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몸이 콜레스테롤으롤 이용해 스테로이드 호르몬을 만드는데요. 스테로이드의 작용은 매우 복잡하고 약간의 불균형만 생겨도 엄청남

 

영향을 끼칩니다. 적혈구를 제외한 인체의 모든세포에 있는 사립체에 의해 콜레스테롤을 재료로 하여 합성되는 프레그네놀론은 모든 스테로이

 

드 호르몬의 전구체이구요 프로게스테론은 대부분의 스테로이드 호르몬의 전구체로 임신을 유지하고 월경주기를 규칙적으로 만들죠.

 

프로게스테론의 변형으로 부신피질에서 코티솔을 분비시키고 다른 성호르몬들의 재료인 안드로스테네디온을 생성시키는 호르몬, DHEA(

 

안드로겐과 테스토스테론, 에스트로겐이 전구체로 단백질을 만들고 복구하는데 중요함)은 노화의 주된 생물학적 지표가 되죠.

 

상기한 안드로스테네디온과 안드로스테네디올은 남성호르몬으로 테스토스테론과 에스트로겐의 전구체로 폐경기 이후나 난소를 제거한 후에는

 

에스트로겐의 생성원이 됩니다. 17-OH-프로그네놀론은 부신피질과 고환, 난포에서 생성되는 프레그네놀론의 변형으로 부신피질과 고환에서

 

DHEA를 만드는데 사용되고, 테스토스테론은 남성적 특징을 발달시키고 정자가 생산되도록하는 남성호르몬으로 에스트로겐의 전구체 이기도 하죠.

 

그 외에도 여성호르몬과 코르티코스테론, 코티솔은 포도당과 에너지 균형등 신체기능의 조절을 돕고 몸 전체의 염증과 면역 반응을 완화시킵니다

 

알도스테론은 혈중 나트륨과 칼륨수치를 통제하며 전해질과 혈압 조절에 중요하죠.

 

 스테로이드 호르몬들은 주로 여성의 난소와 남성의 고환, 그리고 여성과 남성의 부신피질에서 분비됩니다. 콜레스테롤을 재료로 하는데

 

 

우리 몸은 우리가 먹는 다른 음식에서도 콜레스테롤은 75% 만들어내지만 나머지ㄴ25%는 콜레스테롤을 함유한 식품에서 직접 얻어야 하므로

 

좋은 콜레스테롤을 섭취해야 합니다. 노년기의  저 콜레스테롤 식사는 우울증과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과 관련되어 있죠. 하나의 호르몬이

 

다른 호르몬으로 전환되려면 효소가 있어야 하고 효소는 비타민과 미네랄 보조인자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신장 위에 위치한 부신은 시상하부가 생산하는 부신피질 자극유도호르몬에 의해 조절되는데요 이를 통해 부신이 즉각적으로 외부환경에

 

반응합니다. 만성적인 스트레스를 겪고 있을 경우 부신은 코티솔을 분비하게 되는데 코티솔은 식욕을 감소시키는 호르몬 CRH의 분비를

 

억제하므로 체중이 증가하게 되죠. 또한 증가한 코티솔 분비가 인슐린감수성을 감소시킴에 따라 당뇨병에 걸리게 되고 지방과 단백질

 

신진대사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코티솔 수치가 높아지면 신장은 염분과 물을 보유하는 방식으로 대응하고 그 결과 혈압이 높아집니다. 동시에 부신이 분비하는 테스토스테론

 

및 에스트로겐 같은 호르몬의 분비가 증가해 자궁근종, 유방암 같은 비만 관련 질병에 걸리게 됩니다. 앞서 보았듯이 코티솔은 스테로이드의

 

한 형태이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