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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적이지만 절대적인 놔 과학지식50
글번호 398 등록일 2022-06-20
등록자 이민지 조회수 7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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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동일성은 개성 기억 민족적 정체성 등 여러 가지 구성요소로 이루어지는 복합적인 현상입니다 그 자기의 핵심에는 우리 대부분이 당연시 하는 신체 그리고 신체에 대한 인식이 있습니다 신체 인식에 대한 신경학적 근거와 신체 인식이 자기동일성의 핵심요소임이 드러나고있습니다 두정엽 부분에 신체도식이라고 이름붙인 신체의 역동적 표상이 들어있습니다 신체인식의 다른 요소는 동인(행위주체), 곧 스ㅡ로 자기신체를 관리하며 자신의 행동을 책임진다는 감각입니다 동인은 뇌에 만들어지는 이른바 진행모형에 의존합니다 진행모형은 행동의 결과를 예측하는것입니다 동인감각은 자유의지를 의식적으로 경험하게 하기에 중요합니다 또한 행동을 하는 손이 자신에게 속함을 확인해줌으로써 신체 소유의식을 느끼게 해주기도 합니다 동인감각이 지장을 받는 외계인손증후군 환자는 자신이 팔의 움직임을 제어하지 못한다고 생각하고 조현병 환자는 때때로 자신의 사고와 행동을 외부의 힘 탓으로 돌립니다

신체인식은 다중 감각 통합을 거쳐 생기는데 뇌는 신체로부터 받는 세가지 감각정보 시각 촉각 고유감각 정보를 통합합니다 시각정보는 후두엽에서, 촉각정보와 고유감각정보는 체감각피질에서 처리된뒤 상두정소엽에서 결합되어 신체도식이나 신체상 등으로 지칭되는 신체의 역동적인 표상ㅇ르 만들어냅니다 이 표상은 신체에 대한 심상이 되고 우리가 자기 신체를 인식하는 것은 바로 이 심상을 통해서입니다 신체인식이 교란되면 뇌에서 그 표상이 바뀌고 자아 감각에 변화가 올 수 있습니다 신체상과 신체의 물리적 형태가 불일치하면 인지의 불일치가 빚어지고 식욕부진이나 신체이상형태성 장애, 성전환증 등의 원인이 될수잇습니다 뇌파검사로 뇌활동을 기록하면 운동을 계획하는 전두엽피질의 일부인 보조운동영역에서 준비전위라는 신호를 검출하는데 이 신호는 움직이고 싶다는 표시를 보이기 약 3분의 1초 전에 검출되었습니다 뉴질랜드 연구자들은 EEG를 사용해 움직이려는 결정에 선행하는 뇌 활동과 움직이지 않으려는 결정에 선행하는 뇌활동을 비교했을 때 두가지 경우에서 똑같은 패턴의 전기적 활동이 검출되었는데 이는 준비전위가 움직이려고 준비하는 뇌활동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얘기죠 2012년 발표된 연구는 다른 설명을 제시합니다 시각정보를 바탕으로 어떤 결정ㅇ르 내릴때는 여러 신경세포망에 쌓여있는 입력정보가 관여하는데 가장 강력하게 활동하는 네트워크에 기반해서 결정이 내려진다고 알려져있습니다

남성의 뇌는 평균 1.378그럄, 여성의 뇌는 평균 1.248그램인데 남성의 뇌는 백질의 비율이 조금 높은 경향이 있는 반면 여성의 뇌는 피질 대부분에서 회백질의 비율이 높은 경향이 잇습니다 따라서 대뇌피질은 여성이 남성보다 약간 두껍고 약간 더 복잡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개별 구조의 크기에도 성차가 잇습니다 기억형성에 관여하는 해마는 남성이 여성보다 평균적으로 크며 기억과 감정에 관여하는 편도체 역시 남성이 더큽니다 앞시상하부 제3사이질핵이 여성의 거의 두 배에 이른다는 것이 밝혀졌는데 그것은 성적 지향이나 성정체성과도 연결됩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성전환자의 경우 남성에서 여성이 되고자 하는 사람의 앞시상하부 제3사이질핵이 더 작고 여성에서 남성이 되고자 하는 사람의 그것은 더 크다는 것이 드러났습니다 이들 연구는 표본 수가 적다는 비판으로 인정받지 못했습니다

