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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긴대로 먹어야 건강하다- 조성태 지음
글번호 406 등록일 2022-08-09
등록자 이민지 조회수 6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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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변비 예방법 변비 치료법으로 아침 에 일어나자마자 찬물이나 찬 우유, 찬 야채즙을 마십니다 차가운 음료 가 장의 운동을 자극해서 변비 증상을 다스려준다합니다 그러나 눈이 안쪽으로 쑥 들어가게 생긴 사람, 손발이 유난히 찬 사람, 입술 색이 푸른 rlds을 띠고있는 사람 눈밑이 숯을 발라놓은 듯 거뭇거뭇한 사람들은 절대 피해야할 방법입니다 만약 이렇게 생긴사람이 계속해서 찬 음료를 오랫동안 마신다면 변비가 더 심해질뿐 아니라 다른 병증까지 생깁니다 눈이 들어간 사람 손발이 찬 사람 입술색이 푸른사람은 원래 몸이 찬 체질로 이런 사람의 경우 변비로 고생한다면 그 원인은 대부분 몸이 차다는 것 때문입니다 결국 변비 증상은 점점 심해집니다 눈밑이 검게 보이는 사람은 이미 찬 것 날것 생것에 몸이 상해있거나 그런 음식물로 인해 몸이 쉽게 상할 수 있는 체질입니다 한의학에서는 담음 형상이라고 합니다 담음(우리가 음식물을 섭취하면 이 것이 피가 되고 살이 되어서 인체에 필요한 진액으로 바뀌어야 하는데 이때 제대로 진액화 되지 못한 비 생리적 체액을 담음이라고 한다)은 십병구담이라 해서 열 가지 폐가 질환 중에서 아홉 가지가 모두 담음과 관련하여 발병한다고 봅니다

 

얼굴색이 우유빛처럼 유난히 하얗고 뽀얀 사람은 폐가 약한 체질로서 찬 음식이나 찬 음료를 많이 먹게 되면 폐가 손상됩니다 얼굴색이 붉은 사람은 선천적으로 심장이 약하므로 뜨거운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들이 뜨거운 음식을 지나치게 즐기면 사혈(인체에서 필요없거나 배출되어야 하는 죽은피를 말하는데 대개 타박상을 입은후 출산 또는 유산후 수술 후에 잘생깁니다 입술색이 푸르거나 눈이 안으로 들어간 사람 손발이 유난히 찬 사람은 몸이 내한 체질이므로 보리 같은 냉한 성질의 음식을 너무 많이 먹는 것은 좋지않습니다

 

쓴맛은 시망기능을 도와 피를 충실하게 해주며 단맛은 비위 기능을 도와 살을 찌개 합니다 신맛은 간 기능을 도와 근육을 튼튼히 만들어 힘을 내게 하며 매운맛은 폐 기능을 도와 지구력을 강화시킵니다 그리고 짠맛은 신장 기능과 신경 계통을 도와서 뼈를 탄탄하게 하여 성장발육에 도움을 줍니다 따라서 다섯 가지 맛이 나는 음식을 편식하지 않고 골고루 먹는 것 sd로도 오장육부의 건강ㅇ르 충분히 지킬수가 있습니다 더 나아가서 체질적으로 약한 장부의 기능을 효과적으로 보해줄수도있습니다

생긴대로 병이온다는 차원에서 볼 때 눈가에 주름이 많이 잡히는 사람들이나 입술이 작고 얇으면서 하관이 좁고 뾰족하게 생긴 화체형들은 선천적으로 심장이 약한 체질이므로 이런 사람들은 쓴맛이 나는 음식을 많이 먹으면 도움이 됩니다

 

쓴맛을 많이 함유한 식품

오행상 화에 속하는 식품으로 심장과 소장의 기능을 돕습니다 곡식류로는 수수가 있고 야채류로는 도라지 상추 쑥 근대 냉이 씀바귀 취나물 더덕 샐러리가 있으며 과일로는 은행 살구 자몽 해바라기씨 등이 있습니다

 

쓴맛이 도움이 되는사람

입술이 얇고 작으면서 하관이 좁고 뾰족하게 생긴 사람

가슴이 새가슴처럼 흉골이 약간 앞으로 불거져 나온 사람

웃을 때 눈가에 주름이 많이 잡히는 사람

피부색이 붉은 사람

평소 혓바늘이 잘 돋거나 갈라지고 혓바닥이 잘 붓는 사람

신경질을 잘 내고 조바심이 많은 사람

가슴 통증을 잘 느끼는 사람

입에 서 쓴맛이 난다고 느끼는 사람

 

