는 영원히 인슐린 수용체에 자리 잡습니다. 하지만 이 경우 WGA는 진짜 인슐린이 도킹포트에 접촉하지 못하게 막습니다. 그 결과 근육이 포도당을 얻을수없죠. 대신 근육은 WGA가 끊임없이 포도당을 집어넣는 지방세포를 기다리게 됩니다. 곡물과 콩이 출현하기 전 인류가 훨씬 더 근육질이었다는 이야기는 놀랍지 않은가? 인슐린 모사는 나이가 들면서 근육이 사라지는 진짜 이유입니다!!!!!!!!!!! 우리가 렉틴을 더 많이 먹을수록 근육 속 인슐린 수용체는 렉틴으로 가득해지고 근육은 더 많이 사라집니다.

3. WGA를 비롯한 렉틴들은 뉴런의 인슐린 수용체에 달라붙어 그곳에서도 당의 출입을 막습니다. 당이 뉴런에 이르지 못하면서 배고픈 대뇌는 더 많은 열량을 요구합니다. 항상 배고픈 인간이 되는것이죠. 단기적으로는 문제가 안 될수도 있습니다. 오히려 인류의 초기 생존을 촉진하는 결과를 낳았지만 이 과정이 계속되면 더 많은 렉틴이 대뇌와 신경의 인슐린 수용체에 달라붙어 대뇌세포와 말초신경의 사멸을 유발합니다. 그 결과 치매 파킨슨병 말초신경증이 생깁니다.

영향이 누적되면 근육량저하, 굶주린 대뇌와 신경세포 지방축적이라는 결과가 빚어집니다. 최근 렉틴이 장에서부터 미주신경을 따라 올라가 대뇌에 이르며 뇌의 교환센터인 중뇌의 흑색질에 저장될수있으며 파킨슨병을 유발한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중국의 대규모 연구는 1960,70년대에 미주신경 세포절제술(궤양을 치료하기 위해 외과적으로 미주신경을 절제하는 수술)을 받은 환자들이 같은 나이의 통제 집단에 비해 파킨슨병이 일으킬 확률이 40%낮은 이유를 설명합니다. 렉틴은 쉽게 대뇌에 이르지 못하므로 그렇게 큰 해를 입히지못합니다. 이는 파킨슨병이 더 많은 식물을 소비하는 그래서 더 많은 렉틴을 소비하는 채식주의자 사이에서 더 흔한 이유도 설명해줍니다. 식물은 그저 자신의 일을 할뿐입니다. 번식을 위협하는 성가신포식자를 없애는것이고 그 반갑지 않은 동물에는 당신도 포함됩니다.

환자들은 곡물과 대두로 체중을 회복했고 염증 지표가 올라가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LPS와 렉틴이 침략군같이 행동하면서 TLR은 신체가 공격받고있으니 전시 상태에 돌입하라고 알리게 합니다. 전쟁하는 동안 군대가 적과 싸우게 하려면 그들에게 영양분을 잘 공급해야 하기에 비전투원에게는 식량이 제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백혈구와 면역시스템은 군대의 역할을 하는 반면 근육은 집에 있는 민간인에 해당합니다. 근육과 대뇌가 인슐린과 렙틴의 영향에 저항하게 함으로써 열량은 근육과 대뇌로부터 멀리 이동해 전선에 있는 백혈구에게 연료를 충분히 공급할 수 잇게 합니다. 더욱ㅇ이 전쟁이 진행중이라면 신체는 더 많은 열량을 찾으라는 신로를 보내는데 이 때문에 곡물과 콩으로부터 더 많은 렉틴을 섭취할수록 당신은 더 먹으려고 할것입니다!!!!!!!!!!!!!!

과체중이기에 인슐린과 렙틴에 저항하는 것이 아니고 !!! 몸이 전쟁을 치르고 있고 전쟁을 위해 열량을 아끼기에 과체중인것입니다. 50년전 그러니까 우리 몸이 끊임없이 전쟁중이지 않을 때 과거엔 거의 모든 사람이 날씬했다는 것은 이상한일이아닙니다.

