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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
글번호 404 등록일 2022-07-21
등록자 이민지 조회수 3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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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마음상태에 따라 면역력이 변하다는 것을 밝힌 정신 신경 면역학, 생각하는 대로 뇌와몸이 변한다는 것을 밝힌 뇌과학, 마음이 유전자의 활동을바꾼다는 것을 밝힌 후성 유전학, 생각이 현실을 창조하는 에너지라는 것을 밝힌 양자 물리학에 이르기까지 오늘날의 과학은 우리모두가 무한한 힘을 가진 기적의 존재라는 사실을 구체적으로 밝혀냈습니다 1970년대 방대한 양의 신경전달물질과 신경 펩타이드가 발견되었는데요 이들 신경화학물질은 우리의 생각과 감정에 따라 변하고 순식간에 온몸으로 전해져 몸 전반의 생리 작용을 변화시킵니다 생화학분야의 권위자인 신경과학자 캔디스 퍼트 박사는 몸과 마음을 연결하는 신경화학물질ㅇ르 가리켜 감정을 지닌 분자들이라고 표현했습니다 또한 우리 몸의 세포의 분자수용체가 감정이 보내는 화학적 반응에 춤을 추듯이 반응한다고했습니다 우리의 마음상태에 따라 신경 펩타이드라고 불리는 화학물질이 만들어지는데 이 화학메신저는 혈액을 타고 불과 몇 초 만에 온몸으로 전해지고 몸 전체 세포의 특정 수용체로 들어가서 유전자의 단백질 합성에 관여합니다 우리의 마음상태 즉 생각과 감정은 신경화학물질을 통해 신경계 내분비계 면역계 등 온몸에 바로 영향을 미칩니다 우리의 치유 메터니즘이 감정에 의해 지배된다고 했죠 특정 감정과 연결된 특정 화학물질을 통해 온모므이 생리 작용이 변하고 치유력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는 말입니다

투쟁 도피 반응이라고 불리는 스트레스는 뇌의 시상하부를 자극해 빠르게 몸을 비상모드로 바꿉니다 시상 하부-뇌하수체-부신으로 이어지는 내분비계를 통해 스트레스 호르몬이 방출되면 심장이 더 많은 혈액을 펌프질하게 만드는 에피네프린 , 혈액을 큰 근육으로 보내는 노르에피네프린, 전투의지를 높이는 코르티솔 등이 전투 모드에 필요하 ㄴ기관의 능력치를 최대한으로 끌어올립니다 세포는 에너지 저장모드에서 분비모드로 바뀌어 혈액에 당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등을 쏟아냅니다 급격하게 혈당이 오르는것이죠 반면 면역 소화 성기능 등 위기상황에서 요긴하지 않은 기능은 저하되는데 이는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쓰기위한 우리몸의 전략입니다 이런 메커니즘으로 인해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되면 자동적으로 면역력이 저하되고 치유와 성장을 위해 쓸 에너지가 부족해집니다 면역기능의 중심인 백혈구에는 림프구 과립구 등이 있으며 림프구가 면역기능의 중추 역할을 합니다 림프구에는 이물질에 대항하는 항체를 생산하는 B세포 병원체에 감염된 세포를 없애는 T세포, 암세포와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를 직접 공격해서 사멸하는 NK세포가 잇습니다 이렇게 최고의 의사인 막강한 면역체가 있죠

스트레스가 면역력을 저하시킨다는 사실이 처음 밝혀진 것은 노벨의학상을 받은 캐나다의 내분비학자 한스 셀리에박사의 연구를 통해서입니다 만성 스트레스에 시달린 쥐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아들레날린 분비선이 매우 커지고 면역체인 T임파구를 만드는 흉선은 매우 작아진다는 것을 발견하면서 스트레스로 인한 면역력 저하를 이해하게되었습니다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되면 병원균과 바으러스 암세포를 없애는 림프구의 증식이 억제됩니다 특히 암세포와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를 없애는 NK세포의 활동이 저하되고 여러 면역 조절 물질의 변형을 부추겨서 면역력 전체가 저하됩니다

