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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메시스 3
글번호 265 등록일 2021-06-28
등록자 이민지 조회수 73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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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청소라는 것이있죠 마그네슘 제제를 마셔서 담관을 먼저 충분히 이완시켜 준 다음 올리브유와 생과일 쥬스를 반반씩 섞어서 한 컵 마시고 자면 다음날 간에 존재한다는 담석들이 대변으로 빠져나온다는것입니다 . 언론에서 담석이 아니라고 한 근거는 첫째 이 초록색 알갱이를 검사해보니 간청소할 때 사용하는 재료의 성분만 나왔지 보통 담석 안에 존재하는 결정체 성분을 나오지 않았다는것과 둘째 대변으로 나온 초록색 알갱이가 시간이 지나자 녹아버렸는데 진자 담석은 그럴수가 없다는 것 셋째 간내담관은 1~2mm정도로 안주 좁은데 이 담관을 통하여 담석이 통과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것들이 근거입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간청소시 배출되는 그 뭔가가 아무런 의미가없을까요? 몸속에 축적된 POPs의 배출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서는 먼저 담즙을 모아놓았다가 일시에 나올수 있도록 해야하는데요 생각해보면 이것이 바로 간청소가 작동하는 기전과 동일합니다

간세포를 통하여 배출되는 POPs와 같은 화학물질들은 담즙과 함께 간내에 존재하는 아주 좁은 수많은 담관들을 타고 흘러 대려 옵니다. 이렇게 간내담관을 타고 흘러내린 담즙은 간 밖에 존재하는 큰 담관에서 같이 만나게 되고 그 옆에서 있는 담낭이라는 장기에 모여있다가 우리가 음식을 먹을 때 소장으로 분비가 됩니다. POPs가 인체 밖으로 배출이 잘 되려면 무엇보다 먼저 충분한 담즙이 소장 으로 잘 나와야 합니다. 그런데 이 담즙들이 쑥쑥 흘러내려오지 못하고 간내 담관에 정체되어 있으면 아무리 식이섬유를 많이 먹어도 의미가 없는 것입니다. 간청소는 그 작용 원리를 생각해보면 담관 내에 정체되어 있는 POPs에 오염된 담즙들을 한꺼번에 확 쓸고 내려올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영어로 간청소를 변기에 물을 내릴 때 사용하는 용어인 Liver flushing이라고 부르는 이유입니다.

실제로 간청소할 때 대변으로 나오는 알갱이를 가지고 그 성분을 분석해 보았는데 다양한 POPs성분이 높은 농도로 검출되더군요 분격적으로 연구 한번해볼까 싶었지만 간청소를 해주면 담즙으로 배출되는 하학물질의 흐름이 좋아질 것이라는 것은 굳이 실증적 연구를 해보지 않더라도 충분히 추론 가능한 결과라 접어버렸죠

1년에 한 번 해주는 간청소와 평소 담즙의 흐름을 좋게 해주는 생활습관은 일반적인 간기능회복제보다 가느이 건강에 더 의미가 잇을 가능성이 큽니다 .

(연중행사로 집에서 한번씩 해보는 것이 좋기는 하지만 먼저 복부초음파로 진짜 담석이 보이는 분들은 하지 않는 편이 안전할수도있는데 간청소도중 이 담석이 흘러나오다가 운 나쁘게 담관에 애매하게 끼어버리면 응급실을 찾아야 할수도?)

 

저번글에서 GGT는 글루타치온 대사와 밀접한 관련성이 잇으며 혈청 GGT가 증가했다는 것은 세포내에 글루타치온이 부족해졌음을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될수있다고 했는데요

그리고 그전 글에서는 저농도 POPs에 만성적으로 노출되면 글루타치온이 감소되고 이 물질이 장기적으로 부족해지면 백약이 무효라고 했습니다

글루타치온은 시스테인 글라이신 글루타메이트의 세가지 아미노산이 결합된 형태로 존재하는 아주 작은 단위으ㅢ 물질입니다 그러나 우리 세포내에서 가장 풍부하게 존재하는 항산화물인 동시에 생채내에서의 그 역할은 그 어떤 것보다 중요합니다. 비타민C와 같은 항산화제도 글루타치온이 없으면 무용지물이니까요

글루타치온 농도를 다시 올리려면 먼저 글루타치온이 처리해 줘야 하는화학물질에 대한 노출이 줄어들면 글루타치온의 부족이 어느 정도는 만회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보다 직접적으로 빠른 시간내에 올릴수있수있는 방법이 필요합니다.

