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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머리는 하늘을 닮아 둥글고 두발은 땅을 닮아 평평합니다 하늘에 해와 달이 있듯이 빛나는 두 눈을 가지고있으며 지구의 산이 생명의 젖줄이 흐르는 크 뼈대로 서 지맥으로 연결되어있듯이 인체에 수족과 사지가 골절로 잇대어잇고 기맥이 흐르고있습니다 태양계의 중심에 불(태양)이 있고 지구 중심에 불(높은 온도으이 지구핵)이 있듯이 신체 가운데 심장이 있습니다 또한 지구가 기울어져있어 4계절이 생기듯 심장도 인체의 정중앙에 있지않고 왼쪽으로 기울어져잇어 4가지 체질이 생겨났습니다 인체 내의 기와 혈은 해와 달의 작용(태양에너지와 달의 에너지)에 의해 고동치며 여성의 월경과 바다의 조수는 달의 영향을 받습니다 그리고 우주에 셀 수 없는 에너지의 흐름이 있는것처럼 인간의 몸속에도 셀 수 없는 기의 흐ᅟᅳᆷ이있습니다 이런 관점에서 인체에 우주를 담고있는 인간은 작고 약하고 외부의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어서 양이 될수없으며 음이 될수밖에없는 미약한 존재입니다 인간은 음이라는 기본인식이 동양의학의 출발점이고 아주 작은 범위에서 음, 양을 따지는 것이 동양의학의 음양론입니다 인간을 둘러싼 주위의 환경을 통틀어 기, 운 이라 칭하는데 자연환경외에도 관계와 사회생활로인한 여러 감정 희 노 우 사 비 공 경에 의해 영향을 받습니다 이러한 기와 운 등을 양이라 칭하는데 이를 조절할 능력이 거의 없으므로 자신보다 약한 주위의 동식물등을 이용하여 음과 양의 극히 일부를 조절하여 건강을 지키는 등 생을 유지합니다

음과 양의 호칭에서도 인체의 결핍과 부족을 기준으로 하기에 부족이 전제된 상태에서의 구별이기에 크다고 호칭되는 쪽이 약한곳입니다 이를 음양론에서의 상대성입니다 마이너스에 숫자가 커지면 마이너스의 양이 더 커지는것과 같습니다 절대량이 커지면 커질수록 부족한 수치 즉 마이너스는 증가합니다 큰쪽이 더 부족한 쪽이며 커질수록 부족은 더욱 커집니다 인체도 부족(음)이 전제되어있기에 큰 쪽이 더 부족하다는 원리입니다 음이 전제되어있기에 강한곳이 호칭되는것이아니라 약한 곳이 호칭됩니다 호칭되는 쪽이 더욱 부족한곳입니다

태양인은 양이 크게 약해 복부가 냉하고 설사하기쉬우며 고집이 무척 강한 체질입니다 태음인은 음이 약하고 부족하여 피부가 건조하고 변비가 생기기쉬운 체질을 갖고잇습니다 태음인도 태양인과 마찬가지로 고집이 세고 뚝심이 있으며 겉으로 이런 성향을 쉽게 드러내비다 반면 태양인은 기가 약해 밖으로는 고집을 내세우지 않아 속으로는 고집이 무척 셉니다 소양인은 양이 약간 약해 소화기능에 부담이있을수잇으며 소음인은 음이 약간 약한 관계로 생식기에 이상이있을 수 있습니다 여자의 경우 다산이 힘들고 체력이 약하기쉽습니다 태양인의 폐대신소의 해석은 즉 폐 대장의 기능이 많이 약하기쉬우며 신, 방광의 기능이 약간 약하다는 뜻입니다 실제로 태양인의 경우는 배가 차고 추위를 잘 타며 체력이 약한경우가많습니다 태음이느이 간대폐소는 간의 기능이 약하기쉬운 체질이며 폐 대장의 기능이 약간 약하다는 뜻입니다 실제로 태음인의 경우는 간장 질환을 앓는 환자가 많습니다