남성은 더 공격적이며 심상회전과 같은 공간 기능이 관여하는 심리적 과제에는 여성보다 더 뛰어난경향이 잇습니다 반면 여성은 감정이입에 더 능하고 언어적 기억이나 과제에 더 뛰어난 경향이 있습니다

 

20세기 중엽 한스 아이젱크의 성격이론에서는 외향성과 신경증이라는 두 가지 주된 차원으로 이뤄진다고 합니다 이제 심리학자들은 성격에 다섯가지 주된 특질이 잇다는데 대게 동의합니다

1.외향성

대체로 자아의 외부에 잇는것에 주의를 기울이고 그로부터 만족을 얻는 성향으로 정의됩니다 외향성은 주로 자신의 정신생활에 주의와 관심을 기울이는 경향인 내향성과 연속선상에 존재합니다

 

2.신경증

불안 변덕 초조 등을 나타냅니다 신경증 성향이 높은 사람은 보통 수줍음이 많고 자의식이 강합니다 이들은 부정적인 감정에 매우 민감하며 따라서 정상적인 상황인데도 위협을 받고잇다고 인식할 수 있습니다 우울증에 걸릴 위험도 높습니다

 

3.성실성

의지력과 거의 비슷한 특질로 유능함 정리정돈을 잘함 신중함 등으로 나타납니다 성실한 사람은 믿음직스럽고 근면한 경향이 있으나 그렇지 못한 사람은 느긋하고 목적의식이 약한 경향이 잇습니다

 

4.친화성

친절하고 사려깊으며 공감과 협동을 잘하는 것으로 여겨지는 태도입니다 이 특질이 강한 사람은 이타적이고 겸속하며 믿음직한 경향이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다른 사람의 안녕에 관심이 적고 공감을 잘 못하는 경향이 잇습니다

 

5.개방성

창의성 상상력 지적 호기심을 일차적인 특징으로 합니다 개방성이 높은 사람은 적극적으로 새로운 경험을 추구하고 진보적인 정치관을 갖는데 반해 그렇기 않은 사람은 새로운 경험을 회피하고 보수적인 정치관을 갖는 경향이 잇습니다

 

예를 들어 성격특질과 관계있는 유전자 변이를 찾아보면 예컨대 2005년의 한 연구에서 카테콜-O-메틸전이 효소(도파민의 활동을 조절하는 효소)유전자가 개방성과 관계있음을 보였고 또 다른 연구에서는 모노아민산화효소A(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 세로토닌, 아드레날린, 노르아드레날린을 분해하는 효소)유전자가 친화성 및 성실성과 관계있음을 보였습니다 뇌구조와 기능의 개인차를 알아보고자 뇌를 촬영하는 기법도있죠 초기연구가운데 한사례에서는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을 통해 외향적인 사람보다 내향적인 사람에게서 전두엽과 시상 앞부분으로 가는 혈류가 더 많음을 보였습니다 이것이 혼자있기를 좋아하고 자기반성을 잘하는 내향적인 사람의 성향과 관계잇다는 견해를 내놓았습니다 같은 연구에서 외향적인 사람은 앞쪽띠이랑(전대상회)과 시상 뒤쪽 끝에 혈류가 많은 경향을 보엿습니다 이것이 높은수준으로 감각적 감정적 자극을 요구하는 성향과 관계잇을수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다른 연구에서는 외향적인 사람의 경우 긍정적인 영상에 반응해 중뇌에서 도파민을 만들어내는 경로의 활동이 증가했했는데 이것은 보상 특히 사회적인 상호작용과 관련된 보상에 매우 민감한 성향을 나타내는지도 모릅니다 최근 또 다른 연구집단은 5대 성격요소가 각 뇌 영역 사이 연결의 차이와 상관관례가 잇다고 보고했습니다 확산텐서영상(DTI)을 사용한 연구자들은 신경증이 둘레계통과 쐐기앞소엽이라는 구조의 연결 증가와 관계있음을 알아냈습니다 이것은 사회적인 신호를 감정적인 정보와 결합하는 경향이 커지는 것을 반영하는지도 모릅니다 외향성은 보상 및 동기에 관여하는 둘레계통 부위들 사이에 연결이 많아지는 것 그리고 얼굴인식에 중요한 뇌 영역이 연결을 늘리는 것과 관계잇습니다 개방성은 백일몽과 상상에 관여 것으로 알려진 영역들 사이에 연결이 강화되는것과 상관있습니ㅏ

