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열과 입냄새

구강질환이 없는 상태에서 입냄새가 1년이상 지속된다면 위열을 구취의 원인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한의학에서는 입 냄새 주원인을 위열, 위중부하, 스트레스에 ㄸ라느 허열 심비허약 폐열 비열로 보는데 위열의 비중을 높게 생각합니다 동의보감에서도 구취자 위열야(입냄새는 위의 열에서 비롯)라고 표현합니다 위의 열작용을 구체적으로 가슴에 쌓인 열기에 다시 열이 누적되면 위로 치솟아 입 냄새가 난다고 하는데요

위열구취는 입안이 마르고 쓰며 냄새가 납니다 소변은 붉으며 적고 대변이 단단한 경향입니다 잇몸과 목이 자주 붓고 헙니다 혀는 홍색이며 설태는 황색이고 가슴앓이와 배고픔증세도 나타납니다

위는 입 잇몸 치아와 경락으로 소통됩니다 맛있는 음식을 보면 침이 고이고 먹기도 전에 위가 운동을 시작합니다 구취인의 일부는 뜨거운 입김이야기를 하는데 위의 높은 열이 경락으로 연결된 구강으로 배출되는 증상입니다 열이 발생하면 냄새가 납니다 위와 장에 노폐물이 쌓이면 소화기간이 길게됩니다 위와 장에 과부하가 걸려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게 됩니다 발열작용과 염증 등으로 인해 더 뜨거워진 위는 냄새를 발생시킵니다.

소화기관인 위는 식도와 샘창자를 잇는 빈 주머니입니다. 입과 식도를 거쳐 내려온 음식을 40분에서 수 시간 머물게 하고 일부는 소화시켜 소장으로 보내는 역할을 합니다 위는 소화작용과 함께 살균작용 분해작용도 합니다 음식이 위에 도착하면 단백질 분해효소인 펩신과 위산이 분비됩니다 위산은 유해세균을 죽이고 가스트린은 염산과 펩시노겐을 분비하게 해 위의 운동을 촉진 시킵니다 위의 질환이 오래되면 구취로 이어집니다 부패가 긴 시간 진행된 탓에 여느 구취보다 더 지독한 경향이 있습니다 위장 기능이 약하면 부패된 가스가 위로 올라갑니다 이를 열이 있고 습도가 높다는의미인 위유습열 또는 비위습열로 표현합니다 소화불량은 염증은 위에 열을 발생시킵니다 장이 음식을 소화시키려고 과부하가 걸리기 때문입니다 근심과 스트레스도 잦으면 장부에 열이나고 입이 텁텁해집니다. 타액분비가 줄변서 혀의 건강도 악화됩니다 위와 장의 열기는 구강 염증도 유발할 수도있습니다 구내염과 잇몸질환 발생 가능성입니다 위의 열기가 배출과정에서 나는 입냄새에 구강질환에 의한 냄새까지 더해지는 탓입니다 뜨거울때에 비해 차가우면 화학작용 여건이 좋지 않아 냄새가 거의 나지 않습니다 화장실의 냄새를 제거하기 위해 얼음을 수북이 쌓아놓는 이유입니다 동양의서에서 구취 치료를 위해 위의 열을 내리는 처방을 합니다.

 

2.어혈과 혈전

입냄새의 원인은 ㄴ생리적인 현상 질환적 이유 생활습관요소로 살펴볼 때 질환을 일으키는 요인중하나가 어혈입니다 어혈로 인한 소화기나 기관지 계통 또는 간이나 신장 등의 기능이 떨어지면 입냄새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혈액의 순환이 잘 안돼 특정부위의 피가 혼탁해진 것이 어혈입니다 국소적으로 피의 흐름이 악화되면 모세혈관의 혈액순환도 장애가 생깁니다 세포에 영양공급이 원활하지 않고 노폐물이 계속 쌓이면 조직이 파괴됩니다 서양의학의 혈전이 라고 할수있는데 혈관속의 시한폭탄인 혈전은 혈관이나 심장에 생긴 혈액의 응어리입니다. 혈액 성분이 지엽적으로 응고한 것으로 혈소판 피브린 적혈구 및 백혈구로 이루어집니다

