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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스트롱 1
글번호 304 등록일 2021-09-15
등록자 이민지 조회수 120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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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의 세포가 ATP생산에 사용하는 핵심 과정은 시트르산회로 , 크렙스 회로라고 부릅니다 크렙스 회로가 시작되기 전에 우리 몸은 당분을 포도당으로바꾸거나 지방을 케톤체9간이 지방산으로 만드는 수용성 분자)중 하나인 ㅂ타-하이드록시부티레이트(BHB)로 바꿉니다 포도당과 BHB 모두 에너지의 원료인 탄소와 전자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 원료들은 아세틸조효소라고 하는 분자를 형성하는데 바로 이 지점에서 크렙스 회로가 시작됩니다 미토콘드리아는 크렙스 회로의 모든 단계마다 CoA를 산화시켜 이산화탄소와 전자를 만듭니다 이 전자가 NAD(니코틴아ㅣ드 아디네닌디뉴클레오티드)라는 분자를 충전시켜서 환원형 니코틴아미드 아데닌디뉴클레오티드로(NADH)로 바꿉니다.NADH는 에너지계의 슈퍼스타 분자입니다 NADH가 많으면 컨디션이 좋아집니다 전자로 가득 충전되어있기 때문이죠 NADH는 생체 시스템을 움직이는 다음 과정, 즉 전자 전달계에 전자를 기부합니다 분자는 전자(음전하 입자)와 양성자(양전하 입자)를 미토콘드리아의 내막으로 옮겨 ATP를 합성시키는 원동력을 만듭니다. 양성자와 전자는 한쌍으로 혹은 결합하여 움직여야 합니다 우리몸은 둘 사이에 막이라는 벽을 놓음으로써 그것들의 끌림을 동력원으로 사용합니다 만약 양성자가 새어나가면 그 파트너인 전자는 혼자 남고 쓸모없어집니다 몸은 산소를 이용해 홀로 된 전자를흡수하지만 전자와 양성자가 미토콘드리아 막에서 재회를 기다리며 줄지어 서있으면 산소를 낭비해가며 흡수할 필요가 없습니다

따라서 ATP생성에 사용하는 산소량으로 겹합의 효율성을 측정할 수 잇습니다 산소가 많이 사용될수록 양성자가 많이 새어나가고 미코콘드리아의 ATP생산 효율성이 낮아져 수행능력도 떨어집니다 설상가상으로 혼자 된 전자들을 흡수하느라 산소를 다 써버리면 유리기가 만들어져서 미토콘드리아가 손상되고 에너지가 부족해지고 뱃살이 늘어납니다 활성산소라고도 하는 유리기는 쌍을 이루지 않은 전자인데 다른 물질이나 때로는 스스로에게 큰 반응성을 가집니다. 반응성이 커서 세포를 손상시키는 화학 반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비효율적인 결합은 2형 당뇨가 심장 질환 위험을 높이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2형 당뇨는 비효율적인 결합으로 생긴 유리기에 의해 미토콘드리아가 손상되므로 그 숫자가 적습니다 심장에는 미토콘드리아가 많아야 하는데 당뇨가 잇으면 그 수가 감소합니다

비효율적 결합은 미토콘드리아가 ATP생산을 위해 많은 양의 산소를 연소시키게 만듭니다 지속될 수가 없는 일입니다 사실상 우리가 호흡하는 산소는 전부 지방이나 포도당 연소를 통해 세포의 에너지 생산에 사용됩니다 ATP를 만들만한 산소가 충분하지 않으면 무산소성으로 에너지를 만들수는 있지만 효율적이지 못합니다 암이 생길수있죠 암이 무산소성으로 에너지를 만드는 종양세포로 인해 생긴다는 이론으로 1931년 노벨 생리 의학상을 수상한 오토 바르부르크에 따르면 그렇습니다 산소가 부족하면 미토콘드리아가 크렙스 회로에서 NAD를 NADH로 바꿔 NAD를 재충전할 수 없으므로 많은 양의 NAD가 남습니다 NAD가 NADH보다 많으면 세포 노화가 빨라집니다 전자전달계의 움직임이 느려지고 유리기는 많고 에너지는 적어집니다 유리기는 세포를 불룩하게 만들어 전자전달계의 효율성을 떨어뜨립니다 그래서 ATP가 더욱 줄어드는데 이러한 에너지 부족의 악순환에 가장 먼저 타격을 받는 것은 뇌입니다