 

우리의 뇌는 반복하는 생각에 따라 변화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이를 신경가소성이라고 하죠 1990년대 신경정신과학자 에릭 캔들 박사는 자극을 반복적으로 가하면 뇌의 신경다발 내의 연결숫자가 두배로 늘어난다는 사실을 발견해서 노벨상을 받았습니다 이것은 곧 생각을 선택해서 반복하는 훈련을 통해 밝은 감정의 신경망을 늘릴수있다는 말입ㄴ다 우리의 뇌는 약 1처억 개의 뉴런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서로 전기화학적으로 정보를 교환하면서 새로운 연결을 만들어냅니다 우리가 새로운 생각이나 경험을 하면 뉴런에서 메신저 역할ㅇ르 하는 신경 전달물질이 분비됩니다 신경전달물질은 한 뉴런의 끝과 다른 뉴런의 시작점이 이어진 공간이 시냅스에서 분비되어 신경 신호가 순식간에 다른 세포로 전해집니다 이때 뉴런이 전기를 일으키는데 이 과정을 뉴런 발화라고 합니다 뉴런들이 서로 전기화학적으로 정보를 교환하면서 연결되는것이죠 뉴런이 발화할 때 신경세포에서 새로운 단백질이 만들어지고 세포핵의 유전자를 활성화시켜 시냅스의 연결을 강화하거나 새롭게 만드는 특정 단백질이 생산됩니다 다른 신경 세포들과 이어질 가지를 만드는것이죠 신경세포들이 형성하는 네트워크를 신경망이라고 합니다 같은 생각을 반복하면 뉴런은 계속 같은 방식으로 발화하고 해당 뉴런들 사이의 관계를 강화해서 시냅스 사이의 정보전달 속도가 빨라집니다 자신이 반복하는 생각으로 인해 뇌 회로가 자동화 루트를 만든 것이 바로 습관입니다 결국 자신의 성격을 형성하죠 걱정만 하는 사람, 불만만 쏟아내는 사람, 후회만 하는 사람, 자주 화를 내는 사람 등 특정한 성ㄲ을 형성하는 것이 이런 뇌 메커니즘 때문입니다

 

비슷한 연구가 더 있습니다 애완동물요법의 세계적 권위자인 퍼듀대학교의 앨런 벡 교수는 고혈압 환자를 대상으로 수족관에서 자유롭게 노는 물고기를 지켜보게 한 후 혈압을 측정하자 모두 내려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사실은 임상 일선에 있는 의사들에 의해서도 속속 증명되고있습니다 뇌졸중 재활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독일 슐레스비히홀슈타인 병원 연구팀은 중풍환자를 대상으로 시각실험을 했는데요 자유롭게 움직이는 건강한 사람들의 일상을 4주간 지켜보게 한 결과 일반환자에 비해 더 빨리 회복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반대의 경우 어두운 모습을 보여준 실험도있죠 독일 함부르트대학교의 피부과 마티아스 아우구스틴 교수는 피부병의 일종인 헤르페스에 잘 걸리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 그룹에는 꽃 푸른초원등 긍정적인 이미지를, 다른 그룹에는 음식물 쓰레기 , 죽은 파리등 부정적인 이미지를 보여주었는데 그 결과 어두운 사진을 본 이들의 40%가 헤르페스 물집이 악화되고 혈중 염증 수치가 올라갔습니다

단지 보기만 해도 병세가 달라지는 것은 우리의 뇌에 보는 것을 모방하는 신경세포인 거울 뉴런이 있기 때문입니다 거울 뉴런이 처음 발견된 것은 세계적인 신경심리학자인 지아코모 리졸라티 교수의 원숭이 실험을 통해서입니다 다른 원숭이가 바나나를 먹는 모습을 본 원숭이의 뇌 안에서도 실제로 바나나를 먹을 때 사용하는 뉴런이 움직인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후 사람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도 같은 결과를 얻었습니다

