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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쉴때마다 건강해지는 뇌-다키 야스유키 지음
글번호 427 등록일 2023-01-13
등록자 이민지 조회수 10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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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연구하는 주요 내용중 하나는 피험자의 뇌MRI영상입니다 오랜기간 이 분야연구를 해서인지 사람을 만나면 그 사람의 뇌가 보입니다 한 70세 남성이 촬영실에 들어왔다고 가정해보아요 얼핏봐도 몸가짐이 단정하고 말투도 점잖으며 그 정도로도 필자의 머릿속에는 이 남성의 뇌 MRI영상이 선명하게 떠오릅니다 물론 아직 MRI 촬영전이지만 뇌의 중추인 전두엽을 비롯해 그 주변으로도 거의 위축이 일어나지 않은 건강한 뇌의 영상입니다 15년동안 16만여명의 뇌를 보면서 깨달은것이있다면 몸가짐과 뇌영상은 대부분 동일하다는 것입니다 몸가짐이 바른 사람의 뇌는 실제나이가 70대라도 50~60대의 뇌로보이지만 같은 70대라도 몸가짐이 틀어진 사람의 뇌는 상당히 위축되어있을때가 많습니다 ( 비슷한경험일지는 모르겟으나 아이들 학원에 가보면 젊은 엄마라도 조용한학원에서 발걸음을 탁탁거리며 걷거나 대기실에서 남들이있건말건 우적우적씹어대며 먹어댄다거나 매너가없는사람들을 보면 그런분들의 아이 대부분 학업성취도가 떨어질뿐 아니라 정서적발달이나 만족지연도 현저히 떨어지는 것을 봅니다)

남들에게 보이는 자신의 모습을 개의치않고 말투가 불분명한 사람은 대개 뇌의 위축이 진행중인데 인지력이 떨어져서 자신의 몸가짐을 단정히 하기도 힘들어집니다 65세 이후의 5분의 1은 예비 치매 환자라는 실태속에서 평생 건강한 뇌는 1차 치매예방부터 시작입니다

 

여성의 뇌와 남성의 뇌 중 어느쪽이 나이드는것에 강할까요 여성 호르몬 에스트로겐이 그 해답인데요 에스트로겐은 여성의 몸을 지키는 호르몬으로 폐경을 맞을때까지 꾸준히 분비됩니다 에스트로겐은 여성스로운 몸을 만들어줄뿐아니라 뼈와 혈관을 튼튼하게하고 콜레스테롤의 균형을 잡아주는 등 많은 기능을 담당하고있습니다 이 에스트로겐이 뇌를 지키는 일에도 관여해서 여성의 뇌가 남성의 뇌보다 나이드는것에 영향을 덜 받는 것으로 보입니다 남성의 뇌는 20세 무렵부터 일정한 속도로 부피가 줄어드는데 반해 여성의 뇌는 50세 무렵까지는 그 감소의 폭이 원만합니다 여성의 뇌는 50세를 넘겨야 남서오가 같은속도로 부피가 감소합니다 즉 에스트로겐 분비가 적은 남성은 젊을때부터 뇌의 부피ㅏ 감소하는 속도가 빠릅니다 전두엽과 측두엽에 있는 언어를 담당하는 베르니케 영역과 브로카영역의 부피는 일반적으로 여성이 커서 언어 능력도 남성보다 여성이 유리하다고 합니다 베르니케 영역과 브로카 영역은 문자를 이해하거나 쓰는 기능도 담당합니다 남성은 공간을 인지허간 논리적인사고력을 관장하는 두정엽의 부피가 커서 이에 해당하는 능력이 높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여성보다 지도를 잘 본다거나 해결책을 찾지않으면 답답해하는 성향 모두 이런 뇌의 차이에서 나오는것이죠 자폐아동의 뇌는 개인차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논리적인 사고력이 뛰어난 반면 언어나 커뮤니케이션 능력이낮으며 사람의 기분을 이해하거나 감정이입이 어렵습니다 그런 뇌의 형태와 특징이 남성에 특화되어있어 이를 초남성이라고 부르는 연구자도있습니다

 

뇌의 특정영역이 크면 명석함은 비례합니다 뇌를 단면으로 관찰해보면 확연히 색이 다른 두 층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뇌의 표면에 해당하는 층은 회백질이라고 하는데 신경세포가 모여있습니다 내부에 해당하는 백질은 신경세포를 서로 연결하는 네트워크 역할을 하는 조직덩어리입니다 회배질은 뇌의 깊은곳에서도 일부 보입니다 특히 고차원의 인지기능은 이 회백지르이 부피가 크면 클수록 높습니다 측두엽의 베르니케 영역과 전두엽의 브로카 영역의 크기와 언어능력의 관계 그리고 남성의 두정엽 크기와 논리적인 사고력 사이의 관계가 바로 이 뇌의 부피와 능력은 비례한다는 사실을 증명합니다 일반 상식 퀴즈엥 강한 사람은 측두엽 영역의 부피가 클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반 상식같은 기억을 의미기억이라고 하는데 의미기억의 기능을 관장하는 것이 바로 측두엽 앞쪽입니다 또 바이올리니스트나 피아니스트들은 손가락을 움직이는 영역 다시 말해 운동과 관련된 대뇌피지르이 부피가 큽니다 뇌는 사용할수록 그 영역에 존재하는 뇌세포 간 네트워크를 증가시켜 부피가 커진다는 뜻입니다