미토콘드리아 이상 #2: 재활용 감소

몸이 인산염 분자를 더해 ADP(이미 쓴 ATP)를 멋지게 재활용하는데 기능이상이 생기면 미토콘드리아는 ADP가 재활용되기도 전에 ATP를 써버립니다 머지않아 ADP가 쌓여 에너지 생산이 침체됩니다 그렇게 되면 세포는 에너지가 고갈되고 ADP에서 재활용되는 ATP가 생길 때까지 쉬어야만 합니다

세포는 한 번에 몇 초 분의 에너지 밖에 저장하지 못하므로 에너지는 계속 만들어져야만 합니다 다행히 ADP생산 침체시 세포가 에너지를 필요로 할 때를 위한 예비책이 있습니다 그럴 때 세포는 사용 가능한 ADP를 아데노신 1인산으로 바꿉니다 AMP문제점은 보통은 재활용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평소 우리 몸이 AMP를 만들지 않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일회용 건전지처럼 비효율적이고 낭비적이라 대부분 소변으로 사라집니다 에너지도 없고 에너지를 만들 ATP도 없는 원점으로 돌아옵니다 그럼녀 몸이 ADP를 재활용하거나 복잡한 크렙스 회로를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 ATP를 만듭니다 상황이 정말로 나쁘면 우리 몸은 당분을 젖산으로 바꿈으로서 당분에서 직접 소량의 ADP를 만들수잇지만 그럴 경우 근육에 젖산이 쌓여 통증을 유발한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또 다른 문제는 몸이 사용할 수 있는 포도당이 없어진다는 것입니다 새로운 ATP를 만들 원료가 없다는 뜻입니다 포도당이 젖산으로 바꿀때는 두 개의 ATP분자가 생기지만 그 과정을 뒤집어 포도당을 만들려면 ATP분자 여섯 개가 필요합니다 한마디로 미토콘드리아의 비효율적이 ㄴ재활용은 신진대사 이상을 일으킬 수 있고 아무리 정도가 낮아도 컨드션에 다 드러납니다

 

미토콘드리아 이상 #3:유리기 생산 과잉

미토콘드리아가 고성능 반도체처럼 작동할 때는 ATP를 효율적으로 만들고 유리기는 조금만 만들지만 미토콘드리아 기능에 이상이 생기면 과잉 생산된 유리기가 주변 세포로 새어나가 큰 피해를 일으킵니다 이는 여러 퇴행성 질환의 원인이 됩니다

효율적인 미토콘드리아는 유리기를 적게 만들 분만 아니라 항산화-완충 효소라는 특수 효소도 만듭니다 이것은 피해가 발생하기 전에 유리기를 중화시켜 줍니다 문제는 이 효소가 ATP로 만들어진다는것입니다 미코콘드리아 기능이 저하되면 유리기는 많아지고 유리기 중화에 필요한 효소는 적어집니다

 

미토콘드리아 이상 #4:메틸화 이상

메틸화는 1초마다 10억회씩 일어나는 미토콘드리아 스로세스입니다 메틸화가 이루어지는 동안 탄소 원자 1개와 수소원자 3개(메틸기라고 함)가 다른 분자에 더해집니다 비교적 간단한 이 과정이 투쟁-도피 반응, 수면 호르몬 수치, 해독 과정, 염증 반응, 유전자 발현, 신경 전달 물질, 면역 반응, 에너지 생산을 통제합니다 그리고 전자전달계를 보유한 미토콘드리아 막을 비롯한 모든 세포막을 만듭니다

