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노화는 고관절에서 시작된다 ‘라는 말이있습니다 고관절은 허벅지와 몸통을 잇는 부분의 큰 관절로 체간, 즉 몸통과 두 다리를 연결하고 있습니다.단일 개체로서는 우리 몸에서 가장 큰 관절이며 앉고 일어서고 걷는 등 일상적인 모든 동작에 관여하는 핵심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두 다리로 걷는 인간이 상체를 똑바로 세우는 데 필요한 지렛목이 바로 이 고관절이빈다 허리 안쪽에 골반이라는 큰 뼈가 있습니다 이 골반 양측에 공을 꽉 눌러서 움푹 들어가게 한것같은 팬 부분이 있고 이 팬 부분에 허벅지의 넙다리뼈 끝부분이 딱맞아 들어가게 되어있습니다 넙다리뼈를 보면 이 팬 곳에 들어가는 끝부분만 공 모양으로 튀어나와있습니다 이 튀어나온 부분을 넙다리 뼈머리라고 합니다 넙다리뼈머리는 둥글고 매끄러운 공 모양을 하고 있어서 전후좌우 모든 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우리가 몸통과 디리의 연결부위를 여러 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는 이유는 고관절이 이러한 구조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고관절의 움직임에는 굽힘 폄 벌림 모음 바깥쪽 돌림 안쪽 돌림 여섯종류가있습니다 가동범위는 근육과 인대, 윤활주머니 등이 어느 정도의 세기로 관절을 둘러싸고있느지에 따라 결정됩니다 고관절에 움직에 작용하는 근유그이 수는 매우 많고 이 근육들의 공동작업으로 고관절이 안정적으로 움직이게 됩니다 우리가 다리의 연결부위를 여러 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는 이유는 공 모양을 한 넙다리뼈머리가 전후좌우 모든 방향으로 매끄럽게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이 매끄러운 움직임에 꼭 필요한 것이 골반쪽의 팬 부분과 넙다리뼈머리가 인접한 부분에 붙어잇는 관절 연골입니다 관절연골이 뼈를 잘 미끄러지게 하는 윤활유 역할을 하기에 우리가 매끄럽게 다리를 움직일수있는것입니다 그리고 이 관절연골을 둘러싸듯이 몇 개의 근육과 인대가 배치되어있습니다 근육과 인대는 몸통과 다리의 뼈를 이어주며 고관절을 안정적으로 움직이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상체를 쪽바로 세우기 위한 지렛목 기능을 해냅니다
인간의 노화는 왜 고관절에서 시작되는 걸까요 ?
첫 번째이유는 우리몸의 지렛목이자 움직임의 핵심 요소인 고관절이 인체에서 제일 혹사당하는 관절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고관절은 일어서거나 걷는 등 일상에서 빈번히 행하는 동작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있는 만큼 부담도 큽니다
고관절의 상태가 나쁠수록 나이가 들어보이는데 고관절에 통증을느끼게 되면 일상생활에서 동작을 행할 때 주저하는 경향을 보이면 몸을 움직이는 일 자체를 제한하게 되고 일상생활에 필요한 근력과 관절의 가동범위를 유지하는데 필요한 운동량이 줄어듭니다 비사용증후군이란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움직이지 못하게 되는 증상입니다 자전거도 타지 않고 방치하면 점점 녹이 슬어 결국 움직이지 않게되는것처럼요
움직이지 않는 근육이 약해져서 관절의 움직임이 나빠지면 자세가 제일 크게 영향을 받습니다 바른 자세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근육과 관절의 유연성이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고관절이 유연성을 잃으면 외관상 노화가 지속되어 급격히 늙었다는 인상을 주게됩니디ㅏ 고관절이 딱딱하게 굳거나 다치게 되면 무의식중에 고관절을 감싸려고 히기에 등은 구부정해지고 양 어깨가 처지는 새우등이 됩니다 새우등이 되면 어깨가 처지며 앞으로 튀어나와 젊은 느낌이 전혀 들지 않게 됩니다 고관절 문제는 다른 부위에서 발생하는 문제의 원인이됩니다
