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서 겨울로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에는 소아과에 감기 환자가 넘쳐나더군요. 추워서 감기에 걸리는 걸까요? 그럼 남한보다는 북한에 혹은 제주도 보다는 북극에 감기환자가 많을까요? 실제로는 감기환자의 수는 별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환경오염으로 더운 가을과 따뜻한 겨울이 늦게까지 지속된다 하더라도 수십세기 걸쳐 쌓인 생체 데이터는 절기의 변화에 준비합니다. 추위에 대비하기 위해 혈관을 수축하고 혈류를 늘리기위해 혈압을 올리고 즉 교감신경이 우위가 되는 것이지요. 저번에도 기재했지만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해서 다시 가져왔는데요. 교감신경이 우세해 과립구가 늘어나고 림프구가 줄어드면 바이러스나 세균에 맞서는 저항력이 떨어져서 감기나 독감등의 감염증에 걸릴수 있습니다.
과립구는 몸에 이물질이 들어오면 분해 효소와 활성 효소로 이를 처리합니다. 과립구이 수와 체내에 침입한 세균이 균형을 이룰때는 별다른 문제가 없지만 세균이 거의 없는 상태에서 교감신경이 과도하고 과도하게 우위에 있으면 과립구가 지나치게 늘어나서 인체 곳곳에 머물며 건강 유지에 도움을 주는 상재균 까지 없애버려 면역력이 떨어집니다. 활동하지 않는 과립구가 남는 것도 문제입니다. 과립구의 수면은 2~3일 정도로 짧은데 과립구는 죽을때 갖고 있던 활성 효소를 퍼뜨려서 세포를 손상시킵니다.
반대로 봄이오고 기온이 오르면 부교감신경 우위가 되면서 림프구가 증가하여 감염증은 감소하지만 항원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극소량의 항원으로도 알레르기 증세나 자가면역 증세가 생길수 잇습니다.
또 우울증 환자들은 어떤가요? 현대인들 대부분이 자율신경의 균형이 무너지면 교감신경 우위로 파생되는 문제점들을 경험하는데 반해 우울증환자들은 부교감신경이 과도하게 활성화되어 문제를 경험하는데요.
또한 너무나 아름답고 젊은 여자연예인들과 경험많고 성공해보이는 인기 연예인들부터 전업주부까지도 공황발작으로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뚜렷한 근거나 이유 없이 갑자기 공포와 불안을 느끼고 식은땀을 비오듯 흘리다가 몇시간이고 움질일 수 없는 사람도 있죠, 불균형하게 교감신경의 우위 상태가 지속되는 것이 신체증후군 발병의 주요 원인입니다.
화를 내어 교감신경을 과도하게 흥분시키고 자율신경의 균형을 깨뜨리면 어떤가요? 혈관이 수축하면 혈구가 파괴되어 혈액이 걸쭉하게 오염됩니다. 말초혈관의 혈류가 나빠지고 호르몬 조정기능이 저하 됩니다.흥분 물질로 알려진 도파민과 에피네프린등이 분비되는데요. 이런 호르몬들이 과도하게 분비되면 피드백 기능에 따라 정작 필요할때는 호르몬이 분비되지 않아 도파민의 분비가 부족해 발병하는 파킨슨 병등까지도 걱정할 수 있겠죠.미소를 지어 부교감 신경을 활성화 해보세요.
혈관이 이완하면서 혈류가 좋아지면 혈관 구석이 세포에 혈액이 두루 공급될 수있습니다. 이러한 수축과 이완은 특히(얇아서) 모세혈관이라고 불리우는 말초 혈관에 영향을 주는데요. 얇기 때문에 혈관 내피가 쉽게 손상되거나 위치나 몸상태에 따라 혈액 공급이 멈추기도 합니다.
실제로 괴저라는 현상을 살펴볼까요. 말초혈관의 혈류는 고통을 느끼는 지각세포에도 산소와 영양을 공급하는데 공급이 원할하지 못하면 자연적 상처 치유는 물론이고 상처가 있다는 것도 중추신경에 전달해 고통을 느끼게 하지 못하므로 작은 상처는 조직까지 썩어 발견됩니다.
깊은 호흡은 부교감신경을 활성화합니다. 급하게 하기 보다는 미리 시간적 여유를 두거나 천천히 하는 것도 좋겠죠. 습관적으로 분노하기보다는 나 자신을 지키기위해 자꾸 웃으세요.십분에 한번씩! 약속! 푹자고 여유를 갖고 자꾸 복식호흡을 해보고 한울 요양병원에 오면 각성상태에 빠지기 쉬운 생체시계를 균형맞출수 있습니다. 한울 요양병원으로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