오행론 역시 음양론처럼 명명되는곳이 바로 약하고 부족한 곳이니 그곳을 도와주는 치료의 방법을 씁니다 오행에는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법칙이있는데 바로 상생과 상극 관계입니다 상생관계란 서로 도움을 주는 관계로 질병치료를 위한 약물의 투약과 음식의 섭생ㅅ에 적용하는 법칙입니다 목생화 화생토 토생금 금생수 수생목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앞의 오행을 모 뒤의 오행을 자 라고 칭합니다 모와 자의 관계는 서로 밀어주고 끌어주는 관계로서 음과 양에 따라 모 또는 자를 보하거나 사하여 치료의 목적을 달성합니다 즉 양병에는 모를 보해주고 음병에는 자를 자음(영양, 진액 등의 보충)또는 사화(열을끔)하여 치료의 목적을 달성합니다. 상극관계란 목극토, 토극수, 수극화, 화극금, 금극목이 여기에 해당하며 두가지를 함께 적용했을 때 서로 간에 도움을 주거나 득이 되기보다는 실이 더 많은 관계를 뜻합니다 예를 들면 닭고기와 지네는 상극이라 서로에게 해를 끼친다고 합니다 닭은 금에 속하고 지네는 목에 속하여 닭에게는 지네가 상극인것이지요 이러한 방식으로 체질과 음식약물등의 부작용발현 여부 효과의 발생여부등을 판단합니다 또한 금에 체질의 사람에게는 목에 속하는 비타민C가 맞지않고 부작용만 나타납니다 같은 원리에서 수 체질에게는 화에 속하는 철분제제 등의 부작용이 심합니다

음양론의 기본은 상대성과 상호성입니다 서로 반대이면서 서로 같이 존재해야만 하는 속성을 지녔습니다 인간을 포함한 모든 사물은 양이 되기를 선호하나 결국은 음이 되는것처럼 음극양즉 음이 양을 제어합니다 인간 질병 환자가 모드 음이라함은 음부족을 일컫는 것이기에 당연히 음 즉 영양 진액 호르몬 등을 보충해주어야합니다 음의 물질인 영양진액 호르몬 등은 냉성물질이니 열을 내리고 질병의 증상을 제거하여 회복력을 높여 질병을 치료해줍니다 반면 술 담배 등은 양의 물질로서 열을 높여주는 물질이니 음인 질병의 치료에 역행합니다 인간이 양을 추구하는 관계로 순간적인 평안 탐닉이 장기적으로는 음양의 원리에 어긋난다는것이죠 인스턴트 음식 음료 기호식품등에는 양의 물질인 양념 당류 향료등을 다량 가미하여 양을 탐하고 추구하는 인간의 속성을 이용한 판매의 전략입니다 나이가 들어가면 즉 음이 되어가면 이러한 음식이 부담이 됨을 느끼게 됩니다 동양의학은 음을 우선시하고 음을 통해 양을 조절 통제 부양시키는 음 위주의 학문입니다 통증 열등은 양 이지만 이를 제어하는 것은 음의 물질인 고한제입니다 음을 통하여 양을 강하고 건실하게 할 수 있고 음극양으로서 음이 양을 제어하는것이니 음을 통해야 양을 건실하게 할수있다는것입니다 이는 인체가 소우주이기 때문입니다.

동양의학을 공부해 본 사람이라면 남성은 보양제인 사군자탕 위주로 처방하고 여성은 보혈제 보음제인 사물탕 위주로 처방하는 것을 알것입니다 남성은 양, 즉 기가 약하므로 보기제인 사군자탕 위주로 처방하고 여성은 음, 즉 혈이 약하므로 보혈제인 사물탕 위주로 처방하는것이지요 남성은 하체에 비해 상체가 크고 여성은 상체에 비해 하체가 크다함은 남성은 양이 약하고 여성은 음이 약하다는 것입니다 음양론의 해석은 크고 강해보이는쪽이 바로 약하고 부족한 곳이라는 것이죠 인체의 음양 명명은 음 즉 마이너스가 전제된 상태에서 의 명명이기 때문입니다 크기에 그만큼 더 필요하다는 것이죠 태양인은 양이 태하게 부족하고 약한 사람이라는 뜻으로 폐대 간소라 합니다 폐, 대장의 기능이 많이 약하고 간의 기능은 덜 약하다는 뜻입니다 태양인은 폐 대장의 기능이 약하고 부족하기쉬워 배가 냉하고 배변의 기능이 약한경우가 ㅁ낳습니다 태양인은 오운육기상 족태양경에 속하여 오행상 수로 표현됩니다

