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제품)

1.에어컨

에어컨을 켰을 때 불쾌한 냄새가 나는 것은 에어컨 안에 붙은 먼지에 균이 번식했기 때문입니다 에어컨 제조회사는 곰팡이나 세균의 번식을 방지하기 위해 필터나 팬에 곰팡이 방지 처리와 항균 처리를 하고있는데 그 과정에서 위험물질이 사용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주로 TBZ(티아벤다졸),OPP(오르토페닐페놀)등이 사용되는데 이 물질들 속에는 최기형성과 발암성이 있습니다

주택 내부의 기밀성이높아 공기가 오염되어 오일미스트 헤어스프레이 담배ᅟᅧᆫ기 등으로 인해 에어컨 내부에 먼지나 티끌이 달라붙으면 그것들을 먹고 사는 곰팡이나 세균이 번식합니다 만일 자신의 집에있는 에어컨 배출구에 검은 뭉치가 붙어있고 그 앞에 그을음이 보인다면 틀림없이 곰팡이가 번식하고있는 뜻입니다 대중음식점에 설치된 업소용 에어컨은 더욱 심합니다 청소업체 대표는 업소용에어컨의 내부를 들여다보면 심각하게 지저분해서 청소중 잘못해서 먼지가 눈에 들어가면 금방 퉁퉁 붓고 어떤 청소업자는 병원에 입원까지 한 적도있습니다 음식물이나 기름이 튀기 때문에 천장도 벽도 곰팡이 투성입니다 배기배관 속에도 기름과 먼지로 엉망이고 바닥에는 쥐와 바퀴벌레가지 기어다니죠 식품공장역시 마찬가지입ㄴ디ㅏ 호텔의 공기도 에어컨으로 인해 오염되는일이 많은데 원래 밀폐된 공간인데다 미세먼지를 내뿜는 청소기로 청소를 하기에 에어컨 내부에 먼지가 끼고 곰팡이와 세균덩어리 공기가 방출됩니다 호텔에 묵었을 때 감기에 걸리거나 목상태가 자주 나빠지는 이유는 결코....공기가 건조해서만이 아닙니다 더러워진 에어컨에서 방출되는 끔찍하게 더러운 공기를 밤새도록 주구장창 마시고있었기 때문이죠

에어컨이 먼지를 빨아들이지 않도록 대처하기위해서 는 에어컨의 흡입구에 레인지 후드용 필터를 부착해두면 내부에 들러붙은 먼지가 급격히 줄어들면서 악취도 사라집ㄴ디ㅏ 호텔이나 여관에서는 창을 열고 환기를 하면서 자도록 합니다.

 

2.공기청정기

세균을 제거하는 공기청정기, 알레르겐(부유하는 화분, 진드기 시체, 분비물)을 순식간에 포착, 알레르겐-off,산소촉매 필터와 배틀이온에서 알레르겐을 억제 부유균 곰팡이균도 억제한다는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다가 안을 보면 헤파필터 옆의 큰 틈에 먼지가 들러붙어있어 공기가 헤파필터 옆을 그대로 지나가고 헤파필터 내부에도 곰팡이가 붙어있습니다 헤파필터를 통과한 공기는 팬을 거쳐 밖으로 나가는데 여기에도 곰팡이가 있습니다 팬의 바깥쪽 패널에 붙은 곰팡이들이 팬을 통해 실내로 배출됩니다 공기청정기가 공기를 정화시켜 주기는커녕 오히려 오염시키는것이죠 비단 곰팡이 문제만이 아닙니다 대다수의 공기청정기는 고성능의 헤파필터를 장착하고있습니다 이 헤파필터란 공기중의 미립자를 고성능으로 포집하는 필터의 총칭입니다 그런데도 대부분의 공기청정기의 구조는 헤파필터 옆으로 공기가 새는 구조로 되어있어서 오염된 공기를 정화하기 어렵습니다 최근 공기청정기에 추가된 대부분의 성능은 불완전하고 천식이나 화학물질과민증인 사람에게는 오히려 역효과가 나는 제품입니다 예를 들어 차의 배기가스에 포함된 질소산화물이 분해되면 다른 종류의 질소산화물이 되는데 이것이 무해할것이라고 단정지을 수 없습니다 심지어 화학물질을 배출시키는 공기청정기도있습니다 어느 대기업의 제품으로 ‘공기중의 알레르겐을 제거하여 활성화를 억제’한다고 선전하는 것이 그것입니다 구조는 페놀류 물질을 방출해서 진드기 시체나 집먼지 등의 알레르겐을 철저히 에워싸도록 되어있습니다 결과적으로 방부제로 사용되는 페놀류 물질이 같이 실내로 배출되기에 페놀에 주구장창 노출되게 됩니다 그러나 가장 최악의 제품은 물을 사용한 공기청정기입니다 비입자 크기로는 먼지를 포착하지 못하므로 훨씬 입자가 작은 미스트 나노미세수 나오이온 같은 물로 공기를 정화한다고 선전합니다 이런 공기청정기는 물을 쓰기에 레지오넬라균이 번식할 수 있어 상당히 위험합니다 공기청정기의 필터에는 항균 진드기 방지 가공처리가 되어있는데 이런 가공은 TBZ같은 유독물질로 처리하기에 그것이 공기중으로 흩어지면 해롭ᅟᅳᆸ니다

 

