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는 해결하고 싶은 증상을 말로 표현하면서 경락의 경혈점을 두드려 거의 대부분의 심리적 문제와 육체적 문제를 해결하는 기법입니다
경락이 막히면 부정적 감정이 생깁니다.
감정 표현 중에 “기각 막힌다”란 말이 있는데 기의 통록가 경락이고 경락이 막히는 것이 기가 막히는 것이니 경락이 막혀 기가 잘 못 돌면 온갖 감정이 생기는 것입니다. 이 때 기의통로인 경락의 경혈을 두드려주면 경락이 뚫려 기가 돌고 감정이 풀어집니다.
2. 부정적 감정이 신체화되어 육체 증상을 일으킵니다.
원래 ETF는 감정을 치료하기 위해 나온 방법이나 ‘감정치료가 몸 치료가 된다’는 분명한 사실을 밝히는 과정이었습니다.
3. 부벙적 사건의 기억이 쌓이면 부정적 신념이나 태도를 형성합니다.
몇 번 사업에 실패하거나 몇 번 시험에 떨어지면 ‘나는 시험에는 약해’라는 신념이 형성되기도 하고 때로는 단한번의 경험으로 이런 신념이 만들어져 이후의 모든 시험을 두려워하고 망치게되기도 합니다.
4. 부정적 감정이 제거되면 신념과 태도가 바뀝니다.
모든 부정적 신념과 태도 뒤에는 이것을 만들어낸 사건의 기억이 있습니다. 이들 사건을 찾아서 ETF로 부정적 감정을 지워버리면 그런 기억들이 이젠 남의 일처럼 덤덤해지고 그러면 그로 인한 신념이나 태도가 바뀐다.
5.경락이 잘 소통되면 기가 잘 돌아 신체 증상이 낫습니다.
원래 경락과 경혈이란 침을 놓는 자리이고 전통적으로 침은 마음보다는 몸을 치료하는데에 탁월한 방법입니다. 그런데 피부를 두드리는것만으로도 침을 놓는 것과 같은 전기적 자극이 생깁니다. 기계적 자극이 전기적 자극으로 피부에서 변환되기 때문입니다. 그 결과 타점을 두드리는 것이 침을 맞는 효과를 내면서 몸을 치료하는 것입니다. 타점(경혈점)들을 말없이 5~10분 간 두드려보면 이것만으로도 50%이상의 사람들이 몸이 가볍고 시원해짐을 느낄것입니다.
6. 생각이나 말은 치료의 핵심요소다
생각과 말은 그 자체로 가징 큰 치료도구이기도 하고 반대로 가장 큰 병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내가 직접 말하지 못하면 몸이 대신 말합니다. 몸은 병과 증상으로써 말하고 해결합니다.
7.ETF는 어떤 증상에든 적용 가능합니다.
어떤것도 듣 지 않을때에도 ETF는 종종 효과를 내니까요.
몸은 삶을 기록합니다.
1.몸과 마음은 구분되지 않는 통합체입니다. 마음이 바뀔 때 몸이 바귑니다.
2.일부 유전적 질환을 제외한 대부분의 병은 자연적으로 회복이됩니다. 모든 병은 마음이 바뀌면 저절로 나을 수 있습니다.
3. 마음이 몸의 병을 만듭니다. 자연적으로 회복되지 않는 만성병이나 만성통증의 원인은 육체증상과 관련된 사건과 감정과 생각입니다. 한마디로 마음에서 풀지 못ㅁ한 생각과 감정과 기억이 몸의 병을 만듭니다.
4.질병과 관련된 사건과 감정과 생각이 지워지고 긍정적으로 바뀌면 어떤병이라도 좋아지고 나을 수있습니다.
5.ETF는 병인이 되는 사건과 감정과 기억을 바꾸는 가장 탁월한 수단입니다.
6. 무의식의 믿음이 바뀌면 몸이 바귑니다. 확언으로 좋아진다는 믿음이 생기면 어떤 병이든 좋아질 수 있습니다.
몸은 나의 기억과 감정과 신념과 생각을 담는그릇이고 통증과 질병은 이것들의 한 표현입니다. 몸은 의식을 반영하는 거울입니다. 거울에 비친 모습이 더러울 때 거울을 닦을 것인가 아니면 나를 닦을 것인가? 마음이 바뀌어야 몸이 바뀝니다.
