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내경에 첫 부분에 등장하는 상고천진론 편에서는 황제를 태어날 때부터 무척 총명했다고 기술합니다 어떻게 아이가 태어나자마자 총명한 단계에 이를수있단 말ㅇᅟᅵᆫ가요? 그런데 잘 살펴보면 아이들은 갓 태어날 때 하나같이 주먹을 쥐고있으며 엄지손가락이 나머지 네 손가락에 꼭 감싸고 있습니다.배속태아였을대부터 그렇게 손을 쥐고있죠 그때 태아의 엄지손가락은 심장과 관계된 경락인 심경에 속한 소부혈 ,즉 주먹을 쥐엇을 때 약지와 네 번째, 다섯 번째 손톱이 손바닥에 닿는 쪽의 주름 끝 부분에 닿아 있습니다 심장은 정신을 담고있다는 심장신이라는 말처럼 소부혈을 엄지로 누르는 갓난아이의 동작을 통해 어린 태아라도 정신적인 신령함을 추구하려는 본능을 갖고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황제내경에서도 갓난아이일 때 가장 영민하고 총기가 있다고 말한것입니다.
사람이 갓 태어날때는 주먹을 꼭 쥐고 왓다가 죽을 때는 손을 쫙 펴고 갑니다 그러고 보면 생명은 다름아닌 우리의 손 안에 쥐어져 있는 듯합니다
음양에는 ‘외재적 음양’과 ‘내재적 음양’이 있는데 외재적음양은 우주 자연의 음양을 내재적 음양은 우리 인체 내부의 음양을 말합니다 이 둘은 서로 감응하여 상호 영양을 끼치는 관계입니다 양생의 측면에서 보면 법어음양은 내재적 음양이 외재적 음양을 본받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우리 일상의 삶은 우주 자연의 음양법칙에 따라 움직어야 생명의 본질 회복하고 건강을 유지할수잇다는 뜻입니다.
병이 생겼다는 것은 음양이 조화를 이루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외재적인 음양은 1년중 태양의 운행과 변화 법칙, 한달간 변화하는 달의 양상, 하루 중 낮과 밤의 변화 법칙에 따라 우리의 몸을 보양해야 합니다 낮을 양이라고 하면 밤은 음입니다 달이 꽉찼을때가 양,, 달이 없을때가 음이며 상현달과 하현달은 각각 음과 양을 대표합니다 봄과 여름에는 양의 기운을 길러주고 가을과 겨울에는 음의 기운을 길러주어 음양을 따릅니다
내재적인 음양은 자기 내면에 있습니다 개개인이 모두 자기안에 음양을 품고있는데 이러한 음양은 외재과 음양과 감응하는 것으로 내재적 외재적음양이 서로 부합해야합니다.
법어음양 화어술수라는 말을 요약하면 ‘화’라는 글자로 집약될수있을만큼 중요한 의미를 지닙니다 따라서 사람이 화‘하면 건강해지고 장수할수있게 됩니다 화어술수라는 말은 ’술수와 조화를 이루어라‘라는 뜻으로 해석할수있는데 사실 술수는 단순히 천지 음양의 구체적인 표현일뿐이며 진정한 화는 음양의 조화입니다 음양의 화합은 정과 신이 조화하고 몸과 영혼이 화합하여 사람과 하늘이 화합하는 원리로 네가지단계로 구분합니다.
첫째 사람과 자연이 서로 화합해야 합니다 둘째 사람과 사회가 서로 화합해야 합니다 셋째 사람과 사람이 서로 화합해야 합니다 넷째 몸과 마음 형상과 정신 간의 화합을 이루어야 합니다 몸과 마음 형상과 정신은 불가분의 관계가있는것들로 상호형상을 미칩니다
이러한 화의 사상은 자금성의 건축 구조에도 녹아있습니다. 자금성을 관통해 베이징을 남북 방향으로 가르는 일직선인 중축선을 기준으로 바라보면 그곳은 세 개의 전, 뒤로는 세 개의 궁으로 이루어져 잇음을 알 수있습니다 세곳의 전은 각각 태화전 중화전 보화전인데 이들 명칭에는 하나같이 화 라는 글자가 들어가 있습니다 태화 중화 보화는 실제로 중국 문화의 정수이자 양생 문화의 정수라고 할 수 있는 개념입니다 태화는 크게 화합한다는 의미로 이루어야 할 목표이자 최고의 경지입니다 중화라는 것은 중도를 지키는 일입니다 음과 양을 균형과 중화의 상태에 이르게 하는것입니다 중은 사와 상대적인 의미로 사람에게 사기가 있으면 병이 생기는 반면 균형과 중화의 상태에이르면 병이 없게 되는것입니다 중용에서는 “희로애락이 드러나지 않는 상태를 일컬어 중이라고 하고 설령 드러나더라도 절도에 맞는 것을 화라고 한다’고 합니다. 보화는 화를 유지한다는 말로 한번이룬 중화의 상태를 오랜 시간 지속하기는 어렵습니다 만일 오늘 중화를 이루겠다고 해놓고 작심삼일처럼 흐지부지된다면 결코 태화의 경지에 이를수없으며 양생의 효과도 누릴 수 없습니다.
