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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부자-황인철 유병욱
글번호 450 등록일 2023-12-20
등록자 이민지 조회수 16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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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은 말 그대로 벌레입니다 다른 생물체의 몸속 환경에 의존해서 먹이를 얻고 기생 생활을 하는 무척추동물이지요 우리몸속에 들어와서 우리 몸에 써야 할 영양분을 갈취해 성장이나 건강에 해를 끼칩니다

 

세균은 박테리아라고도 합니다 세포막 세포벽 핵 단백질 등 하나의 독립된 세포로 이뤄져잇습니다 단세포이지만 숙주를 감염시키지 않고도 적정 환경만 갖추어진다면 스스로 단백질을 만들어 생명활동을 하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세균은 일정량(수백-수백만 개)이상의 균이 존재해야만 발병할수잇으며 설사 구토 복통 메스꺼움 발열 두통 등을 일으킵니다 식중독 콜레라 파상풍 결핵같은 질병이 있죠 항생제로 치료가 가능하고 일부 균은 이미 백신이 개발되어있어 2차 감염으로 진행하는 경우도 매우 드뭅니다 항생제는 세균의 세포벽을 파괴해서 사멸시키기도 하고 유전물질이나 단백질을 합성하지 못하도록 막아 번식을 억제하기도 합니다 세균은 면역체계의 신호물질생성ㅇ르 도와 우리몸의 면역체계를 만들어주는 일도 합니다 유익균이 85%, 유해균이 15%으로 비율이 8:2를 유지할 때 소화를 돕고 면역물질의 생성이나 분비를 촉진해 감염을 막을수잇다고 합니다

 

숙주가 필요한 바이러스

바이러스는 사먕귤과 이환률(어떤 일정한 기간 내에 발생한 환자의 수를 인구당 비율로 나타낸 것)dl 높은 질환을 일으킵니다 바이러스는 유전정보가 들어있는 핵과 이를 둘러싸고 잇는 단백질이 전부라 스스로 물질대사를 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살아있는 생물체를 숙주(기생 또는 공생을 하는 생명체에게 영양분과 서식지를 제공하는 동식물)로 삼아서 살아가지요 또한 효소계가 없기에 단백질을 생성할 수 없어 숙주 몸에 들어가 단백질을 대신 만들어내도록 해서 개체 수를 늘립니다 바이러스가 널리퍼지려면 숙주가 오랜 기간 생존하면서 많은 사람과 접촉해야 하는데 치명률이 높으면 숙주가 빨리 죽어버려 다른 사람을 감염시키기전에 차단되므로 감염력이 낮아지고 반대로 치명률이 낮으면 증상이 가볍거나 또는 무증상 시기에도 숙주가 다른 사람을 감염시킬 수 있어 널리 퍼지게 됩니다 바이러스는 유전물질 숙주 크기 질병 등 여러 기준으로 나누는데요 예를 들어 숙주를 기준으로 하면 동물 바이러스 세균바이러스 식물바이러스로 나눕니다 지금까지 알려진 바이러스의 종류는 400개가 넘습니다

코로나바아러스-19는 보유 숙주(기생충이나 병원균을 가지고있으나 질병이나 증상이 나타나지 않고 같은종또는 다른종에 감염을 전달하는 생물체)인 박쥐를 시작으로 천갑산이 연장 숙주(감염될수있도록 기생충이나 병원균을 실어 나르는 역할을 하는 생물체)역할을 해서 최종적으로 사람에게 전파되었다고 발표됏습니다 숙주가 없으면 무생물에 가까우므로 바이러스를 생물로 볼지 무생물로 볼지 아직도 결정되지 않았지만 기생할수잇는 숙주만 있으면 생물을 대량으로 살상할 수 있는 무선넘이죠

바이러스는 예전부터 있었습니다 이제야 알게된 것을 신종 바이러스라고 합니다 아주적은 양(10~100개)으로도 발병이 가능하며 메스꺼움 구토 설사 두통 발열과 같은 증상을 동반합니다 겨울철에 유행하는 독감으로 알려진 급성호흡기질환도 바이러스에 의한 것으로 고열 근육통등의 증상이 나타납니ᅟᅡᆮ