남성은 8년을 주기로 변화하고 여성은 7년을 주기로 인체의 상태가 변화합니다 인생을 약0년으로 계산하였을 때 최고조에 달하는 시기는 남성은 32세(8X4). 여성은 28세(7X4)라 합니다 이를 넘으면 각기 포물선은 내리막을 향해갑니다 여성은 음이기에 빨리 성장하고 빨리 늙기에 정신연력이 더 높습니다 14세(7X2)에 생리를 시작하여 자녀를 생산할 수 있고 남성은 16세(8X2)정자가 생성됩니다 . 이론적으로 결혼의 적정연령을 여성 21세(7X3), 남성24세(8X3) 인 것은 이때가 체력적으로 거의 최고조에 이르는 시점이기 때문입니다 라이프사이클의 포물선 윗부분에 해당하는 여성 35세(7X5), 남성40(8X5)까지가 인생의 황금기로 구분합니다 여성은 49세(7X7)에 생리가 그치고 남성은 56세(8X7)에 정자의 생산능력이 극도로 약해집니다

1.감기

발열과 오한의 증상을 나타내는 감기는 상한이라 합니다 한기를 담당하는 신의 기능이 약해진것이죠 발열은 양이고 오한은 음입니다 콧물은 음이고 기침은 양입니다 인간은 음이고 질병또한 음이니 신의 음 즉 영양, 진액 호르몬의 기능이 추위또는 신체의 무리로 인해 소모되고 약해져 도움을 청하는 신호입니다 열이나는 증상이지만 상한 즉 한기에 손상ㅇ르 입은 것으로 양 즉 발열보다는 음 즉 오한이 우선입니다 오한이란 글자 그대로 추위를 싫어하는것이므로 이불을 덮고 땀을 나게함으로써 해열을 행하게해야합니다 음을 먼저 치료함으로써 양 즉 열을 내려하는 음극양 이론이죠 오한 발열의 경우는 장부상으로는 신, 수의 기능저하입니다 신, 수의 자음사화 방법인 목의 약물들 (자음사화, 고한제)를 사용하느것에서 감기의 예방과 치료에 비타민C가 좋다하는것이죠 감기치료로 귤 오렌지등을 섭취하라고 하는데 들어있는 대부분의 신맛은 구연산입니다 비슷한 맛이지만 비타민C는 자음사화제이고 구연산은 보기제로 양의 물질입니다 구연산은 양의 물질이고 비타민C는 음의 물질인데 같은 기능을 할 수는 없습니다

해열제나 물수건으로 열을 끄면 얼마가지않아 다시 열이나고 그때부터는 더욱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해집니다 감기의 치료에 보름내지 한달이 소요되는경우가 생기죠 감기는 기침, 콧물을 동반하기도 하는데 기침은 양이고 콧물은 음입니다 기침은 폐 대장의 기능이 약해져 허열이 발생하는 상태이고 콧물은 폐 대장의 기능이 약해져 냉한 상태입니다 기침과 콧물은 음과 양의 관계로서 거의 동시에 나타나지만 기준은 콧물이 되어야 합니다 콧물이 난다함은 냉한 상태이니 몸을 따뜻하게 행함은 발열 오한과 같습니다 기침은 양이지만 허열이므로 직접적으로 열을 끄려해서는 꺼지지않습니다 폐 대장의 기능을 회복시켜야하니 신 수를 자음강화함이 옳습니다 그런데도 콧물 억제제나 진해제등 폐 대장의 약물을 사용해버리면 폐열을 끄는것으로써 결론적으로는 심열을 사화하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감기약을 복용하면 기운이 축 빠져 늘어지는 이유가 바로 이 심열을 끄기 때문입니다 심,폐의 기능은 강한자가 없으므로 열을 꺼서는 아니된다하였습니다 신,수를 자음사화하는 약물을 사용한다고 부신피질 호르몬제를 사용하면 약성이 너무 강해 부작용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감기의 상한을 풀어줄수잇는 비타민C와 같이 사용해야하며 농도를 맞추기가 쉽지않죠 상한의 원 증상이 아니라 부수증상이기에 오래 사용할수도없습니다