중국식 양생의 가장 큰 특징은 아래 네가지 요소의 결합으로 첫 번째는 형과 신의 결합니다 외형과 정신이 결합한다해도 정신적인 부분이 더욱 중요합니다 두 번째는 동태적인 것과 정태적인 것의 결합니다 태극권은 외형적인 동작과 더불어 내면의 고요함을 추구하여 이 둘을 조화롭게 하는 운동입니다 세 번째는 시간과 공간의 결합입니다 어떤 위치에서 어떤 방향을 선택하여 배치하는것이죠 네 번째는 약재와 음시그이 결합입니다
중국인이 누군가를 칭찬할대 ”쩌거런 정시션 찐 주“라고 말하는데 이는 ‘이 사람은 정, 기, 신이 충만한 사람이구나’라는 뜻이됩니다 무슨의미일까요 만물은 정기가 서로 엉기어서 형성되고 사물은 신이나 혼이 흩어지면서 변화합니다. 정이 가장 충만할 때 비로소 신이 왕성해지고 신이 가장 왕성한 시기에 정이 충만해지기 시작합니다 사람의 생명은 그 기원이 정이고 생명을 유지시키는 동력은 기이며 생명의 활력은 신으로 드러납니다 사람에게 정, 기, 신이 가장 왕성할 때는 갓 태어났을 때입니다 도덕경에서는 갓난아이는 뼈가 약하고 근육이 부드럽지만 오히려 쥐는 힘만큼은 강하다고 합니다 이에대해 황제내경은 갓난아이가 간의 기운이 왕성하고 신정이 충만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합니다 간은 근육 활동력의 원천이고 신장은 뼈의 기능을 주관하는데 갓난아기는 정기를 소진하기 않아 정기가 충만하여 쥐는 힘이 강합니다 엄지손가락이 나머지 네 손가락을 밖에서 감싼다는 것은 갓난아이가 주먹을 쥐면 그 엄지손가락이 손바닥의 소부혈에 닿게 되는데 소부혈은 심경에 속하는 혈위입니다 심장은 정신을 담고 있고 정신 건강을 주관하는곳이므로 엄지로 소부혈을 세게 누르는 갓난아이의 동작을 통해 정신적인 신령함을 추구하며 그 신령함을 유출하지 않으려 합니다
갓난아이는 종일토록 울어도 목이 쉬지 않습니다 아이는 목을 사용하기보다는 흉부 전체를 움직여 발성하기 때문입니다 발성을 할때는 우선 배꼽으로부터 3촌 아래의 부위인 관원혈, 즉 하단혈을 들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양쪽 젖꼭지를 연결한 선의 정 중앙에 있는 전중혈입니다 (중단전). 셋째는 양 눈썹 사이의 정중앙인 인당혈, 즉 상단전을 들 수 있습니다 발성할때는 이 세 개의 단전이 조화를 이루어 배꼽 아래에서 시작하여 흉강과 머리에서 공명이 이뤄져야만 목구멍을 통해 소리가 나옵니다 하단전은 정을 감싸고 중단전은 기를 품으며 상단전에는 신이 잠재되어 있습니다 정은 정밀하고 심오한 물질이라는 뜻으로 사람 몸속의 매우 미세한 물질을 가리켜 정이라고 합니다 첫째 넓은 의미의 정은 인체의 생명과 건강 활력을 유지하는데 사용되는 가장 기본적인 물질로 사람의 몸에 있는 혈액과 타액을 비롯해서 입으로 섭취하는 각종 곡물과 양식이 포함됩니다 둘째는 좁은 의미의 정으로 인체의 생식과 생장 발육을 주관하는 미세한 물질들을 가리킵니다 정은 선천적으로 유전된것과 후천적인 것으로 음식 물 호흡하는 대자연의 기 등이 포함됩니다 선천적인 정은 지압으로 보양합니다 황제내경에서는 정을 물에 비유하면서 정이 마치 물처럼 유동한다고 했습니다 무한한 에너지를 잠재한 해양과 같은 것이 바로 우리 몸의 신정입니다 첫째 하단전을 마사지하여 정이 외부로 새어나가지 않게 합니다 경락, 그중에서도 하단전을 마사지해주면 정을 보양하는데 효과가 좋습니다 신정은 인체의 아랫부분에 있기 때문에 후에 하단전이라고 불리게 되었는데 배꼽아래 3촌 떨어져 있는 관원혈 부위입니다 정을 품고있는 곳으로 양손을 겹쳐 한데 모은 뒤 손바닥의 노궁혈(주먹을 쥐었을 때 가운데 손가락이 자연스럽게 맞닿는 지점)을 하단전의 관원혈에 놓고 하단전 전체를 120 차례 안마하는데 먼저 시계방향으로 60번, 다시 시계 반대방향으로 60번 마사지 합니다 120차례는 사람이 타고난 수명을 가리킵니다 하늘이 준 타고난 정상적 수명이죠 그래서 보통 120 차례 마사지하면 이내 하단전에 열이나서 따뜻해지기 시작합니다
둘째 명문혈을 마사지합니다 명문혈은 배꼽은 정반대 부위로 등 쪽에 있습니다 방법은 하단전을 마사지하던 것과 동일합니다 두 손을 겹쳐서 손바닥의 노궁혈로 명문혈을 눌러 주면서 시계 방향으로 60차레, 시계 반대 방향으로 60차례 마사지합니다 명문은 생명의 대문인데 이는 생명의 열고 닫음을 주관하는 문이라는 뜻입니다 이 두혈위를 매일 아침과 저년에 120 차례식 마사지하면 하단전과 명문혈이 금세 열이 나고 따뜨해질 것입니다 단전마사지는 기공연마에 활용되기도 합니다 옛사람들은 기공 연마에 가장 좋은 시간은 하루 중에 네 개 시진, 자시 , 오시, 묘시, 유시라고 했습니다 자시는 밤 11시부터 새벽1시, 오시는 오전11시부터 오후1시. 묘시는 새벽5시부터 아침 7시, 유시는 오후 5시부터 오후 7시까지입니다. 그중에서도 오전 묘시와 오후 유시에 하단전을 마사지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하단전과 명문혈을 자주 마사지 하면 정을 따뜻하게 하고 보존하여 신정이외부로 새어나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정기는 신장에 감추어져 있는데 신장은 골수를 만들어내고 골결의 성장을 주관하는 역할을 합니다
황제내경에서 말하는 오장육부와 경락은 사실 오장육부의 기 , 경락의 기에 더 가까운개념입니다 첫째는 원기라고 불리는 기로 선천적으로 물려받은 기이자 생명의 근원이고 원천적입니다 둘재는 종기로 주로 후천적인 호흡에게 기원하므로 호흡의 기라고도 합니다 호흡을 주관하는 폐와 관련되었다고 하여 심폐의 기 라고도 합니다 셋째는 영기로 사람의 혈맥을 따라 흐릅니다 영은 영양을 뜻하므로 영기는 인체에 영양을 제공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넷째는 위기라고 불리는기입니다 이는 경락의 바깥부분, 즉 우리 몸의 표면을 따라 흐르며 인체를 보호하고 외부로부터의 위험에 저항하는 역할을 합니다
황제가 ”오십영 원리에 대해 알고십소“라고 하자 기백이 ”하늘에서는 태양이 28수를 주행하는데 이때 하나의 수는 36분을 말합니다 인체의 경기도 하루에 50번을 주행하므로 하늘에서 해가28수를 일주하면 모두 1008분이 됩니다 해는 하루에 28수 한바퀴를 돌고 인체의 경맥은 상하 전후 좌후에 분포되어 모두 28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맥기는 전신을 16장 2척 운행함으로써 28수와 상응합니다“ 영추