신체 기능이 좋을때는 혈액의 지속적 응고는 일어나지 않지만 혈관의 염증이나 손상. 동맥경화등은 혈액의 정체를 불러 혈전의 원인이 됩니다 피가 응고된 혈전은 한의학에서 볼 때 혈액의 점성이 높아지고 탁한 어혈과 같은 맥락입니다 인체는 기의 흐름이 원할해야 기능이 정상 작동합니다 약한 기는 혈액의 운동을 제대로 이끌 수 없습니다 소화ㅣ계 호흡기계 간 신장 등에서 어혈로 인해 독소가 쌓이면 몸이 처지고 입에서 냄새가 풍깁니다 입 냄새 치료는 먼저 어혈을 풀어주는게 순서입니다

 

3.담음과 습담

담음은 체내의 과잉된 진액이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해서 몰려 있거나 일정한 부위에서 스며 나오거나 부비되어 생기는 병증으로 묽은 가래 찬가래인 음과 진한 거래, 더운 가래인 담이 합쳐져 이루어진 병증입니다.

동의보감에서는 심병구담이라고 했습니다 질환10개중 9가지는 담에서 기인한다는 뜻입니다 담음은 몸의 진액이 탁해진것입니다 탁한 진액은 쉽게 뭉쳐지고 체액순환에 지장을 줘 여러 질병을 일으킵니다 소화기 계통의 담음은 입 냄새와 연관이 깊습니다 담음중 농도가 짙은 것을 담, 농도가 낮은 것을 음이라고 합니다.

담음으로 인한 증상은 전신에 나타납니다. 관절의 진액 빈자리에 노폐물 담음이 차면 팔다리가 아프고 소화기관에 영향을 미치면 위장장애가 있습니다 이중에 입 냄새와 연관성이 상대적으로 높은게 습담입니다 오랫동안 습탁이 고여 생기는 담증입니다 의학입문은 “비에서 생긴 것은 대부분 팔다리가 나른하고 배가 아프다 더부룩하고 설사를 하니 습담이다”고 했습니다 위에 습이 쌓이면 효소가 발효되는 듯한 후끈후끈한 열기인 위열과 담열이 생성돼 트림과 신물이 넘어올 수 있습니다

담수와 열이 서로 뒤엉킨 열담도 구취를 유발합니다.화의 기운 때문에 생긴 담으로 인해 목이 막히고 얼굴이 화끈 달아오르고 명치가 쓰리고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과 허열이 있고 음식이 잘 먹지 못해 입에서 쓴내가 나기도 합니다 .

울담은 화 기운이 담이 심과 폐의 사이에 오랫동안 뭉쳐있으면 뱉어내기 힘듭니다 이로 인해 머리카락의 윤기가 없고 안색이 마른 뼈처럼 희고 창백하며 목과 입이 마르고 기침을 하고 숨이찹니다 담음은 스트레스입니다 목적의식은 긴장을 유발하고 긴장은 스트레스로 이어져 심장 등에 부담을 줍니다 담음구토의 경우 비위의 기능장애로 담음이 중초에 몰려서 생깁니다 중초는 명치부터 단전까지로 소화기관에 해당합니다

 

4.생리기간과 입 냄새

기와 혈은 초승달부터 순행하여 위기가 잘 통하고 보름달에는 기와 혈이 충만하고 근육도 튼튼합니다 그믐달에는 근육허약 경락 공허로 인체가 약해집니다 침을 쓸 때는 하늘의 기운에 따라 기와 혈을 조절합니다. 천기 한랭에는 침을 삼가고 천기 온난시 시침합니다 초승달에는 사법을 보름달에는 보법을 금합니다 그믐달에는 아예 치료를 하지않습니다 천기의 변화에 순응한 치료를 합니다

 

5.담적과 구강 건조증

입이 마르면 백태가 끼고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구취를 유발하는 입안의 건조는 위장 비강의 담적이 원인인 경우도 있습니다.

