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학에서는 탄수화물을과 단백질 지방의 적정량을 정해두고 탄수화물을 60% 섭취하라는 지침이 있는데요. 과연 그게 옳은 적정량인가에 대해 일본의 한 산부인과 의사가 제대혈(300mmol/L)과 태반내부(3000mmol/L), 임신초기에도 융모의 케톤체는 2000mmol/L 이상의 고농도가 검출되는 것을 보고 의문을
제기 합니다. 탄수화물을 아무리 먹어도 케톤체인 태아는 많이 필요하지 않다는 것이죠. 오히려 (임신모체가 당질을 거부하고 단백질과 지방을 요구하는 )임신성당뇨를 일으킬수 있다고요. 그리고 유아나 소아기의 인간뿐아니라 곡류를 주식으로하기 시작하기 이전인 고대에서부터 케톤식을 중심으로 살아왔다고 확장합니다.
'난황낭'이라는 영양주머니가 조혈하는 임신초기에는 큰핵을 가진 적혈구로 태아를 지칭합니다. 이때는 포도당 에너지 필요없는데 이후 12주경이 되어 적혈구의 핵이 사라지고 미토콘드리아가 없어지면 비로소 당질을 필요로 하는 시기가 찾아오는데 그는 간에서 아미노산 등을 이용해서 포도당을 만들어내는 작용으로 공급이 가능한 매우 소량의 당질이라고 합니다.
케톤체란 지방산또는 아미노산의 대사산물로 아세톤 아세토아세트산 베타히드록시부티르산을 총칭합니다. 케톤체는 지방산이 분해 될 때 간에서 만들어져 혈액으로 흘러갑니다. 심장과 골격근 신장등 다양한 장기의 일상 에너지원으로 이용되고 있고 독성은 없습니다.
1989년 FAO/WHO/UNU합동특별전문위원회 보고에 따르면 사람의 모든 조직과 기관의 에너지 대사 비율이 간 27%, 뇌19%, 심장,7%, 신장,10%, 근육 18%, 그외19%라고 합니다.(케이힐에 따르면 아이들의 경우 뇌 소비 에너지가 총 기초 대사량의 40~50%라고 하니 성인보다 높은 케톤농도 일수는 있겠습니다.)
기초대사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골격근이나 심장의 에너지원 대부분이 지방산과 케톤체 인데요 하루종일 쓰는 에너지원이라는 이야기 입니다. 케톤체는 당질을 제한 하고 지방을 섭취할 때 상승하는데요 당질을 같이 먹으면 결코 상승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일본의 지방 부하 실험에서 금식 후 지방을 섭취한 뒤 살펴보니 혈당 상승이나 인슐린의 분비는 없고 케톤체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는 결과와 같이 지방이 혈당을 올린다는 것은 헛소리에 지나지 않는나고 주장합니다. 또 칼로리는 제한해서 혈당을 조절하려는 시도도 있습니다만 혈당은 오로지 당질의 문제라고요.
인간의 당대사가 인체의 기본 엔진이라 알려져 왔지만 나머지 대사작용의 하나인 케톤체대사에 비하면 식사와 간에서 글리코겐을 분해하거나 당 신생성으로 얻어지는 포도당을 합해도 1000kcal 정도 밖에 되지 않지만 케톤 엔진의 저장 지방은 압도적으로 많은데요, 체중에따른 체지방률을 계산해보면 각자 알수있겠죠.
지금 까지 현대인의 만성질환에 대해 여러가지 누명을 씌운 경우가 있지만 혈당을 올리는 것은 오로지 당분 뿐이라고 합니다. 탄수화물을 기본식사 구조에서 당질을 다 써버리지 못하고 잉여 포도당이 지방으로 축적되면서 비만이나 당뇨병이 증가 했으니까요. 고혈당을 조절할 수 없는 인슐린 저하 상태와 당질을 제어할 수 없는 인슐린 분비 장애상태에서 혈액의 산성도가 매우 높아지면 케톤체가 나타나고 검출이 되고 인슐린을 투여해서 고혈당을 억제하면 케톤체가 사라지는 것을 보면 케톤산증의 원인이 아니라 해결원이라는 것을 알수 있다고 말입니다. 마치 혈액에 경화반이 생기고 협착을 일으켜서 그 부위에 HDL콜레스테롤이 나타는것을 원인이 아니라 LDL콜레스테롤 제거반이라는 것 처럼요.
(요즘 사람들은 콜레스테롤 무서워서 달걀노른자도 안먹지만 '30년 경력을 자랑하시는 완벽한 스타일링의 대가'이신우리동네 미용실 아저씨는 말씀하십니다. " 달걀몇개씩 한달만 먹어봐 뭐 안발라도 머리에서 윤이나~" 라고요.)
알츠하이머의 특징 중 하나는 뇌에 인슐린이 결핍되고 인슐린 저항이 생겨서 신경세포포가 글루코스(포도당)을 쓸수 없기 때문에 신경변성이 일어나고 기억 장애등의 신경 증상이 생기는데요 뇌가 케톤체를 에너지원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제3의 당뇨'라는 알츠하이머가 발병해 포도당을 쓸 수없어도 케톤체만 공급이 되면 신경세포는 그 활성을 지켜 냅니다.
암은 산소를 사용하지 않고 에너지를 생성하는 혐기성 해당계로 에너지 대사를 하므로 글루코스가 정상세포의 수십배가 필요한데요. (1개의 글루코스로부터 혐기성 해당계는 2분자의 ATP밖에 생산하지 못하지만 산소를 사용하는 산화적 인산화는 36분자의 ATP를 생산하므로 대사의 효율이 낮음)
대량의 포도당을 필요로 하는 암세포의 성질을 이용해 당분을 줄이는 중쇄지방 케톤식이 실시되는 암클리닉도 있습니다. 포도당을 굶은 암세포에게 좋아하는 포도당 대신 분자 구조가 비슷한 비타민C를 정맥에 넣으면 암이 착각하고 받아들여서 비타민C가 암세포안에 침투하여 과산화수소라는 활성산소를 발생시켜 암세포를 물리치는 것이죠.
여러분. 한울요양병원으로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