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30억년 전 바다에서 탄생한 단세포 생물은 지구의 최초의 생명체로써 20억 년 이상 바닷속에서 세포분열과 분화를 반복하여 다세포 생명체로 진화했습니다. 다세포 생물은 5억년 전즈음 척추동물로 진화했고 3억 년 즈음에는 그 중 일부가 육지로 올라왔습니다. 북극 엘스미어 섬에서 ' 틱타알릭'이라는 물고기 화석에서 목과 팔의 기능을 하는 지느러미의 변형을 보면 알수있죠. 실제로 태아가 복중에서 세포가 분열하고 성장하는 것도 양수 속입니다.
바닷속에서 상처가 생기면 화농이 생기지 않는다는 것은 경험상 알고 계실겁니다. 많은 국가나 지역에서 해수요법으로 병을 치유하고 있죠.
오늘은 소금의 역할에 대해 알아보려합니다.
소금은 건강한 세포를 형성합니다. 우리몸의 기본 단위인 세포가 외부의 산소와 영양분을 잘 받아들여 에네지원으로 사용하고 내부에서 생긴 노폐물과 가스를 잘 배출해야하는데요 세포에는 세포막이 있습니다. 세포막 안과 밖에 전해질(나트륨과 캴륨)의 농도차이가 있는데요. 세포막에 존재하는 효소가 ATP라는 에너지를 사용해 3개의 Na+원자를 세포 밖으로 내보내고 대신 2개의 K+원자를 세포 안으로 들여보냅니다. 이로써 세포 밖으로 나가는 양 전하가 세포안으로 들어오는 양전하보다 많아지면서 세포 밖과 안에 전위차가 발생하는데 이같은 막전위로 인해 근육수축과 심장기능의 정상적인 작동, 신경자극 전달, 영양분의 흡수 등 생명활동이 이루어집니다.
소금의 주요성분인 나트륨과 염소가 전위차를 유지하는데 관여하죠. 일반성인이 전체 에너지의 20~40%를 막전위 유지에 소비한다고 하니 생명 유지활동에 중요한것은 맞는것 같네요. 예를 들어 복어에 독이 있다고 하는데요. 그 기전이 바로 이 막전위를 파괴함으로써 우리 몸에 경련을 일으키기도 하고 생명을 위협하기도 합니다.
미네랄이 없는 정제염이나 암염은 혈압을 상승시키지만 우리나라 염전에서 채취한 천일염은 마그네슘,칼륨 등 미네랄이 풍부하고 칼슘이 함유되어 혈압을 올리는데 관여하는 나트륨이 배설을 촉진시킨다고 합니다.
당뇨병은 90%가 췌장에서 생산되는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을 세포가 인식하지 못하는것인데요 소금을 선택할때에 미네랄이 풍부한 천일염을 고르면 신호전달과정 복원에 도움이 될수있다고 합니다.
활성산소가 공격할때 가장 취약한 부분이 지질인데요. 특히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높은 구조지질이 손상을 입기 쉬운데 주로 구조지질로 형성되어 있는 세포막도 영향을 받습니다.
그 밖에도 단백질, 탄수화물, 핵산과도 반응해 산화적 세포손상을 일으키는데요.. 국산 천일염을 고온으로 가열한 소금이 항산화력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황해에는 갯벌에서 천일염을 수확하는데요. 여러 수원이 복합적으로 만나서 바닷물이 누래 황해라고 불리웠다고 합니다. 다양한 유기물과 무기물이 모여든 물이기때문에 영양분이 뛰어나고 정화능력이 2~10배까지 높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갯벌입니다. 살아있는 갯벌에서 만들어진 천일염은 염화나트륨의 함량이 99%되는 정제염과는 달리 80%정도가 염화나트륨이고 나머지는 다양한 종류의 미네랄이라고 하네요. 자부심을 가지고 선택하셔도 될 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