글루타치온 보충제를 하루 한 알복용하는 것은 의미가없습니다 왜냐하면 소화관에서 분해가 되어 버리기 때문에 온전히 글루타치온이라는 형태로 우리 인체 내로 흡수가 되지 않기 때문이죠. 글루타치온이 많이 포함된 식품을 먹으면 어떨까요? 글루타치온은특히 동물성 식품에 많이 들어있는데요 아쉽게도 음식속에 든 글루타이노도 보충제와 마찬가지로 소화관에서 분해가 되어버립니다 그리고 작금의 동물성 식품은 글루타치온을 계속 소모하게 만드는 다양한 화학물질들이 오염된 상태로 존재합니다.

 

인체의 글루타치온 부족을 해결하기 위하여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우리 세포가 글루타치온 합성을 잘 하기 위해서는 두 가지 조건이 필요합니다. 첫째 합성에 필요한 원재료가 충분히 공급되어야 하고 둘째 그 재료들을 엮어서 글루타치온으로 만드는데 필요한 효소들이 제기능을 해줘야 합니다 이 두가지 조건 중 두 번째인 효소들으 제대로 활성화시키는 방법은 바로 호메시스를 작동시키는 것입니다 호메시스의 반응 중 하나가 글루타치온 합성을 증가시키는 것이거든요

글루타치온을 구성하는 3개의 아미노산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시스테인입니다 나머지 2개의 아미노산은 늘 체내에 풍부하게 존재하기에 크게 중요하지 않고요 이 시스테인은 외부에서 바로 음식을 통하여 공급될 수도 있고 메티오닌이라는 아미노산으로부터 우리 세포가 만들어낼수도있습니다 글루타치온이 많이 든 음식을 먹으면 그대로는 인체에 흡수가 되지 않지만 글루타치온 분해 산물 중 하나가 시스테인이므로 역시 시스테인의 공급원이 됩니다. 아무리 호메시스를 작동시켜 효소들이 활발하게 일을 시작하려고 해도 시스테인이라는 핵심부품이 모자라면 글루타치온 합성에 차칠이 발생합니다.

 

시스테인이나 메티오닌 모두 황을 함유하는 아미노산이라는 공통점이 있으며 식물성 식품보다 동물성 식품에서 음식 단위g당 함량이 훨씬 더 높습니다 글루타치온의 관점에서 동물성 단백질의 적절한 공급이 중요하지만 여기에는 딜레마가 있습니다 바로 글루타치온 시스테인 혹은 메티오닌과 같은 성분은 열을 비롯한 외부조건에 약하기에 익히거나 저장기간이 증가하면 파괴되는 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이죠. 즉 생선회 육회 같이 익히지 않은 상태에서 즉시 먹으면 바람직하지만 그렇게 할 수 없는 경우가 많죠.

 

전통적으로 동물성 식품을 많이 먹는 민족을 살피면 익히지않거나 최소한의 열만 가한 상태에서 먹는데 서양사람들이 스테이크를 먹을 때 겉만 살짝 익혀 피가 뚝뚝 떨어지는 상태로 먹거나 에스키모인들은 사냥한 바다사자의 눈을 그 자리에서 그대로 빨아먹는다거나 마사이족이 방금 사냥한 동물의 뜨거운 피를 그대로 마시고 몸골인들은 자신들이 기른 동물에게 서 나오는 유제품을 짜서 그대로 마십니다

 

그렇다면 동물성식품을 최대한 익혀서 먹어야만 직성이풀리는 사람들은 식물성식품을 같이머거서 글루타치온 합성에 필요한 원재료를 공급하고 그 재료들을 엮는데 필요한 효소들을 활성화시켜주는 호메시스 작동을 위한 자극을 동시에 주어주면됩니다 아스파라가스는 가장 글루타치온 함량이 높고 브로콜리 감자 양파 피망 호두 마늘 당근도 어느정도 함량이 있습니다 시스테인은 부추 홍고추 마늘 브로콜리 양배추 현미와 같이 씨눈이 있는 곡식 등에 많이 함유되어있고요 메티오닌이 많이 함유된 식물성 식품은 참깨 온갖 씨앗종류 현미와 같이 씨눈이 있는 곡식입니다 이들 식품을 가능한 열을 가하지 않고 신선할대 먹을수있다면 가장 바람직하겠죠.