2.변비,설사

변비는 양이고 설사는 음입니다 음과 양이 동시에 존재하는 것이니 음 즉 설사가 원인입니다 변비라고 칭하느것은 보내는 설라로 대장의 힘이 없어 다 밀어내지 못해 남아있더 ㄴ변이 오래되어 굳어졌든지 장의 기능이 약하고 변이 묽어 주사기로 밀어내듯이 깨끗이 내보내지 못하고 군데군데 찌꺼기로 남아있다가 오래되어 굳어진 상태로서 각종 유해가스등을 배출하는 것을 말합니다 변비나 설사는 증상은 다르지만 폐, 금의 병이며 폐, 금의 기력부족이 원인입니다 음 위주의 치료란 음 부족이므로 음 즉 영양식을 많이 먹어 체력을 증진시켜 밀어내는 힘을 길러주어야합니다

3.피부병- 습진, 아토피, 건선 완선

피부질환은 오행 중 금에 해당하는 폐에 열이 발생하여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폐, 금은 누구나 강할 수 없는 약한 장부입니다 약하고 부족한 장부에 열이 난다는 것은 실제의 열이 아닌 가짜의 열 즉 허열입니다 폐, 대장의 기능은 강한자가 없다하였으니 누구나 다 피부질환은 가지고있습니다 단지 그 정도가 강한가 약한가의 차이가 있을뿐이죠 우선은 나은것처럼 보이지만 인체의 기능이 나빠지면 언제든 다시 재발합니다 완치를 위해서는 올바른 섭생을 통한 체력증진이 이루어져야하는데 증상 제거를 위한 치료는 일시적입니다 습진은 폐, 금의 양이 허해져 피부가 무른상태입니다 아토피역시 습진과 비슷한 상태이나 더 심하게 피부가 짓무르고 고통이 심합니다 간선은 냉이 아닌 열(허열)로써 피부의 보호액이 건조한 상태를 말합니다 치료가 힘든 질환으로 누구에게나 조금씩은 존재합니ᅟᅡᆮ 쳬력부족으로 인한 폐, 금 피부의 냉습이나 허열로 인한 건조상태인데 원인은 폐 금의 음부족입니다 자의 부위인 신, 수를 자음도는 사화해야합니다 그러나 신수의 자음또는 사화를 위한 약물은 앞서 설명했듯 부신피질 스테로이드밖에 없어 부작용이 심각한 약물입니다

예를 들어 신의 열을 사하는 식품인 소금을 이용해보아요 소금은 시품이지만 과량복용시 또는 단독복용시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다른 속성을 가진 약물 식품들과의 조합으로 부작용을 없앤 후 사용해야합니ᅟᅡᆮ

4.관절염 류마티스 요통

이들의 대부분은 신, 수 의 이상에 해당하는 질병입니다 신수의 기능 부족 즉 이들의 역할인 호르몬 진액 활액 등의 부족으로 근육과 근육사이, 뼈와 뼈 사이에 윤활액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이 질환들도 통증이 있으니 열이 발생한다고 하지만 실열이 아닌 허열이 발생합니다 열이 올라 진액 윤활액 등을 말리니 액체가 자꾸 부족해집니다 허열이란 기능저하로 인한 가짜의 열이니 당연히 원인치료를 행해야하는 것은 다른 질병드로가 마찬가지입니다 흔히 관절 사이에 또는 근육 사이에 윤활유를 주입하는 경우가있는데 당분간은 괜찮더라도 대사를 통해 밖으로 배출되면 원래의 상태로 돌아가버립니다 이들도 결국은 음, 신, 수의 병이므로 성인병에 속합니다 나이가 들면 신, 수의 기능이 약해져 호르몬과 진액이 부족해짐으로써 발생하는것이죠

5.성인병-고혈압, 당뇨

노화로 인해 약해지는 음의 기능을 되돌리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음극양의 원리대로 양을 제어하는 것은 음이지 양이 아니기때문이죠 임시방편으로 심의 양을 보하는 칼륨제제가는 의 고혈압 약, 당의 흡수를 제한하는 약을 사용하지만 원인이 음부족인 질병을 양으로 조절하기엔 무리가있습니다 신, 수의 기능을 보강하는 회춘의 방법이 필요합니다 늙어가는 것은 산화되어 가는 과정이기에 항산화제를 영어로 표기하면 anti-oxidant라고도 하고 anti- aging이라고도 표현합니다