밤과 낮이 오십영, 즉 50바퀴를 운행하듯이 영기와 위기도 몸속에서 28개의 맥을 따라 흐릅니다 270차례 호흡해야만 영기와 위기의 운행이 한 주기를 이루는데 하루동안 호흡횟수를 계산해보면 270곱하기 50=13500차례므로 황제내경에서는 사람에게 이상적인 호흡시간은 6.4초라고 합니다. 현대인들은 한 번 호흡하는데 3.3초가 걸리는데 현대인들이 두배 가가이 빠른 속도로 호흡합니다 사람의 몸이 영기와 위기의 흐름에 원활한 환경이 되려면 반드시 천천히 호흡해야 합니다
호흡에는 순호흡과 역호흡 두가지 방식이 잇는데 숨을 들이쉬고 내쉼에 따라 자연스레 복부가 팽창되었다가 수축하는 것이 바로 순호흡입니다 흡‘할때는 공기를 들이마시면서 배를 내밀게 되고 호’할때는 공기를 내쉼과 동시에 배를 수축하는 것이 옳은 자세입니다
호흡자체에는 신경쓰지 말고 하복부의 오르내림에 주목하면 됩니다 들숨에서는 하복부의 팽창이 정점에 이르게 하고 날숨에서는 하복부를 ㅗ치재한 수축하면 호흡의 속도를 늦출 수 있습니다 한번에 60번식 하루에 두차례 이상 반복하면 점차 힘들이지 않고도 짜연스럽게 할 수 있는 수준이 됩니다 심은 깊게 호흡함으로써 끝까지 들이쉬고 내쉬라는 말이고 장은 최대한 시간을 늘려서 천천히 호흡하라는 듯이며 균은 고르게 호흡하고 세는 세심하고 정밀하게 하되 대충 호흡하지 말라는 말입니다
그밖에도 ‘대범하게 들이쉬고 가늘게 내쉬는’방법도 있습니다 들숨은 자연환경의 맑은 기운인 청기를 마시는 것이므로 대범하게 해야하며 날숨을 체내의 탁기를 내뱉는 것이므로 천천히 가늘게 해야합니다
신을 기르기 위한 세가지 방법, 오심양신법
오심양신법은 총 세가지로 구분되는데 그중 첫째는 동공, 둘째는 정공, 셋째는 심령내수공입니다 동공은 우리 몸에 있는 다섯 개의 중심혈을 눌러주는 것입니다 그 중심 혈은 오심이라고 하는데 이는 rkrrr 머리끝의 백회혈, 미간의 인당혈은 가슴중앙의 전중혈 복부의 관원혈, 발박닥 중앙의 용천혈입니다 이 다섯가지 혈이 통하면 신을 보양할 수 있습니다. 혈을 통하게 하는데 있어 눌러주기 두드려줒기가 있지만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손바닥의 노궁혈로 누르는 것입니다 신체의 가장 윗부분에 있는 백회혈에서 시작하여 아래로 인당혈, 전중혈, 관원혈, 요언혈을 순서대로 눌러줍니다 오른손은 아래에 왼손은 위에 두어 양손을 포갠뒤 오른손의 노궁혈을 써서 백회혈을 눌러줍니다 시계방향으로 60번을 누르고 다시 시계 반대방법으로 60번을 누르기를 열이 날 때까지 합니다 같은 방법으로 인당혈과 전중혈 관원혈을 순서대로 눌러줍니다 용천혈은 양손을 교차하여 눌러주되 왼손의 노궁혈은 오른발의 용천혈을 누르고 오른손의 노궁혈로는 왼발의 용천혈을 누릅니다 다음으로 두드리는 방법을 소개하자면 우선 열 손가락을 이용해서 백회혈을 두드린 다음 인당혈을 두드립니다 전중혈에 이르러서는 양손을 빈주먹을 쥔채 두드리고 관원혈은 양손으로 톡톡치며 용천혈은 열 손가락을 이용해서 두드리면 됩니다 첫 번재 심인 백회혈은 인체의 가장 높은 곳에 잇으면서 모든 양기가 모여드는 곳입니다 미간 중앙에 있는 인당혈로는 사람의 정기와 원신이 모여듭니다 .
가슴 중앙의 전중혈은 기해라고도 불리는데 그것을 두드려 주면 나쁜 기운과 마음의 답답함과 우울함이 사라지고 독기가 배출됩니다 사람이 나이들면 흉선, 즉 가슴샘이 노화하기에 이곳을 쳐주면 수명 연장의 효과가 있습니다 .
복부의 관원혈은 하단전이 위치하는 곳으로 선천적 생명의 근본이 되는 곳이므로 반드시 잘 모양해야 합니다 용천혈은 신장의 경락인 신경의 중요한 혈위이고 노궁혈은 가운데 손가락부터 팔의 안쪽을 거쳐 가슴의 늑골 일부에 이르는 경락인 심포경의 혈위입니다 그러므로 이 둘을 서로 맞부딪혀 눌러 주면 심장과 신장이 서로 만나고 불과 물이 교차하는 효과를 거둘수있을뿐 아니라 (음양오행에서 심장은 불에 속하고 신장은 물에 속한다) 불면증도 치료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항상 잠들기 30분전 먼저 양 손바닥을 문질러 열을 낸 다음 오른손으로 왼발의 용천혈을 눌러주고 왼손으로는 오른발의 용천혈을 눌러주면 심장의 불이 가라앉고 신장의 물이 차오릅니다 눌러줄때에는 반드시 마음을 가라앉혀 잡념을 떨쳐 버린 뒤 오직 노궁혈과 용천혈에 열이 날 때까지 부단히 눌러 주는 것에만 집중해야 심장과 신장의 정기가 잇닿아 맞물릴 수 있습니다 손바닥의 노궁혈은 심포경위의 중요한 혈위이므로 자주 압박해 주면 심장을 강하게 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오심양신법의 정공
저옥ㅇ의 오심은 다섯가지 혈을 단련하는 방법으로 앉아서 해도 됩니다 두손을 들어 노궁혈이 서로 마주 보게 하여 노궁혈 사이의 열기가 마주 본 손바닥 사이에 흐르게 한 다음소가죽을 두 손으로 잡아 늘리듯 양손을 서로 떼었다가 다시 고무풍선을 누르듯이 가운데로 모읍니다 그렇게 하다 보면 노궁혈 사이의 기운이 점차 뜨거워지는 것을 느낄수있는데 이때는 정수리에 집중시킵니다 정수리에서부터 위아래로 집중하는 정신을 옮겨 상하가 관통하게 합니다
첫 번째 심은 백회혈입니다 백회혈 위에는 태양과 달이 있으므로 해와 달의 빛 천지의 기운이 모두 이곳으로 모여든다고 상상하면 백회혈에 미미한 열기가 일어나며 이내 뜨거원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빛이 서서히 아래로 내려가 양미간의 인당혈에 이르면 상단전도 서서히 뜨거워집니다 상단전은 해와 달의 빛에 의해 빛나고 계속해서 천지의 정기, 해와 달의 영험한 기운을 흡수하므로 갈수록 뜨거워집니다 다시 아래로 내려가면 가슴의 중앙인기해혈이라 불리는 중단전과 하복부의 중앙, 관원혈이라 불리는 하단전에 이릅니다 내려가 용천혈을 통해 이 기류는 지하로 보내지는데 들어갈수록 깊이가 생깁니다
분노가 과하면 간이 상합니다. 간은 혈을 담고있어 화를내면 분노의 기가 간혈, 기혈이 위로 솟구쳐 뇌에서 출혈이 일게됩니다 .