뇌는 대뇌 소뇌 간뇌라는 3개의 부로 나뉘고 전체의 80%정도를 차지하는 대뇌는 다시 전두엽 측두엽 두정엽 후두엽등 4개의 과로 나뉩니다 그 안에는 다시 여러개의 계가있습니다 잠깐만 한손을 쫙 펴서 이마 근처를 감싸듯 만져보아요 그곳이 바로 전두엽입니다 두손을 편 다음 양쪽 귀 전체를 감싸보면 그곳이 바로 측두엽니다 어릴 때 착한일을 하면 쓰다듬어주던 머릿윗부분이 두정엽이고 골치아플 때 무심코 눌렀던 머리 뒷부분이 후두엽니다 후두엽조금 아래쪽에는 옆 부서인 소뇌가 바로 아래쪽에는 간뇌가 이어져있습니다

 

회사에는 경영을 관장하는 중추기관이있듯이 뇌에도 대뇌속 전두엽이 그런기능을 합니다 언어를 말하고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사고를 하고 의사결정을 하고 의식을 하고 주의를 집중하거나 분산하고 행동을 제어하고 일시적인 충동을 제어하고 새로운 것을 창조하고 기억을 조절하는 등 인간으로서 최고도의 기능을 담당합니다 이런 기능은 전두엽 맨 앞에있는 전전두엽 피질에 집중되어있는데 크기는 회백질 전체의 30%를 차지합니다 이렇게 중요한 영역을 가지고잇는 생물은 인간외에는 존재하지않습니다

 

인간의 몸은 전체적으로 균형에 맞게 조금씩 발달합니다 뒤쪽에서 앞쪽으로 발달합니다 뇌 발달은 뇌의 혈류량과 관계가깊기에 가장 먼저 발달하는 것이 머리 뒷부분인 후두엽니다 주로 사물을 보는기능을 하는 후두엽은 생후 수개월부터 1~2년 사이에 발달하며 나이가 들어도 마지막까지 유지됩니다 소리를 듣는기능을 하는 측두엽도 일찍 발달합니다 원시시대에 생존에 필요한 부분부터 발달한 것으로 보입니다 게다가 측두엽에는 기억과 언어이해 관련 영역도 있는데 이 영역은 듣는 기능을 하는 영역 다음으로 발달합니다 이렇게 동물로 생존하는데 필요한 후두엽과 측두엽이 발달한 뒤에 마지막으로 완성되는 것이 인간으로서 살아가는데 필요한 전두엽니다 전두엽안에서도 역할마다 만들어지는 순서가 다릅니다 비교적 단순한 운동기능 등을 담당하는 부분은 일찍 발달하지만 판단과 생각 커뮤니케이션같이 인간다움을 상징하는 기능을 맡는 전전두엽 피질은 맨 마지막에 발달합니다 일반적으로 12세전후의 사춘기를 지난시점에야 완성되는 것으로 알려져잇습니다 우리뇌는 부조리한 구석이있는데 겨우 완성되었나싶으면 바로 나이가 들면서 위축되기시작하기 때문입니다 그것도 맨 마지막에 생긴 전두엽의 전전두엽피질부터 위축됩니다 뇌 위축과정은 마치 뇌가 완성에 이르는과정을 담은 영상을 되감기해서보는것과 같습니다 따라서 나이앞에서는 전두엽이 가장취약하다고 할수있스빈다 인간만이 지닌 고차원의 능력. 예의. 몸가짐부터 무너져가고 동물로서 생존하는데 필요한 능력이 맨 마지막까지 남는것이죠

 