 

단맛을 많이 함유한 식품

오행상 토에 속하는 식품으로 비장과 위장의 기능을 돕습니다

곡식류로는 피쌀이 있고 야채류로는 미나리 시금치 고구마 호박 칣뿌리 마 연근이 있고 과일로는 대추 참외 감이있습니다

 

단맛이 도움이 되는 사람

배가 두둑하게 나오고 가슴이 풍만하면서 눈두덩이 약간 부어오른것처럼 나와있는 사람

입술이 크면서 힘이 없는 사람

입술이 두툼한 사람

입술색이 붉은 사람

입 주위에 주름이 많은 사람

콧드에 기미가 낀 젊은 사람

피부색이 노란 사람

얼굴에 거무스름한 검버섯이 많은 사람

얼굴이 둥글넓적한 사람

 

신마을 많이 함유한 식품

오행한 목에 속하는 식품으로 간과 담낭의 기능을 돕습니다

곡식류로는 밀 메밀 참깨 들개 보리 강낭콩 팥 완두콩이 있으며 야채류로는 부추 신김치 깻잎이 잇습니다 과일은 사과 꿀 딸기 매실 유자 앵두 모과 포도가 있습니다

신맛이 도움이 되는 사람

몸체에 비해 팔다리가 길면서 털이 많은 사람

얼굴형이 갸름하면서 눈꼬리가 위로 치켜올라간 사람

웃을 때 콧등에 주름이 생기는 사람

피부색이 푸른 사람

 

짠맛을 많이 함유한 식품

오행상 수에 속하는 식품으로 신장과 방광에 도움을 줍니다

곡식류로는 콩 쥐눈이콩이 있고 해초류로는 미역 김이 있으며 과일중엔 밤과 수박이있습니다

 

짠맛이 도움이 되는 사람

피부색이 검은 사람

콧구멍이 들여다보이는 사람

귀가 크고 힘이 없는 사람

귀에 때가 낀것처럼 색깔이 나쁜 사람

한쪽 귀가 얇으면서 축 처진 사람

광대뼈가 나오고 뼈대가 굵은 사람

 

 

매운맛을 많이 함유한 식품

오행상 금에 속하는 식품으로 폐장과 대장에 도움을 줍니다

곡식류로는 율무와 현미가 있고 채소류로는 붉은고추 마늘 파 겨자 양파 달래 무 생강 배추가 있으며 과일 중엔 복숭아 배가잇스비다

매운맛이 도움이 되는 사람

이마에 주름이 많은 사람

피부색이 흰 사람

코가 아래로 쳐진 듯 내려먹은 사람

목이 짧으면서 등이 넓적하게 발달된 사람

 

한의학에서 훌륭한 명의는 “병이 피모에 있을 때 치료하고 그 다음엔 병이 피부와 살 사이에 잇을 때 그 다음은 근맥에 있을 때 그 다음은 6부에 있을 때 그 다음은 오장에있을 때 치료한다고 하였습니다

 

하루 중 언제 증상이 가장 심해지는가에 따라 그원인과 치료방법이 달라집니다 혈이 부족해서 나타나는 증상들은 주로 밤에 더욱 악화되는 특징이 잇는데 특히 천식의 경우엔 어느 시간에 기침을 심하게 하느냐가 매우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새벽에 기침이 심한 것은 위장에 식적(소화되지 않는 현상이 자주 반복되면서 오래 경과한 경우)이 있기 때문입니다 또 오전중에 기침이 심한 것은 위장에 화가 많이 쌓여서 나타납니다 오후와 밤중에 기침이 심한 것은 음허하기때문이며 저녁 무렵에 기침이 심한 것은 화의 기운이 위쪽으로 뜨면서 폐를 손상시켰기 때문입니다

 

불편한 증상이 느껴지는 부위가 구체적으로 어디인가요 주로 신체의 왼ㅉㄱ으로 오는 증상은 혈액 순환이 제대로 안되거나 정기가 부족할 때 나타나며 오른쪽으로 오는 증상은 기가 허할 때 많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남자는 왼쪽으로 이상이 오기 쉽고 여자는 오른쪽으로 오기쉽습니다 특히 무릎 통증은 무릎의 바깥쪽이 아픈가 안쪽이 아픈가 무릎 앞쪽이 아픈가 뒤쪽이 아픈가를 잘 관찰해야 합니다 무릎 바깥쩍이 아픈 것은 담경에 이상이 있는것이며 안쪽이 아픈 것은 간경에 이상이 있다는 푯입니다 무릎 뒤쪽 그러니까 오금이 당기거나 저린 것은 신장 기능이 나빠졌을 때 많이 나타나므로 심한 입냄새와 변비를 동반하게됩니다