지나치게 기뻐해면 심장이 상합니다.너무 기뼈하면 흥분이 극에 이르러 기가 흩어져 가슴이 두근거리며 불면 등의 증세가 나타날수잇습니다 심장은 신을 담고있는데 이 신은 사유와 의식세계를 주관하고 지각활동을 책임집니다
지나치게 생각이 많으면 비장이 상한다고 했습니다 생각이 지나치게 많으면 몸을 흐르던 기가 그곳에 쌓여 비장과 위가 기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면 병이납니다
사람이 근심하고 슬퍼하면 체내의 기가 흩어져 소진되는데 폐에 무리가 갑니다
두려워하거나 놀라면 신장에 무리가 갑니다
분명하면 기가 위로 올라가고 기뼈하면 기가 흩어지며 슬퍼하면 기가 소실되고 두려워하면 기가 아래로 내려가며 놀라면 기가 어지러워지고 생각이 많으면 기가 엉깁니다 (소문)
가슴 두드리고 발 동동 구르며 나쁜 감정 털어내기
가슴 중앙에 있는 전중혈은 인체의 기가 모여드는 바다, 기해 라고 불릴 만큼 온몸의 종기가 모여드는 곳입니다 사람의 감정이 극에 달해 폭발할 지경가지 이르면 기가 이곳으로 모여드는데 실제로 이럴 때 가슴을 두드려 주면 뭉쳤던 기가 풀어지고 흩어지는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양손의 손가락을 서로 교차하여 한데 모아 빈주먹을 쥔 상태에서 가슴을 향해 두드려 주는데 먼저 밖으로 내뻗었다가 다시 안쪽을 향해 치는 식으로 열이 날 때까지 반복합니다 매일 아침저녁으로 60~120차례 가슴을 두드려 주면 각종 나쁜 감정을 없애주고 노화를 늦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사람이 늙으면 사실 흉맥이 가장 먼저 쇠퇴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가끔씩 가슴을 쳐주라고 하는데 매일 아침 저녁으로 60~120 차례 쳐주면 노화를 늦출 수 있습니다
발 동동 구르기는 두려움 때문에 신장이 상하게 되었을 때 활용하면 좋습니다 발바다게는 신장과 연결되어 흐르는 혈위인 용천혈이 있어서 발을 힘껏 구르면 용천혈이 자극되어 발 부위에 뻗어 있는 신장의 경락이 순조롭게 통하게 됩니다
”정지를 통해 정지를 극복하고 정지를 써서 또 다른 종류의 비정상적인 정지를 다스린다‘고 하였습니다 오지상승법의 상승은 상극, 서로 극복한다는 것을 뜻합니다 다섯가지 상호극복방법은 오해과도 비교되어 서로 ᅟᅡᆯ려주기도 하고 서로 극복하기도 합니다
나무(분노), 불(기쁨), 흙(사려), 쇠(근심), 물(두려움)
셍각이 지나치게 많으면 ’화‘를 내어 치료합니다. 화를 낼 때 간의 기운이 상승, 폭발하는 작용을 이용해 체내의 기운이 한곳에 정체되어 있는 것을 풀어주는 원리입니다
두려움이 과하면 생각으로 해결합니다 깊이 생각하여 두려움을 극복하는 것은 흩어진 신기를 불러모아 환자가 스스로 자기 내며늬 나쁜 감정을 없애고 건강을 회복하는 방법입니다
지나친 기쁨은 놀람과 두려움으로 치료합니다 기쁨이 지나쳐 생긴 병을 두려움으로 이길수있다는 것은 신장의 기운인 물이 심장의 기운인 불을 능히 제압할수잇기 때문입니ᅟᅡᆮ
근심과 슬픔은 기쁨으로 치료합니다 사람이 근심과 슬픔에 젖어있으면 먼저 폐가 손상되는데 이는 기쁨으로 치료합니다
분노가 과하여 간이 상하면 근심으로 치료합니다
어느 한 정지가 과도해지면 그와 상대적인 관계에 있는 정지를 활용해 그것을 극복하고 치료할 수 있습니다
음악은 서로 다른 선율 리듬 역동적인 악곡을 통해 사람 각자의 정신세계에 서로 다른 강도의 감화력을 발휘합니다 청각기관을 통해 체내로 들어와 미묘한 공진을 일으키면서 그 주파수 음량 리듬 등에 관한 정보를 신경계통에 전달합니다 그것은 체내 생리 주파수와 리듬에 공명 현상을 일으키면서 신체 각 방면의 기능을 조절하고 각종 대사 작용르 강화하고 인체 잠재 능력을 계발시킵니다 즉 신체 각 부위를 정태적인 상태에서 동태적인 상태로 바꾸어 조화롭고 건강한 상태로 만드는 것입니다 음악은 오음의 음파에너지를 통해 인체의 신경과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고 체내의 적혈구가 산소를 원활히 공급하게 하며 백혈구와 면역세포의 작용을 활발하게 함으로써 인체 면역력을 키워 각종 질병을 억제하고 치료하는 효과를 발휘합니다
일찍이 예기의 악기편을 비롯한 경전에서는 쓸쓸하고 침체된 음악을 들으면 마음이 우울하고 슬퍼지며 편안하고 발고 화려하고 다채로우며 리듬이 분명한 음악을 들으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즐거워집니다 . 또한 웅장하고 말고 깨끗하며 열정으로 가득한 음악을 들으면 강인하고 흥분된 감정이 솟구치고 , 장엄하고 경건한 음악을 들으면 엄숙하고 숭고한 마음이 든다고 했으며 ,부드럽고 편안하며 친근한 선율을 들으면 사랑과 자비의 마음이 솟아나고 . 빠르고 산만하며 비뚤어진 음악을 들으면 음란한 마음이 일어난다고 했습니다 이처럼 음악은 사람의 감정을 좌지우지하며 감정을 이전하는 기능을 가집니다 그래서 이러한 감정 이전 기능을 통해 생각과 감정을 단련하여 사람의 행동 방식을 바꾸고 마침내 양생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습니다 각각의 음조는 우리 몸의 오장과 서로 대응합니다 궁, 상, 각, 치, 우의 오음을 각각 간, 심장, 비장, 폐, 신장의 오장, 분노 기쁨 사려 근심 두려움의 오지와 연결시켰고 이것을 또다시 나무 붉 흙 쇠 물의 오행과 연계합니다 궁상각치우는 도레미파솔라에 해당하는데 비장은 궁에 해당하며 소리가 느리고 완만합니다 폐는 상에 해당하며 소리가 웅장하고 분명하니다 신장은 우에 해당하며 그 소리가 깊고 세밀합니다 “각은 목음으로 간으로 통하고 치는 화음으로 심장에 통하며 궁은 토음으로 비장을 흐르며 상은 금음으로 폐에 통하며 우는 수음으로 신장에 흐른다”