뇌속에 놓이는 고속도로

뇌의 형성과정에는 흥미로운점이있는데 뇌의회로를 일반도로에비유해보면 사람이 태어나면서 뇌는 순식간에 일반도로를 만듭니다 어느정도 도로가 완성되면 많은 일반도로 중에 자주 사용하는 도로를 견고하고 기능성이 뛰어난 고속도로로 만들어갑니다 반대로 별로 사용하지 않는 일반도로는 차차 허물어버립니다 맨 먼저 방대한 수의 신경세포가 각각 정확한 위치에 배치됩니다 도로는 하나하나의 신경세포와 신경세포가 서로 연결되면서 만들어집니다 각각의 신경세포는 2개의 가지 즉 전달정보를 다른세포로 보내는 가지와 다른세포로부터 받아들이는 가지를 가지고있습니다 이는 마치 콘센트와 플러그 앞에 각각 가지가 달린것과 같죠 전달정보를 보내는 가지는 하나로 길고 받아들이는 가지는 여러개로 복잡하게 나뉘어있습니다 각가그이 세포는 저마다 어울리는 세포에 그 가지를 뻗고 접속코드를 연결하듯이 속속 결합하여 회로를 만듭니다 이런회로가 어느정도 완성되면 자주 사용하는 부분은 정보를 좀더 빨리 전달할 수 있는 고속도로로 바귑니다 별로 사용하지 않는 부분은 가지를 잘라 연결을 끊는것이죠 이렇게 많이 만들어둔 일반도로를 고속도로로 바꾸거나 자주쓰지않는 도로를허물어버리는 기준은 사용빈도입니다

 

전두엽외에도 인간다움을 관장하는 중요한 영역이 있는데 바로 해마입니다 해마는 기억전체를 관장하는 중요한 기능을 합니다 측두엽 깊숙한곳에 위치하고있습니다 인간의 기억메커니즘은 몇군데기억을 관장하는 영역이 복합적으로 관계를 맺으면서 그 기능을 수행하고있습니다 10초에서 20초 정도의 기억을 단기기억이라고 합니다 지속성이 없고 시간이 경과하면 사라지는기억이 바로 단기기억입니다 이에 반해 오래 보존되는 기억을 장기기억이라고 합니다 이중에서 가족이나 친구의 이름 생일 언어의 의미나 일반적인 잡학 상식같은 기억을 의미기억이라고 합니다 또 일상에서 일어난 일이나 어릴적 추억등을 일화기억이라하고 스포츠나 댄스 악기연주처럼 몸으로 기억하는 기억은 절차기억이라고합니다 여러 가지 기억의 기능에 깊이 관여하는 것이 해마인데 단기기억을 받아들여 보존의 필요성을 판단하거나 정리정돈하여 장기기억을 담당하는 각각의 영역으로 이동 보존시키는 기능이있습니다 컴퓨터로비유하지면 정보를 얻은다음 필요없다고 생각하는 것은 소거하고 저장할필요가있는 것은 항목별로 파일로 정리해 하드디스크에 보존하는것과 비슷합니다 해마가 기능을 수행하고있을때는 전기파가 발생하는데 감정이 수반되면 이 전기파가 커집니다 해마가 기억의 중요성을 판단해 정리해놓고 장기기억으로 보존된 정보가 필요해졌을 때 다시 끄집어내는 기능을 담당합니다

 

해마, 기억력과 감정이 오가는 허브공항

 

해마는 기억과 감정에 연관된 몇 가지 영역과 밀접하게 연결되어잇는 뇌의 허브공합니다 해마는 기억의 사령탑기능뿐 아니라 다양한 영역과 연결되어 전두엽을 비롯한 고차원기능에 크게 영향을 미칩니다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생기는 건망증을 양성노화건망증이라고 합니다 뇌의 건강도란 구체적으로 뇌의 위축도로 측정할수있는데 어느정도 나이가 되면 혈액이 통하지않는 허혈성변화로 뇌에도 기미 같은 것이 나타납니다 이런 기미의 양이나 위축정도를 통해 뇌의 가령도 다시말해 뇌의 나이를 측정할수잇습니다 치매는 기억의 기능과 사고력 판단력 등을 비롯한 인지기능이 저하되어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하는 증상입니다 뇌경색 뇌출혈 지주막하출혈등 질병으로 생기는 증상인 것으로 치매는 나이가 들면 걸리는 어쩔수없는병이아니라 특정한 병의 증상입니다 .

 

치매에는 크게 뇌혈관성치매 레비소체형 치매, 알츠하이머형 치매로 나눌수잇습니다 뇌혈관성 치매는 뇌경색 뇌출혈 지주막하 출혈 등의 뇌 질환을 동반하는 뇌혈관 장애로 발병하는 치매입니다 장애가 일어난 혈관의 장소에 따라 치매의 증상도 달라집니다 레비소체형 치매는 레비소체라고 하는 이상단백질 덩어리가 신경세포안에 축적되면서 발병합니다 레비소체는 파킨슨병을 일으키는 물질이기도 합니다 건망증같은 기억장애가 아니라 환각을 보거나 우울한 상태가 뇌기도하고 파킨슨병처럼 손떨림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가장많은 것이 알츠하이머형 치매로 아밀로이드 베타 단백질이나 타우단백질이라는 이상 단백질이 뇌에 축적되어 뇌의 신경세포에 손상을 입히면서 발병합니다

 

치매는 계단을 내려오듯이 진행된다

 

 