 

어떤 병이든 한 가지 증상만 단독으로 나타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이때 주요 증상 외에 동반되는 증상들을 잘 살펴볼 필요가있습니다 예를 들어 신장기능이 약해서 오는 요통에는 변비와 입냄새 뒷목 뻣뻐삼 견비통 발바닥 화끈거림 등의 증상이 동반됩니다 이와 달리 양기가 부족해서 오는 요통에는 소변 잦음 피곤함 설사 땀 흘림 식욕 부진 등의 증상이 함깨 나타납니다 음의 기운이 허해서 오는 음허 ᅟᅭᆼ통은 불면증과 변지 증세가 같이 나타나는 수가 많습니다

 

땀은 머리와 얼굴에서 나는 것이 원칙입니다 머리는 제양지부 즉 모든 양의 기운이 모이는곳이므로 땀이 흐르는 것이 정상입니다 체온조절을위한 정상적인 땀은주로 상체에서 납니다 이와 달리 허리 이하에서 흐르는 땀은 음한이라 하여 전체적인 건강 상태가 매우 나쁠 때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주요 원인은 신허양쇠:신장 계통의 기능이 허하고 양기가 쇠약해졌다는 뜻이므로 이런 상태에서 임신하며 아이가 건강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밤에는 땀을 흘리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밤에 흘리는 식은땀을 한의학에선 도한이라 하는데 밤에 도둑처럼 나온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가을과 겨울에는 땀이 나지 않는게 원칙입니다 날씨가 더운 봄과 여름에는 땀구멍이 열려 땀을 흘림으로써 열도를 조절하고 가을과 겨울에는 땀구멍을 닫어서 한사가 몸안으로 침범하지 못하도록 합니다 필요이상으로 기온을 낮춰버리면 땀구멍의 조절 능력이 떨어지며 또 땀구멍이 열린 상태에서 강한 에어컨 바람이 들어가면 냉기가 들어가서 몸이 상하게 됩니다

 

대체로 퉁퉁하고 배가 나온 사람들은 체질적으로 땀이 많은편이라 적당하게 땀을 흘려주는 것이 좋지만 바짝마르고 살이없는 사람은 체질적으로 땀이 별로 없습니다 마르게 생긴 사람이 유난히 땀을 많이 흘린다면 이건 몸안의 진액이 새어나가는 현상이므로 기력이 떨어지면서 자꾸만 피곤해집니다 머리와 얼굴에서 땀을 많이 흘리는 것은 생체 에너지가 되는 기운이 부족해서 오는 현상이며 손발에서 나는 땀은 기혈이 부족하거나 위장이 나쁠 때 나타납니다 겨드랑이에서 흐르는 심한은 심장이 안 좋은 것으로 대체로 얼굴이 붉은 사람이나 마른 체형 또 화성을 띤 사람(입술이 얇고 작으며 하관이 좁고 뾰족한 사람, 새가슴처럼 가슴이 튀어나온 사람)에게서 쉽게볼 수 있습니다 온몸에서 땀이 나는 자한은 기가 부족되거나 일을 너무 무리하게 해서 체력이 급격히 떨어졌을 때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총명탕은 맹자가 건망증을 치료하기 위해 복용한 약입니다 이외에도 장원환이나 공자대성침중단 주자독서환등 성인들의 이름을 딴 선비들이 즐겨먹던 약들도 있지요 하지만 모두에게 상관없이 효과를 발휘하는 것은 아닙니다 기억력이 떨어지고 머릿속이 맑지 못하면서 학습 능률이 떨어지는데에는 여러 가지 원인이 다양하게 작용합니다 실제로 임상에서 수험생들을 진맥해보면 두뇌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심장 간 폐 대장 소장 등의 맥이 몹시 긴장되어있거나 약해져있는 것을 보게됩니다 피부색이 검고 입이 앞으로 튀어나온 아이 귀가 유난히 큰 아이들은 선천적으로 신장 기능이 약해 변비 증상이 쉽게 찾아올 수 있는 체질입ㅂ니다

 