메틸화 과정은 아미노산(세포 에너지 생산의 중요 요소)과 ATP로 전환되는 ADP도 만듭니다 메틸화 과정이 손상되면 에너지 생산도 마찬가지입니다 메틸화에 ATP가 필요하고 ATP를 만들려면 메틸화가 필요합니다

메틸화가 이루어질 때 우리 몸은 카르니틴이라는 아미노산을 만듭니다 이것은 지방산을 에너지 원으로 분해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메틸화에 이상이 생기고 지방을 이용한 에너지 생산이 감소하면 대부분의 에너지가 포도당으로 만들어지기 시작합니다 지방 연소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지방이 축적되므로 체중이 늘어납니다 모든 에너지가 포도당으로 만들어지므로 혈당 수치가 불안정해지고 결국 인슐린 저항이 생기고 래브라도 뇌가 패닉 상태에 빠져 당분을 섭취하라고 애원합니다 중년에 지방이 빨리 축적되는것도 이처럼 미토콘드리아가 지방을 제대로 연소시키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미토콘드리아 기능 이상의 원인

수은 중독, 간이상, 불소는 미토콘드리아 기능과 횽율성에 필수적인 갑상선 호르몬 수치를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간은 주요 갑상선 호르몬인 T4를 T3로 바꿉니다 그리고 T3는 미토콘드리아의 ATP생산을 도와줍니다 간기능에 이상이 생기면 T3가 부족해져서 에너지 효율성이 떨어집니다 (에너지가 부족한 사람은 갑상선 검사를 받아보기 바랍니다 ) 미토콘드리아에 영향을 끼치는 또 다른 호르몬은 인슐린입니다 혈당이 일관적으로높으면 췌장은 그것을 통제하려고 인슐린을 많이 분비합니다 결국 인슐린의 효율적 사용이 멈추고 인슐린 저항이 생깁니다 인슐린 변동은 몸에 스트레스 호르몬 코르티솔을 분비하라는 신호를 보내 지방 대사가 억제됩니다 미토콘드리아가 지방보다 효율성이 떨어지는 에너지원인 당분만을 태워 ATP를 만듭니다 에너지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몸이 더욱 많은 당분을 필요로 하게 되고 혈당 수치가 오르락내리락 하며 래브라도 뇌가 패닉 상태에 바집니다

미토콘드리아가 당분보다 지방을 이용할 때 더 효율적으로 ATP를 만들기 때문에 지방산은 중요한 연료원입니다 지방산은 트리글리세리드(혈중 지방 성분)로 지방 조직에 저장됩니다 식사 사이에 몸은 트리글리세리드를 글리세롤과 유리지방산으로 분해해 아세틸 CoA를 만듭니다 아세틸 CoA는 중요한 크렙스 회로가 시작되는 분자입니다. 지방산의 대사와 지방 분해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면 이상적인 ATP원료에 접근할 수 없다는 뜻입니다 몸이 효율적으로 지방을 분해하고 연료로 사용하도록 결정하는 요인이 식단 말고 뭐가있을까요 호르몬입니다 어떤 호르몬은 지방 분해를 도와 주고 또 어떤 호르몬은 느려지게 만듭니다 미토콘드리아가 테스토스테론과 에스트로겐 같은 스테로이드 호르몬을 전부 책임집니다 미토콘드리아 내막은 콜레스테롤을 프레그네놀론으로 바굽니다 이것은 몸에서 만들어지는 모든 스테로이드 호르몬의 전조가 되는 어머니 호르몬입니다

