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실사용은 잇몸 질환 예방은 물론이고 치아 사이 충치, 치아 뿌리 쪽 충치 발생 예방에 필수입니다 미세모나 스파이럴모 칫솔, 어금니 칫솔, 치실은 치아 건강 지킴이 삼대 필수 요소입니다
첫째, 미세모나 스파이럴모 칫솔로 치아 잇몸 혀 그리고 치아와 잇몸 사이 경계면을 꼼꼼히 닦아야 합니다 이때 처음 양치질을 시작할 때는 물을 묻히지 않는 상태에서 시작합니다.
둘째, 어금니 칫솔로 맨 끝 어금니, 특히 일반 칫솔로 들어가지 않는 치아 맨 뒷부분까지 꼼꼼히 닦습니다. 혹시 치열이 불규칙하여 일반 칫솔이 치아 사이에 안 들어가 덜 닦여지는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을 어금니 칫솔로 닦으면 아주 좋습니다.
셋째, 치실을 치아 사이사이에 넣어 닦습니다. 이때에 치실을 쓰는 방향이 중요합니다. 치아 사이로 치실을 밀어 넣은 후 잇몸 속에서 치아 씹는 면 쪽으로 치아 사이를 닦아내는 듯이 닦습니다.
치실을 사용할 떼 냄새가 고약하고 매일 피가 묻어난다면 약국에서 헥사메딘을 구입하여 치실에 묻혀 사용합니다. 헥사메딘은 잇몸 수술이나 임프라트 수술 시에 사용하는 우수한 소독 가글 용액입니다 단 핵사메딘을 10이상 연달아 사용하지는 말기바랍니다 구강 내 세균초으이 고랸을 일으킬 수 있어서입니다
아랫니는 아래에서 위로 윗니는 위에서 아래 방향으로 빗자루로 쓸 듯이 45도 방향으로 양치질을 하는 것이 회전법입니다 일부는 바스법이 더좋을 양치방법이라 주장하지만 저자는 강력히 반대합니다 바스법은 치아와 잇몸 사이 주머니 즉 치은 열구내의 세균을 제거한다는 목적으로 치아와 잇몸 사이에 진동을 주며 양치하는 방법입니다. 이 바스법으로 평생양치하면 그 부분을 보호하는 시멘텀의 손상으로 이 시림 치경부 마모증이 생깁니다
치실은 굵은 것보다는 가는걸 쓰고 왁스칠이 되어있는 waxed라고 표시된 것을 써야합니다 치실은 잘 발견되지 않는 치아 사이 충치 예방에 아주 좋습니다 치아 사이 충치가 커져 뿌리로 퍼지는 일은 아주 흔합니다
어릴 적에는 충치를 일으키는 뮤탄스균이 플라그에 숨어들어 당단백질을 먹으며 번식과 배설을 반복하며 충치를 만듭니다 하지만 성인이 되면 풍치를 일으키는 진지발리스균이 많아지며 치아와 잇몸 사이의 치주포켓에 서식하면서 잇몸 조직을 구성하는 콜라겐을 분해하는 효소를 분비해 질환을 유발합니다.
진자발리스균이 많아지면 치아와 잇몸 사이의 치주포켓 사이가 벌어지고 피가 나며 잇몸이 쉽게 붓는 치은염이 됩니다.d lEo 치주포켓에 혐기성 미생물 수가 증가합니다. 대사 과정에서 심한 독소를 만들어 잇몸 염증과 입냄새를 유발합니다.
진지발리스균은 다른 균과 군집을 형성하여 잇몸을 떠받치고 있는 잇ㅁ몸 뼈, 즉 치조골을 녹아내리게도 합니다. 치아를 담고 있는 잇몸 뼈가 녹아내리면 치아는 흔들리기 시작하빈다 이를 치주염 또는 풍치라고 합니다.
물론 처음 미세하게 흔들리는 단계에서는 알아차리지 못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러나 왠지 모르게 불편한 치아로 씹다보면 거북해져서 딱딱한 총가무나 질긴 고기 등을 씹을 때엔 불편한 치아로 안씹게 됩니다. 한 쪽 치아로 씹기를 피하면 다른쪽 치아도 서서히 하중을 받습니다.
잇몸이 망가지는 요인은 힘과 세균입니다 서서히 과도한 저작압을 받는 다른 치아도 망가지게 됩니다. 잇몸병 즉 풍치가 무서운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잇몸을 망가뜨리는 대표 세균인 진지발리스 균이 다른 세균과 합쳐지며 침을 타고 다른 옆 치아로 번집니다 풍치로 내원하는 환자들의 공통점은 특정 한 치아만 망가지는 경우는 거의 드물다는 것입니다.