 

거울신경세포는 특정 행위를 실행하거나 관찰하는 동안 작동하는 세포입니다 이들은 감정이입과 모방 학습 같은 행동이나 능력과 관계있고 자폐증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거울신경세포는 남의 행동을 이해하는데 관여하고 다른이의 어떤 행동을 관찰할 때 거울신경세포계가 작동해서 관찰한 움직임을 재현하도록 합니다 이렇게 흉내낸 행동은 본래의 행동과 같은 결과에 다다르게 됩니다 달리말하면 거울신경세포계는 상대가 어떤 의도로 행동하는지 알아보고 시각정보를 지식으로 바꾸는 것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제시되는 기능은 모방 곧 남을 관찰함으로써 행동을 학습하는것입ㄴ다 일부연구자는 거울신경세포가 사회적상호작용의 여러 측면에서 중요하게 기능한다고 주장합니다 그 범위는 타인의 의도를 이해하는 것 그리고 타인의 행동에서 정신상태를 추론하는 것 감정이입 자기인식 언어 습득 능력과 언어 능력의 진전 등을 아우릅니다 이들 세포가 사회적 인지 기능에 관여할 거라는 전제하에 어느 저명한 신경과학자는 바로 거울 신경세포계의 결함이 자폐증을 일으킨다는 견해를 내놓았습니다 이 학자는 인간의 문화란 사람과 사람 사이에 복합적인 능력과 기술이 전달되면서 형성되는것이기에 거울신경세포가 문명을 형성한 신경세포라고 주장합니다

 

뇌는 정교한 네트워크를 이루는 세포 몇 백억 개로 이뤄지며 신경과학자들은 이제 인간 커넥톰(모든 시냅스 연결을 총체적으로 보여주는 지도)을 작성하고있습니다 뇌에는 신경세포 약 900억 개가 들어있습니다 대략 우며쥔 두 주먹만 한 크기지만 중요한 것은 신경세포가 서로 어떻게 연결되어 있느냐 하는것입니다 뇌는 수많은 전문 영역으로 구성되는데 각 영역은 백질로 라는 커다란 신경섬유 다발로 연결되어있고 각 영역에 들어있는 신경세포들끼리도 매우 정밀하게 시냅스를 연결하고 있습니다 뇌를 더 잘 이해하려면 뇌의 각 부위 간 연결과 각 부위의 내부연결망을 자세히 알 필요가 있다는 것 그리고 개별 신경세포의 기능은 대체로 다른 세포들과 연결되면서 결정된다는 점이 점 점 명확해지고 잇습니다 이를테면 기억형성은 넓게 퍼져 잇는 신경세포망 안에서 시냅스가 강화되는것과 관련있음이 널리 인정됩니다 커넥톰 개념은 유전자의 역할 그리고 유전자와 환경의 상호작용이 우리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지 않습니다 게다가 신경교세포 특히 뇌 기능에 중요한 구실을 하는 별아교세포의 역할까지 무시합니다 모든 인간의 뇌 구조는 기본적으로 같다하더라도 사람마다 상당한 구조적 변이를 나타냅니다

 