도를 주음으로 하는 궁조식 음악은 흙에 속하며 변화를 주관합니다 . 흙은 돈독하고 두터운 성질을 지니므로 변화와 생장을 주관합니다 흙에 속하는 비장은 곡식과 물을 운반하고 변화시키므로 영양분을 흡수한 뒤 온몸으로 공급하는 기능을 하며 음력 6월 장마철인 장하를 상징합니다 궁조식 음악을 감상하면 온몸의 기운이 편해지고 비장과 위장으 기능을 조절하여 기혈이 안정됩니다, 궁은 비장의 음이므로 과도한 고민으로 비장이 상했을 때 궁 음의 흥분을 통해 분노하게 함으로써 과도한 고민으로 말미암은 질병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
례를 주음으로 하는 상조식 음악은 쇠에 속하며 수확을 주관합니다 쇠는 맑고 수렴하는 폐는 쇠에 속하므로 가을을 상징합니다 상조식 음악을 감상하면 온몬의 기운이 안으로 모여들고 페의 기운을 모으고 에너지를 저장하며 마음과 뇌가 안정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상은 폐의 음이므로 고민이 지나쳐 폐가 상했을 때 상 음의 경쾌함을 통해 ㅣ쁨을 회복하여 고민으로 말미암은 질병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
미가 주음인 각조식 음악은 나무에 속하고 생장을 주관합니다 나무는 그 가지가 뻗어나가는 성질이 있고 생장하며 발육하는특성이 있으므로 봄을 상징합니다 각조식 음악을 감상하면 온몸의 기운이 널리 통하여 간을 보양하고 경맥을 소통시켜 신과 뇌를 말게 할 수 잇습니다 각은 간을 보양하고 경맥을 소통시켜 신과 뇌를 맑게 할 수 있습니다 각은 간의 음이므로 분노가 과하여 간을 상하게 했다면 각 음조를 감상하여 슬프고 애통하는 느낌으로 화를 가라앉힐 수 있습니다
솔을 주음으로 하는 치조식 음악은 불에 속하고 성장을 주관합니다. 불은 따뜻하고 뜨거운 성질을 지닙니다. 그리고 심장은 화에 속하므로 심장의 양은 따뜻하게 하는 기능을 하고 여름을 상징합니다. 치조식 음악을 감상하면 온몸의 기운이 상승하여 심장의 기능이 조절되며 기혈의 운행을 돕습니다. 치는 심장의 음이므로 과도하게 기뻐하여 심장이 상한 경우에 치 음의 두려움을 통해 질병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
리를 주음으로 하는 우조식 음악은 물에 속하며 감춤을 상징합니다. 물은 아래로 흐르고 차갑고 축축하며 숨기는 성질을 지닙니다. 물에 속하는 신장도 가두어 감추고 물의 기능을 주관하며 겨울을 상징합니다. 우조식 음악을 감상하면 온몸의 기운이 아래로 내려가 신장과 방과으이 기능을 조절하고 에너지를 저장하여 안정을 되찾을수 있습니다. 우는 신장의 음이므로 두려움이 과하여 신장이 상한 사람은 우 음의 깊은 사색을 통해 그 질병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
오행이 서로 생하기도 하고 극하기도 하는 생극의 법칙을 따라 자기 몸안의 약한 장기가 속한 음과 상대되는 음을 통해 질병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궁조식 음악과 치조식 음악은 다채롭고 밝으므로 비장을 강하게 하고 심장을 보양하는 효과를 지닙니다. 우조식 음악과 각조식 음악은 다채롭지만 비교적 어두운 편이므로 신장을 보강하고 간을 편하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상조식 음악은 위 두 부류의 중간적인 ㄴ성격을 지녀서 사람을 편하고 기쁘게 함으로써 폐를 맑게 하는 기능ㅇ르 보입니다 “모차라면 보충하고 넘치면 덜어낸다”는 원칙을 따라 각종 음아그이 음량과 강약을 적절히 선택할 줄 알아야합니다 보통 음량이 약하면 보충하는 역할ㅇ르 하고 음량이 강하면 덜어내는 효과가 있습니다.
칠정으로 말미암아 병을 얻었을때는 책을 보아 답답함을 없애고 음악을 들어 근심을 털어버리면 약을 먹는것보다 더큰 효과를 얻을 수있습니다. 노래를 크게 부르거나 시를 낭송하고 콧노래를 흥얼거려 마음의 안정을 회복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큰소리로 경쾌하고 빠르며 아름다운 노래를 부르는 것입니다 노래를 부름으로써 목소리와 감정의 작용이 동시에 활발하게 일어나면 온몸과 마음이 음악의 곡조와 가사에 빠져들어 감정을 이전하고 자기 자신을 잊을 수 잇게 되는데 그때야말로 번뇌와 긴장을 털어버리고 마음의 안정을 되찾으며 만성적인 병을 회복할수잇는 기회입니다 노래를 부를 때에는 호흡을 조정하고 단전 깊이 기를 받아들여야 하는데 가장좋은 방법은 복식호흡을 하는것입니다 흉격과 복근의 운동을 통해 내장 전체를 안마하여 내장의 생리 기능을 증대시켜 양생을 통한 건강 회복의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여성은 7년을 한 주기로 삼습니다.천계는 보통 14세부터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월경은 천계가 발현되는 현상의 일부입니다 천계는 일종의 생식 능력을 주관하는 전반의 물질이지만 월경은 밖으로 유출된 폐혈로 한달에 한번씩 시간에 맞추어 월경이 시작됩니다 이때는 임맥이 통한다고 했는데 임맥은 인체의 정중앙, 가장 전면에 뻗어있는 경맥으로 그와 반대편 정중앙에 있는 독맥과 합하여 임독이맥을 이룹니다 이때 임이라는 글자는 계집 여자가 좌변에 임신할 임자와도 통하므로 임신의 과정을 주관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박에도 충맥이 왕성하게 된다고 하였는데 이는 기경팔맥에 속하는 경맥으로 경맥의 바다라고도 불립니다.충맥은 아랫배 안족 신장 아래에서 시작하여 기충혈로 나왔다가 포(여자의 자궁과 남자의 고환)로 들어갑니다 그 뒤 포에서 나와 넓적다리 안쪽을 따라 돌다가 위로 올라가 신경과 만나 위로 향합니다. 배꼽 양쪽을 지나 가슴 부위에서 흩어지는데 그중 한줄기는 입술 주위로 돕니다. 기가 상행하여 가슴 부위에 이를 때에는 여자의 2차 성징이 두드러집니다. 그래서 남녀의 성 특징은 충맥의 성쇠와 관계가 있으며 충맥이 신경과 서로 이어져 있으므로 생식을 조관합니다 여자는 보통 14세에 충맥이 왕성해져 아이를 낳을 수 있게 됩니다
삼칠 7년곱하기 3주기, 즉 21세에는 신장의 기운이 균형을 찾아 안정되기 시작합니다. 이 시기에는 사랑니가 나기 시작하는데 이는 신체의 성장이 이미 최고조에 이르렀기 때문입니다 여성은 21세가 되면 성장이 멈춥니다.