 

저농도 화학물질의 혼합체에 대한 장기적인 노출이 이러한 질병의 발생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면 소식 단식 식물성 식퓸 생식등 호메시스를 직접적으로 작동시키며 화학물질의 배출을 도와야합니다

 

이미 GMO식품은 우리 시각을 다 점령했고 비선형적인 용량반응에서는 어설프게 피해서 노출용량이 절묘하게 낮아지면 더 위험해집니다. 우리가 처한 현식을 볼 때 피하는 노력은 그리 의미가 없습니다 우리가 할수있는일은 호메시스를 일상적으로 작동시켜서 우리몸에 GMO 때문에 라운드업 때문에 그리고 POPs 때문에 세포 수준에서 문제가 발생했을 때 초기에 우리 세포가 즉각 이런 상황들을 감지하여 이를 바로 잡도록 도와주는 것 외에는 그리 뾰족한수가 없다는것입니다. 운동으로 파이톸미칼로 간헐적 단식으로 소식으로요

 

2007년 JAMA라는 학술지에 항산화비타민 보충제에 대한 68건의 무작위 임상실험 연구결과 베타카로틴 비타민A 비타민E을 복용한 군은 사망률이 오히려 증가했고 셀레니움이나 비타민C는 특별히 나블 것도 좋을 것도 없는 것 같다는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각종 실험결과를 보면 비타민C와 같은 항산화제를 처리해주면 산화스트레스로 인한 각종 분자구조물의 손상이 줄어드는 것은 아주 분명하게 확인할 수가 있는데 왜 사람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이러한 드라마틱한 결과를 보이지 않는걸까요?

역설적이게도 어느 정도의 산화스트레스는 우리몸의 건강을 위하여 필수적이며 오히려 건강하게 만들어준다는 증거가 나오고있는데요 호메시스 때문입니다 생명체에게 호메시스를 작동시키는 방법들의 공통점은 바로 미토콘드리아에서 산화스트레스를 증가시키는 물질을 만들어낸다는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을 신호로 해서 궁극적으로 우리 세포의 주요 유전자를 자극하여 인체 내부에 존재하는 100명의 명의가 활동을 개시하도록 만들어준다는거죠.

항산화비타민이 실험실에서 보였던 그 환상적인 항암 항염증 항노화 반응과는 달리 인체 내에서 그리 재미를 보지 못한 이유 중하나로 바로 이러한 우리 인체내의 호메시스 반응을 유도하기 위하여 반드시 필요한 산화스트레스까지 억제시켜버렸기 때문일까요?

 

베타키로틴이나 비타ᅟᅵᆫE와 같은 지용성비타민은 과량으로 복용하면 체내에 축적이 되니 문제가 될수있지만 비타민C와 같은 수용성 비타민들은 몸에서 필요한 만큼만 사용되고 남는 것은 전부 소변으로 나오기에 괜찮다고 이야기합니다 정말 그럴까요?

 

생물학에서 유명한 명제중 이런 말이있습니다 부분의 합이 전체가 아니라는.. 세포의 합이 조직이 아니며 조지그이 합이 장기가 아니며 장기의 합이 생명체가 아닙니다. 식품이란 rt도 하나의 생명체로서 영양소의 단순한 합이 아니라는 것은 너무 당연합니다 이러한 관점은 food synergy라는 개념으로써 성분들ㅇ르 하나하나 나누어 분석하여 접근하는 연구들에 대한 비판이 많습니다

 

아이를 낳고나서 빈혈이 심한 저는 철분제수액을 맞았는데요 GGT가 어떤 경우에는 그 자체가 산화스트레스를 높이는 방향으로 작용할 수가 있는데 그 대표적인 경우가 반응성이 높은 철분이 체내에 존재할 때라고 합니다 GGT뿐만 아니라 비타민C를 비롯한 많은 항산화 물질들이 반응성이 높은 철분과 같은 물질이 존재하느냐 존재하지않느랴에 따라 완전히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인간이 미토콘드리아에서 산소를 이용하여 에너지를 만들기에 에너지합성과정에서 활성산소가 반드시 생성되는데 이 단계의 경미한 활성산소들은 여러 가지 중요한 생체 반응을 유도하기 위하여 꼭 필요하고 필요한 일을 하고 나면 즉각 처리해주는 시스템도 잘 발달해있기에 대부분은 문제가 없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활성산소들이 반응성이 높은 철분을 만나면 아주 파괴적인 물질들을 만들어내면서 우리 세포를 구성하는 유전자 단백질 지질들을 그대로 무차별 공격하게됩니다.