대부분의 바이러스는 일반적인 치료법이나 백신이 없으며 변이를 통해 2차 또는 3차 감염도 가능합니다 바이러스는 숙주없이 스스로 증식하지 못하기에 바이러스 샘플을 얻기 어렵고 샘플을 확보하기까지 오랜시간이 걸리기에 백신을 만들기도 쉽지 않습니다 백신을 만들어내더라도 바이러스는 단백지로가 유전자 정보만으로도 돌연변이를 만들어내기에 치료 또한 어렵습니다 해마다 독감예방접종을 하는사람도있는데요 독감예방접종으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50~90%예방할수있으나 일반 감기 바이러스인 코로나바이러스 리노바이러스 아데노바이러스를 제외한 200여 종 이상의 호흡기계 감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는 예방할 수 없습니다 감기는 인체 대사와 면역기능 감소가 원인이기에 꼭 기온이 낮지않더라도 사계절 유행할수잇습니다 바이러스는 세균과 달리 세포로 구성되어있지 않아 항생제로 치료할수 없는데 감기는 치료제를 만들기어렵습니다 감기를 치료하려면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해야하는데 우리가 병원에서 처방받는 감기약은 치료제가 아니라 증상완화제입니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다양한 변이를 통해 인류를 위협하고있습니다 치료약을 주입한다고 해도 바이러스는 내성을 지니기 위해서 유전자 모양을 바꿔버리기에 변이된 바이러스에는 이전의 치료가 듣지를 않습니다

지카바이러스는 원래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태평양 동 서부 주변 섬에서만 발병하는 병이엇습니다 아프리카 노예상들이 아프리카 주민들을 중남미 지역으로 강제로 이주시키는 과정에서 함께 옮겨간 모기가 바이러스를 퍼뜨렸습니다 이후 바이러스는 비행기를 타고 세계 구석구석으로 퍼지게됐지요 이제 황영이나 뎅기열을 옮기는 이집트숲 모기가 있는곳이라면 어디든지 지카바이러스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아프리카 풍토병의 원인인 에볼라바이러스 역시 2014년 전 세계적으로 퍼지기도 했는데요

 

지난 8년간 유행한 전염병들은 사람과 동물사이에서 상호 전파되는 인수공통 감염병이며 그중 약 70%가 야생동물에 의해 감염된다고 발표했습니다 세계화와 산업화로 생태 서식지파괴된 야생동물들이 사람의 거주지로 이동하면서 신종 병원균이 300종이나 생기고 유전자조작된 동식물로 인간이 바이러스에 감염될 가능성이 커진거죠 예를 들어 1980년대에 유행한 에이즈는 유인원 , 2004~3007년 조류 인플루엔자는 새, 2009년 신종 플루는 돼지에게서 비롯되었습니다 전 세계를 공포에 떨게했던 사스, 에볼라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는 박쥐에서 시작되엇다고 하고요

박쥐는 전체 포유류 종가운데 1/5을 차지하며 전 세계적으로 1,000종 이상이 존재하는 다양성이 가장 큰 포유류입니다 종이 다양한 만큼 각종 질병과 환경에 적응하는 능력 또한 뛰어나서 몸에 다양한 바이러스를 지닌 상태로도 생존할 수 있습니다 박쥐의 면역체계는 바이러스에 대해 격렬하게 반응하기에 바이러스가 더 빨리 복제될수있다고 합니다 박쥐(156종)는 설치류(183종) 다음으로 인수공통 바이러스를 많이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박쥐는 종마다 고유한 바이러스를 가지고있으며 수백만 년에 걸쳐 박쥐와 코로나 바이러스가 함께 진화하고 잇다느 ㅇ연구결과도 있습니다 박쥐가 지닌 바이러스가 변이를 일으켜 인수 공통 바이러스가 된 것이 사스 에볼라 메르스 코로나 바이러스-19입니다 니파바이러스는 뇌염의 원인이 되며 1998~1999년 말레이시아에서 발생하여 100여 명의 사망자를 냈고 치명률 50%로 지금 이순간에도 우리를 위협하고있습니다 산불과 엘니뇨(적도부근의 수온이 올라가는 현상)로 인한 가뭄으로 서식지를 잃은 과일박쥐가 날아다니다가 돼지 농장에 드나들면서 돼지가 박쥐 바이러스에 감염되었고 이후 사람들에게 전파되었다고 합니다