잇몸 염증은 산불처럼 번진다는 표현을 자주 하는데 바로 진지발리스균의 활동성과 파괴력이 강하기 때문입니다. 치아 주변 치주인대와 잇몸의 혈관은 전신의 혈관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진지발리스균은 혈관을 타고 우리 몸 전체를 돌아다닙니다. 치매환자의 뇌에서도 자궁에서도 발견이 되어 조산을 유발한다는 보고도 잇습니다.
진지발리스균이 혈류를 타고 증식되어 일시적인 균혈증을 유발하며 균혈증이 일어난 사이 혈관 벽을 침투하여 내피세포를 파괴하여 내피세포 장애를 일으킵니다. 혈관 벽 속에 있는 내피세포는 순환기 생리를 유지하는데에 굉장히 중요합니다.
내피세포 장애가 발생하면 동맥경화 심장마비 뇌졸중 등의 질병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또한 몸의 면역력에 도움이 되는 사이토카인 형성을 억제하기에 전반적인 몸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칩니다
입냄새의 원인은 다양합니다 대부분 유황을 함유한 물질로부터 유래됩니다 유황은 아미노산이 분해되어 생기는 것입니다 이때 발생하는 아미노산은 음식물 찌꺼기가 남아있거나 구강 내 세균 또는 세포들이 떨어져 나가서 만들어집니다
입냄새의 원인은 약 85%가 입안에 있습니다 잇몸에 염증이 있으면 치아와 잇몸 사이 포켓에서부터 고약한 입 냄새가 납니다 충치가 있으면 충치 부위에 음식물 찌꺼기가 끼고 그 찌꺼기가 분해하면서 냄새가 납니다.
충치균은 침을 타고 퍼지기에 혼자썩고 말 문제가 아닙니다 한 치아에 충치가 생겨 그 부위에 음식물과 세균이 보이면 그 세균은 침을 타고 옆 치아로 퍼집니다 그러면 다른 치아도 썩게 됩니다 찌개나 음식을 먹기위해 하나의 그릇에 숟가락이나 젓가락이 담가질 때에 충치 균이 이동합니다.원래 아이는 태어나는 순간 입안에 충치 균이 하나도 없습니다 아이가 태어나면 치아가 없기 때문입니다 어른들이 아이에게 충치 균을 옮기지 않는다면 아이는 평생 충치에 걸리지 않을 것입니다 특히 아기의 유치가 처음 나서 자리를 잡는 1.5세에서 2.5세 사이엔 특히 충치균에 대해 민감도가 높은 시기입니다 . 이후 유치가 완성된 3세전 후에는 이미 아이 입안의 미생물 생태계가 확립되어 충치 균이 들어와도 자리 잡기가 쉽지 않습니다.
치실 사용은 치아 옆면에 생기는 충치 발생을 가장 효과적으로 막아줍니다. 치아 옆면 충치 발생을 예방하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치아의 씹는 면보다 옆면과 뿌리에 생기는 충치가 훨씬 위험하기 때문입니다 이고스이 충치는 발치의 원인이 됩니다. 치아 씹는 면의 충치는 긁어내고 때우는 치료로 해결될 때가 많지만 치아 옆면의 충치는 때우는 걸로는 해결이 안 되고 크라운을 씌워야 할 때가 많습니다 치아 뿌리의 충치는 더 위험합니다 잇몸 아래족까지 충치가 퍼져 씌우는 걸로는 안 되고 뽑는 경우도 다수 발생합니다 이러한 비극을 막을 수 잇는 유일한 방법이 치실 사용입니다 치실을 사용해야만 치아와 잇몸 사이의 포켓 속 제거가 힘든 음식물 찌꺼기와 혐기서 세균을 깨끗이 닦아낼 수 있습니다 치실 사용후 냄새를 맡아보면 엄청 지독한 냄새가 나기도 합니다 그만큼 형기성 세균이 치아와 잇몸 사이의 깊숙한 포켓에서 자라고있는것입니다 세균들은 모세혈관을 타고 전신의 혈액으로도 퍼집니다 실제로 치주포켓 소그이 진지발리스균은 조산하는 산모의 자궁속에서도 발견이 되기도 합니다 또 췌장암 환자의 암 조직 속에서도 발견이 되고 치매 환자의 뇌 조직에서도 발견이 됩니다
치아 옆면이나 뿌리 쪽에 생긴 충치는 스스로 발견하기 어렵습니다 그저 왠지 그쪽에 음식물이 잘 낀다거나 그쪽으로 음식씹기가 거북하다 정도입니다 치과 정기검진을 오지 않는다면 그 부위의 충치는 몇 년 동안 계속 진행되어 발치를 하게되는 원인이됩니다. 임플란트를 하는 도 다른 원인은 치주 질환(잇몸병)입니다 민감한 사람들은 잇몸이 붓고 냄새가 나며 피가 나서 신경이 쓰일수있지만 대부분은 이가 썩은건 아니니 괜찮아라고 안심하며 그냥지내다가 40대 50대가 되면 급하게 치과를 찾아옵니다 그때는 이미 때가 늦어 치아를 살릴 수 있는 방법이 거의 없죠 이미 치아 주변잇몸에 염증이 퍼져있고 치조골 파괴가 심해서 치아가 많이 흔들립니다. 치석은 세균덩어리이니 일년에 한번 보험으로 스케일링받아 반드시 제거해야합니다. 저도 오늘 첫애친구 엄마에게 치석제거를 받았는데 다시한번 경각심을 일깨우게 되었습니다.