UCLA의 신경과학자 마르코 야코보니 교수는 보다 방대한 거울 뉴런 실험을 통해 내가 보는대로 뇌가 활성화된다는 것을 다양하게 증명했습니다 가수의 공연을 보면 노래관련 신경활동이 활성화되어 자신이 노래하는것처럼 반응하고 스트레스를 받은 사람을 보면 관련신경활동이 활성화되어 어두운 감정을 일으킵니다 첨단 뇌 과학은 말합니다 내가 무엇을 보고, 듣고 , 말하고, 생각하느냐 즉 무엇에 주목ㅎ며 사느냐가 곧 내안의 치유력과 잠재력을 깨우는 핵심이라고 ᅟᅡᆯ이죠

 

유전학계는 생명활동에 필요한 모든 단백질은 유전자들의 다양한 조합을 통해 생산되고 DNA부호가 변하지 않아도 하나의 유전자가 수천 가지의 서로 다른 조합이 가능하는 것을 알아냈습니다 유전자 자체가 변하지 않아도 활동방식이 달라진다는것이죠 DNA의 염기 서열, 즉 유전 정보의 변화 없이 유전자의 활동이 바뀌어 후대에 유전되는 현상을 후성유전이라고 부릅니다 영국의 생물학자 콘래드 워딩턴박사가 DNA자체가 아닌 다른 요인으로 유전자 발현이 영향을 받는다는 의미로 후성 유전학이라고 명명했습니다 후성 유전체의 도구는 소위 말하는 스위치입니다 이 스위치들은 유전체의 기본 설계도에서 어떤 것을 활용할지를 결정합니다 DNA는 부호화된 유전정보가 보관된 일조으이 창고입니다 유전자 가운데 어떤 것을 쓰고 어떤 것을 쓰지 않을지 결정하는 것이 바로 후성유전체입니다

유전자에 메틸기와 아세틸기가 붙으면 그 유전자가 활성화되거나 비활성화됩니다 DNA에 메틸기라는 유기 분자가 붙는 DNA메틸화가 일어나면 스위치가 꺼져 비활성화 즉 유전자의 발현이 억제됩니다 반면 DNA를 감싸고 있는 히스톤 단백질에 메틸기나 아세틸기가 붙는 히스톤 변형이 일어나면 스위치가 켜져 활성화, 즉 유전자가 발현됩니다 유전자의 발현 방식이 변하면 세포의 기능뿐 아니라 세포 자체가 변할수도 있습니다 켜져야 할 유전자가 꺼지거나 꺼져야 할 유전자가 켜지는일이 생기는것이죠

일란성 쌍둥이의 경우를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똑 같은 유전자를 타고 나지만 50eo 이후가 되면 DNA메틸화와 히스톤 변형에서 큰 차이를 보여 체격이 달라지거나 건강 상태, 수명이 달라집니다 발병 관련 유전자의 스위치를 끄고 치유 관련 유전자의 스위치를 켜면 난치병 유전자를 타고났다고 해도 건강하게 산다는 말이죠

 

세포입장에ㅓ는 화날 때 생성디는 스트레스 호르몬과 기쁠 때 생산되는 행복 호르몬은 명확하게 달ㄴ 신호입니다 내가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유전자의 활동방식이 변한다는것이죠

 