사람에게 치명적인 바이러스를 몸 안에 지니고도 어떻게 박쥐는 무사할수있을까요 바이러스가 몸 속에 들어오면 체온이 올라가는 염등 염증 반응을 보이는 사람과 달리 박쥐는 면역조절시스템이 있어 체온을 올리지않고 염증 반응없이 바이러스와 공생할 수 있습니다 덕분에 바이러스는 숙주인 박쥐를 죽이지 않고 여러 경로를 통해 다른 동물로 옮겨 번식하게 되지요 박쥐는 일종의 바이러스 저장고의 역할을 하지만 사람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끼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서식지가 파괴되고 먹이가 없어지면서 사람이 사는곳까지 드나들며 우리와 접촉이늘어나며 모기같은 해충을 잡아먹죠

모기같은 흡혈 곤충들은 인수 공통 감염병을 전파하는 매개체 역할을 합니다 예전에는 물웅덩이가 있는 자연의 일부에서만 모기가 서식했는데요 플라스틱 사용이 늘면서 모기서식지도 증가했습니다 이제 모기는 물이 고여있는 어디든지 서식할수있게되었죠모기알은 물없이도 살아갈수있어서 만약 모기가 물건에 알을 낳고 그 물건이 전 세계로 수출되면 함께 해외로 퍼지게 됩니다 아디다스 모기라고 부르는 흰줄숲모기는 페타이어에 숨어살면서 알을 까고 지내다가 폐타이어가 세계각지로 수출되면서 전 세계로 바이러스를 실어 나르는 공공의 적이 되었습니다 살충제가 모기를 박멸해주면 좋으련만 또 다른 문제를 불러옵니다 살충제는 꽃가루를 옮기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나비 나방 벌과 같은 다른 종 또한 죽게만들고 나방이 줄면 나방을 주로 먹고사는 박쥐는 먹을게 없어 사람이 사는곳까지 먹을 것을 구하기위해 내려오고 살충제로 모기 유충이 줄면 모기유충을 먹고사는 물고기는 먹을게 없어 또 다른 생태계의 파괴를 초래합니다

 

지구 온난화로 물 만난 바이러스

바이러스는 기온과 습도에 영향을 받기에 전파력도 계절에 따라 달라집니다 기온가 습도가 낮아지면 바이러스 입자가 더 작아지고 견고해져 공기중에서 더 멀리 전파될 수 있습니다 겨울철에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비롯해 감기 바이러스 분자들이 더 높은 전파력을 가지게되는것도 이때문이지요