새 가설에 따르면 생각과 행동은 뇌 혼자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몸 환경의 역동적인 상호작용이 빚어낸 결과입니다 뇌는 보통 바깥세상에서 지각한 정보를 처리해 심적 표상으로 변형하고 이것을 이용해 생각과 행동을 이끌어내는 기관으로 여겨집니다 뇌는 추상적인 정보를 처리하는 작용을 하며 세상에 대한 우리의 지식은 행동 지각 계통과는 별개로 존재하는 기억체계속에 자리잡고있습니다 체와된 인지 가설은 뇌를 신체와 환경까지 아우르는 더 폭넓은 체계의 일부로 여기는데 둘 다 생각 감정 행동을 형성하는데 중요합니다 심적표상은 시체의 물리적 상태 그리고 신체와 환경의 상호작용에 근거합니다 또 심적표상이 신체의 상태와 신체-환경의 상호작용으로 체현됩니다 그러므로 신체와 환경은 뇌의 김각계 윤동계와 깊이 연관되어있습니다 우리는 가끔 감정을 공간속의 운동과 위치로 표현하기도 합니다 긍정적인 감정은 위쪽 방향의 움직임과 연관되고 (정신이 고양된다거나 세상 꼭대기에 있는 기분)부정적인 생각은 아래쪽 방향의 움직임과 연관됩니다

 

인지기능에 필수적인 작업기억은 정신의 작업장 내지 뇌의 메모장이라 생각할 수 있습니다 작업기억은 주의를 기울이는 과정과 밀접히 관련되며 정보 저장 용량은 제한되어있습니다 작업기억이란 당면한 임무에 적합한 정보를 일시적으로 보관하고 처리하는 뇌의 메커니즘을 말합니다 이 능력 덕분에 우리는 일상적인 행동을 효과적으로 계획하고 수행할 수 있습니다 작업기억 개념은 기존의 단기기억 저장 개념을 다듬은 것으로 여러요소가 다중적으로 상호작용하는 구조를 설정합니다 1970년대에 처음 제기된 다중요소모형에서는 작업기억이 두 가지 종속적인 하부체계와 그들 체계의 활동을 감시하고 조정하는 제어 중심으로 이뤄집니다 하부 체계의 하나는 음운고리로 말과 말소리에 관한 기억을 일시적으로 저장합니다 이 체계는 연속된 말을 기억하는 활동에 필요하며 뇌의 언어체계와 밀접한 관계가 잇습니다

 

기억의 종류에 따라 각기 다른 뇌 구조가 작동합니다 해마는 기억 형성과 회상에 관여하는 중요한 기관입니다 그런데 기억의 장기 보존에는 전두엽피질도 관여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기억을 떠올리는데 해마의 작용이 줄고 전두엽피질의 관여도가 높아진다고 알려져있습니다 기억은 5가지로 구분됩니다

1,서술기억은 사실과 지식에 대한 기억입니다 대체로 해마에 의존합니다

2.일화기억은 생활사에 대한 기억으로 어린시절의 경험이나 어제 아침식사에 먹은 것 따위를 기억하는 것으로 해마와 전두엽피질이 관여합니다

3,절차기억 자전거를 타거나 자동차를 운전하거나 악기를 연주하는 등 무엇인가를 하는 방법에 대한 기억입니다 처음그 같은 기술을 익히는데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지만 일단 익히고 나면 저절로 할 수있게됩니다 절차기억은 소뇌와 줄무늬체에 의존합니다

4.의미기억은 의미와 개념에 대한 기억으로 예컨대 독서와 같은 과정에 중요합니다 독서는 어취의 뜻을 기억하는 능력에 의존하기 때문입니다 의미기억에는 해마와 전두엽피질이 관여합니다

5.공간기억은 환경에 관한 정보 그리고 그 환경에서 두드러진 표지가 되는것과 다른 물체의 관례를 기록하는 종류의 기억입니다 이 기억은 대체로 해마를 둘러싼 내측두엽에 의존합니다

 