양자 물리학은 만물의 기본 단위인 원자보다 작은 아원자가 활동하는 미시 세계를 규명한 첨단 과학입니다 양자란 물질량의 최소단위를 일컫는 말입니다 양자 물리하그이 등장은 세상 만물은 분리되어 고정된 물질 덩어리로 알았던 인류의 지식과 세계관을 완전히 바꾸어놓았습ㄴ다 우리몸은 비롯한 모든 물질을 구성하는 원자를 고성능 전자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면 중앙에 원자핵이 있고 그 주위를 미세한 전자들이 빠르게 돌고있습니다 원자핵을 쪼개면 양성자와 중성자로 나ㅝ지고 다시 쪼개면 쿼크와 랩톱으로 나누어집니다 이 아원자 입자들은 끊임없이 분열과 융합을 반복하기에 결코 고정된 물질이 아닙니다 원자가 단단한 입자처럼 인식되지 않는 것은 핵을 둘러싸고잇는 미세한 전자들이 빛보다 빠른 속도로 움직이면서 강한 결합력을 보이기 때문입니다 세상만물은 본질적으로 진동하는 에너지덩어리입니다 만물이 단단하게 인식되는 것은 우리 시각의 한계 때문입니다 원자는 양전기를 띤 원자핵과 음전기를 띤 전자들이 끌어당기며넛 하나의 원자를 이룹니다 원자의 표면은 음전기를 띄기에 원자간에도 밀어내는데 서로 뭉쳐 하나의 사물을 이루려면 사물의 표면에는 더 큰 힘이 작용해서 바깥으로 밀어냅니다 우리몸과 책상을 예로 들면 인체와 책상의 표면에도 음전기를 띤 전자들이있습니다 이 음전기가 서로 밀어내는 작용ㅇ르 합니다 리처드파인먼 박사는 “당신의 손과 책상이 서로 밀어내는 전기적 저항 때문에 책상을 만질 때 단단하게 느껴진다”라고 설명하죠 에너지 덩어리인 세상 만물이 눈에 보이는 것은 아원자 입자들이 빛을 반사하기 때문입니다 특정물질에서 반사되는 일정한 주파수대의 빛을 우리뇌가 인식하는 방식으로 해석하는것이죠 이를테면 사과는 빨간색 바나난는 노란색 하는식으로 말입니다

 

혁명적이라고 불릴만큼 만물의 이치와 존재의 본질을 밝힌 양자물리학의 가장 위대한 발견은 내 생각이 물질을 만드는 에너지라는것입니다 그런 사실을 증명한 과학사에서 가장 아름다운 실험으로 꼽히는 이중슬릿실험을 볼까요 전자를 발사한 후 두 개의 슬릿을 통과해 벽면에 도착할때까지 움직임을 관찰하는 실험입니다 누군가가 지켜보면 전자는 하나의 슬릿을 통과해 벽면에 알갱이 자국을 남겼습니다 작은 입가라는 말이죠 그러나 관찰자가 없으면 전자는 두 슬릿을 동시에 통과해 벽면에 물결자국을 남겼습니다 특정 실체가 없이 주위로 퍼져가는 파동이라는 말이죠 양자가 파동과 입자의 성질을 동시에 가지고있다는 연구결과는 과학계를 발칵 뒤집어놓았습니다 파동과 입자는 하늘과 딸만큼 서로 다른성질을 갖고있기때문이죠 입자는 물질의 작은 알갱이로 실체가 있고 이동하면 한 지점에 도달하지만 파동은 주위로 퍼져나가는 진동으로 특정 실체가 없고 매질을 통해 움직이는 모양으로만 이동합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파동으로 두 슬릿을 동시에통과한 후에 관찰자가 생기면 갑자기 입자로 변해 벽면에 점이 찍히는현상입니다 빛의 최소단위인 광자를 이용한 실험에서도 같은 결과가 낭왔지요 노벨물리학상 수상자인 닐스보어박사는 “전자는 관찰이 이루어지기 전에는 입자인 동시에 파동이지만 인간의 관찰로인해 그 가운데 하나로 구체화된다”라고 말합니다 모든 것은 가능성으로 잠재해있다가 관찰자가 바라보는 순간 현실로 나타난다는 말이지요 물리학계는 이 현상을 관찰자 효과라고 이름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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