또한 지구 온난화로 더운지역에서만 사는 모기의 서식지가 확대되면서 바이러스도 전 세계로 퍼지고잇습니다 또한 지난세기에 사라진 전염병까지도 소환하고있는데요 툰드라 지역에 묻혀있던 동물의 사체가 녹으면서 그 안에있던 전염병 인자가 나타나고잇다고 합니다 대기기온이 상승하더라도 변화된 환경속에 변이를 거쳐 살아남은 병원체가 사람의 체온에 더 쉽게 적응할수있기에 우리는 여전히 바이러스의 공격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바이ㅓ스마다 생김새가 다르기는 하지만 일반적으로 껍질 안에 유전자 RNA나 DNA만 들어있는 아주 단순한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단독으로는 복제하지 못하고 숙주의 세포기관(대사기관)을 이용해 숙주 세포 안에서만 복제합니다 코로나바이러스-19는 바깥쪽에 삐죽삐죽 솟아있는 돌기 형태의 스파이크 단백질이 달려있어 다른 바이러스에 비해 강하게 결합합니다 게다가 스파이크 단백질의 일부분이 단백질가위로 쉽게 잘리도록 변형되어있어 숙주에 빠르게 침투할수있으며 전염과 확산이 빠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경우 RNA(리보핵산)계통의 바이러스로 숙주의 세포에 바이러스의 RNA를 주입한 후 바이러스의 RNA를 복제해 개체 수를 늘려 나갑니다 코로나바이러스-19가 몸안의 세포에 침투하려면 세포표면에 있는 단백질 중 하나를 활용해야 하는데요 우리몸의 세포 표면에 분포한 다양한 단백질 중 이때 사용되는 단백질세포를 수용체라고 합니다 짚신도 제짝이 있듯이 바이러스도 자신과 궁합이 맞는 수용체와 결합해야만 세포 안으로 쉽게 들어갈 수 있습니다 네이처는 코로나바이러스-19가 돌기 단백질 ACE2라는 우리몸의 폐와 소장 상피 세포에 주로 분포하지만 안구 점막 세포에도 분포하기에 눈으로도 코로나19에 감염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언뜻 보기에 비슷비슷하게 생긴 열쇠들도 열쇠모양에 따라 맞는 구멍이 따로 있듯이 사스나 메르스를 일으키는 바이러스 역시 스파이크 단백질을 가지고있지만 개수나 모양이 달라 각기 다른 수용체를 이용해 숙주세포와 결합합니다 바이러스마다 감염경로가 달라지는데 먼저 코로나19의 주 감염 경로로 알려진 비말 감염부터 알아보겠습니다 비말 감염이란 감염자가 대화하거나 기침 재채기 할대 침과 함께 몸 밖으로 나온 바이러스가 다른 사람의 눈이나 코 입으로 들어가 감염되는 것을 말하는데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와 코로나 바이러스-19가 대표적입니다 감염자가 기침이나 재채기를 하면 침방울(비말)과 함께 바이러스가 대기 중에 흩뿌려지는데 이때의 침방울은 크기가 5~10마이크로 미터 이상으로 크고 무거워서 곧장 밑으로 낙하하여 주위의 물체에 묻게 됩니다 비말이 닿은 반경 안에 들어오는 사람만 전염되기에 공기중 감염보다는 확산이 제한적입니다 입자가 공기보다 커서 마스크를 잘 착용하면 감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한편 바이러스 입자가 작고 가벼워 공기중을 떠다니면서 사람몸에 침입하는 것을 공기감염(에어로졸 감염)이라고 하는데요 횽역과 수두가 대표적입니다 공기감염이 가능하려면 아주작고 가병운 1마이크로미터 미만의 작은 침방울이 대기중에 오래 머물러 떠 있어야 하므로 공기감염도 비말감염으로 볼수있으나 혼란을 피하기위해 공기감염으로 구분하겠스빈다 감염자나 감염자의 바이러스에 직접 닿아 전염되는 것은 신체 접촉 감염이라고 하는데요 감염자의 배설물 구토 체액 신체 또는 감염자의 손길이 닿은 물건 등을 만진 뒤 무심코 자신의 신체를 만지면 바이러스가 묻어 감염될수있스빈다

감기는 대부분 리노바이러스나 코로나바이러스가 원인이며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원인입니다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는 잠복기가 다르지만 둘다 잠복기가 있어 본인의 감염사실을 인지하기저에 다른 사람에게 전염시키기도 합니다

 

면역은 크게 능동면역과 수동면역으로 나눌수있는데요 외부에서 체내로 들어간 항원에 의해 숙주 자신이 항체를 만들어 면역을 얻는방법이 능동면역입니다 항원에 특이적인 체액성 면역 반응 또는 세포성 면역 반응을 생성하도록 면역체계를 자극해 수년간 또는 평생 지속하는데요 해당 병원체에 노출되면 우리몸에는 자동으로 능동면역이 생성됩니디ㅏ 항원에 노출된 후에는 기억 B세포들이 혈액속을 돌아다니다가 증식해 해당 항원에 또다시 노출되면 항체를 신속하게 만들어서 방어합니다 이를 면역 기억이라고 하지요 한편 우리몸에서 스스로 항체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항체나 항체가 포함된 혈청을 우리몸에 투여해서 감염질환을 예방하거나 치료하는방법을 수동면역이라고 합니다 인공적으로 면역을 만드는것이지요 면역체계와 상호작용하며 마치 감염된것같은 효과를 내는데요 우리 몸이 병원균이 침입을 받았을 때 얼마나 빨리 외부 물질을 인지하고 충분한 양의 방어 체계를 수립하는냐에 따라 저항성이 결정됩니다

백신은 병원체나 병원체에서 나온 독성물질을 아주 약하게 만든 인공항원입니다 체내 면역계만으로는 모든 질병을 막아낼수없기에 우리는 백신을 접종합니다 독감백신을 맞으면 우리몸은 항원에 대한 항체를 생성하고 기억해둡니다 실제로 독감바이러스가 우리몸에 들어오면 그에 맞는 하체를 생산해내어 독감에걸리더라도 가볍게 앓고 지나가는것이지요 유효기간이 4~8개월 정도로 짧은게 독감 백신이나 홍역이나 황열 백신처럼 한번 접종하면 사람에 따라 평생 추가접종이 필요하지 않은것도 있습니다