학습과 기억에 모두 시냅스강화가 관여하는데요 장기강화작용(LTP)은 그 메커니즘의 하나입니다 LTP는 토끼의 뇌 조직 절편을 사용한 실험에서 발견되었는데 실험에서는 전극을 사용해 해마로 들어가는 축삭돌기들과 그로부터 정보를 받는 세포들을 동시에 자극했습니다 세포들을 함께 자극하면 한꺼번에 흥분하게 되어 며칠동안 심지어는 여러 주 동안 서로 신호를 계속 주고받게됩니다 나중에는 축삭돌기들에 펄스 자극이 한 번 전해지면 연결된 세포들이 더욱 강한 반응을 일으킵니다 강화된 신호 작용은 몇 가지 메커니즘에 따라 일어납니다 예컨대 시냅스앞세포는 신경전달물질을 더 많이 배출하고 시냅스뒤세포는 추가 수용체를 세포막에 삽입할 수 있습니다 또 학습과 경험에 따라 가지돌가시가 돋아나 아예 새로 시냅스를 형성한다는 사실도 알려져잇습니다

 

회상을 하는 과정은 우리 자신의 기대와 선입견에 물들어 기억을 미묘하게 바궈버립니다 “어떤 사건에 대한 우리의 기억은 혼합된 정보를 반영합니다 사건이 일어날 당시에 부호화된 것에 지식 기대 믿음 사고방식을 바탕으로 한 추론이 덧붙여집니다 ”

 

기억장애 환자는 기억 형성에 필수적이라고 알려진 뇌 측두엽 속 해마가 손상돼있습니다 그래서 과거의 경험을 떠올리는 능력이 매우 떨어졌습니다 그런데 이 연구와 뒤이은 연구에서 이 환자들은 미래도 상상할수없음을 보였습니다 이것은 과거를 회상하고 미래를 상상하는데 뇌의 똑같은 부위와 똑같은 메커니즘이 관여함을 나타냅니다 이 사실은 건강한 사람들에 대한 뇌 찰영 연구에서도 확인됩니다 과거 사건을 회상할대와 미래사건을 상상할 때 해마를 비롯해 활성화되는 뇌 구조들의 네트워크가 겹쳐서 나타납니다 일부연구자들은 미래의 사건을 시뮬레이션하는 것이 자전적 기억의 주된 기능이며 기억이 재생과정이 아니라 재구축 과정으로 진화한것도 바로 그때문이라고 주장합니다 아직 일어나지 않은 사건을 상상할수잇는 것은 재구축되는 자전적 기억의 성격 때문입니다

 

새로 형성된 기억이 오랫동안 지속되려면 고정되는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최근 연구에서 이런 응고 과정이 우리가 잠자는동안 오프라인에서 일어나고잇음이 드러나고 잇습니다 저장된 기억은 나중에 일시적으로 불안정해져 변경되거나 조작될수있는데 이때 강화과정이 일어납니다 기억은 신경세포망 안에서 시냅스가 강화되면서 형성된다고 여겨집니다 이 시냅스 강화 활동이 기억흔적을 이룹니다 만들어진 기억흔적이 장기기억저장소로 옮겨질 때 응고라는 과정을 거칩니다 이 과정에 따라 기억흔적은 처음 형성된 뒤 몇 분 내지 몇 시간 간격으로 재활성화됩니다 최근 연구에서 기억이 수면의 어떤 단계에서 응고되며 수면을 제대로 취하지 않으면 기억 기능에 해로운 영향을 미칠수있음이 나타났습니다 다른 연구에서는 지금가지 알려지지 않았던 재응고 라는 메커니즘이 드러났습니다 이 메커니즘은 장기 기억된 기억을 불러내 더욱 강화합니다 재응고가 이뤄지는 동안에는 기억 흔적이 불안정해지므로 기억의 내용이 바뀌기 쉽습니다

 

해마와 그 주위 영역에는 환경 지도와 그것을 탐색하는 데 필요한 기억을 신호로 표출하는 세포가 적어도 세 종류 들어잇습니다 자유롭게 움직이는 동물들의 뇌에 미세 전극을 삽입해두면 이 동물들의 뇌에서 해마와 그 근처 부위가 활동하는 양상ㅇ르 기록할 수 있습니다 해마와 동물들이 잠자는 동안 기억흔적을 재활성화해서 정확히 똑같은 패턴의 활동을 만들어냅니다