군대는 연료가 필요하고 연료는 군대가 렉틴이나 LPS와 전투를 벌이는 전선 근처에 있어야 하는데 전쟁은 장 내벽에서 일어납니다. 렉틴과 LPS가 국경을 뚫는 장 말이에요 지방에게는 죄가 없습니다. 지방은 배에서 벌어지는 전투의 신호입니다. 관상동맥우회술을 위해 환자의 배를 열면 심장표면에 동맥을 감싸고 있는 많은 양의 지방을 발견하곤합니다. 그 지방은 정말로 두껍고 단단하며 마른사람ㅇ게도 예외없이 발견됩니다. 지방이 많으면 근처에서 전쟁이 벌어지고 있으며 보급요청이 끊이 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전쟁은 동맥 안에서 벌어지는데 내가(건드리박사) 관상동맥우회술을 실시하는 것은 당신이 전쟁에서 졌기 때문입니다. 여러 연구가 동맥 주위의 지방이 혈관내 질환정도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데 과다한 지방이 발견되는 곳에서는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는 뜻입니다. 장내 지방은 장 안에서 정쟁이 벌어지고 있음을 나타낼뿐아니라 슬프게도 그 전쟁이 잠복한 테러조직과 마찬가지로 심장과 대뇌로 퍼지고 있음을 의미합니다(흑)(흑)

나뭇잎만 먹는 아프리카 코끼리에게는 관상동맥 질환이 없습니다. 그러나 야생 서식지파괴로 초원에서 풀을 뜯거나 사람이 주는 건초와 곡물을 먹는 코끼리는 심각한 관상동맥질환의 발병률이 50%입니다. (몸무게가 문제가 아니라는)그들이 본래는 먹지 않았던렉틴이 동맥에 붙어 공격을 조장하는 것입니다.

이제는 렉틴이 들어붙는 당 분자에 대해 밝힐 시간입니다.

코끼리와 인간이 공유하는 특정한 당 분자가 문제의 원인으로 밝혀졌습니다. 포유류는 대부분 장과 혈관의 내벽에 N-글리콜뉴라민산 이라는 당분자가 존재합니다. 하지만 인간은 800만년전 침팬지와 고릴라에서 갈라져 나오면서 이 분자를 만들 능력을 잃었습니다. 대신 우리는 N-아세틸 뉴라민산을 만듭니다. 조개 연체동물 닭 코끼리와 같은 특성입니다. 렉틴 특히 곡물 렉틴은 N-아세틸뉴라민간에 들러붙지만 N-글리콜뉴라민산에는 들러붙지않습니다. 침팬지는 인간과 같이 곡물 중심의 먹이를 먹으면서 도 죽상동맥경화증이나 자가면역 질환을 일으키지ㅣ않지만 풀을 먹는 불쌍한 코끼리는 관상동맥 질환에 걸리는 이유를 말해줍니다. 침팬지는 렉틴과 결합하는 당 분자를 가지고 잇지 않지만 코끼리와 인간은 그것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당분자는 우리가 풀과 씨앗에 든 렉틴을 먹었을 때 심장질환과 자가면역 질환을 유발합니다.

소, 돼지, 양은 N-아세틸뉴라민산을 가지고 잇습니다. 고기를 먹었을 때 당신의 면역체계는 N-글리콜뉴라민산을 적으로 인식합니다. N-글리콜뉴라민산은 N-아세틸뉴라민산과 대단히 비슷합니다(바코드가 거의 동일합니다)우리의 면역체계가 붉은 고기의 이질적인 당 분자, N-글리콜뉴라민산에 노출되면 우리는 N-아세틸뉴라민산이 있는 혈관내벽에 대한 항체를 만들어냅니다. 이렇게 되면 우리 혈관 내벽에 항체가 들어붙습니다. 우리가 자연적으로 발생시키는 N-아세틸뉴라민산을 우리가 섭취한 N-글리콜뉴라민산으로 오인해서 면역시스템이 전면공격을 외치기 때문입니다. 아군의 포격인것이죠. 이것이 조개 연체동물 물고기를 먹는 사람들의 심장이 고기를 먹는 사람들의 심장보다 건강한 또하나의 이유입니다. 더구나 암세포가 VEGE(혈관내피증식인자)라 불리는 호르몬의 증식을 통해 혈관이 암세포로 성장하도록 하느데 N-글리콜뉴라민산을 이용한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나는 모든 환자의 VEGF를 측정합니다. VEGF생성은 N-글리콜뉴라민산에 대한 면역공격에 의해 촉진됩니다. 심지어 암세포는 우리의 면역세포들로부터 숨는데 N-글리콜뉴라민산을 이용합니다. 눈에 보이지않는 보호막 속에 숨어드는것이죠.