임플라트 치료후에 인공치아니깐 관리를 안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환자들이 있습니다 임플란트치아와 자연 치아 사이에 음식물이 조금만 끼어도 ,혹은 임플란트 주변 잇몸에 염증이 생겨 임플란트가 빠지는일도있습니다. 임플란트는 타이타늄으로 이루어진 금속이 잇몸 뼈 속에 심겨져 고정되어 있는 형태입니다 반면 자연치아는 치아 뿌리가 치주인대를 통해 잇몸 뼈와 연결되어있습니다 마치 우리 몸의 뼈와 뼈마디 사이를 인대로 연결하듯이 치아와 잇몸 뼈 사이에는 치주인대가 존재하는 것입니다 치주인대의 탄성 때문에 음식을 씹을 때마다 건강한 자연치아도 미세한 치주 인대 두께만큼의 동요도가 있습니다 반면 임플라트는 이러한 치주 인대가 없고 타이타늄과 뼈가 직접 붙어있는 구조입니다 이러한 차이 때문에 임플란트와 자연치아 사이는 임플란트 치료가 끝나고 약1년이 지나면 음식물이 끼기 시작합니다.
만일 치주염이 있는 환자라면 임플라트 치료 완료후 수개월 이내에도 음식물이 낍니다 특히 어금니 전반에 걸쳐 계속 치주 질환이 진행된다면 치아 사이가 벌어져 음식물이 계속 끼게 됩니다 잇몸 염증을 일으키는 악랄한 혐기성 세균이 잇몸 아래의 잇몸 뼈를 녹이고 결국 잇몸 뼈가 내치아와 임플란트 모두를 잡아주지 못하는 상황이 되어 내 치아와 임플란트가 다 빠지는 경우가 일어납니다
내 치아 즉 자연치아의 염증은 환자의 자각증상이 있어 통증도 잇고 환자가 덜씹거나 조심을 하게되는데 임플란트는 환자가 느끼는 자각 증상이 거의 없어 임플란트 주벼느이 잇몸 염증이 이미 많이 진행된 상태에서 발견되는 것입니다. 임플란트를 둘러 싼 조직 주변잇몸과 잇몸 뼈의 염증을 임플란트 주위염이라고 합니다 36.5도의 축축한 입안에서 늘 음식을 씹고 힘을 받고 있습니다 치아는 힘과 세균에 의해 망가집니다 특히 임플란트 옆 치아 잇몸이 부실해서 옆 치아인 자연치아가 흔들리기 시작하고 음식물이 끼기 시작하면서 발생하는 잇몸 염증은 삽시간에 온 잇몸으로 산불처럼 번집니다
나이가 들면 온 몸의 뼈가 약해집니다 잇몸 뼈라고 예외가 아닙니다 임플란트는 씹는 힘을 견뎌 주지만 내 잇몸 내잇몸뼈는 그 센 저작력을 견디어 주지 못하고 무너져내립니다
치아의 신경구조는 치아 신경이 상아질을 향해 가지를 뻗는 구조입니다 치아 내부의 신경은 치아 외부를 둘러싼 치주인대와 소통을 하는 구조입니다 신경치료 하기이전에는 이러한 자연스러운 치아 내부 신경과 치주인대의 연결이 잇습니다 . 그런데 치아 신경치료를 완료한 후에는 치아 내부의 신경을 다 제거하고 치아 외부를 둘러싼 치주인대와의 연결이 끊어진 구조로 바귑니다 치주인대에는 음식을 씹을 때나 치아를 건드릴때에 느낄수잇는 신경이 들어있는 구조입니다 그러므로 치아 신경치료를 끝마쳤다 해도 치주인대의 신경은 살아있는것입니다
치주인대와 치아 내부 신경과의 흐름이 끊긴 상태에서 적응기간이 필요합니다 이때 치주인대가 건강하다면 신경 치료 이후 적응기간은 짧습니다 하지만 잇몸의 염증이 있거나 치주인대가 건강하지 않다면 신경치료후 둔한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인레이란 . 