고관절은 우리 몸의 지렛목이고 움직임의 핵심요소이며 일상의 모든 동작에서 늘 큰 하중을 받고있습니다 고관절이 건강한 상태라면 그 하중을 잘 흡수할수잇지만 고관절이 좋지 ㅇ낳은 상태라면 미처 흡수하지 못한 무게를 무릎과 허리등다른 관절로 받아내게됩니다 무의식중에 고관절을 감싸면서 움직이려고 하면서 무릎과 발목에 가해지는 하중이 늘어나는데 그 상태가 지속되면 무릎통증과 발목 통증이 나타납니다 고관절의 통증과 틀어짐을 감싸려고 하다보면 척추가 휘면서 자세가 나빠지는데 자세가 나쁘면 허리에 무리가 가기 때문에 허리 통증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 상태를 방치하면 허리 통증 때문에 자세가 틀어지고 그로인해 척추가 한쪽으로 휘는 척추측만증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척추측만증이 위험한 이유는 척추가 휘면 각종 내장 질환과 자율신경 기능 이상 나아가서는 정신적 질환까지 일으킬 위험성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척추측만증이 발생하면 어깨와 골반의 높이가 좌우 비대칭이 되거나 흉부에 변형이 일어납니다 자세가 틀어지면 근육에 가해지는 힘의 균형이 깨져서 만성적인 어깨 결림이나 다른 관절문제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또한 척추를 지나가는 신경이나 척추뼈나 척추뼈 사이의 쿠션역할을 하는 추간판(척추사이원반)에도 부담이 되면서 , 좌골신경통 이나 추간판 탈출증으로 이어질 위험성도 높아집니다
일어서고 걷는 일상적인 동작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고관절은 늘 큰 부담을 떠안고 잇기에 더욱 다치기쉬운 관절입니다 일반적으로 걸을때는 체중의 3~4.5배, 조깅을 할대는 4~5배, 계단을 오르내릴때는 6,2~8.7배에 달하는 부담이 고관절에 가해집니다 가만히 서있기만 해도 체중의 0.6~1배의 부하가 걸립니다 고관절 통증을 유발하는 큰 원인은 바로 퇴행성 고관절염입니다 퇴행성 고관절염은 칼모듈린이라는 단백질의 유전자와 관련성이 높습니다 엑스레이로 찍어보면 골반에서 공 모양으로 움푹 팬 비구 부분과 넙다리뼈머리가 닿는 부분의 연골이 닳아서 틈이 좁아지거나 혹은 아예 없어져서 뼈와 뼈가 바로 붙어잇는 모양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연골은 관절을 유연하게 움직이기위한 윤활유 역할을 하므로 연골이 닳아 못 쓰게 되면 기름이 떨어진 기어가 삐걱거리듯이 통증이 나타납니다
골반에서 움푹 팬 공 모양 부분인 비구의 연골이 닳기 쉬운 상태를 비구 이형성증이라고 하며 퇴행성 고관절염의 전 단계로 간주합니다 대부분 40~50대에 나타나는데 퇴행성 고관절염 증세가 나타나지 않고 비구 이형성증에 머물러있는 사람도 많습니다
근육은 골격근육, ㅅ미장근육, 내장근육 세 종류인데 골격근육을 단련해 보려고 합니다 체중의 40~45%를 차지하며 우리몸의 근육 대부분을 이루는 골격근육은 관절을 가로질러 두 개의 뼈에 붙어있기에 골격 근육이 수축하면 몸이 움직이게 됩니다 골격 근육에는 관절을 구부리는 굽힘근과 관절을 펴는 폄근이 있습니다 이굽힘근과 폄근을 둘 다 강화하는 것이 바로 고관절을 건강하게 유지하며 두 다리로 오래 걸어다닐수잇는 비결입니디ㅏ 고관절을 보호하기위해서는 고관절 주변의 근육을 단련해야합니다 고관절은 사용할수록 다치는 소모품이며 고관절 자체를 단련하는일이 불가능하지만 주변의 근육은 우리가 신경 쓰는 만큼 얼마든지 단련할 수 있습니다
좋은보행