사칠 7년 곱하기 4주기 .즉 28세에는 여자의 근육과 골격이 견고해지는시기입니다 간은 근육을 주관하고 신장은 뼈를 주관하므로 간과 신장의 기운이 강성해진다는 것이죠 머리카락도 이 시기에 가장 풍성해지고 신체도 강해집니다.
오칠 7년 곱하기 5주기, 즉 35세에는 양명맥이 쇠락하기 시작합니다 족양명은 위경이며 수양명은 대장경입니다 이 두 경맥은 손과 발의 외측을 순환하다가 다시 머리 부위로 몰려듭니다. 위와 대장의 정기가 쇠락하기 시작하면서 얼굴이 초췌해지고 머리카락이 빠지기 시작합니다 머리카락은 ’혈의 나머지‘라 불릴만큼 머리카락은 혈기와 성쇠를 반영하는 부위입니다 또한 머리카락은 신장과도 관계가 있으므로 머리카락이 빠지면 신장의 기운이 쇠락하기 시작했다고 봅니다.
육칠 7년 곱하기 6주기, 즉 42섹에는 머리 부위의 삼양맥이 쇠락하기 시작하여 얼굴이 마르고 머리카락이희어집니다
칠칠 49세에는 임맥이 허약해지기 시작하고 태충맥도 쇠약해져서 아이를 낳을 수 없게 됩니다 천계가 없어졌기 때문인데 천계는 생식을 주재하므로 천계없이 아이를 낳을수없기에 여성에게 월경이 끊기고 노쇠해지는 시기입니다
남성은 8년을 한 주기로 삼습니다
일팔 8세에 남성은 신장의 기운이 충만해져 치아가 교체되면 머리카락이 무성해집니다
이팔 16세에 남성에게는 천계는 즉 남성의 생식능력을 주관하는 물질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삼팔 24세에 남성은 신장의 기운이 균형을 이루게 되는데 구체적으로 사랑니가 나기 시작하고 키도 최대한도로 자랍니다
사팔 32세에는 남성의 근육과 골격이 단단해지고 간과 신장의 기능이 강해집니다 이와 함께 근육이 최대한도로 발달하는데 바꿔말하면 생명력이 정점을 찍고 쇠락하는 시점입니다.
오팔 40세에는 신장의 기운이 쇠락하기 시작하고 머리카락이 빠집니다.
육팔 48세에는 머리 부위의 삼양경이 쇠락하기 시작하고 얼굴이 마르고 머리카락이 희어집니다 보통 48세가 되면 노안이 찾아오므로 만일 이 시기에 노안이 없으면 그 후에는 노안이 찾아오지 않을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칠팔 56세에는 간의 기운이 쇠락하고 맥박이 늦어지며 행동이 둔해지고 천계가 쇠락하기 시작합니다 생식을 주관하는 정기가 부족해지고 신장의 기능이 쇠락합니다 남성에게 56세는 인생의 고비가 될수있는데 생식기능을 주관하는 천계가 마르는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팔팔 64세에는 치아와 머리카락이 모두 빠지기 시작하고 천계가 철저하게 바닥을 드러내므로 생식능력이 없어집니다.
장년기의 양생, 근심거리를 예방합니다
남성은 삼팔 24세에부터 육팔48세가지, 여성은 삼칠 21세에서부터 육칠 42세 까지가 인생의 장년기로 인생에서 정력이 가장 충만한 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람은 30세가 엄으면 매년 신체의 기능이 1%씩 감퇴하지만 장년기에는 도리어 심리적으로 성숙해져서 정서가 갈수록 안정된다고 합니다
중년기의 양생, 몸과 마음과 영혼을 삼중으로 보호합니다.
남성은 오팔 40세부터 팔팔 64세까지 여성은 육칠42세부터 칠팔 56세가지가 인생의 중년기입니다 중년은 인생의 길목이 꺾어지는 중턱이자 전환점으로 왕성한 생명의 활력이 쇠잔하게 변화하는 단계입니다. 특히 여성은 49세, 남성은 56세에 천계가 끊어지면서 갱년기가 찾아옵니다. 남성의 갱년기는 고환의 능력이 쇠퇴함으로 말미암아 성호르몬이 줄어드는 과도기로 나타납니다 특히 여성의 갱년기에는 신장의 기능이 쇠퇴하고 충맥과 임맥의 두 맥이 허약해지면서 음과 양의 균형이 깨지고 현기증과 눈앞이 어지러움, 두통, 이명, 불면 등의 증상과 함께 화를 자주 내며 우울증, 월경불순 땀 흘림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시기에는 첫째, 정신적인 방면을 보양하고 안정적이고 낙관적인 감정을 유지해야 합니다 연령변화에 따른 심리적인 변화에 적응하지 못해 불안정한 상태므로 정신적자극을 피해야합니다 둘째 음식을 통한 양생에 주의하여 비장과 신장을 보양하고 신장의 기운을 cndask하게 합니다 이시기에는 신장의 기운이 부족하게 되므로 검은콩과 대두 목이버섯과 검은깨 호두 구기자 지황 신장ㅇ르 보양하는 음식을 먹어야합니다 셋째 형체의 보양에 힘써야 합니다 이시기에 몸앞쪽의 하단전과 등 쪽의 명문혈을 자주 마사지 해 주면 양생에 도움이 됩니다 태극권이나 기공등 운동량이 큰 체육 활동에 도전하고 체중이 늘어나지 않게 신경써야합니다
노년기의 야생 석양무렵의 무한한 아름다움
남성은 팔팔 64세 이상, 여성은 칠팔 56세 이후에 인생의 노년기를 맞습니다 음식을 섭취할 때는 잡, 담, 소 만 온의 5대원칙을 지켜야 합니다 잡은 오곡, 오과, 오축, 오채를 조합함으로써 영양을 고르게 하여 정기를 보양하라고 합니다
담은 음식을 짜지않게 먹는다는 뜻입니다 노인들은 비장과 위가 허약해서 소화력이 떨어지므로 기름진 음식이나 지나치게 짠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는 적게 먹고 과식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만은 지나치게 급하고 빨리 먹어서는 안 된다는 말입니다
온은 음식은 따뜻하게 익혀서 부드러운 것을 먹되 날음식이나 차가운 음식을 먹지 말라는 말입니다
