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바닥과 발가락에는 뇌부터 오장육부와 뼈의 상응점이 모두 담겨있어 인체의 축소판이라고 불리우는데요.
발은 신체의 무게를 오롯이 감담하며 걷고, 뛰고, 운동하여야 하므로 매우 복잡합니다. 인체의 약 25프로에 해당하는 뼈와 근육이 발목아래에
위치하는데 균형을 유지하고 신경을 보호합니다.
척추의 선열이 건강의 지표이듯이 발에도 아치 곡선이 있는데요. 발내제근을 포함한 근육계와 대퇴골의 외회전 근육의 신경지배에 의해
유지됩니다. 만약 근절의 길이가 올바르다면 발의 근육계는 필요한 만큼의 힘이 주어질때만 수축할 것입니다. 골격계의 정렬에 따라 근육 부착
지점 간의 거리가 좌우되면서요.
발의 아치를 지키기 위해 우리는 어떤 노력을 할 수 있을까요?
걸을때는 발 뒤꿈치부터 바닥에 닿고 발가락을 놓아야하며 뒤꿈치 중앙에 무게중심을 놓습니다. 신체의 무게중심이 앞쪽으로 쏠리지 않도록
유념해야겠죠.
많은 경우의 신발이 자연스러운 골격계의 만곡과 체중부하의 균형을 방해하는데요. 발에 분포한 신경점과 체중부하의 발가락이 고루 받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왜곡된 발 모양이 엉덩이와 무릎, 척추에 영향을 주는것은 당연한 수순이겠죠.
신발은 발가락이 굽혀지거나 불편하지않게 맞는 사이즈를 선택하고 굽이 낮으며 유연한것을 신으십시오.
아이들처럼 맨발로 걷기를 실천한다면 정교한 기능을 갖고 있는 발의 잠재력을 경험할 수도 있습니다. 발에 굳은 살이 박힐수록
모든 세포가 건강해진다는 의미가 되겠죠.
학생들같은 경우에는 오랫동안 책상에 앉아있는시간이 많아서 오금을 풀어줘야한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뒤꿈치를 올리고 서서 발을 돌리며
근육과 뼈를 풀어주면 혈행이 부드러워 지는 것도 느낄수 있습니다.
족욕역시 도움이 됩니다. 따뜻한 물에 좋아하는 향의 아로마오일 한 두 방울이나 생강즙 등을 넣어 발을 이완기킨다음 발바닥과 발등
발 전체를 강하게 혹은 약하게 성의껏 문질러 보세요.
발의 신경세포가 살아나면 뇌 역시 살아나고 뇌가 살아나면 전신의 신경이 근육이 뼈가 살아납니다.
한울요양병원과 함께 발 건강을 지켜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