설상가상으로 인간의 종양에는 많은 양의 N-글리콜뉴라민산이 함유되어있습니다. 우리에게는 N-글리콜뉴라민산을 만드는 유전자가 없는데도 말입니다.d l는 암세포들이 바로 우리가 먹는 소고기 돼지고기 양고기로부터 N-글리콜뉴라민산을 얻는다는 의미입니다.쉽게말하면 붉은고기를 피하는 이유는 심장질환과 암을 촉진하는 자가면역 공격을 피하기 위해서입니다. 인간으 ㄴ렉틴의 공격 대상이 되는 당분자를 가지도록 진화했기 때문입니다.

단순 당의 섭취는 인슐린의 생성 지방저장 호르몬의 생성을 증가시킵니다. 지방을 먹는 것이 배가 부를 때 대뇌에 신호를 보내는 호르몬 렙티느이 수치를 높이는 것처럼 말입니다. 식물보다는 동물에 많이 들어있는 특정 단백질과 함께 당을 섭취하면 그들이 에너지 입수가능성을 감지하는 세포 말다느이 노화수용체를 자극합니다!!! 에너지는 계절과 일광의 생물학적 주기를 근거로 보통 주기적으로 입수할 수 있습니다. 에너지가 풍부하면 성장을 하고 아기를 만들때가 온것입니다. 에너지가 부족하면 위기에 대비하고 군식구를 없애고 상황을 살펴야합니다 우리의 미토콘들이ㅏ는 물질대사유연성에 따라 당 연소모드에서 지방 연소 모드로 전환합니다. 여러 질환을 가진 환자들은 모든 물질대사 유연성을 잃습니다. 이는 당과 단백질이 많은 식이가 체중 증가를 조장하고 질병에 민감하게 만든다는의미입니다.

파푸아뉴기니의 키타반부족은 열량의 60%를 탄수화물로부터 30%를 포화지방으로부터 10%는 단백질로 de고 담배를 주구장창 ㅍ우며 그다지 활동적이지도 않지만 현대인들이 앓는 질병에서 자유롭습니다. 탄지를 주구장창 섭취하는데 날렵한 몸을 유지하고 심장마비를 일으키지않냐고요? 그답은 키타반 부족이 섭취하는 탄수화물이 주로 저항성전분 이라는 사실에 있습니다. 전분의 일종인 저항성전분은 위장관에서 옥수수 밀 전형적인 저분이나 단순 당과 다르게 행동합니다. 얌, 타로 질경이와 기타 저항성 전분은 빠르게 포도당으로 전환되어 에너지로 연소되거나 지방으로 저장되지 않고 소장관을 거쳐가기만 합니다. 이러한 식품들은 복합 전분을 분해하는 효소에 대한 저항력을 가지고 있기애 그들을 저항성전분이라고 부릅니다. 당으로서 열량을 흡수하지않아 인슐린의 급등을 유발하지않고 장내 미생물에게 가장 좋은 환경을 나들어주죠.장내미생물은 저항성 전분을 게걸스럽게 먹고 자라면서 그들을 초산염 프로피온 에스테르 낙산염과 같은 짧은 사슬지방산으로 전환시팁니다. 저항성전분은 프리바이오틱스가 하듯이 소화와 영양분흡수를 촉진할 Qs 아니라 장내 점막을 육성하는 미생물의 성장을 조장하는 장내의 좋은 박테리아 비율도 높입니다. 점액이 많다는 것은 점막을 통과해서 치밀 이음부를 찢는 렉틴이 적고 체중 증가와 고통의 악순환이 시작되는 일이적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런 현상은 고릴라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루에 7kg의 무지방 나뭇잎을 먹는데 소화 후 흡수하는 열량의 70%는 지방의 형태죠 장내 미생물이 식물의 세포벽을 부수고 에너지를 고릴라가 흡수할 수 있는 연료로 발효시키는데 주로 지방으로 바꾸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