마의 시기를 피하라 마의 숫자 7과 8
73,84는 염라대왕도 싫어하는 숫자이다 라는 말이 잇습니다 공자가 73세 맹자가 84세 세상을 떠난 것을 두고 중국인들이 이 숫자들이 하늘이 내린 천수의 문턱이라고 여긴것입니다 사람의 생명은 주기적으로 (여성7년, 남성8년) 순환반복하며 각 주기에는 생명활도으이 고점과 저점이 있습니다 황제내경은 바로 이 마의 시간대가 모두 7.8 이라는 수와 관계가 많다고 합니다
이른아침에 잠에서 깨면 최초의 마의 시간인 아침 6~9시를 보내게 되는데 이때는 심장병 중풍 기관지염 폐기종 천식에서부터 종양 등의 질환이 극성을 부리며 악화되는 시기입니다 예컨대 심장 근육에 피가 부족하여 발작을 일으키는 증상도 아침 7~8시가 최고조에 이르죠 일주일중 심장 뇌혈관 환자에게 가장 위험한 요일은 월요일입니다 검은 월요일이라 불릴 정도로 다른 요일에 비해 심장뇌혈관성 질병의 발병률과 사망 위험이 40%나 높습니다
마의 날짜 음력15일
한달 중 생명을 가장 크게 위협하는 날짜는 음력 15일 무렵 인데 이는 천문과 관련지어 생각할 수도 잇습니다 하늘의 달은 바닷물을 끌어당겨 조석간만의 차를 일으킬 만큼 흡인력이 강합니다 따라서 사람 몸속의 혈액에도 영향을 미치죠 이 때문에 매월 달이 가장 높이 뜰때면 혈압이 돌연 낮아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식에는 혈관 내외에 압력의 차이가 생기면서 심혈관계에 돌발적인 사고가 생길수있으므로 주의합니다
인생의 가장 위험한 시기, 중년
생리적인 변화가 극심하게 일어나며 내분비계가 균형을 잃고 면역력이 떨어지는데다가 가정, 업무, 인간관계 경제적인 면에서 얻게 되는 스트레스 때문에 정신적 육체적으로 지치기 때문입니다
일년을 잘 살면 일생을 잘 산다
봄에는 늦게 잠들고 일찍 일어나며 온화한 마음을 갖는다
봄철은 입춘부터 입하전까지 음력으로 1,2,3월인데 이를 맹춘 중춘 계춘이라고 부릅니다 봄은 오행에서 나무에 속하고 우리 몸의 간도 나무에 해당하므로 봄에는 간을 보양하는데 힘을 씁니다 한성 질병을 얻는다면 성장의 계절인 여름에 대처할 힘을 얻을 수 없습니다 봄은 나무에 해당하고 여름은 불에 속하는데 나무는 불을 일으킬수있으므로 지금 나무를 잘 보양해야 다음 단계인 불에 영향을 줄수잇는데 일 단 불이 약해지면 추위로 인한 질병을 불러일으킬수있기 때문입니다 양기가 생겨나 발전할 때 그 법칙을 거슬러 양생하면 체내의 양기가 억눌려 기운이 막히고 각종 사기가 들어옵니다 그러면 폐와 위의 상초 부근에 열이 생겨 목구멍이 붓고 입안이 헐며 눈이 충혈되고 머리가 아픈 상초열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열을 낮춰줍니다
봄에는 정신이 상쾌해야 간의 기운이 편해집니다 간기는 봄철 날씨처럼 사방으로 통하고 기가 상승하는 특징을 가지고 잇습니다 “봄철에는 새를 잡지 마라 제 어미가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새끼들이 둥지에 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봄철에는 자애롭고 긍휼히 여기는 정신을 유지하라는 말이죠 겨울은 음에 속하고 봄은 양에 속합니다 봄은 음에서 양으로 넘어가는 과도기이자 양기가 발동하기 시작하는 시기이므로 남자드 ㄴ여자든 마음이 흔들입니다 둘중에서 특히 음에 속한 여자가 봄철의 양기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므로 여성은 봄을 많이 탑니다 반면 양에 속한 남석은 가을의 음기에 비교적 쉽게 민감해져서 가을이 되면 마음이 뒤숭숭해집니다
여름에는 늦게 잠들고 일찍 일어나며 분노를 삼갑니다 여름철은 맹하 중하 계하로 각각 음력 4,5,6 월을 말합니다 여름철 석달은 만물이 번성하고 꽃을 피우며 양기가 더욱 왕성하게 되는 기간입니다 이때는 하늘과 땅의 기운이 각각 하강 상승하여 교차하므로 갖가지 초목이 Rhvdmf 피우고 열매를 맺고 태양이 열을 발산합니다
에어컨 바람을 쐬고 찬음식을 먹으면 체내의 양기가 상하므로 배출되어야 할 땀이 오히려 막혀서 다시 체내로 들어고 체내의 사기가 축적되 병이 생깁니다 여름철에는 심장이 쉽게 상할수있으므로 마음을 편하게 먹어야 합니다 이러한 이치를 어기면 심장의 기운이 충분히 보양되지 못해 다음에 오는 가을철에 수렴하는 기운이 약해지고 학질에 걸리기쉽습니다 학질에 걸리면 몸이 한동안 춥다가도 더워짐을 느끼게 되는데 이렇게 춥고 더움이 교차하는 학질은 무더움에서 서늘함으로 넘어가는 여름철에 걸리기 쉬울뿐만 아니라 겨울에도 중복해서 발병할 수있으므로 주의합니다 여름철 양기는 봄철보다 더욱 바깥으로 승발하는 특징이 있으므로 몸 안의 기운을 충분히 밖으로 내보내 인체의 양생이 더욱 발전할수있게 해 천인합일의 조화에 이르게 해야합니다 이것이 장양의 도입니다 여름철은 불에 해당하므로 천기의 뜨거움 때문에 사람이 쉽게 흥분합니다 자신의 감정상태를 외부로 적절히 발산함으로써 체내의 양기를 충분히 밖으로 내보내 체내에 양기가 과도하게 쌓이지 않게 해야 합니다 양기가 체내에 과도하게 쌓이면 기운이 밖으로 새어나갑니다 심장의 정지는 기쁨입니다 그래서 심장의 기운이 상퇘하게 통하지 않는다면 심장의 불이 극도로 흥분한 상태에 이르는데 이것은 일부 지나친 행도으로 표현되기도 합니다
가을에는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며 편안한 마음을 갖는다.