비타민C를 비롯한 많은 항산화물질도 반응성이 높은 철분이 존재하면 결과적으로는 산화스트레스를 높이는 파괴적인 물질들을 만들어내는데 기여하게 되는데요 인체내에서 적용되는걸까요? 철분은 인체 내에서 대부분 단백질에 단단하게 결합된 상태로 존재하고 반응성이 높은 철분이 존재한다해도 그 존재 시간이 정말 찰나의 순간이라 거의 무의미하고 철분과 결합하는 단백질이 100%포화된 다음에야 반응ㅇ성이 높은 철분의 형태로 존재할 수 있지 그렇지 않은 다음에야 문제가 없다는 것입니다.

인체에서 철분이 가지는 위치는 어떤 미량원소보다 중요합니다 바로 생존에 필수적인 산소를 옮기는데 관여하고 다양한 필수생체반응에 관여하기 때문이죠 이토록 중요한 철분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을까요?

 

일단 우리 인체는 지극히 정교하고 복잡한 철분조절 시스템을 가지고있습니다 예를들면 음식 소그이 철분 흡수율은 우리 인체의 철분 필요량에 따라서 매우 민감하게 반응을 한다는겁니다 우리 몸이 철분이 필요하다고 인식하면 음식 소그이 철분 흡수율을 증가시키고 그렇지 않으면 철분 흡수율이 떨어지고요 이러한 사실은 철분이 인체의 정상적인 대사과정에 반드시 필요한 매우 중요한 영양소이지만 필요이상 체내에 존재하면 문제가 발생한다는 반증이 아닐까요?

특히 식물성 식품 속에 들어있는 철분의 흡수율은 우리 몸의 필요에 매우 민감합니다 평상시에는 식물성 식품 속에 들어있는 철분의 흡수율이 10%미만으로 아주 낮지만 임신시와 같이 철분이 많이 필요하게 되면 흡수율이 증가합니다.

식물성 식품의 철분 흡수율이 이렇게 인체의 필요에 따라서 정교하게 달라진다는 것은 정말 굉장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동물성 식품 속에 있는 철분에 대하여서는 우리 몸이 그렇게 민감하게 반응을 하지 않으며 기본 흡수율이 식물성 식품보다 높기에 동물성 식품섭취량이 증가하면서 우리 인체내의 철분 축적량은 증가하는 양상을 보입니다 또한 철 결핍성 빈혈을 예방한다는 이유로 거의 대부분 가공식품에 상당량의 철분을 인위적으로 첨가하게 철분축적량은 증가합니다

페리틴 지수 검사는 체내에 축적된 철분량이 얼마나되는가를 측정하는 지표 중하나입니다 소위 염증반응이라는 것이 일어났을 때 증가하는 물질중하나이기도 합니다 페리틴의 가장 큰 역할이 바로 철분을 잡아두는 역할을 하는 것인데 그렇다면 염증 반응시 페리틴이 높아지는 상황이라는 것은 바로 인체내에서 반응성이 높은 철분이 발생하는 상황이 아닐가요? 비록 찰나의 순간이라 하더라도 이 상황이 반복해서 발생한다면...

당뇨병은 혈중 페리틴이 증가해있는 대표적인 만성질환입니다 그렇다면 당뇨병 환자들은 우리가 실제로 측정할수없다해도 체내에는 반응성이 높은 철분이 많을 것이고 따라서 이 환자들은 비타민C를 보충제로 장기간 먹으면 비타민C가 오히려 나븐 쪽으로 작용할 가능성이있을까요

단기적으로는 비타민C가 항산화제로서 긍적적인 역할을 할 수있지만 장기적으로 복용하면 잘못된 시간 잘못된 장소에서 반응성이 높은 철분을 만나게 될 기회가 증가하면서 해롭게 작용할 가능성이높아질것이라고 보았습니다 저자가 미네소타 대학에 있을 때 연구한 논문을 학술지에 투고했는데요 당뇨병이 있는 사람들이 비타민C를 10년이상 보충제로 섭취한 경우 안먹은 사람들에 비하여 대표적인 당뇨병 합병증이라고 할 수 있는 심장병이나 뇌졸중으로 사망할 위험이 2~3배 증가했습니다 음식으로 먹는 미타민 C는 그렇지 않았고요 또 당뇨병이 없는 사람들은 보충제로 먹으나 안 먹으나 별 차이가 엇었습니다