공부하려고 책상에만 앉으면 꾸벅 졸고 잠이 와서 고민인 학생들은 대개 코와 귀에 비해 입술이 두툼하게 생긴 아이들에게 많이 나타납니다 이런 경우엔 키는 잘 크지 않으면서 뚱뚱해지는 것이 보통입니다 덩치는 남산만하게 크지만 비위기능과 양기가 허해서 땀도 잘 흘리고 눕기를 잘 하며 음식맛에 민감해서 편식하는 경향이있습니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비위기능이 허하면서 양허하면 졸립다고 했습니다 따라서 먼저 비위기능을 튼튼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곤증으로 시달리는 학생들도 많은데 이또 한 비허해서 오는 현상입니다 장기간 지속되면 배가 맹꽁이처럼 불러오는 창만증에 걸릴수도 잇으며 간혹 뱃속에 이상한 덩어리가 생기기도 합니다 비위가 허할때에는 삼출건비탕 향사육군자탕 삼출탕 보비탕 등이 좋고 식후에는 반드시 300보 정도 천천히 걷게합니다 군인들이 행진할 때처럼 팔다리를 크게 흔들어주는 것이 팔다리는 성체의 근본이자 비위와 직접적으로 관련되어잇는 부위이기 때문입니다 손으로 배를 천천히 문질러주면 소화작용도 촉진시키고 위장 속에있는 나쁜 가스를 배출시키는데도 도움이됩니다 만약 이런 학생들이 식후에 막바로 공부를 하거나 일을 하게 되면 비장이 더욱 허약해져서 고생하게됩니다

아마도 수헝생들에게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증상으로는 긴장성 징후들이 있을것입니다 시험때만되면 긴장이 되면서 배가 아프기도 하고 생리기간이 아닌데 출혈이 있다거나 머리가 아프고 토한다든지 시험지가 젖을 정도로 손에서 땀이 난다든지 가슴이 답답해오면서 책상에 오래 앉아있지 못하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이는 모두 스트레스성 증상으로 예민하거나 소심한 성격의 소유자또는 완벽주의자기질이 있는 사람에게 잘 나타납니다 코와 귀에비해 입술이 얇고 작은 아이, 얼굴이 각지게 생긴 여학생 마른체형에 새가슴처럼 가슴이 앞으로 나와있는 아이들에게서 많이 보게됩니다 여학생의 경우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생식기쪽으로 이상이 오는 이유는 생식기와 정신이 밀접하게 연관두어있기 때문입니다 한의학에서는 머리를 양두 생식기를 음두라하여 어느한쪽이 좋아지면 다른 한쪽도 호전된다봅니다

 

손쉽게 가정에서 이용할 수 있는 건강관리식품으로는 대추 참깨 녹차 등이 잇습니다 대추는 마음을 안정시키는 효과도있고 비위 기능을 도와주어 소화를 촉진시킵니다 그리고 녹차는 머리를 맑게 해주고 눈의 피로를 풀어주며 잠도 쫒아주는 효능이잇습니다 수험생은 녹차나 대추차를 먹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참깨는 곡식 중에 제일 으뜸 간다고 하여 거승이란 이름이 붙을 정도로 우수한 식품입니다 참깨에 들어있는 불포화지방산은 뇌세포를 구성하는 필수 영양소로 뇌의 작용을 좋게해줍니다 동의보감에선 참깨에 대하 오래 먹으면 몸이 가뿐해지고 오장이 윤택해지면서 머리가 좋아진다고 합니다 꿀한되와 참깨 한 되를 찧어서 반죽해 알약을 만들어먹으면 좋은데 이를 정신환이라 합니다

 

수험생의 피로를 풀어주는 간단한 방법

눈이 피로할 때

눈은 정기의 좋고 나쁨이 겉으로 드러나는 곳입니다 매일 책과 씨름해야 하는 만큼 눈의 피로를 쉽게 느끼게 마련이고 이로인해 머리가 무거워지기도 합니다 이럴때는 눈을 가볍게 감은 다음 눈 주위를 안에서 바깥쪽으로 천천히 가볍게 눌러줍니다 또 양 손바닥을 열이 날 정도로 비빈후 눈에 갖다대고 여러번 지그시 누릅니다

머리가 무겁고 아플 때

뇌의 기능과 밀접하게 연과되어 있는 백회혈, 천주혈, 풍지혈을 자극해주면 좋습니다 뒷목이 뻣뻣한 증상을 해소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손가락 끝으로 10~15초씩 3~4차례 눌러주면 되는데 혈들을 다 누르고 나면 목덜미 부위를 두손으로 가볍게 쓰다듬거나 비벼주면 좋습니다

 

