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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토콘드리아 대사요법 시작전에 혈청페리틴 농도 한번 보고 가실게요~
글번호 62 등록일 2020-01-29
등록자 이민지 조회수 236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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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미토콘드리아 대사요법으로 저탄수화물고지방 식단으로 지질대사를 추천드렸었는데요.

이에 주의하셔야 할 점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철입니다.높은 철농도가 우리의 기관과 조직, 관절에 영구적인 손상을 남기고 암 , 심장질환, 조기사망위험률에 기여한다고 하는데요. 이는 대사과정과 연관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미토콘드리아죠.

 

 미토콘드리아 호흡의 정상적인 생성물 중의 하나로 과산화수소가 만들어지는데요 이분은 다양한 대사 경로를 조절하는데 필수적입니다. 문제는 철 농도가 너무 높을 때 일어나는데 펜톤반응의 촉매제로 작용해서 상대적으로 무해한 과산화수소를 하이드록실활성산소로 전환합니다.

 

 펜톤반응은 위험한 반응으로 하이드록실 활성산소는 미토콘드리아 DNA, 단백질, 세포막을 손상시킵니다. 또 온갖 만성질환의 전조현상인 염증 반응도 증가시키지요.

 

 미토콘드리아 대사요법을 시작하려면 철 농도를 측정하셔야 하는데요 간단한 혈액검사(혈청 페리틴 검사)로 충분합니다. 페리티은 세포에서 철을 저장했다가 몸이 필요할 때 배출하는 단백질로 정확한 지표입니다.

 

 철은 성장을 촉진하지만 과잉의 철은 병원성 세균, 균류, 원생동물의 성장을 촉진하며 해로운 미생물의 환경을 조성합니다. 현대인들의 과잉 영양혹은 동물단백질 과다섭취는 철의 추가섭취로 이어지면서 비만의 비율이 높아졌는데요 최근 한국남성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역학조사에서 혈청 페리틴 농도가 증가하는 양상을 통해 미래의 몸무게 증가량, 비만, 고도비만 여부를 예측할 수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몸무게에 있어 개인차의 문제가 식단이나 운동등만으로 설명이 되지 않는부분이 여기에도 있네요)

 

 철은 혈당과 인슐린 농도에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져 있으며 혈청페리틴 농도와 2형 당뇨병 사이에는 급격한 정비례의 긴밀한 연관성이 있습니다. 철 보유량이 많은 남성은 2형 당뇨에 걸릴 위험이 2.4배나 높았다고 합니다. (자주 헌혈해서 철(헤모글로빈)을 빼주는 사람은 인슐린 민감도가 높고 당뇨병 위험도가 낮아질 수 있습니다)

 

 또 심혈관계 질환에도 연관이 있는데요 헌혈하는 사람은 뇌졸중이나 심장마비가 올 확률이 50%이하로 낮아진는 연구도 있죠. 철은LDL의 산화과정에도 관여하고 내피세포를 손상해 죽상 동맥 경화증을 일으키면서 심장 질환을 유발하는데 역할을 한다고 추정되기도 합니다. (여성이 매달 월경을 통해 철을 배출하는 일을 멈추는 폐경기 이후나 자궁적출술 이후에 급격하게 증가되는 심장질환위험도를 보면 알수있죠)

 

 알츠하이머 병이나 파킨슨, 루게릭등의 신경퇴행성 질환에도 연관이 있다고 하는데요. 뇌는 산소 요구량이 많으며 철은 산소를 운반하는데 필수적 요소입니다. 하지만 과잉의 철은 역시 문제가 됩니다.

 

 나이가 들수록 철 농도가 높아진다는 사실은 신경 퇴행성 질환이 노화와 연관되 이유를 설명하는데요 철은 알츠하이머 환자의 뇌에 있는 침착물에서 높은 농도로 발견되며 알츠하이머와 파킨슨병이 조기 발병한 환자의 뇌에서도 철 농도가 비정상적으로 높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2014년 연구에서는 뇌척수액의 페리틴 농도가 높아지면 경증 인지 장애가 완전한 알츠하이머 병으로 발전한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산화스트레스와 그 결과로 일어나는 염증반응은 과잉의 철이 뇌 기능을 손상하는 기전과 관련된 것으로 볼수있다고 합니다.

췌장암, 유방암, 악성, 흑색종, 신장암, 호지킨스 림프종등 암환자의 혈청 페리틴 농도는 높습니다.

 

 국민건강영양조사 분석에 의하면 섭취하는 음식과 몸속 철 저장량과 대장암 위험도 사이에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과잉의 철이 대장에서 염증 반응을 증가시켜 점막을 손상하는데요. 이는 식이섬유가 예방한다고 알려졌습니다. 식이섬유가 철과 결합해서 이 금속이 소화관을 빠져나가도록 돕는다는 것이죠. 또한 과량의 철은 뼈를 손상시키는데요 혈색소증과 같은 철분 과다 질병에 걸린 환자가 골다공증에 걸리는 이유라고 합니다.

 

 

미토콘드리아 대사요법을 시작할 때 혈액검사를 하셔야 하는 이유를 살펴보았는데요. 철 농도가 너무 높게 나왔다면 우선 철 농도를 정상으로 돌려야 합니다. 그 방법을 알아볼까요.

철 성분이 강화된 시리얼이나 가공식품, 흰빵을 줄입니다(저품질의 무기물 철로 녹과 비슷하며 육류에 들어있는 자연적인 헴철보다 훨씬 위험하다고 합니다.) 철을 함유한 비타민과 무기물 영양제를 줄입니다. 철로 된 냄비나 프라이팬 사용을 줄입니다. 동물단백질을 과하게 먹지 않습니다. 술은 식단에 있는 철의 흡수율을 높입니다.

 

홍차를 마십니다.(철 흡수율 95%까지 억제). 칼슘을 섭취합니다(철 흡수를 억제) 붉은 포도주를 마십니다.(음식에 들어있는 철의 흡수율을 65%까지 억제). 간헐적 단식은 음식 속의 철 흡수를 억제하는 헵시딘호르몬을 증가시킵니다. 운동은 몸이 철을 흡수하는 방식을 바꿉니다. 운동선수는 철 결핍 증상에 잘 걸리는 이유라고 합니다.

 

 여러분 한울요양병원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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