치아가 썩은 부분을 제거하고 때우는 치료입니다 예전에는 골드인레이를 많이 했습니다 골드인레이란 말 그대로 금함량이 높은 재료로 금속이기에 열전도율이 높습니다 충치부위가 넓어 엷은 부위를 골드 인레이를 하게되면 높아진 열전도율에 시린증상이 있습니다 이는 세렉 인레이(도자기)를 하고나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충치가 깊은 경우 제거를 하면 치아 신경 가까운 곳까지 충치를 긁어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치아 신경 가까운 곳에는 글래스 아이노머와 같은 베이스를 깝니다 치아 신경은 외부를 향해 가지를 뻗기에 베이스를 깔았다하더라도 한동안 시릴 수 있습니다 인레이 치료가 막 끝 난 치아는 한껏 예민해져있기에 미지근한 물로 조심스레 양치질을 해야 합니다 회전법으로요 만일 조금이라도 치경부 마모증이 있다면 인레이 한 치아와 옆 치아가 동시에 시려집니다 전에없던 강렬한 이시림이 오면 환자들은 당황합니다 치경부란 치아와 잇몸 사이 치아 뿌리 부분을 말합니다 회전법이 아닌 바스법으로 양치질을 한다거나 옆으로 세게 양치질을 하면 치경부 마모증 치경부 이시림은 더 심해집니다 인레이ᅟᅵᆼ후 갑자기 이시림이 심해졌다면 평소에 제대로 keRwl 못했던 치경부가 플르가로 덮여 있다가 양치질로 인해 그 플라그게 제거되면서 시린것입니다 플라그란 음식물 찌꺼기와 기조느이 입안에 있던 세균이 뭉쳐진 것으로 제때제거되지 않으면 딱딱해져 치석이 됩니다 치석은 오로지 스케일링으로만 제거가 됩니다 인레이 이후 시린원인인 인레이 교합면이 아니라 치경부가 원인인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거죠 인레이 후에는 아물고 적응하는 기간을 충분히 가져야 합니다 딱딱하고 질긴 음식은 피해야 합니다
임플란트가 흔들리는 데에는 두가지 원인이 있습니다 하나는 나사 풀림이고 또 하나는 임플란트 주위염입니다 나사 풀림의 경우는 간단한데 임플란트는 뿌리와 머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를 연결하는 나사의 풀림이 발생하는데 임플란트는 입안에서 끊임없이 사용되므로 한 번 측방압이 가해지면 나사가 슬슬 풀리기 시작합니다 또 나이가 들면서 잇몸이 안 좋아지면 전체적인 치아의 흔들림이 증가하며 교합이 변하여 임플란트에 측방압이 가해지기도 합니다
다른 원인인 임플란트 주위염은 주로 위생불량인 경우가 많습니다 임플란트 치료가 끝난 후 치료 받은 치과에 가서 정기검진을 받으세요
치석이란 세균 덩어리가 굳어 딱딱하게 치아에 붙어있는 돌덩어리와 같은 존재로 치아와 잇몸 사이의 포켓부분에 치석이 걔쏙 끼어 있으면 잇몸이 붓고 피가납니다 실제로 이가 썩어서 임플란트를 하는 사람보다는 스케일링을 받지않아서 임플란트를 하는 사람의 숫자가 훨씬 많습니다 충치는 이가 썩으면 그 부분을 긁어내고 인레이나 크라운을 하여 살릴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스케일링을 받지않아 생기는 치주병 즉 잇몸 질환은 치아를 뽑게합니다 치아를 둘러싼 치주인대가 풍치 균에 감염이 되면 치주인대는 넓어지고 느슨해집니다 느슨해진 치주인대는 치아를 흔들리게 만듭니다 치주인대가 치아와 잇몸 뼈 사이에 연결고리 같은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이 치주인대가 염증으로 인해 고장이 나면 치아가 흔들리게 되는것입니다 우리나라 성인의 2/3은 잇몸병 즉 치주 질환 환자입니다 1년에 한번 나라에서 정해준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스케일링은 꼭챙겨서 받으세요 전 오늘 스케일링 받아서 큰 자극은 안주려고 비타민E성분으로만 가글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푸학학학 비가 올거같네요 모두 좋은하루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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