미국에는 이른바 ‘읽는 진통제’라 불리는 책이 있는데 존 사노 교수의 ‘요통을 이기는 마음의 힘’이라는 책입니다. 요통이 없는 중년 남성 백 명의 허리 사진을 찍어보면 65명 정도가 추간판 탈출이나 척추 협착증을 보입니다. 한마디로 구조적 이상이 요통의 원인 이 아님이 분명해진 것이죠. 그가 발견한 바에 따르면 통증 환자들은 환부의 근육과 신경이 만성적으로 긴장과 경련을 반복하는데 근육이 만성 긴장 상태에 있으면 이 부분의 혈류가 감소되어 산소 부족으로 심각한 통증을 유발하고 신경이 긴장 상태에 있으면 저림이나 따금거림 등의 이상 감각이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왜 이들의 환부는 만성적으로 긴장하게 되었을까요? 인생의 많은 경험과 사건속에서 분노나 걱정이 느껴지더라도 무의식에서는 그것을 자동으로 억제하고 회피하게 됩니다. 무의식은 근육과 신경을 긴장하고 수축시켜 통증을 만들고 이런 감정에 우리가 노출되게 않게 하는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요통과 같은 육체 증상은 억누른 감정들이 떠오르지 않게 하려는 무의식의 회피와 억압 반응임을 발견한 것입니다. 그래서 회피와 억압의 대상이 된 감정을 알아차리기만 해도 !!!!!!치료가 된다는 사실을 사노교수는 발견했습니다. 이렇게 심리적 문제로 생기는 만성통증을 T M S (tension myositis syndrome긴장성 근염 증후군)라고 명명했고 대부분의 만성통증이 실은 TMS임을 밝혀냈습니다.
통증이 있을때마다 여러분이 화내고 걱정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야합니다. TMS의 주요 증상인 통증과 감각의 이상 운동신경의 이상 역시 산소결핍 때문에 생깁니다.
칼 사이몬튼: 마음을 고쳐 암을 고친다.
대체로 암의 원인은 발암 물질이나 유전적 요인보다는 면역기능이 약화되어 암을 억제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다양한 심리적 문제가 만성 스트레스로 작용하여 면역 기능을 약화시킵니다. 심리상담을 통하여 심리적 문제를 풀고 해결합니다. 심상화 기법을 활요하여 암세포를 줄입니다.
루이스 헤이:모든 병을 만드는 심리적 패턴을 밝히다.
먼저 증상을 적고 이것을 일으킨 심리적인 생각과 감정들을 알려주고 마지막으로 이런 생각과 감정을 바구어줄 확언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자신이 앓았던 증상들을 목록으로 만들면 자신에게 반복되어 나타나고 있는 몇 가지 심리적 원인 즉 사고패턴을 발견합니다. 그런 패턴을 착고 나서는 그것을 바꿔줄 확언 몇 개를 선택하여 한달이상 꾸준히 반복하면 오랫동안 지녀왔던 낡은 사고 패턴이 바귀면서 성격이 바귀고 몸이 바귀게됩니다.
불치라는 말은 외부적 방법이 듣지 않을 뿐이며 치료를 위해서는 반드시 내면으로 들어가야 한다는 뜻에 지나지않습니다. 기꺼이 용서하고 내려놓는 내면의 작업을 한다면 거의 모든 병이 나을수있음을 확신합니다.
에밀 쿠에:자기암시로 모든 병과 습관과 성격까지 치료한다.
우리가 하는 모든 생각은 그것이 무엇이든 상관없이 언제나 바로 우리 자신에게 반드시 영향ㅇ르 줍니다. 의식적인 노력은 도리어 무의식의 상상ㅇ르 강화시켜 반대되는 결과를 일으킵니다. 쿠에의 암시법은 “나는 매일 모든 면에서 꾸준히 좋아지고 있다”를 반복하게해서 온갖 병을 치료합니다. 쿠에는 시술자가 내담자의 무의식에 생각을 심는 것을 암시라고 하고 스스로 자신의 무의식에 생각을 심는 것을 자기 안시라고 명명했습니다.