치매의 진행 속도는 뇌가 위축되는 속도와 관계가 깊습니다 뇌 MRI 영상을 보면 1년 동안 의 뇌 부피 감소량은 극히 초기 치매라도 뇌가 건강한 사람에 비해 약 2배의 속도로 줄어듭니다 10년간 뇌가 건강한 사람의 뇌 부피 감소량이 약 5%라면 치매가 있는 사람은 10%라는 뜻입니디ㅏ 뇌 부피의 10%라는 수치는 상당한 양이고 고령이 되면 감소하는 속도가 급속도로 빨라지는 경향도 나타납니다 치매증상은 건망증부터 시작되지만 치매는 나이가 들어 생기는 단순한 건망증과는 달리 날짜나 시간 요일등이 생각나지 않고 최근기억부터 조금씩 소실되다가 기억의 일부가 통째로 사라집니다 따라서 저녁에 무엇을 먹었는지 정도가 아니라 저녁을 먹었는지 안 먹었는지조차 기억하지 못하게 됩니다 이런 초기 증상은 스스로 변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 뿐 만 아니라 집 안에서 화장실 위치를 모르거나 지금 자기가 어디있는지 몰라 집에있지 못하는 등 일상생활을 하는데 지장을 겪는 상태가 반년이상 지속되면 치매로 판정됩니다 치매가 중기로 접어들면 소실되는 기억의 기간이길어져서 수십년 단위로 누락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실제 나이보다 20년 ~30년 전 젊었을때의 의식에 머뭅니다 이단계가되면 단추를 잠그거나 펜을 사용하는등 일상생활에서 손이나 도구를 사용하는 동작이 어려워지고 보행과 배설 행위에도 장애가 나타납니다 이 단계에서는 스스로 치매라는 사실도 인지하지못합니다 치매 후기에는 상대방이 누구고 자신이 누구인지조차 알 수 없고 대화를 하거ᅟᅡᆫ 자신의 의지로 몸을 움직이는것도 불가능해집니다 인간다움에 속하는기억 즉 사고력이나 판단력같은 인지기능이 사라지고 마지막에는 동물적인 본능인 아침에 눈을 드고 때가되어 밥을 먹는 기능까지 상실하고 결국 스스로 음식을 먹는 연하 장애가 발생해 인생의 종말을 맞습니다

 

치매의 주범은 검버석과 올챙이

알츠하이머는 아밀로이드 베타 단백질과 타우 단백질이라는 이상 단백질이 뇌에 축적되면서 발병합니다 아밀로이드 베타 단백질은 뇌 신경세포주변에 축적되어 노인성 반점이라는 일종의 검버섯을 만듭니다 게다가 타우 단백질은 뇌 신경 세포 섬유를 서로 엉키게 만들어 신경원섬유성변화라고 부르는 올챙이 모양으로 만들어버립니다 이 검버섯과 올챙이 때문에 뇌 신경세포가 파괴되어 기능을 상실합니다 알츠하이머형 치매는 뇌충추를 담당하며 기억을 관장하는 해마를 맨 먼저 파괴하고 사고력 판단력 등 인지 기능을 관장하는 전두엽을 파괴시킵니다 인간다움부터 사라지는 것은 그 영역이 알츠하이머형 치매의 가장 취약한 영역이기 때문입니다 아밀로이드 베타 단백질은 단백질이 절단될 때 생기는 찌ㄱ꺼기 같은 것으로 정상 뇌에서는 산소에 분해되므로 뇌속에 쌓이지 않습니다 타우 단백질 역시 신경 세포 골격을 만드는 단백질로 누구나 가지고잇는 단백질이라서 문제가되지 않지만 이 두가지가 함게 뇌에 쌓이면 아밀로이드 베타 안에있는 독성과 타우 단백질이 변성된물질로 인해 신경세포가 파괴되어 기억장애나 인지기능장애를 비롯해 다양한 증상을 일으킵니다

 

치매는 병으로 생기는 증상이기에 다른 병처럼 하나의 질병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료가 빠르면 빠를수록 적절한 대응으로 얼마든지 개선할수있기 때문입니다 절대로 지레포기해서는 안됩니다 치매는 아밀로이드 베타 단백질이 쌓인 다음에 타우 단백질이 쌓여서 발병합니다 현재로서는 원인 물질이라고 할 수 있는 아밀로이드 베타와 타우단백질가지 뇌 MRI영상으로 볼수있습니다 결국 구체적인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아밀로이드 베타가 뇌에 나타난 단계에서 치매의 향후 발병이 예견 가능하다는 뜻입니다 아밀로이드 베타의 침착도는 현재 암 발견에도 사용되는 양전자 단층 촬영을 활용하면 알아낼 수 있습니다 이런 치매의 조기발견을 통해 치매를 일으키는 원인물질을 확실하게 통제하는 조기치료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