미토콘드리아 기능이 개선되면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올라가고 뇌의 산화 스트레스가 줄어듭니다 이것은 미토콘드리아의 상태가 좋다는 신호입니다 미토콘드리아에 에스트로겐, 테스토스테론, 갑상선 호르몬 수용체가 있어서 그렇습니다 일부 세포의 미토콘드리아 숫자는 테스토스테론 수치에 좌우되며 에스트로겐이 새 미토콘드리아를 만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노화가 진행되면서 미토코드리아가 만드는 테스토스테론 수치에 좌우되면 에스트로겐이 세 미토콘드리아를 만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노화가 진행되면서 미토콘드리아가 만드는 테스토스테론 수치에 좌우되며 에스트로겐이 새 미토콘드리아를 만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노화가 진행되면서 미토콘드리아가 만드는 테스토스테론의 수치가 줄어들고 미토콘드리아의 숫자도 줄어들고 즉 테스토스테론도 줄어듭니다 갑상선 이상은 미토콘드리아에 영향을 끼칩니다

유리기에 대응하는 항산화물질이 부족하면 산화 스트레스가 나타납니다 산화 스트레스는 미토콘드리아에 이상이 잇다는 신호인데 과학자들은 그것이 암, ADHD등 여러 질환의 원인이라고 봅니다 글루타티온은 산화 스트레스로부터 미토콘드리아를 보호하는 항산화물질인데 몸이 그것을 충분히 만들지 못할때도 있습니다

 

미토파지는 자가 포식 작용의 한 단계로 미토콘드리아를 선택적으로 저하시키는 것입니다 미토콘드리아를 무조건 많이 잡아두는 것보다는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는 것을 제거해야 세포에 더 좋습니다 미토파지 해킹에도 집중했는데 세포의 해독 작용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지면 에너지에도 큰 변화가 느껴집니다

뇌와 심장, 망막 세포에는 미토콘드리아가 가장 많기에 에너지 수요가 공급을 초과할 때 가장 먼저 타격을 입습니다

호르몬과 혈당수치 식단 라이프스타일은 모두 미토콘드리아 기능에 영향을 끼칩니다 에너지 부족 증상이 심각하다면 갑상선 호르몬 검사를 받아봅니다 식사후 에너지가 고갈된다면 혈당 수치를 검사합니다 하루동안 엔제 에너지가 줄어드는지 살펴보아 특정 음식이나 미토콘드리아에 해로운 무언가에 노출된 것을 찾아냅니다

 

뉴런은 일상적인 수행능력에 큰 역할을 하고 그과정을 적어도 부분적으로 통제할수있으며 지금 당장 그리고 장기적으로 뉴런을 바꿀 수 있는 방법들이 존재합니다 뉴런은 에너지를 빨아먹는 세포 엔지니어링의 기적입니다 뇌의 뉴런하나는 1초당 최대 47억개의 ATP분자를 사용합니다 뉴런이 하는 모든 일에는 ATP가끊임없이 공급되어야 하므로 많이 만들수록 뉴런의 기능도 향상됩니다

둘째 모든 뉴런은 작은 세포체로 구성되며 세포체에서 작은 가지가 뻗어나갑니다 미세한 가지가 한 세포에서 최대 약 90센티미터까지 벋어나갈 수 잇습니다 뉴런 안에서 미토콘드리아를 움직이기위해 고안된 두 가지 유형의 모터가 들어있는데 이 모터들도 에너지를 필요로 합니다 뉴런 내 미토콘드리아의 최대 30%가 에너지를 전달하기 위해여기저기 움직입니다 연구에 따르면 모터의 작동이 느려지는 것은 신경퇴행성 질환의 발병과 관련이 있습니다 다른 모든 세포와 마찬가지로 소량의 지방으로 만들어진 막이 뉴런을 감싸고 있습니다 하지만 구조적으로 뉴런은 다른 세포들과 다릅니다 다른 세포에 메시지를 보내고 전달하는 것이 뉴런의 기능 중 하나이므로 뉴런에는 수상돌기와 축삭돌기라고 하는 독특한 구성 요소가 있습니다. 튜런의 수상돌기는 다른 세포의 정보를 받습니다 온몸의 메시지를 듣는 뉴런의 귀와 같습니다 반면 축삭돌기는 다른 뉴런에 정보를 보냅니다 하지만 한 뉴런의 축삭돌기에서 다른 뉴런의 수상돌기로 직접 정보가 연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뉴런 사이에는 시냅스라고 하는 간극이 한세포에서 다른 세포로 메시지르 ㄹ전달해줍니다 시냅스는 신경전달 물질이라고 하는 화학적 메신저에 의존하는데 예측했겠지만 미토콘드리아가 그 과정에 연료를 공급합니다 한뉴런의 축삭돌기에서 시냅스로 다른 뉴런의 수상돌기로 메시지가 전달 되는 주기는 뇌기능의 토대를 이룹니다 주로 화학적이고 전기적인 과정입니다 뉴런이 휴식을 취할 때 그 안쪽은 음전하를 띠고 바깥쪽은 양전하를 띱니다 세포막은 선택적으로 이온을 세포 안팎으로 움직임으로써 양전하와 음전하를 분리합니다 세포 안쪽의 음전하를 띠는 이온은 밖으로나가지 못하는 반면 양전하를 띠는 이온은 세포막에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균형은 어떤 활동이 필요할 때를 제외하고 세포에 음전하가 유지되도록 해줍니다