6. 위염 위궤양 역류성 식도염

복부는 비위에 속하며 음양으로는 음중지지음이므로 자신의 능력보다는 다른 장부의 영향을 받는 부위입니다 음이란 수동적이며 그중에서도 지음 즉 완전한 음이라 하였으니 극단적으로 얘기하면 아플 능력마저도 없는 부위로 치료를 위해서도 비위를 살피는 것이 아니라 여타 장부의 기능을 살펴야합니다 이 질환의 경우 비위의 문제가 아니라 폐 대장의 문제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위치가 비 , 위 부분이기에 생각할수있지만 실제로는 대장의 부위가 아픈 경우입니다 음양의 원리에 따라 큰 곳이 약한 곳이며 탈이 많은 법입니다 복부에 광범위하게 걸쳐있는 대장의 어느 한곳에 이상이 있는데 배 부위라 하여 위장이라 하는 것은 음양의 원리에 맞지않습니다 실제로 장을 치료해야지 비위에 효과가있는 약물을 사용하는 것은 일시적으로 증상이 호전될 뿐이며 근본적인 치료는 아닙니다

7.불면증

수면이란 낮 동안 움직였던 모든 장부가 휴식을 취하게 해주는 상태로 이 상태는 음으로서 음을 축적하고 보충하는 기능을 해서 내일의 생활을 대비할 수 있는 매우 유익한 섭생법 중의 하나입니다 밤에는 지구의 온도가 내려가듯 인체의 체온도 내려가 안정이 되어 수면을 취할수있게 됩니다 잠이 들지 못한다든지 깊은 잠을 자지 못하면 체온의 하강과 더불어 차곡차곡 쌓이고 축적되어 야 할 영양 , 진액 호르몬 등의 음이 비축되지 못합니다 음의 축적이 없으면 내일의 활동에 어려움을 겪습니다 잠을 자지못한다든지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것은 우주의 순환원리에 따르지못하고 홀로 적응하지 못하게 되는것입니다 잠을 자지못하는 이유는 필요이상의 열이 발생하여 몸이 안정되지않는다는것이고 체력과 면역력이 약해 허열이 발생한다는 뜻이기에 체온의 하강이없어 음의 축적과 보충이 올바로 이루어지지않습니다

6.원인 치료는 음양의 원리에 충실해야

각 질병에서 보듯이 증상이 나타나고 고통을 느끼는 것 자체는 양 즉 열 통입니다 인체는 음이라 하였으니 완전한 양이 나타나기는 불가능합니다 그럼에도 양, 통, 열이 나타나는데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진짜의 열이 아닌 가짜의 열입니다 음양의 이론에 따르면 질병의 원인은 대부분이 폐, 금의 기능 저하로 인한 체력부족, 면역력 부족에 기인합니다 또한 음 중의 음의 장부인 신, 수의 기능저하도 질환을 유발합니다 경우에 따라 음에 해당되며 항상 사 해주어야하는 장부인 간 목의 기능을 증강시켜 주어야 하기도 합니다 소위 말하는 감기 피부병 소화기계통의 질환이 폐 금의 질환이고 성인병 관절염 등은 신, 수의 질환입니다 즉 대부분이 금, 수 즉 음의 병으로 음이 부족하고 약한것입니다

인체는 오장육부로 이루어져 이를 보호 유지하기위해 뼈 근육 피부 등과 섭생을 위한 9규(아홉개의 구멍)등이 있습니다 목=간‘담. 화=심’소장, 토=비‘위, 금=폐’대장, 방광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상생작용은 목생화, 화생토, 토생금, 금생수, 수생목입니다 상극작용은 목극토, 토극수, 수극화, 화극금, 금극목입니다

1.분류

목

약한 생명체이지만 자연의 법칙에 순응하며 아름다운 속성을 지닙ㄴ디ㅏ 변화와 조건에 부딪히지 않고 유연하게 대처하는 특성을 지녔고 기후로는 바람이 이에 속합니다 기업조직으로 비유하면 상품 개발이나 전략기획을 담당하는 부서가 해당될것입니다 인체에서는 간, 담, 근육 , 눈, 손, 발톱등입니다