충격을 흡수하는 발뒤꿈치 걷기 –핵심은 발뒤꿈치부터 바닥에 닿도록 걷는 것 그것뿐입니다 먼저 한쪽 발을 내딛으며 발뒤꿈치부터 착지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착지한 발뒤꿈치에서 발끝으로 중심을 옮깁니다 마지막으로 발끝으로 지면을 차듯이 하면서 발뒤꿈치부터 지면을 떠납니다 이와 동시에 반대쪽 발뒤꿈치는 지면에 닿도록 합니다 반대쪽 발도 마찬가지로 발뒤꿈치에서 발끝으로 중심을 옮깁니다 바닥에 닿은 발에 체중을 확실히 실으면서 이 걷기 동작들을 리드미컬하게 반복하는 것이 고관절의 부담을 줄이는 좋은 보행입니디ㅏ 발뒤꿈치로 충격을 흡수한다는 느낌으로 뒤꿈치부터 착지한 뒤 중심이 이동하는 느낌을 발바닥 전체로 느끼며 걷도록 합니다 왼발과 오른발로 리드미컬하게 반복하다 보면 앞으로 힘차게 나아가는 감각을 알게 될 것입니다 이 방법으로 걸으면 발이 지면에 닿을 때의 충격을 하체의 여러 근육과 무릎관절 다리관절이 유연하게 흡수해줍니다
좋은보행이 더 큰 효과를 보기위해서는 등 근육을 곧게 쭉 펴고 걷는것ㅇ르 신경써야 합니다 머리 꼬대기에 실이 묶여있고 그 식을 바로 위에서 잡아당긴다는 느낌으로 똑바로 등 근육을 쭉 펴보아요 옆에서 보았을 때 귓불 어깨 허리중앙 고관절 무릎 복사뼈보다 약간 앞쪽이 일직선상에 위치하도록 서는 것이 중요합니다
걷기속도를 판단하는 또하나의 방법은 말하기인데요 1.걸으면서 편하게 대화할 수 있는 속도 2.걸으면서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속도. 3.숨이 차서 말을 할 수 없는 상황 중에서 가장 알맞은 속도는 1입니다 걸으면서 속도가 높아지더라도 자신에게 알맞은 속도를 유지합니다
근력을 키우는 3분 체조
1.무릎펴기 체조 :허벅지 앞쪽 근육(넙다리네갈래근)을 단련하는 체조입니다 이 근육이 약해지면 고관절과 무릎관절의 안정성을 잃게 되므로 계단을 오르내리거나 의자에서 일어날 때 지장이 생깁니다 이 무릎펴기 체조를 하루에 3분씩 꾸준히 합니다 허리를 바닥에 곡 붙인채 무릎을 쭉 편 상태로 위를 보고 누워서 무릎 뒤쪽을 바닥을 향해 누른다는 느낌으로 최대한 쭉 편채 5초 동안 유지합니다 양쪽 10회 반복
2.누워서 다리들기 체조 : 고관절을 굽힐 때 필요한 근육(고관절 굽힘 근육군)을 단련하는 체조로 이 근육이 약해지면 두다를 앞으로 움직일수없게됩니다 위를 부고 누워 두팔은 죽 편채 몸통 옆에 두고 두 다리는 가지런히 모읍니다 무릎을 쭉 편채 한쪽 다리를 5초 동안 천천히 들어 올립니다 마찬가지로 5초 동안 다시 천천히 내립니다 10회 반복 반대쪽 다리로 똑같이 실시하고 3세트 반복합니다
3.엎드려 다리 들기 체조 : 고관절을 늘이는 근육(고관절 폄 근윤군)을 단련하는 운동입니다 이 근육은 걸을 때 상체와 골반의 균형을 유지하고 발이 지면에서 떠날 때 앞쪽으로 가속도를 더하는 역할을 합니다 무릎을 쭉 편채 한쪽 다리를 5초 동안 천천히 들어올립니다 무리가 가지 않는 높이 까지 들어올린 다음 마찬가지로 5초 동안 천천히 내립니다 여기까지를 1회를 치고 10회 반복합니다 반대쪽 다리도 똑같이 실시하는 동작을 3세트 반복합니다
4.무릎굽히기 :무릎을 굽힐 때 필요한 근육(무릎 관절 굽힘 근육군)을 단련하는 체조입니다 원래는 무릎을 굽히는 근육이지만 고관절을 늘일 때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바닥을 보고 엎드립니다 턱은 당기고 두손으로 얼굴을 받칩니다 한쪽 다리는 쭉 펴고 다른 한쪽 다리는 무릎을 천천히 굽히며 들어올립니다 무릎을 굽힌 다음 다시 천천히 내립니다 이를 10회 반복하고 반대쪽 다리도 똑같이 실시하는 동작을 3세트 반복합니다
5.옆으로 다리들기 체조:고관절을 바깥으로 벌릴 때 필요한 근육(고관절 벌림 근육근)을 단련하는 체조입니다 이 근육은 한 발로 설 때 몸의 균형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 근육이 약해지면 골반을 수평으로 유지할수없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균형을 잡느라 어깨가 기울어져 걸을 때 어깨가 좌우로 흔들리게 됩니다