뉴런이 다른 뉴런에 메시지를 보내려고 할 때 세포막은 음전하 이온을 뉴런 안쪽으로 보내 음전하에서 양전하로 바꿔 발화되어 전기신호가 축삭돌기를 격추하게 만듭니다. 뉴런이 발화된 후 그 막은 양전하를 세포에서 내보내고 음전하를 안에 둠으로써 다시 음전하를 재정립합니다. 뉴런이 음전하 상태로 무사히 재충전 되면 다시 발화될 수 잇는 퍼텐셜이 생깁니다 흥미롭게도 뉴런은 조금씩만 발화될 수 없고 모든 퍼텐셜을 담아서 발화됩니다 축삭돌기를 지나 시냅스를 거쳐 다른 뉴런의 수상돌기까지 신호가 약해지징낳고 전달되도록 하기위함입니다 적어도 미엘린초라고 하는 지방질의 막이 축삭돌기를 제대로 감싸서 신호가 빨리 전달될수있도록 해주면 그럴 수 있습니다 한편 뉴런의 축삭돌기를 통해 보내지는 전기신호는 신경전달물질을 자극해 시냅스로 흘러들어가게 만듭니다 신경전달물질은 뉴런의 수상돌기가 메시지를 받은 후 발화되어 다음 뉴런에게 전달하도록도와줍니다 이렇게 뇌는 연결된 뉴런의 길에서 한 번에 하나의 뉴런으로 옮겨지는 방식으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뉴런 연결 혹은 회로는 광범위한 신경망을 만듭니다 학습과 기억 단기기억에서 뇌의핵심구조로의 정보이동이 모두 여기에서 이루어집니다 새로운 것을 배우거나 기억을 떠올리는데 문제가 잇다면 신경망의 힘과 기능에 문제가 잇다는 뜻입니다 신경망은 학습과 기억뿐만 아니라 집중력에도 중요합니다 실제로 맥길대학교에서는 최근에 시각적 정보와 집중 방해 요인을 걸러내는 전전두엽 피질의 뉴런망을 발견했습니다 이 뉴런망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래브라도 가 항상 경계태세를 유지하고 걸러지지 않은 모든 자극이 목숨을 위협하는 요소인 것처럼 반응하므로 과도한 자극이 있으면 일에 집중하기가 무척 어렵습니다 다행히 뉴런사이의 신호전달을 도와주는 미엘린초를 구축하거나 건강한 뉴런을 새로만들거나 기존의 뉴런을 강하게 만드는 등 방법은 많이 잇습니다

 