백신을 맞으면 1차 면역반응으로 미량이나 희석된 항원을 주입하면 항체를 생산해서 항원을 제거하는 형질 세포와 항원의 모양을 기억하는 기억세포를 몸에서 만들어냅니다 이때 형질세포는 항원을 제거하는 면역작용을 일으키기에 백신을 주입한 직후에는 염증이나 통증같은 증상이 일어날수잇습니다 이후에 병원체가 체내에 들어오면 1차 면역반응에서 일어난 기억세포가 재빠르게 많은수의 형질세포로 분화해서 면역작용을 하게 해주는데 이를 2차 면역반응이라고 합니다 기억세포가 항원의 모양을 기억하기에 항원을 막아낼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코로나-19는 독감처럼 백신으로 종식될 수 있는 질병이 아니라고 합니다 WTO는 바이러스 샘플 6만 개를 조사한 결과 바이러스 중 약 30%에서 변이가있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19의 경우 복제과정에서 돌연변이가 잘 일어나는 RNA바이러스여서 백신의 효과가 떨어질수있어서 백신개발에 어려움이있다고 합니다 두 번째로 백신에 대한 안정성 확보가 어렵다는 문제점이있습니다 우선 기존의 뎅기열 백신 호흡기 세포 융합바이러스 백신 사스백신의 개발 당시 항체 의존적 감염촉진현상이 보고되었는ㄷ요 백신을 맞은 후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을 때 증상이 오히려 심하게 나타나는 것을 말합니다

2013년 A형 조류 인플루엔자가 처음 등장했을때에는 조류에서만 감염을 일으켰지만 이후에 사람에게도 옮길수잇도록 바이러스가 변이되었고 감염후 치사율이 41%나 됐습니다 A형 조류인플루엔자처럼 새로 생겨나는 신종 감염증은 대부분 사람과 동물사이에서 상호 전파되는 병원체에 의한 전염성 질병인 인수 공통 감염병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있습니다 바이러스를 가지고있는 동물이 사람에게 직접 옮기기보다는 중간숙주를 끼고 옮기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사스는 사향고양이 , 메르스는 낙타가 중간숙주였습니다 바이러스는 중간숙주를 통해 유전자를 대량으로 증식하고 복제와 증식 과정에서 돌연변이를 일으키면서 새로운 변종 바이러스를 만들어냅니다 물론 대부분의 돌연변이는 적응하지 못하고 소멸하지만 이러한 환경속에서도 꿋꿋하게 살아남은 몇 몇 돌연변이 바이러스는 신종 바이러스가 되어 인류를 위협하게 되지요 게다가 쉽게 변이가 일어나 치료제나 백신을 개발하기어렵다는 난제가 잇습니다 바이러스는 환경 기후 위생상태등에 따라 많은 영향을 받기에 특정 상황 또는 감염 위치에 따라 감염이 되기도 하고 안되기도 합니다 특히 면역상태에 따라 달라지기에 면역력이 중합니다 예를들어 혈관벽에 나타나는 악성종양중 하나인 카포시 육종과 관련된 헤르페스바이러스는 일반사람에게는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인간 면역결핍 바이러스에 감염된 에이즈 환자나 장기이식환자와 같이 면역력이 떨어져있는 사람에게는 암을 발생시킬수있죠

 

 