수면이 치매의 원인물질을 없애준다

치매를 일으키는 아밀로이드 베타를 자면서 지속적으로 배출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뇌세포와 뇌세포 사이에는 뇌척수액이라는 액체가 흐르면서 뇌의 노폐물을 배출해내는데 이 배출되는 노폐물에 치매 발병으로 이어지는 원인물질 아밀로이드 베타가 포함되어있습니다 뇌세포 간 간격은 잠자는 동안에는 평소보다 60%나 넓어져서 뇌척수액이 더 빠른속도로 흐르므로 배출되는 노퍠물의 양도 늘어난다는 사실이 밝혀진것입니다 양질의 수면이 치매를 예방한다는 자정작용을 하는것이죠

 

치매에 걸린 뇌를 어루만지는 위마니튀드

위마니튀드는 보다. 말을걸다, 접촉하다, 서다, 등 네가지기둥으로 해 150개에 이르는 기본 케어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치료대상자에게 ‘나는 당신을 소중하게 여깁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방법으로 결국 인간으로서의 존중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케어방법입니다 몸을 닦아줄때는 ‘수건을 따뜻하게 데워왔어요’ ‘왼손을 위로 올릴게요’ ‘많이 움직이셨군요’ ‘다음은 발을 움직여볼게요’ 등 상황 중계하듯 말을 걸면서 진행합니다 신체 접촉을 할때도 손목이나 팔을 잡지 않고 밑에서부터 살짝 받힙니다 이렇게 하면 환자의 마음속에 자신의 존재를 인정받고있다는 느낌이 들어 안심이 된다고 합니다 몸을 닦거나 양치질을 할때는 가능한 서서 하도록 지도하여 근력을 향상시키는데 주력합니다 (우리 나중에 요양원들어갈 때 존중을 테마로 하는 곳에 같이 가기로 해요~)

 

다정함은 뇌의 스트레스 호르몬을 줄여준다

위마니튀드는 기적을 가능케한다고 하는데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뇌의 스트레스 호르몬과 관계있어보입니다 알츠하이머형 치매는 뇌속에 스트레스 호르몬이 많아져 뇌가 흥분해서 폭행과 폭언같은 공격적인 행위나 배회 등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이 스트레스 호르몬을 통제하는 것이 바로 해마인데 알츠하이머병이 해마를 위축시켜서 스트레스 호르몬의 분비를 억제하기가 힘들어지는것입니다 폭행이나 배회등으로부터 환자의 안전을 지키기위해 몸을 구속하는 처치를 할때가 적지않은데 이같은 처치는 스트레스 호르몬의 분비를 더욱 촉진시켜 공격적인 행동을 악화시키고 맙니다 부드러운 접촉 케어가 스트레스 호르몬의 분비를 줄여 배회와 폭력성르 줄여주는 연구결과는 환자가 기분이 좋다고 느껴서 스트레스 호르몬이 줄어드는것입니다 뇌속의 스트레스 호르몬을 감소시키고 뇌의 흥분을 진정시켜서 환자 본래의 모습을 되찾아주는 케어방법입니다 인간을 설령 치매를 앓고있더라도 인간답게 살고싶다는 염원이 강하며 인간으로서 존중받는다는 감정이 뇌에 크게 작용한다는것입니다 동맥경화재발 방지약인 실로스타졸이 알츠하이머병의 진행을 억제하기도 합니다 혈액이 끈끈해지는 것을 방지해 혈관속에 혈전이 쌓이지 않게 해주는 실로스타졸은 알츠하이머병의 원인인 아밀로이드 베타를 감소시키는 것이죠 유산소운동인 걷기는 지속적이면서 제대로 산소를 공급할수잇습니다 격하거나 순발력을 요하는 스포츠는 뇌에 지속적으로 산소를 공급하기가 어렵습니다 뇌세포의 에너지원이라고도 할수잇는 중요한 영양소인 뇌유래신경영양인자(BDNF, 유전자에 의해 생성되는 뇌 내부 단백질로 성장요소의 일부인 신경영양인자 집단의 하나)라는 물질이 유산소 운동을 통해 체내에 만들어집니다 이 영양소는 기억기능을 관장하며 뇌의 중추를 담당하는 해마에 크게 관여합니다 나이가 들면서 점점 줄어드는 이 영양소는 치내에 걸린 사람일수록 그 속도가 현저하게 빨라집니다 즉 뇌의 위축이 진행되고 있는 사람일수록 이 영양소가 많이 줄어들었다는것이죠 유산소 운동을 한 그룹은 해마가 유지되었을뿐 아니라 해마의 부피가 커지기도 합니다 뇌에 중요한 영양소가 만들어지면서 해마의 부피를 크게 만들기에 인지기능을 높여주는것이죠 치매의 원인물질인 아밀로이드 베타 단백질을 파괴시키는 효소를 생성시키거나 뇌로 향하는 혈류를 증가시키기도 합니다 또한 감정을 통제하는 물질을 늘리거나 동맥경화의 원인이 되는 물질과 유전자를 손상시키는 물질을 배출시킵니다 단 30분의 유산소운동이 우리뇌에 가져다주는 놀라운 효과입니다 매일 적어도 30분씩 지속하는 것 그야말로 꾸준함이 이긴다는 것을 기억해보아요