재응고는 기억을 장기저장소에서 불러내 강화하는 과정입니다 하지만 불러낸 직후에 기억흔적이 불안정해져서 잘못 수정되거나 의도적으로 조작될수도있습니다 2000년에 처음 거론된 재응고 개념은 진행과정에서 기존의 기억흔적에 새 정보가 통합될수있기에 기억 재구축의 기반이 되는 메커니즘으로 제시되엇습니다 하지만 응고된 기억은 상대적으로 안정된다고 오랫동안 여겨져왓기에 아직 논의가 분분합니다 재응고 과정은 기억을 지우는데도 이용될 수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정신적 외상의 기억이 불러일으킨 정서적 반응을 약화시킴으로써 외상을 줄일 수 있습니다 재응고를 이용해서 전에 마약에 중독되었던 사람의 욕구를 줄여 다시 마약을 사용하지 않도록 유도할수있음이 알려졌습니다 마약에 중됙된 적이 있는 사람은 마약 관련 용품과 마주치면 종종 다시 욕구를 느끼고 마약을 사용합니다 중국 연구자들은 헤로인 사용과 관련 용품에 관한 5분짜리 동영상ㅇ르 헤로인 중독 치료 중인 사람들이게 보여주고 10분 또는 6시간 뒤 똑같은 모습을 담은 사진을 다시보게했습니다 10분 뒤에 사진을 본 사람들은 그 후6개월가지 마약에 대한 욕구저하를 보였습ㄴ디ㅏ 사진을 다시 보고 마약사용에 대한 기억이 재활성되었지만 이것이 마약 사용으로 이어지지않았기에 용품의 모습에서 마약 사용을 연상하는 기억의 재응고가 방해를 받아 용품과 마약 사용의 상관관계가 약해져 욕구가 줄어듭니다 우리는 매일 수많은 선택에 직면합니다 궁극적으로 모든 선택은 경제적인 결정입니다 뇌연구를 통해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각 방안의 이점을 평가하는데 신경전달물질 도파민이 중요한 역할ㅇ르 한다는 것이 드러났습니다 보상을 예측하게 하는 실마리를 대하면 중뇌에서 도파민을 생산하는 신경세포 활동이 증가했으나 다른 경우네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이들 세포가 보상이나 가치를 부호화하는데 도파민을 사용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뇌의 두가지 회로가 의사결정과정에서 중요한 기능을 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하나는 위험과 보상ㅇ르 평가하는 신경계로 도파민을 만들어내는 중뇌의 신경세포와 함께 전두엽피질의 세부분 복내측 전전두피질 전두극피질 눈확이마피질로 이루어집니다 다른하나는 배외측 전전두피질과 앞쪽띠이랑으로 이뤄지는 네트워크인데 오류를 확인하거나 집중을 유지하고 주의를 전환하는 등의 인지제어 임무에 중요한 것 같습니다 배외측 전전두피질이 손상된 환자들은 주의를 집중한느데 극히 어려움을 느낍니다 그들은 가치관을 바탕으로 하는 결정을 두고서 선택 가능한 모든 대안에 쉽게 관심이 쏠려 그중 어느 한쪽으로 결정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반면에 복내측 전전두피질이 손상된 환자들은 가능한 각 대안에 따르는 위험 요소와 이득을 평가하는데 어려움을 느꼈습니다. 그들은 만족을 미루기보다 즉 각 보상을 받으려는 경향이 있었고 큰 이득을 볼 가능성이 있다고 인식할때는 예상되는 위험도 무시했습니다.

 

허기나 갈증과 같은 동기부여는 신체의 생리적 상태에 따른것입니다 주분비선인 시상하부는 호르몬계통을 통해 섭식행동과 체온조절을 제어하고 뇌 활동을 조정합니다 중뇌 둘레계통 대뇌피질로 이뤄진 뇌의 보상체계는 보상의 각 종류에 가치와 지위를 부여합니다 중독성 있는 약물은 이 보상체계에 침범합니다.