담적은 음식 노폐물로 인해 생긴 담 독소가 생기고 자율신경 실조로 인해 위장이 굳어지는 현상입니다 담적은 기질적 이상이 아닌 기능이상입니다 소화불량 등이 오랜기간 지속되는 상태죠 담은 정상 순환을 하지 못한 진액이 탁하고 걸쭉하게 변화된 병이 물질입니다.기침을 해도 잘 뱉어지지않고 두통이나 흉통 가슴답답함이 나타납니다 구강건조증은 침이 부족해 입안이 마르는 것입니다 건강한 사람은 하루1.00~1,500ml정도의 타액이 분비됩니다 구강에서 자정작용 윤활작용을 하는 타액이 적게 분비되면 구강점마그이 감염 혀 가장자리의 염증 충치 구강작열감증후군 발생가능성이 있습니다 소화불량의 지속으로 위나 장에 발생한 담적은 식도를 타고 올라와 혀에 설태를 만들고 입안을 마르게 합니다 비강인 코에 담적이 생기면 입으로 숨 쉬게 돼 구강건조를 야기 합니다. 청나라 의서인 의편에서는 “담적은 나무처럼 뻣뻣하고 어지럽고 막히고 답답하고 조잡하다 평소 담이 많은 사람에게 일어난다” 금나라 의서인 유문사친은 “습담이 가슴에 응결되어 발생하는 적증‘으로 표현했습니다 담 주변에 탁한 혈액, 무기질 등이 만나 조직을 굳게 하는데 이같은 독소가 근육에 침투하면 담 결림, 혈관에 끼면 동맥경화 심장에 영향을 주면 ᅟᅵᆷ근경색 등의 조직 변성을 유발할 수도있습니다 소화장애가 개선되않고 뭉친 느낌이 계속되는 소화기 담적의 경우 가래를 삭이면서 폐기를 고르게 하는 처방이 좋습니다. 걸죽해진 담을 묽게 해 위장과 혈액의 운동성을 높이는 처방을 합니다 소화액분비가 촉진돼면 위장기능이 개선돼 메스껍고 답답한 증상들이 개선됩니다 소화기나 전신전 질환도 사라지게 됩니다

 

5.설태와 실유두

설태는 구취의 원인으로 설태가 잘 제거되지않는 경우는 실유두의 증식 가능성이 있습니다 혀에는 가느다란 모양의 점박돌기인 유두가 잇습니다 0.5mm내외인 실유두가 탈락되지않고 길게 자라면 이물질이 쌓이고 각질화됩니다

한의학에서는 설태 제거를 위해 비를 튼튼하게 하고 습을 내리는 건비이습 처방을 합니다 건비이습 약재는 백봉령 율무 반하 후박 흰여뀌 등 다양합니다 설태가 두꺼우면 입 마름도 심하기에 침 분비 촉진 약재를 같이 사용합니다 설태는 혀의 표면이 흰색 회색 누런색 검은색 등으로 변해 털이 난 것처럼 보이는 증상입니다 건강한 혀는 옅고 선명한 분홍색이 일반적입니다 설태의 원인은 음식 잔해물 구강에서 탈락한 상피세포 약물 세균 곰팡이 질병등입니다 혀의 표면에 백혈구 혐기성의 박테리아 등이 쌓이면서 구취도 유발 됩니다. 한의학에서 설상은 면상 맥상 증상과 함께 사상진단의 기초가 됩니다 설상은 설질과 설태를 의미합니다 장부기혈은 모두 혀에 영향을 주기에 병변을 감지할 수 있습니다 몸이 차면 백태가 생성되는데 장에 가스가 차고 인체에 피로물질이 많습니다 누런황태도 건강에 좋징낳은데 검은 설태는 오장육부 기능이 크게 떨어진 것으로 해석합니다.