3.텔레비전

텔레비전에서는 X선과 마이크로파 등의 여러 가지 전자파가 발생됩니다 그래서 텔레비전을 가까이에서 계쏙보면 임신이나 이상출산외에도 백내장 망막박리 등의 눈 장애 안면 습진을 유발할 수 있는 가능성이있습니다 텔레비전이 방출하는 전자파는 두 종류로 하나는 송전선이나 가전제품에서 나오는 50Hz주파수의 전자파이고 다른 하나는 16KHz나 되는 높은 주파수의 전자파입니다 개별적으로 인체에 작용할지 두 개의 전자파의 상호작용했을지 단정할수없지만 인체에 영향력이 크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브라운관이 오래된 텔레비전은 전자파를 더 많이 발산하기에 액정타입으로 사거나 멀리 떨어져서 시청하도록 합니다

 

4.집중되는 열기로 저온화상 유발하는 할로겐히터

할로겐히터는 대부분이 파라볼라혀이므로 히터의 열이 한곳으로 집중됩니다 할로겐히터는 국소부위에 열이 집중되는 구조로 앞쪽은 난방효과가 크게 느껴지지만 방 전체의 온도가 상승되는 면을 본다면 다른 히터와 큰 차이가 없습니다 또 할로겐 히터의 밝은 외관은 난방 효과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기에 반대로 같은 와트 수이면 조도 쪽에 에너지를 많이 소모하고 난방의 중요한 요소인 적외선의 조사량이 오히려 감소됩니다 선풍기처럼 지나치게 큰 머리 때문에 쓰러지기도 쉽고 전면부의 안심 안전망도 온도가 올라가면 함께 가열되어 자칫 화상을 입을수있으며 되풀이해서 사용하면 히터 관에 금이 가거나 다른 기기의 리모컨에 오작동하는 제품도 있습니다 굳이 할로겐 히터를 구입해야한다면 원적외선 복사열을 이용한 원적외선 히터나 오일라디에이터 히터를 사는편이 에너지 낭비가 적고 사고위험도 적습니다 구매할때는 먼지가 잘 묻는 구조인지 먼지가 묻은 부분을 청노하기가 쉬운지 등을 살펴보기로 해요

 

5.안전기준치를 넘어선 전자파가 유산을 초래하는 인덕션레인지

레인지 정면에 서기만 해도 기준치의 2.8배, 주변 최대치는 4.9배나 되는 전자파를 받게하는 제품도있습니다 게다가 플레이트 바로위는 1070mG나 되는 전자파가 발생됩니다 보통 복부 근처에 정확히 제품이 닿기에 사용자에게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칩니다 큰냄비를 쓰면 냄비주변의 전자장이 약해집ㄴ디ㅏ 단 냄비가 레인지 중심에서 벗어나면 전자파가 2배 이상이 되므로 되도록 큰 냄비를 쓰되 레인지 가운데에 정확히 놓고 사용해요

 

6.휴대전화

휴대전화에서 발사되는 전자파는 뇌 속의 한 부위르 ㄹ집중적으로 공격합니다 렌즈 효과와 같은 원리로 전자파가 집중되는것인데 그 부위를 열점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이 열점에서는 DNA의 손상이 일어나거나 세포가 망가질수잇어 뇌는 아주 심각한 피해를 입습ㄴ디ㅏ 일반적으로 전자파는 발생장소에서 멀어질수록 영향이 급격하게 감소합니다 전자레인지 등도 가가이 접근하지 않으면 문제는 없는 반면 휴대전화는 귀에 대고 사용하기에 뇌가 받는 양은 다른 전자기기에 비해 더 커집니다 무선단말기와 그 외의 무선기기가 방출하는 무선주파는 보청기나 페이스 메이커 등을 포함한 전자의료기기 사용에 장애를 유발하고 시각장애를 유발하며 휴대전화 사용자와 주변 사람에게 건강상 악영향을 미칠수도있으며 어린이가 사용할때는 위험이 더욱 커집니다 휴대전화의 전자파는 사용법에 따라 더 세지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금속 테의 안경을 쓰고 휴대전화를 걸면 머리가 흡수하는 전자파의 양이 늘어나서 전자파의 흡수율이 4%나 증가한다는 연구보고도있습니다 피어스 귀걸이 머리핀을 착용해도 같은 영향을 받습ㄴ다 휴대전화 사용중에 현기증이나 두통을 느낀다면 안경프레임을 금속제에서 다른 재질로 바꾸거나 전화를 대는 쪽 귀의 피어스를 빼면 괜찮아지기도 합ㄴ디ㅏ 전자파는 휴대전화가 연결되는 순간 더 더욱 강해지기에 전화번호를 입력하고 통화버튼을 눌렀을 때 최대로 됩니다 이는 휴대전화특이 중계기지국과의 전파 상황을 알수없기에 일단 최대 출력으로 발신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일단 전화가 연결되면 그 후는 전파 상태에 맞게 출력이 낮아집니다 따라서 최대출력 지점이 되는 것은 최초1초 이내뿐이므로 전화를 거는 순간에는 휴대전화를 머리로부터 떼고 연결되면 rmEo 귀에 대는 것이 조금이라도 덜 영향을 받습니다 착신할 경우도 마찬가지로 걸려온 순간 최대치가 되므로 대기 상태일때는 가급적 몸에 밀착시키지 않아야 합ㄴ디ㅏ 전자파를 피하는 최고의 안전대책은 휴대전화를 가방에 넣고 이어폰으로 통화하는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