 

당뇨병 동맥경화 고혈압이 치매위험을 상승시킨다

당뇨병은 인슐린 부족으로 아밀로이드 베타 단백질이 분해되지 않고 뇌에 축적되는 병입니다 40~50대에 당뇨병을 방치하면 향후 치매로 이어질 확률이 2배가 된다고 합니다 동맥경화나 고혈압을 방치해도 치매 발병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동맥경화나 고혈압이 일으키는 치매는 알츠하이머형 다음으로 많은 뇌혈관성 치매입니다 뇌경색이나 뇌출혈 등 뇌혈관 장애가 원인이 되어 치매를 일으킵니다 혈관에 생기는 장애정도에 따라 상태가 다르므로 갑자기 중도의 치매를 일으킬 가능성도 있습니다

 

인간은 장기간에 걸쳐 스트레스를 받거나 강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뇌의 여러부분 특히 해마가 위축되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스트레스로 인해분비되는 코르티코이드는 원래 스트레스 원인에 대항하기위해 혈당치를 올리는 작용을 하는 호르몬입니다 그런데 이 호르몬이 장기적으로 뇌속에 쌓이면 해마에 악영향을 끼치는것입니다 스트레스는 그 정도에따라 심각한 상황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가까운 사람의 죽음에 맞닥뜨리거나 마음에 깊은 상처가 생기면 이후에도 늘 불안감이나 공포감 , 잊고싶은 장면이 되살아나는 플래시백 현상 등을 일으킵니다 트라우마를 생기게하고 외상후 스트레스장애(PTSD)를 일으키는 강한 스트레스는 해마의 위축을 촉진시킬뿐 아니라 감정을 관장하는 대상회 영역을 위축시킨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스트레스로 인해 생기는 해마의 위축을 치매에 걸릴위험으로 이어져 PTSD를 경험한 사람은 5년에서 10년 후 치매가 발병할 위험이 2배에 이릅니다

 

가슴이 설레는것과 관계가 깊은 것이 바로 편도체라고 부르는 뇌의 한영역과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입니다 편도체는 아몬드 모양을 한 지름 1cm의 아주 작은 영역입니다 보고 듣고 만지고 냄새맡고 맛보는 등 감각으로 얻은 정보는 편도체로 전달됩니다 이 정보를 편도체가 좋고싫음, 유쾌함과 불쾌함 등 모든 감정으로 분류하는데 그 과정에서 신난다 기쁘다 맛있다 멋지다라고 느꼇을 때 보수계라는 신경기관에 지령을 보내 신경전달물질을 방출시킵니다 그 보수계의 전달물질이 바로 도파민입니다 도파민이 기억력을 향상시키고 기분이 좋다는 감정 성취감 의욕을 볻돋아주는것입니다 이런 긍적적인 감정이 일어날대 방출되는 도파민을 통해 신경세포에서 신경세포로 정도가 전달되면서 전두엽을 비롯한 인지기능을 담당하는 뇌가 활성화되는데 좋은 자극이 일어납니다 도파민외에도 편도체의 지령으로 방출되는 신경전달물질은 기억쾌락과 의욕 정신안정 생체 리듬 조절 통증완화 행복감등과 관련해 200여종에 이릅니다 감정 즉 인간의 마음을 만들어내고있는것이죠 편도체는 해마와 이웃하는 위치에 있어 서로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좋고싫음 유쾌함과 불쾌함 같은 감정은 편도체에서 해마로 전달되는데 동요할만한일은 기억에 강하게 남습니다 소중한 추억이 해마에 의해 장기기억으로 확실하게 보존되는것도 바로 이 편도체가 해마에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무섭거나 위험하다는 감정도 강하게 기억되는 덕분에 사람은 위험으로부터 자신의 몸을 지킬수있는것입니다

 

음악을 들으면 기분이 좋아지는데 뇌는 상을 받은 것 같은 상태가됩니다 보수계란 욕구가 충족되었을 때 활성화되어 기분이 좋다는 감각을 부여하는 신경 전달 물질을 방출하는 신경계를 말합니다 보수계영역이 활성화되면 회백질 부피가 커진다는 보고도있습니다 칭찬 받으면 더 잘하게 됩니다 따라서 음악을 들으면 욕구가 충족되거나 칭찬을 받았을때처럼 자연스럽게 기분이 좋아집니다 음악을 들으면 일부영역이 아니라 많은 영역의 기능이 활발해집니다 노래를 부르려면 가사를 외우거나 멜로디를 기억해야하고 스트레스가 발산됩니다 좋지않은 것을 떨쳐버리는 효과도있죠 음악에는 기억을 불러오는 기능도있습니다 아는 음악을 들으면 기억을 관장하는 해마가 자극되어 기억이 떠오르는데 그 과정에서 음악을 들었을 당시에 경험했던 일이 함께 생각나게 됩니다 머릿속에 보존되어잇는 정보를 음악으로 불러올수있다는것이죠 이렇게 기억을 불러오는 성질은 뇌출혈이나 뇌경색 외상 등으로 발생한 기억 장애를 치료하는데도 쓰입니다 과거에 들었던 곡을 많이 듣는 것은 기억 영역에 계속 자극을 줄수잇기 때문입니다