또 설태로 위장의 건강도를 유추할 수 있습니다 소화불량 등으로 위장에 습열이 있으며 혈의 백태와 함께 갈증 가래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위장 습열은 위와 장의 기능이 저하돼 염증 담음 대사불량 등을 보입니다 이 때 생긴 습이 식도로 올라와 설태를 만들고 혈액으로 들어가 입 냄새를 일으킵니다 음주로 인한 습열도 음식물과 원리는 같습니다 이 경우 위장의 습을 제거하면 설태가 개선돼 입 냄새도 사라집니다 귤껍질을 끓인 차를 여러차례 마시는 민간요법이 있습니다

 

6.헤르페스와 붉은 입술

헤르페스는 작은 수포가 생기는 급성 염증성 피부질환으로 면연력이 저하될 때 감염됩니다 한의학에서 입술은 위장과 비장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봅니다 붉은 입술은 질환이나 소화불량 등에 의한 위의 화 축적 가능성을 의미합니다 소화불량의 지속또한 질환으로 인해 위장에 담적이 생기면 열이 돼 식도를 타고 구강으로 올라옵니다 입술이 붉어지고 혀에 설태가 생기고 입안이 마르고 입술이 트는 원인입니다 비강인 코에 담적이 생기면 입으로 숨 쉬게 돼 구강 건조를 야기합니다 담적은 노폐물로 인해 생긴 담 독소가 생기고 자율신경 실조로 인해 위장이 굳어지는 현상입니다 또 입마름과 피로는 간에 무리가 갔을때도 보입니다 윗입술로 비장의 건강을 아랫입술로 위장 건강 진단 단초를 삼기도 하는데 반복적인 입 마름과 입술의 갈라짐은 위장과 비장의 기능약화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비자으이 기능이 떨어지면 피로와 함께 면역력이 저하돼 헤르페스바이러스의 활성 여건을 좋게합니다 자궁이나 방광의 여성질환도 입 주변에 탁한 색을 띄며 염증을 일으킬 수있습니다 그러나 헤르페스는 붉은 입술과는 연관이 없습니다 헤르페스는 손상된 피부에 바이러스가 감염돼 일어납니다 신경세포에 침투해 잠복한 바이러스는 평소에는 활동하지않습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활성화돼죠 입술의 갈라짐과 입 마름에 의한 구취는 위장과 비장의건강도와 관련이 있고 비자으이 약화는 헤르페스 바이러스 감염 우려를 높입니다

 

7.출산과 산후조리

여성의 구취는 임신과 밀접합니다 임신을 하면 영양분이 태아에게 집중 공급되고 임산부는 진액이 기혈과 진액이 부족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월경이 끊기면서 침의 분비도 적어집니다 여성 호르몬 생성비율변화로 침과 연관있는 에스트로겐이 줄기 때문입니다 구강의 윤활유 역할을 하는 침의 분비가 줄면 냄새를 일으키는 휘발성 황화물의 농도가 짙어집니다

 

8.이제마의 사상체질로 보는 입냄새

이제마는 1894년 오장육부의 크고 작음을 기준삼아 사람을 네가지 유형으로 나눴습니다 폐가 크고 간이 작은 태양인 , 간이 크고 폐가 작은 태음인, 비가 크고 신이 작은 소양인, 신이 크고 비가 작은 소음인입니다

사상체질에 는 세가지원리가있는데 그중 하나인 유전성은 외모 성품 질병이 부모와 유사하는 것입니다 또하나인 심리성은 마음이 체질과 밀접하다는 것이고 마지막 체질론은 사람마다 접근방법이 달라야 같은질병이라도 치료효과를 높일수있다는 것입니다

태양인은 선천적으로 간이 약하고 가슴 두근거림 , 수면장애 가능성이 잇습니다, 또 강하게 태어난 폐의 기능이 떨어지면 급격하게 건강이 악화되는 스타일이고 식도에 열도 많습니다 간의 기능약화 식도열로 인한 구토 등은 구취에 약한 모습니다.

태음인은 폐에 진액이 부족하고 기관지 코가 약합니다 호흡기 질환에 자주 걸리는 탓에 인후염 편도선염도 많이 발생합니다 기관지와 부비동염 등의 이비인후과 질환은 구취의 취약 조건입니다 간열에 의해 구강건조와 구강염증 발생 가능성도 있습니다.