모든 세포에는 주로 지방으로 이루어진 막이있습니다 하지만 미엘린은 뇌기능에 필수적인 좀 더 두껍고 특별한 지방층입니다 미엘린이 없으면 뉴런 간의 신호가 사라져버립니다 태어날대는 조금밖에 없지만 미엘린은 유아기에 급속히 생산과정이 일어납니다 사랑스러운 아기가 눈 깜짝할 새에 걷고 말하는 인간으로 커버리는것이죠 반대로 세포 축삭돌기의 미엘린이 감소하는 탈미엘린화는 다발성 경화증 같은 신경 퇴행성 지로한을 일으킵니다 미엘린은 튼튼하게 만드는것보다 손상된 미엘린을 회복시키는 것이 훨씬 힘들지만 방법론적인 면에서는 동일합니다 희소돌기아교세포라는 뇌세포가 미엘린을 만들어 성인기 내내 이세포들은 새로운 미엘린을 만들어 손상된 부분을 교체합니다 그 관리를 맡은 세포들이 일을 제대로 해내려면 호르몬의 균형(특히 갑상선 호르몬과 프로게스테론)이 중요합니다 앞서 갑상선 호르몬이 미토콘드리아 기능과 ATP생산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살펴보았는데 갑상선 호르몬은 희소돌기아교세포의 건강과 생존에도 중요합니다 프로게스테론 호르몬(생리주기조절에 관여해서 보통 여성 몸의 화학작용과 연결지어 생각많이함)이 희소돌기아교세포에 신호를 보내 뉴런의 미엘린 재생과정을 착수시킨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한연구에서는 프로게스테론을 주입한 생쥐의 희소돌기아교세포가 증가해 더욱 많은 미엘린이 재생될수있었죠 프로게스테론은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에게도 분비되며 테스토스테론이 충분히 생산되기 위한 전제조건입니다 스로게스테론이 부족한 남성은 머리카락이 빠지고 살이찌고 가슴이 커집니다 희소돌기아교세포가 미엘린을 재건하려면 적당한 수치의 호르몬 외에 적당한 양의 원재료도 필요합니다 미엘린은 지방으로 만들어지는데 구체적으로 포화지방과 콜레스테롤, 오메가3지방산, 약간의 오메가 6지방산입니다 콜레스테롤은 인지기능에 꼭 필요합니다 뇌는 체중의 2%지만 체내 콜레스테롤의 25%가 뇌에서 발견되는데 대부분이 미엘린에 들어있습니다 미엘린이 유지되고 뇌신호가 빠르고 효율적으로 전달되려면 제대로 된 지방을 충분히 섭취해야합니다 고지방 식단과 단식 모방식단이 각각 미엘린 재생을 도와주는 결과를 보였는데 방법은 또 많습니다 장내박테리아라는의외의 수단도 있죠 실제로 장내 미생물은 뇌기능은 물론이고 뇌세포의 배선에도 중요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장내미생물이 뇌의 특정부분 특히 전전두엽 피질의 유전자 활동에 끼치는 영향을 분석했습니다 무균 생쥐의 전전두엽 피질 뉴런의 미엘린이 정상생쥐의 경우보다 더 두꺼웠습니다 장내 박테리아와 뇌 전전두엽 피질의 미엘린은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는 것이죠

 

미엘린을 건강하게 유지하면 뉴런의 기능이 향상될 뿐 아니라 새로운 뉴런을 만드는것도 가능합니다 뇌세포가 새로 만들어지는 것을 신경발생이라고 하는데 신경발생률 혹은 새로운 뇌세포가 만들어지는 빈도는 뇌 기능의 중요한 표지가 됩니다 뇌의 신경발생률을 크게 높이는일이 가능합니다 적어도 5배는 높일수있죠 원숭이와 인간은 주로 뇌의 해마에서 새로운 뉴런이 형성됩니다 뇌의 양쪽 측두엽에 위치하는 해마의 한쪽 끝부분은 감정, 특히 스트레스와 우울증을 조절하고 다른 쪽은 사고와 인지를 담당합니다 해마에는 새로운 뉴런을 만드는 신경줄기 세포가 많이 들어있습니다 새로운 뉴런이 만들어질 때 신경줄기세포가 두 개로 분화됩니다 그 결과로써 두 개의 새로운 줄기세포 혹은 나중에 다른 유형의 세포로 분화되는 두 개의 전구세포 혹은 그 둘이 하나씩 만들어집니다 줄기세포 하나가 분화되어 다른 줄기세포를 만들면 그 새로운 줄기세포는 분화를 계속하여 줄기세포를 더 만듭니다 만약 줄기세포가 분화되어 전구세포가 만들어 지면 새로운 세포는 특화세포가 됩니다 즉 희소돌기아교세포 같은 특별한 일을 맡는 세포가 됩니다 희소돌기아교세포는 미엘린 생산과 유지를 담당하므로 신경발생률이 미엘린의 온전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시말하자면 뉴런이 많이 만들어질수록 소중한 신경계의절연체 역할이 자동으로 향상됩니다