연어는 민물에서 태어나 바다에서 몇 해를 보낸 후에 수천 킬로미터를 헤엄쳐서 다시 태어난 호수로 돌아와 산란하고 바로 그 자리에서 죽습니다. 거친 여행을 해낸 힘찬 연어가 단 하루만에 쇠약해져서 죽는 것은 탈진 때문일가요? 아닙니다. 산란 후에 대량의 글루코코르티코이드 호르몬이 일시에 분비되기 때문입니다. 연어에게는 죽음과 노화의 스위치인것이죠. 이 호르몬은 생체의 모든 조직을 분해시켜서 에너지원으로 만듭니다.. 이는 현대인이 스트레스 반응과 비슷합니다. 인체는 부신에서 글루코코르티코이드를 분비하는데 이것은 인체의 단백질을 분해하여 혈당을 만들어 근육을 소모시킵니다. 근육의 단백질을 분해하여 혈당을 오르게 하고 지방으로 축적하여 복부지방이 축적되어 배가나오고 근력이 약화됩니다. 항상 긴장하게 되므로 근육 곳곳에 경결점과 압통점이 생겨 다양한 근골격계 통증을 유발합니다. 골소모로 골다공증의 원인이됩니다 위기 대처를 위해 모든 에너지원을 지방으로 축첮하기에 팔다리는 근육이 없어 마르고 복부만 살이 찌는 비만 체형이됩니다. 스트레스 호르몬을 만드느라 면역 호르몬과 단백질을 만들지 못해 감염성 질환과 암들을 유발합니다. 복잡한 사고를 주관하는 대뇌피질보다는 즉각적이고 감정적인 대응을 위주로 하는 대뇌 변연계롬나 혈류가 집중됨으로써 판단력과 기억력이 감소하고 심하고 대뇌피질이 파괴됩니다. 그 결과로 건망증이나 치매 같은 뇌질환이 생기기 쉬워집니다. 혈류가 사지의 근육으로만 집중하여 장기적으로 만성위염이나 위무력증 같은 소화기 질환이 생기게됩니다. 에너지를 많이 내기 위해 산소를 대량 공급하려 는 작용으로 장기적으로 심장 질환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혈압을 올려 각 근육 조직에 피를 많이 보내기 위한 작용으로 장기적으로 고혈압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대소변을 보느라 위협에 대응하지 못하는 일이 방지하지 위한 작용이나 장기적으로 신경성 대장증상이나 배뇨 장애를 만듭니다. 위기 상황에서는 새끼를 낳아서 기를 수 없으므로 생식기 기능을 억제하려는 작용이 나타납니다.
의식이 목표물의 거리나 위치에 상관없이 작용합니다.
초기효과는 많은 실험자들이 공통적으로 최초 실험에서 가장 두드러진 결과를 보이다 갈수록 다소약한 결과를 나타냈는데 초보자들이 처음에 가지는 순진하고 순수한 기대 때문으로 의도의 효과가 감정 상태와 밀접히 관련되어있습니다. 실험자들의 감정이 열렬할수록 뚜렷한 결과가 나왔습니다. 의도가 실현되는데 있어 감정의 세기가 중요하단 사실을 알 수있습니다. 명상가나 요가 수행자 같은 실험자들은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보통 사람에 비해 두드러진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ETF기본 과정
1.문제확인- 치료하고 싶은증상 확인, 주관적 고통지수 측정
2.준비단계-가슴압통점을 문지르거나 손날 두드리기를 하면서 수용확인을 3회말하기(수용확인 :“나는 비록 하지만 마음속 깊이 나 자신을 받아들이고 사랑합니다” 연상어구)
연속 두드리기-연상어구를 반복해서 큰소리로 말하면서 다음의 타점들을 5~7회 두드리기:
눈썹/눈엽/눈밑/코밑/입술아래/쇄골/ 겨드랑이 아래/ 명치 엽 엄지/검지/중지 /소지/손날
3.뇌졸율과정:손등점을 계속 두드리면 아래동작을 순서대로 하기
눈을 감는다/눈을 뜬다/머리를 움직이지 말고 눈동자만 최대한 빨리 오른쪽아래로 움직인다/머리를 움직이지 말고 눈동자만 시계방향으로 크게 돌린다/머리를 움직이지 말고 눈동자만 시계반대방향으로 크게돌린다/밝은 노래를 약 2초간 허밍한다/1~5까지 빨리 숫자를 센다/다시 2초간 허밍한다
4.연속 두드리기 연상어구를 반복하며 다음의 타점들을 5~7회 두드리기:눈썹, 눈옆, 눈밑, 코밑, 입술 아래, 쇄골, 겨드랑이 아래, 명치 옆, 엄지, 검지, 중지, 소지, 손날
(두드리는 방법)검지와 중지를 가지런히 나란하게 모아서 두손가락으로 두드립니다. 타점 중에서 일부는 대칭적으로 신체 좌우에 위치하는데 어느 쪽을 두드려도 상관없습니다. 가슴압통점은 두드리지 말고 양손 손가락으로 넓게 문지릅니다. 두르리는 손은 좌우 어느 쪽이든 편한 손을 사용합니다.
오늘은 한의사 최인원님의 ETF로 낫지 않는 통증은 없다란 책일부를 소개했습니다. 책중 극히 일부만 소개했으니 궁금하시면 책을 읽어보시면 좋을듯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