가을철은 맹추, 중추, 계추로 나뉘는데 이는 각각 음력 7,8,9월입니다 가을철 석달은 만물이 성숙하여 결실을 맺고 각종 사물이 안정을 얻는 시기입니다 봄은 새로운 기운이 솟아나느 계절이므로 생의 양생에. 여름에는 기운이 자라는 계절이므로 장의 양생에, 가을은 기운이 수렴하므로 수의 양생에 힘서야 하므로 폐를 잘 보양하지 못하면 다음번 계절인 겨울에 설사병에 걸릴 수 있습니다 가을에는 양기가 서서히 저하되면서 면역력이 떨어지는데 자신의 신지 즉 정신과의식을 잘 붙들어 양기가 밖으로 새어나가고 외부의 사기가 들어오는 것을 막아야합니다 봄에는 옷을 두툼하게 입고 가을에는 옷을 얇게 입어라는 말이잇는데 이는 양기를 수렴하여 겨울철 한기에 대처하기 위해거입니다 오랜 여름철의 습기가 아직 남아 가을의 건조함이 상하게 되면 결국 습한 열기로 바뀌어 폐로 올라가 기침을 유발합니다
정지양생에서 가을철은 수렴에 해당합니다 평온한 상태가 되고 정신이 흩어지지않도록 해서 폐의 기운을 말게 유지해야합니다 가을에는 사람의 신기를 수렴해야지 신기가 외부로 새어나가게 해서는안됩니다
겨울에는 일찍 자고 늦게 일어나며 정신을 단속한다
겨울철은 맹동 중동 계동으로 나뉘는데 이는 각각 음력 10, 11, 12월입니다 겨울철 석달은 만물읫 ᅟᅢᆼ기가 숨어서 체내에 저장되는 계절로 강물은 얼고 땅은 갈라집니다 만물의 생기가 감추어지는 것에 순응해야지 그것을 들추어내어 어지럽게 해서는 안 됩니다 감춤의 양생을 지켜 신장의 기운을 보하면 봄이 다가왔을 때 위궐을 막을 수 있습니다 위궐은 손발이 여위고 힘이 없으며 싸늘해지는 증세로 봄에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을 떨어뜨립니다 중의학에서는 신장이 물에 속하고 겨울철도 물에 속한다고 하였는데 신장은 정을 감춘곳입니다
몇몇 동물은 겨울철에 동면합니다 보통 동지는 낮이 가장 짧고 밤이 가장 긴날입니다 음기가 막바지에 이르고 양기가 서서히 발동하기 시작하는, 정, 기, 신 수련에 가장 유리한 시기이기도 합니다 신장은 물에 해당하고 심장은 불에 속한다고 보기에 서로 조화를 이루는 심신상교 수화기제의 상태로 신장은 겨울에 속하여 차가우며 심장은 여름에 속하여 뜨겁습니다 정상적인 상태라면 심자으이 불이 내려가 신장에 이르러 신장의 물을 따뜻하게 합니다 그러면 신장의 물이 더 이상 차갑지 않게됩니다 그리고 신장의 물이 상승하여 심장에 이르면 심장의 불을 억제하여 그 불이 지나치게 넘지 않게 됩니다 만일 심장과 신장이 서로 돕지 않고 물과 불이 서로 넘나들지 않는다면 불면증 두려움 건망증 누정 증세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겨울철에는 신장의 보양을 양생의 핵심으로 합니다.
달이 가득 차서 보름달이 뜨면 유독 범죄율이 높아지는데 이는 이 시기에 사람 내면의 흥분이 극에 달하기 때문입니다
매일 양생하는 것은 매월 양생이나 사계절 양생과 동일한 원리가 적용됩니다 자시, 오시, 묘시, 유시의 핵심시기가 있습니다 자시는 밤11시부터 새벽시까지를 말합니다 마치 겨울과도 같아서 음기와 양기가 교차하면서 음기가 극에 이르고 양기가 출현하는 시기입니다 옛사람들은 자시가 기공 연마에 가장 좋은 시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기공을 연마하지않는 사람은 자시가 되면 숙면을 취해서 기운을 감추고 보존해야 합니다 보통은 해시 밤9시에서 밤11시사이에 잠자리에 들되 숙면을 취해야 합니다 수면도 몸의 건강을 위해 필요한 일종의 수련입니다
상반신은 양 하반신은 음, 뒤쪽에 있는 등허리를 양 앞족의 가슴과 배를 음, 좌반신은 양 우반신은 음, 왼쪽 눈을 양 오른쪽 눈을 음(왼족 눈은 태양, 오른쪽 눈은 달), 육부는 양, 오장은 음으로 봤습니다.
오장의 의미는 장입니다 오장은 음에 속하고 또 그안에서 각각 음과 양으로 나뉩니다. 간과 심장은 양에, 폐와 신장은 음에 속합니다. 각각의 장기도 자체적으로 음과 양으로 나뉘는데 신음, 신양, 심음, 심양이 그예입니다 육부는 통로입니다 그래서 감춤이 없고’, ‘외부로 배출’하는데 이 때문에 육부는 양에 속합니다 물론 육부 자체도 또다시 음과 양으로 나뉩니다 중의학에서는 모든 질병을 음과 양, 표와 리, 허와 실, 한과 열로 나누어 치료하는데 이를 가리켜 팔강변증이라고 합니다 사실상 이는 음과 양을 나누는 원리입니다 그가운데서도 음과 양은 총강이고 표와 리는 부위별 음양, 허와 실은 정량의 음양, 한과 열은 정성의 음양입니다 . 다시말해 기능에서 출발하여 질병을 음의 증세인 음증과 양의 증세인 양증으로 나누는 셈입니다
오행을 기준으로 나눈 체질가운데서 화형인과 목형인은 모두 편양체질로 열이많고 건조하며 활동적이고 흥분을 잘하는 특징을 가집니다 그리고 수형인과 금형인은 편음 체질로 차갑고 습하며 조용하고 침착한모습을 보입니다 그리고 토형인은 음에도 양에도 치우치지않는 특징을 보입니다
태양인은 자신이 사는곳은 조금도 염두에 두지않고 어디든지 집으로 삼을수있으며 큰일에 대하여 이야기하기를 좋아하고 허풍을 잘 떱니다 그들은 항상 자기의 뜻을 도처에 알려서 모든사람이 알게합니다 일을 대충처리하며 시비를 잘 따지지않고 감정으로 일하기 좋아하고 자신감이 너쳐서 실패해도 후회하거나 고칠줄 모릅니다 기본적으로 성격이 자유롭고 구속받기를 싫어하며 거창한 이야기를 늘어놓습니다.
소양인은 일을 매우 세밀하게 처리하며 스스로를 아주 귀하게 생가하여 자신을 뽐내고 드러내는데 열중합니다 대외적인 교제는 잘하지만 묵묵히 일에 매진하지는 않습니다
소음인은 술수를 잘 부려서 다른 사람 해치기를 좋아하며 작은이익ㅇㄹ 탐하고 은혜를 베풀려는 마음이 적어서 남들에게 조금의 동정심도 없습니다
태음인은 속마음이 음험하여 얻는 것을 좋아하고 잃는 것을 싫어하나 밖으로는 매우 온화한 모양을 보여서 기쁨과 분노의 감정을 밖으로 잘 드러내지 않습니다 자신의 생각을 제때에 표현하거나 그것을 행동으로 바로 옮기려 하지않으며 모든 행동을 다른 사람을 뒤따라 나중에 하기에 남들을 따라 움직입니다
오늘은 중국 최고 석학 장치청 교수의 건강 고전 명강의 ‘황제내경, 인간의 몸을 읽다’중 일부를 소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