 

평생건강한 뇌는 아동기가 제일중요합니다 어린시절의 생활습관이 뇌에 다양한 영향을 끼치기 때문입니다 어릴 때 형성된 뇌는 어른의 뇌를 구성하는 근간이됩니다 어릴때의 뇌가 향후 치매에 걸리지 않는 뇌를 만드는기본이라는것이죠 아동의 수면시간이 해마와 크게연관이있습니다 8~9시간 가까이 자는 아동들은 5~6시간밖에 자지않는 아이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해마의 부피가 큽니다 해마의 부피가 크다는 것은 기억과 관련한 능력이 높다는 뜻입니다 뇌의 사령탑역할을 하는만큼 뇌의 모든 영역을 발달시키는 능력도 높다는 뜻이죠 쥐를 이용해 잠들면 바로깨우는 수면방해실험을 한 결과 쥐의 해마가 위축되었다는 결과도있죠 수면시간이 짧으면 해마가 위축되는 이유는 몸이 받는 스트레스에있습니다 스트레스는 어른이나 아이 모두에게 해마의 신경세포가 새롭게 재생되는 것을 억제하는데 그 정도가 심해지면 해마가 상당히 위축됩니다 어릴 때 해마의 부피를 크게 해놓아야 향후 치매나 우울증을 예방하는데 큰 힘이 될것입니다

뇌는 뒤쪽부터 앞쪽을 향해만들어지며 사춘기를 지날무렵에 완성되는데 그 과정에서 각각 다른기능을 하는 영역이 순서대로 만들어지는데 뇌는 이 단계에서 이뤄지는 학습방법에 따라 크게변합니다 즉 뇌의 발달단계에 맞춰서 적절한 자극을 주면 그 영역이 지닌 뇌의 기능을 더욱 강화시킬 수 있습니다 영어회화를 예로들면 10세 무렵까지 영어권국가에서 생활하면 거의 이중언어에 가까운 수준까지 회화능력을 익힐수있지만 이 나이때가 지나면 언어능력을 습득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립니다 이유는 언어능력을 관장하는 베르니케 영역과 브로카 영역이 10세무렵에 발달의 정점에 도달하기 때문입니다 이때까지 베르티케영역과 브로카영역에서는 뇌세포 간 네트워크인 도로가 많이 만들어집니다 이 기간에 해외에서 영어에 최대한 많이 노출되면 영어도로가 사용이 잦은 견고한 고속도로로 바뀌어 자음구별이 쉬워집니다 또 가족까라는 모국어를 쓰는 덕분에 모국어 도로도 탄탄하 고속도로가 되어 이중언어를 구사할수잇습니다 그러나 10세가 넘어가면 베르티케 영역과 브로카 영역의 도로는 거의 완성되므로 사용하지 않는 도로는 파괴되어갑니다 이때까지 영어에 노출되는 기회가 적으면 베르티케 영역과 브로카영역은 모국어에만 측화된 도로를 견고한 고속도로로 완성시킵니다 이는 능력의 문제가 아니라 뇌의 특징에 따른 현상입니다 빠를수록 좋다는 것이 아니라 발달의 정점에 가까운 시점에 확실한 교육을 받는 것이 뇌에 좋다는 뜻입니다 뇌가 적응하지 못하는 단계에서 교육을 하기보다는 뇌의 해당역역이 활발하게 생성되는 시기에 교육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뜻입니다 운동이나 악기연주를 배우는데도 적용됩니다 운동이나 감각을 관장하는 뇌 영역은 5세무렵에 발달의 정점에 도달하기에 코치운동이나 국가대표, 전문연주자가 되기를 바란다면 5세ㅣ전에 시작해야 성공할가능성이높습니다 중 고등 학생이 되고나서 시작하면 이미 뇌속 네트워크의 유연성이 떨어지므로 5세 이전에 시작하는것에 비해 어려워질 가능성이 큽니다 남 아메리카의 아이들은 첫 생일선물로 축구공을 받아서 어릴때부터 축구를 하는데 익숙하다고하는데 이는 운동을 관장하는 소뇌 등의 발달시기와 맞물려있습니다 남아메리카에서 세계적인 축구선수들이 많이 배출되는것도 뇌의 발달 적시성을 증명하는 예라고 할수있겠죠