즉 기존의 연구결과인 당뇨병 환자들이 비타민 C를 복용한 결과는 당뇨병합병증 그자체를 본 것이 아니라 생화학적인 지표들을 중심으로 평가했고 몇 주 정도 단기간 복용에 초점이 맞춰졌고 장기간복용시까지 담보할수없다는것이죠

 

당뇨병을 비롯하여 만성염증반응이 존재하는 다양한 질병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합병증 중 철 결핍성 빈혈이 있습니다 이것은! 철분이 진짜 부족해서 발생하는 것이 아니고 철분이 넉넉히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사용하지 못하여 발생하는 빈혈이라는 점입니다. 어떤 기전으로 발생하는 현상인가에 대한 분자생물학적인 설명은 이미 존재하지만 우리가 궁금한 것은 “왜 염증반응이 존재할 때 인체에서는 이런 현상이 벌어져야만 하는가?”하는것이죠...

 

만성염증반응이 존재할 때 철 결핍성 빈혈까지 초래될 정도로 우리 몸이 철분을 이요하는 상황을 꺼리는 방향으로 반응을한다는 것은 철분을 평소처럼 이용하는 것은 상당한 위험부담이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인체에서 철분이 위험해지는 대표적인 상황이 바로 반응성이 높은 철분이 생성되는 상황입니다

 

20세기가 시작되면서 미량영양소의 부족이 서구국가에서 광범위하게 나타난 이유를 한번 짚고 넘어갈필요가있습니다 서구국가의 주식은 밀인데요 밀은 배아부분과 배젖부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배아부분은 매우 다양한 미량 영양소들의 보고입니다 그러나 19세기 후반 제분업의 도입과 함께 공장에서 밀을 가지고 밀가루를 만드는 과정에서 이 배아부분을 제거해버립니다 왜냐하면 배아부분에는 미량 영양송 외에도 산화가 잘 되는 불포화 지방의 함량도 상당히 높은데 이부분을 그냥두면 밀가루가 쉽게 변질된다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미량영양소 결핍으로 인한 다양한 질병들이 증가한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이에대한 해결책으로 제분과정에서 사라져버린 미량영양소들을 하얀밀가루에 인공적으로 합성하여 첨가시키는 쪽을 선택하게됩니다 여기에는 대중들의 기호가 절대적인 역할을합니다 하얀밀가루를 맛본사람들은 다시 예전의 거친 빵을 먹고싶어하지않았으니까요

그 식품을 구성하는 특정 성분을 먹으나 권장량만 채우면 된다는 환원주의 영양학의 관점이 반영된 수많은 예중하나입니다

 

엽산은 어떤가요? 단순히 신경관결소느이 예방보다 훨씬 더 근본적인 차원에서 접근해야할 필요가 있는 성분입니다 후성유전학에서는 유전자의 염기서열자체보다는 유전자의 발현에 관심이있습니다 염기서열이 100%동일하다 하더라도 그 발현양상에 따라서 한사람은 미녀, 한사람은 야수가 될수있다고 완전히 그 결과가 달라진다고합니다 .

이 후성유전학은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유전자와 생명체를 둘러싸고 있는 환경을 이어주는 아주 중요한 가교역할을 합니다 왜냐하면 유전자의 발현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이 결국 매우 다양한 환경 요인이기 때문입니다 ’음식’과 ’화학물질‘이죠 유전자가 100%동일한 쥐를 임신시켜 놓고 어미 쥐에게 어떤 음식을 주었느냐 어떤 화학물질에 노출시켰느냐에 따라서 쥐의 외모가 달라지고 나중에 자라서 각종 질병이 발생할 위험성이 달라지는 것이 바로 후생유전학입니다

음식에는 영양소자체도 중요하지만 다양한 영양성분들간의 균형을 우리는 간과하고있습니다 엽산이 유전자발현에 매우 중요하다고 해서 엽산만을 골라서 보충제로 과다복용을 하게되면 다양한 영양소들의 역할이 중요한 기전에서 영양소들간 밸런스의 파괴가 발생합니다 문제는 연구자들이 아무리 애를 써도 결코 인공적으로는 그 밸런스를 최적화할수없다는것입니다 다른 생명체가 생명을 유지하기 위하여 가지고 잇었던 그 밸런스를 그대로 먹는방법밖에는요

 

오늘은 도서관이 쉬는날이라 집에 있던 호메시스책을 가져와 빠진내용중 일부를 소개했습니다 실제 호메시스책을 보시면 흥미로운 내용이 무척많으니 참고하시길바래요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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