소양인은 신장이 약하고 위와 비장에 열이 많습니다 그 열기가 위에서 식도를 타고 입으로 솟을 수 있습니다 또 잇몸질환에 약합니다 구강에 염증이 쉽게 생기는 특성은 입냄새에서 자유롭지 못한 체질임을 말합니다 가슴의 열기로 늘 입술이 부르트는 경향이 잇습니다

소음인은 기혈이 허하기에 몸이 차갑습니다 이로인해 부스럼이 잦고 입술도 마르는 편입니다 위와 비장의 기능이 떨어지고 소화기가 약할 수 있습니다 이는 음식물을 제대로 소화시키지못하는 원인입니다 이 경우 위와 장의 가스가 식도를 통해 배출될 수 있습니다

 

8. 아침과 저녁 구취 예방법

생리혀상 구취는 타액과 관계가 깊습니다 사람은 하루에 1리터 이상의 침을 분비합니다 타액은 끈적한 무색액체로 99%이상이 수분이고 1%미만의 다양한 무기물이 들어있습니다 침이 가장 많이 나오는 시기는 음식을 먹을때이고 침 분비가 가장 적은 시간은 잠을 잘 때입니다 수면 중에는 타액분비가 적어 입 안에서의 침 흐름이 원활하지않기에 구강에 박테리아가 급증해 눈을 뜬 아침에는 구취를 느끼게 됩니다 아침의 구취는 양치를 하면서 입안과 오장육부의 휘발성황화합물이 대부분 씻겨나가며 해소됩니다

수분 섭취를 하고 치아를 청결히 하며 섬유질 음식섭취를 하면좋습니다 과일이나 야채 등의 섬유질 식품은 자연스럽게 플라크와 설태를 닦아내고 타액의 분비도 촉진해 구취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9.입냄새로 알수잇는 질병진단

당뇨가 생기면 인슐린 분비가 잘 안돼 탄수화물 분해 능력이 떨어집니다 지방대사 과정에서 아세톤 성분이 폐를 통해 입으로 나가면서 아세톤향(사과 오렌지 등의 과일향)이 풍깁니다.

둘째 신부전증입니다 신장 기능이 약하면 몸에 노폐물이 쌓입니다 오장육부의 기능이 떨어지면 악취가 날 수 잇습니다 콩팥에 문제가 잇는 신장병은 비린내, 요독증은 암모니아 냄새가 호흡시 날 수 잇습니다.

셋째, 간질환입니다 간은 해독작용 영양소 저장, 담즙 생성 등 인체의 기능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간에 이상이 생기면 단백질 대사로 생성되는 암모니아가 간에서 수용되지 못해 혈중에 많아지게 됩니다 간이 심하게 손상되면 달콤하면서도 비린 아민향이 납니다 , 간경화증은 달걀이나 피 썩는 냄새를 유발합니다 급성간염 간경화 담낭염등은 달걀 부패 냄새에 곰팡이 냄새 시큼한 냄새가 가미된 악취를 충깁니다.

넷째 소화기 질환입니다 악위는 위에서 올라오는 냄새가 식도에서 걸러지지않고 배출되기에 위암이나 소화기 질환자도 비슷합니다 위의 출혈은 피 썩는 냄새를 연상시킵니다

다섯째 기관지 질환입니다 호흡기 계통에 염증이 있으면 숨이 차면서 악취가 날 수 잇습니다 악취는 모든 염증성 질환의 공통점입니다 그런데 기관지에 문제가 잇으면 기침이 잦거나 가래 증상이 동반되는 경향입니다 흔히 숨이 차게됩니다 편도선염은 치즈 냄새와 흡사합니다 이밖에 백혈병은 피가 썩는 냄새, 축농증이나 비염은 치즈 냄새 폐의 염증은 심한 악취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오후 3시의 입냄새‘라는 책의 일부를 소개했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