옆으로 누워서 옆구리를 바닥에 붙입니다 이때 아래쪽 팔은 머리를 받치고 위쪽 팔은 몸을 따라 자연스럽게 둡니다 손바닥은 아래를 향하게 놓습니다 무릎을 쭉 편채 위쪽 다리를 5초 동안 천천히 들어올립니다 마찬가지로 5초 동안 다시 천천히 내립니다 여기가지를 1회로 치고 10회 반복합니다 방향을 바궈서 반대쪽 다리도 똑같이 실시합니다
6.스쿼트 : 허벅지 앞족 근육(넙다리네갈래근), 엉덩이 근육(큰 볼리근). 허벅지안쪽 근육(고관절모음 근육근)을 단련하는 체조입니다 무릎을 굽히려 하지말고 허리부터 고관절을 굽힌다는 느낌으로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쿼트를 하면 고관절 주변의 근육이 유연하고 강해집니다
어깨너비로 다리르 ㄹ벌리고 양손은 머리 뒤에 놓고 등 근육을 똑바로 펴고 고관절을 굽힌다는 느낌으로 천천히 앉습니다 이때 무릎은 90도가 되도록 하고 무게중심이 내려간다는 느김으로 앉습니다 천천히 원래 자세로 돌라옵니다 여기까지를 1회로 치고 10회 반복합니다
퇴행성 고관절염
초기-위화감:장시간 걸으면 조금 아프다
관절 연골의 표면이 부분적으로 깎여 나가면 손상 부위를 회복시키기 위해 백혈구 등이 모이며 염증이 생기고 통증과 염증을 일으키는 생리활성물질인 브래디키닌과 프로스타글란딘이 생성됩니다 이 성분들이 윤활주머니 윤활막 인대 연골 아래 뼈 등에 잇는 통증을 느끼는 신경을 자극해 통증을 일으킵니다 이 단계가 퇴행성 고관절염 초기입니다 부분적으로 손상되고 깎여 잇다고는 해도 아직 관절 연골은 건재하고 넙다리뼈머리와 비구에도 큰 변형은 없습니다 그러나 이단계에도 이미 깎여 나간 연골 하부의 뼈는 조금씩 딱딱해집니다 넙다리뼈머리와 비구 사이의 틈도 부분저긍로 좁아지기 시작합니다
중기:만성적인 심한 통증-일어서고 걷는 동작이 힘들다
관절연골이 더욱 깎여나가며 부분적으로 없어지게 되어 뼈와 뼈가 직접 맞닿는 곳이 생깁니다 뼈와 뼈가 서로 부딪히기 때문에 뼈에 큰 손상이 생기며 비구 끝 부분의 가장 크게 무게가 실리는 부위에 뼈곁돌기라는 작은 돌기가 생기기도 합니다 뼈 안쪽에서는 골낭종이 생기기 시작하며 속이 텅 비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또한 연골이 닳아 없어지며 윤활막과 인대의 염증 외에도 뼈의 표면에서 통증을 느끼는 조직인 뼈막도 자극당하므로 대부분의 경우 만성적인 심한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일어서고 걷는 일이 힘들어지는 무렵이며 엑스레이를 찍어보면 넙다리뼈머리ㄱ와 비구 사이의 틈이 매우 좁아져잇는 것을 판별할 수 있습니다
말기 격한통증-관절이 딱딱해진다
관절연골이 대부분 없어져서 뼈와 뼈가 직접 서로 부딪치게 됩니다 관절 연골 자체에는 통증을 느끼는 신경이 없지만 그 아래있는 뼈에는 신경이 있기에 심한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더욱이 뼈와 뼈가 닿는 접촉면에는 쿠션 역할을 하는 조직이 아무것도 남아잇지않기에 점점 손상되고 깎이며 변형됩니다 뼈곁돌기가 많이 형성되며 뼈 안쪽이 텅 비면서 체액이 고이는 골낭종도 다수 생기고 낭종의 크기가 커집니다 이단계에서 엑스레이를 찍으면 관절의 틈이 없어져서 보이지않으며 외관으로도 좌우의 다리길이가 명백히 달라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환자가 심한 통증을 느끼면서도 오랫동안 치료하지 않고 계속 참고잇으면 억눌린 뼈와 뼈가 유착한 채로 고정되어 버립니다 이때 관절의 움직임에 제약이 생기므로 오히려 통증이 느껴지지않는경우도 있죠 오늘은 이시베 모토미님의 통증의 90%는 고관절이 문제다 라는 책의 일부를 소개했습니다 책을 참고하시면 더 많은 내용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