 

뇌 속 보상체계의 주된 부분이 중뇌둘레경로라는 신경통로입니다 중뇌의 흑질에서 신경세포들은 복측 중뇌피개에 잇는 세포들에게로 축삭돌기를 보내 시냅스를 형성합니다 복측 중뇌피개 영역에 있는 신경세포들은 둘레계통의 측핵쪽으로 돌기를 뻗습니다 이들 세포가 활성화될 때 도파민이 배출되어 쾌감을 느끼게 됩니다 측핵의 신경세포로부터 나오는 축삭돌기는 앞쪽앞뇌다발을 형성해서 전두엽의 눈확이마피질 부위로 뻗어갑니다 바로 이 부분에서 각각의 보상에 가치를 부여하고 각 보상 효과를 예측합니다 즐거운 경험은 중뇌의 신경세포들로 하여금 측핵으로 도파민을 배출하게 합니다 그래서 뇌의 이 영역을 쾌락중추라고도 합니다 우리는 보상ㅇ르 받을만한 활동에 즐거움을 느끼고 학습에 착수합니다 학습은 그 특정한 활동 목표를 더욱 좋아하게 하고 그 즐거움을 얻을 수 있는 상황에 대한 기억을 강화하는 과정입니다 이 모든 ㅗ가정이 어우러져 보상 획득으로 이어질 행동패턴을 강화하기에 우리가 앞으로 그 같은 행동패턴을 되풀이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때때로 보상체계가 왜곡됩니다 코카인은 배출된 도파민을 측핵의 세포들이 흡수해버리지 못하게 막음으로써 보상경로에 있는 시냅스들에 미치는 전달물질의 효과를 연장시킵니다 암페타민도 도파민의 배출을 자극해 측핵의 도파민 수준을 높입니다 우리가 알고있는 가장 중독성 강한 약물인 니코틴은 도파민 전달 흐름을 간접적으로 변조합니다 측핵에 아세틸콜린수용체를 묶어두어 도파민 배출을 증대하는 것입니다 세포가 도파민을 받아들이는 창구는 도파민 수용체에 경쟁적으로 달라붙어서 도파민의 작용을 차단하는 길항제가 일부 약물에 대한 욕구를 줄일 수 있습니다 제약기업들은 중독 치료제로 길항제 화합물을 개발하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 학습은 중독에 커다란 역할을 합니다 코카인 1회분은 복측 중뇌피개영역에서 시냅스 가소성을 유발하기에 충분하며 측핵으로 도파민을 배출하는 경로를 강화합니다 그 결과 약물의 보상 효과가 커지고 금단증상을 일으키는 갈망이 생겨납니다

 

때때로 인지제어라고도 하는 집행기능은 심리학과 신경과학에서 수준 높은 정신적 기능을 감족하고 조정하는 복합 구성체계를 지칭하는 말입니다 이것은 주의 정신적 유연성 계획 문제해결 언어추론 작업기억 서로 다른 과제 사이를 왓다갔다 할수잇는 능력을 비롯한 여러 가지 과정을 거론할 때 사용되는 포괄적인용어입니다 진화된 근대인의 정신과 더불어 출현한 집행기능은 전전두피질에 결부되어잇습니다 전전두피질은 인간과 가장 가까운 유인원 조상들보다 훨씬 고도로 발달한 뇌 부위입니다 여기서 이뤄지는 과정들은 목표지향적인 행동을 끄러애는 한편 낯선 상황에 대처하는 중요합니다

 

집행기능에는 우리의 목표와 행동을 조정하면서 상호작용하는 여러 하부 체계가 관여합니다 일상적인 상황에서는 이들 가운데 하나가 활성화되어 경쟁하듯 일어나는 자동 반들을 감독하면서 가장 적절한 반응을 선택하고 다른 반응은 억제합니다 생소한 상황에 부딪힐때는 감독체계가 발동해 적절한 새 반응을 만드는데 필요한 만큼 주의를 돌리는가 하면 필요에 따라 부수적인 자동반응을 억제하거나 활성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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