 

 

어린 시절 지적 호기심이 왕성한(할수있었던 환경의) 아이는 그렇지 않은 아이에 비해 치매가 발병하기 어려우며 자신이 희망하는 인생을 보낼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적 호기심은 모든 아이가 가지고있는 뇌의 기능이지만 그 시기를 포함해 이후의 양육방식이나 환경에 크게 영향을 받ㄱㅣ 때문입니다 모처럼 생긴 흥미나 관심이 그 자리에서 사그라지는 환경의 아이들도많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 지적 호기심을 어떻게 키워나가는가입니다 정서적으로 결핍을 주는 부모뿐만 아니더라도 기내에서 아기가 울었다고 침뱉는 문화의 사회에서 살고잇으니까요 한국사회는 후세대에 베풀고 키워가거나 교육적으로 고민하기보다는 개인자신의 욕구와 발현이 중요한 사회인거같습니다 세월호 사건같이 사고가 나면 어른들 먼저 탈출하는. 약자부터 돕는 외국과는 전혀 다른 사회의. 어른들이 대접받고싶어하는 그런 문화요. 아이들의 지적호기심은 새로운 정보나 관련 정보가 들어오면 서로 연결되면서 계속 신경세포를 만들어나갑니다 어떤 것을 알아가는 재미와 즐거움, 지식이 지식을 부르는 감동 등이 에너지가 되어 뇌세포 간 네트워크가 더욱 확장됩니다 아이의 지적호기심에 자극을 부여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면 뇌가 더 활성화되고 그과정에서 뛰어난 뇌의 네트워크가 구축됩니다.

 

기억과 뇌의 중추를 담당하는 해마는 아무리 나이가 들어도 신경세포를 새로 만들어 그 부피를 키웁니다 해마는 알츠하이머형 치매와 우울증으로 가장 손상을 받기쉬운곳입니다 따라서 해마가 손상되면 기억이라는 주요기능을 상실하게됩니다 인간다움을 지키기위해 필요한 해마의 신경 세포가 고령에도 증식해 자체의 부피를 늘려간다는 사실은 뇌과학의 상식을 깬 대발견입니다 나이가 들어도 뇌에게는 빛나는 미래가 있다 대학생을 대상으로 저글링을 시켰더니 두정엽과 측두엽의 부피가 커졌습니다 다시말해 훈련을 통해 뇌는 역동적인 상태 즉 동적인 것으로 바뀔수있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그 후 피아노 연습을 할수록 연구자의 우뇌와 좌뇌를 연결하는 뇌량 영역이 두꺼워진다거나 농구선수나 발레리나의 뇌에서 운동과 관련된 영역이 커졌다는 즉 뇌는 변한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연구결과가 연이어 보고되었습니다 뇌가 완성된 후에 새롭게 신경세포를 만들어낼수있는 것은 해마뿐이지만 해마외의 영역에서 뇌는 훈련을 통해 신경세포와 신경세포를 연결하는 네트워크를 발달시킬수잇으며 그 결과 부피가 커져서 그 부분에 해당하는 기능을 향상시킬수있다는것이죠 결국 뇌에는 외부 자극과 작용으로 형태가 변하는 가소성이있다는 것을 알아냈습니다 이는 해마가 신경세포를 새롭게 만들어낸다는 사시로가 더불어 뇌의 무한한 가능성을 의미합니다 이런 가소성은 젊은 층에서 흔히 발견됩니다 그러나 앞서 예로 든 저글링 훈련을 평균 연령 60세의 건강한 고령자를 대상으로 검증한 결과도 같았다는 보고가있습니다 중년 또는 노년의 뇌도 얼마든지 변할가능성이 있다는것이죠 뇌는 기적을 일으킬 때가 잇습니다 질병이나 사고로 뇌에 손상을 입어 오랜 세월 반응이 없던 환자에게 적극적으로 말을 걸거나 손발을 움직여주는 등 끊임없이 자극을 주면 조금씩 반응이 생기면서 환자가 회복해가는 사례가 그렇습니다 자극을 끊임없이 주다 보면 뇌가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것은 뇌의 가소성을 잘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뇌에는 질병이나 사고 등의 장애 노화로 뇌 신경 세포간 네트워크에 손상이 일어나면 새로운 네트워크를 편성해 그 네트워크를 활성화시키는 기능이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뇌경색 등으로 뇌에 손상이 생긴 경우 망가진 영역은 재생되지않지만 주변 영역이 망가진 부분의 기능을 보완하기도 하고 뇌 우반구에서 불가능해진 일을 좌반구에서 대체하는 식으로 잃어버린 능력을 새롭게 획득합니다 나이가 어릴수록 뇌의 가소성은 높아지지만 고령이라도 뇌에 끊임없이 자극을 주면 그 자극이 긍적적으로 작용해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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