분화된 새로운 세포는 기존 신경망 안에 정착해야만 합니다 뉴런은 축삭돌기와 수상돌기를 발달시키고 다른 뉴런과 소통하기 시작합니다 새로운 뇌세포가 성숙하여 회로망으로 통합되기가지는 4~6주가 걸립니다 분화되어 일을 배워가는 동안 새로운 뉴런은 조기 사멸의 위험성이 매우 높아집니다 건강하지 못한 세포를 죽이고 재활용하는 세포의 자식작용이 아니라 뇌의 높은 성능을 위해 필요한 새 일꾼들이 죽는것입니다 따라서 시녕발생률을 높이는것도 중요하지만 새로운 뇌세포가 죽지 않도록 조치를 취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다수의 신경독소는 뉴런이 신경전달물질을 사용하는 방식마저 바꿔놓을 수 있습니다 마이토독소는 미토콘드리아 기능을 해치는 또다른 유형의 독소로 뉴런을 죽일 수 있습니다 뉴런이 에너지 변동에 매우 민감하기 때문입니다

신경발생률을 늦추는 두가지 식품은 당류와 산화된지방입니다 산화된지방은 혈류로 들어가 염증을 일으키느데 염증은 ATP를 감소시키고 혈관내부를 파괴하며 혈액이 뇌로 전달되지 못하게 만들고 신경ㅈ발생을 정체시킵니다 당분이 많은 식단은 혈중 인슐린 수치를 높임으로써 신경발생률을 늦춥니다 인슐린이 너무 많으면 뇌를 비롯한 모든 신체기관의 기능이 저하됩니다 그리고 뇌에서 가장 크게 손상된 부분이 다름아니라 신경발생이 일어나는 해마인점이죠 반면 신경발생률을 높이고 새로운 뉴런을 건강하고 활동적으로 만들어주는 식품도 있습니다 오메가3지방산이요

감귤류와 다수의 채소에 함유된 식물 화합물도새로운 뉴런의 생존에 필수적입니다 커피와 초콜릿 블루베리나 포도같은 파란색과 붉은 색 오렌지색 과일에 함유된 폴리페놀이라고 하는 식물화합물도 마찬가지입니다

미토콘드리아 기능을 개선해주는 것이 뉴런에도 영향을 끼치는데 미세소관이라는 신비로운 세포구조가 뉴런으로 미토콘드리아를 실어 나르는 중요한 열쇠입니다 물의 구조에 대한 생물학연구를 통해 미세소관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밝혀졌습니다 폴락 박사는 액체나 고체 기체가 아닌 물의 단계를 발견했습니다 축출 영역의 물 또는 EZ워터라고 불리는 형태로 미토콘드리아 기능 특히 미세소관 내부의 움직임에 영향이 있습니다 채소즙이나 광천수 혹은 해빙수를 마시면 EZ워터가 생기고 일반적인물이 적외선이나 진동에 노출될때도 자연적으로 형성됩니다 몇분동안 직사광선에 맨피부를 (그리고 뇌로 가는 관문인 눈을 )노출해도 세포에 EZ워터가 생깁니다 저출력 광치료와 적외선 사우나로도 같은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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