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의학에서는 점의 원인을 악혈로 보는데 과잉 축적된 탄수화물이나 단백질, 지방이 연소하여 점이 생겨나나다고 합니다. 점은 기미나 주근깨처럼 경락을 따라 나타나기 때문에 어느 장기의 상태가 문제되는지 짐작할 수 있다는데요.
가령 폐 경락에 점이 생기면 과거에 폐렴이나 기관지염에 걸린적 있든지 아니면 현재 폐의 상태가 좋지 않은 것이라고 합니다. 변비가 있으면 대장, 간, 담낭에 이상이 생기므로 팔 뒤쪽과 어깨의 대장경락이 지나는곳에 생길수 있다는 것이지요.
대부분의 점은 몸의 상태에 따라 후천적으로 생겨나는데 어떤 부위에 날때부터 점이 있다면 어머니가 임신중에 해당장기의 상태가 나빴고 아기가 이어받은것이라고 합니다.
코끝의 모공이 눈에 확 띄게 커진 상태가 장기간 지속된다면 술이나 맵고 단음식을 과잉섭취하여 심장에 부담을 주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눈 밑에 검은 기미가 자주 생기면, 콩팥이 허약해진것이고 볼에 붉은 발진이 생기는 것은 폐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며 아랫입술이 갈라질 때는 대장에 이상이 발생한 것입니다.
뽀루지가 이마에 생기면 장, 양볼에 생기면 간, 코에 생기면 심장, 입주위에 생기면 생식기와 방광의 이상이라고 하는데요. 뾰루지는 기름, 백설탕, 밀가루, 콩 등을 과잉 섭취할 때 생겨납니다. 기름이 상승하여 퍼지는 성질이 있는데 이를 음성이라고 합니다.
음성계열의 식품이 양성인 햇빛에 반응하는 성질이 있어서 몸 위쪽 표면에 주고 나타나는것인데요. 음식 섭취의 균형을 알리는 신호라고 생각하면 될거같습니다.
기미는 임신, 폐경, 경구피임약, 스트레스 등을 원인으로 하여 생기는데 음식을 조절하고 채소나 과일에 들어있는 비타민을 충분히 섭취하여 호르몬의 균형을 맞추면 옅어지거나 없어지기도 합니다.
거울을 자주보고 내장을 체크하는 나르시스트가 되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