아이들 역시 개인의 체질에 따라 적절하게 치료해줄 수 있습니다

지나치게 흘리는 땀은 뼛속으로 들어가야 할 진액이 몸 밖으로 빠져나가는 현상이므로 성장발육을 저해합니다 침을 너무 흘리는것도 여기에 해당합니다 진액이 샐때는 승마 백작약 황연 치자 신곡등을 가미해서 투여합니다

둘재 항상 얼굴색이 나쁘면서 입맛도 없고 잔병치레가 심한 것은 기혈이 부족하기때문인데 기혈이 부족하면 아이들은 안색도 좋지않고 잘 먹지도 않습니다 편식을 심하게 하는 아이들의 경우는 특별히 더 조심해야하는데 무엇보다 기혈을 복돋워줘야 합니다 남자아이는 심폐기능을 튼튼학 해서 싹이 잘 돋아나게 하고 여자아이는 허리 아래 다리를 보강해서 키를 크게 한다는 뜻입니다 팔진탕을 체질에 맞게 가감해서 투여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셋째 늦게까지 오줌을 싸거나 소변을 너무 자주보나요? 다리나 허리가 아프다고 하지는 않나요? 이런 증상은 코가 짧으면서 콧구멍이 밖에서 들여다보이는 아이들에게 많이 나타납니다 이는 뿌리 자체가 약한 것이 원인으로 가감지황탕이나 육미지황탕 가감팔미탕 등을 체질에 따라 처방하면 약했던 뿌리가 튼튼해지면서 키가 크게됩니다 게다가 다리가 아프거나 소변을 자주보는 증상들도 동시에 사라지면서 건강해집니다

넷째 손발이 유난히 차거나 입술이 늘 푸른색을 띠고있지는 않나요? 혹시 음낭이 짝짝이 아닌가요 이것은 몸이 냉하다는 표시인데 몸이 냉하면 인체의 모든 조직이 차기에 오장육부의 기능이 원활하게 기능하지 못합니다 그러니 자연 성장 발육이 더딜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배 아프다는 소리를 자주 하는 아이들 가운데 허랭한 것이 원인이 되는 경우에는 건강도 회복되고 키도 훌쩍 크게 됩니다

다섯째, 눈동자에 힘이 없으면서 졸린 듯하고 조금 움직이고 나면 숨이 차지 않나요 늘 말소리가 약하고 기운이 없지는 않나요 기가 허한 아이들은 얼굴빛이 창백하면서 기운이 없고 쉽게 지치는데 이것이 바로 키 크지 못하는 원인으로 작용합니다

여섯째 다른 아이들에 비해 말이나 걸음이 너무 늦지는 않나요 이 아이들은 대체로 겁이 많으며 태열도 심한편에 속하고 변비로 고통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육미지황탕과 보증익기탕 등을 체질에 맞게 투여하면 원기를 돋우고 근본 바탕을 튼튼히 해주므로 잔병 치레도 줄어들고 발육 상태도 좋아집니다

일곱째 밥 먹을 때마다 깨작 거리고 밥알을 세나요? 대개 입이 작고 입술이 얇게 생긴 아이는 씹어먹는것에 도통 취미가 없습니다 반면에 입이 크고 입술이 두툼하게 생긴 아이는 너무 먹으려고 해서 걱정입니다 우선 신수기가 부족하면 입냄새가 나면서 입맛이 까다로워 질수잇습니다 신수기란 일종의 신장 기능을 말하는데 신장이 나빠지면 아래서 끌어당기는 힘이 약해 잔병치례도 많고 식욕도 줄어듭니다 이럴 때 자음강화탕이나 신기탕 등을 투여하면 근본이 튼튼해지면서 식욕도 좋아지고 키고 부쩍 크게 됩니다 또 비위기능이 허약해도 잘 먹지 않습니다 비위가 약하면 음식맛에도 아주 예민해서 잘 먹으려 들지 않고 억지로 먹이려 하면 금방 토해내버리고 맙니다 비위기능을 복돋우는데는 이공산 양위진식탕 전씨이공산 등을 체질에 맞게 퉁합니다

여덟째 너무 일찍 안경을 끼지는 않았나요 눈은 간에 속하는 부위인데 간 기능은 50세가 되어야 비로소 약해지기 시작합니다 그러니까 50세 이후에 안경을 쓰는 것이 정상이라는 얘기입니다 그러니까 50세 이전에 안경을 쓰는 것은 간 기능이 나빠졌다는 증거일뿐만 아니라 정기가 좋지 않다는 뜻입니다 근시일때는 정지환, 난시일때는 신기탕, 원시일때는 가미육미지황탕을 각각 투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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