화

따뜻하고 온화한 특성을 지녀 자연계에서는 태양 햇볕에 해당하고 전체를 아우르고 다스립니다 모나지 아니하고 잘 어울리는 속성입니다 기후로는 더위가 이에 속합니다 회사조직으로 비유하면 사장 내지는 중역실에 해당할것이며 전체 조직에 영향을 미칩니다 인체에서는 심 소장 혀 혈 등이 해당됩니다

토

묵직하고 균형을 잡아주는 속성입니다 자연계에서는 육지 땅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어떠한 변화에도 웬만해서는 흔들림이 없는 것이 토의 특성입니다 기후로는 습기가 이에 속합니다 영업부서에 해당하며 판매를 담당하는격입니다 인체에서는 비,위 , 살 입술등입니다

금

가볍지만 정확하고 확실한 이동과 변화를 보여줍니다 자연계에서는 대기 공기에 해당합니다 변화에 대한 확실한 판단과 대처가 가능하여 정확한 특성있습니다 기후로는 건조가 이에 속합니다 회사로 비교하면 경리 회계 부서에 해당하며 정확성과 확실성을 장점으로 합니다 인체에서는 폐 대장 피부 코 등이 해당됩니다

수

무겁고 변하지 않고 수용성이 강합니다 자연계에서는 바다에 해당합니다 주위의 변화에 아랑곳하지 않고 끝까지 추진하는 끈기와 고집을 지녔습니다 제조회사에 비유하면 생산부서에 해당하여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추진력을 발휘합니다 기후로는 추위가 여기에 속합slekl 인체에서는 신, 방광 등이 해당합니다

식초 구연산은 목의 양에 속하는 음식으로 이를 복용하면 심의 기를 보충해주어 일시적이긴하지만 상쾌해집니다(목생화) 살구 등 화의 양에 속하는 음식을 먹으면 소화에 도움을 받습니다(화생토) 바나나 등 토의 양에 속하는 음식을 먹으면 폐기가 도움을 받습니다(토생금) 꿀 등 금의 양에 속하는 음식을 먹으면 신, 기에 도움을 받습니다(금생수) 계피 md의 수의 양에 속하는 음식을 먹으면 간, 기에 도움이 됩니다 (목생수)

상극작용을 예로 들면 비타민 C는 오행상 목에 속하는 약물인데 금 체질의 사람이 복용하면 피로회복 등의 효능이 나타나느것이 아니라 두통 복통 메스꺼움 부작용이 나타납니다. 금 체질의 사람에게 목의 음식과 약물은 금극목으로서 서로 상극의 관계이죠

수체질의 사람에게 화 속성의 음식 즉 우유는 상극의 관계로써 부작용이 나타납니다 토 체질르이 사람에게 수 속성의 스테로이드를 투여시 심각한 부작용이 나타나는 것 또한 같은 이치이죠 목 체질의 사람에게 토 속성의 제산제를 투여하면 오히려 위장질환이 나타납니다 화 체질의 사람에게 금 속성의 항히스타민제를 투여하면 까라지는 등의 부작용을 나타냅니다

숫자의 오행

0=토, 1=수, 2=화, 3=목, 4=금입니다 이 다섯 숫자의 합과 반복으로써 모든 숫자가 형성됩니다 5=토, 6=수, 7=화, 8= 목=금입니다 인체에서 가장 크고 많은일을 하는 폐, 금의 숫자가 4라는 것은 가장 약하고 부족한 장부이기에 많은 도움과 보충이 필요하다는 뜻입니다 아울러 2.4는 음의 숫자로 부족을 뜻하는 숫자입니다 심, 소장과 폐 대장은 강한자가 없고 항상 보해야지 사하면 안된다는 이론이죠 0또한 음의 숫자이며 부족과 약함을 뜻합니다 음양론적으로 아주 적다는의미이므로 조금만 신경을 써주면 됩니다 0과 같은 토에 속하는 비 위는 음중지지음으로서 아플 능력마저도 없는 장부이므로 작은 도움이라고 두어야 합니다 실생활에서는 배는 밖으로 내놓지 말고 항상 따뜻하게 보호해주어야합니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