피부는 가장 튼튼한 성벽으로 적이 몸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막아줍니다 피부는 겉을 감싸고 있는 표피와 바로 아래 진피로 구성되어있는데 각질화된 표피는 병원체의 침입을 막는 튼튼한 방어벽이 됩니다 우리눈에 보이는 피부인 표피세포는 케라틴과 멜라닌을 생성하고 면역 방어에도 참여하는데요 표피가 손상되어 병원체가 몸속으로 들어오면 방어작용이 시작됩니다 이때 분비되는 땀과 피지는 방수역할을 합니다 소화관의 소장과 대장에는 점막(점액층)이 있습니다 점막에는 외부 항원을 걸러내기 위해서 계면활성 물질과 면역 글로불린(항체)같은 면역물질이 녹아있어 바이러스나 균이 상피 세포까지 침입하지 못하게 합니다 평소 점막을 촉촉하게 유지해야 면역계를 건강하게 지킬 수 있습니다 소화기의 점막은 바이러스를 막는 훌륭한 방어벽인 셈이죠 외부의 먼지나 바이러스 균이 들어왔을 때 눈에서 눈물이 나거나 먼지가 코안으로 들어오면 재채기가 난적있지요 코털은 공기중 외부 입자를 걸러주는 여과기 역할을 하고 기침이나 재채기로 병원체를 체외로 날려버립니다 편도선은 호흡계의 시작부위에서 흡입된 병원체를 막는 면역기능을 담당하는데 그중 섬모는 흡입된 외부 물질을 목구멍 위쪽이나 바깥쪽으로 내몹니다

외부 물질이 폐로 들어가면 기관지 끝의 포도송이처럼 생긴 허파꽈리(폐포)가 작동합니다 호흡할 때 가스 교환작용을 하는 허파꽈리 표면에는 대식세포가있어 외부에서 들어온 입자와 미생물들을 잡아먹는 대식 작용을 합니다

입과 소화기도 살펴볼까요 침은 항균성분이있어 치아주변을 깨끗하게 유지해주고 세균을 억제하는 역할을 하는데요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입을 통과해서 소화기관까지 들어간다고 하더라도 소화액인 위산으로 녹이기도 하고 장내 세균층이 항균물질 역할을 하므로 괜찮습니다 비뇨 생식기에서는 오줌이 몸에 들어온 병원체를 내보내는 역할을 합니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떠돌아다나다가 사람의 기도 점막을 만나면 찰싹 붙어서 감염을 일으키기 시작합니다 그러면 우리몸의 면역체계도 대응하기 시작하죠 혈액 속을 돌아다니며 순찰하던 순찰병 호중구(백혈구 중 하나)는 점막 세포에서 증식하고잇는 바이러스를 발견합니다 이와같이 바이러스가 침투하면 호중구와 대식세포가 가장 먼저 바이러스와 만나게 되는데 백혈구의 50~70%를 차지하는 호중구는 혈관을 돌아다니다가 각종 바이러스와 세균에 가장 먼저 맞섭니다 호중구가 적을 다 무찌르지 못하면 등장하는 대식세포는 바이러스와 이물질 죽은 세포를 먹어 없애버립니다 NK세포는 선천 면역세포들중 가장 강력한 세포로 조금이라도 수상한 모습을 보이는 것은 모두 공격해 제거해버립니다 혈액이나 림프 속에 존재하던 항체가 바이러스에 달라붙으면 항체를 구분하는 NK세포의 항체 수용체가 작동하여 공격을 시작하지요 항체는 바이러스 인식표인 셈입니다 침은 항균성분이 있어 치아 주변을 깨끗하게 유지해주고 세균을 억제하는 역할을 하는데요 바이러스라는 이 인식표가 붙어있는것들만 골라서 공격하지요 NK세포는 바이러스 말고도 암세포를 발견하면 화학물질을 분비해 암세포막에 구멍을 내서 없애거나 자살을 유도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면역세포들이 감염된 세포를 파괴하고 수지상세포가 준비한 사이토카인이 분비되면 우리몸에는 발열 근육통 같은 염증 반응이 나타나는데요 염증 반응으로 생기는 부산물인 고름은 침입자와 싸우다 죽은 백혈구의 시체입니다 열에 약한 바이러스는 이 단계에서 사멸하기도 합니다 면역력이 강한 사람은 이 단계에서 감염진행을 멈출수잇지만 약한 사람은 다음 단계인 2차 면역 반응을 시작합니다

 

출동한 수지상 세포는 죽어있는 바이러스를 한입먹어보고 침입자에 대한 정보를 T세포에게 알려줍니다 호중구와 바이러스가 싸울때부터 우리는 적을 파악하기 시작하는데 이제는 적을 알고 그 적에 맞는 맞춤형 공격을 해야 할 시기입니다 대식세포가 잡아먹은 바이러스에 대한 정보는 백혈구의 일종인 헬퍼 T세포에게 전달되고 T세포는 바이러스를 인식해 메모해둡니다 훗날을 위해서요 헬퍼 T세포는 인터류킨2라는 물질을 분비해서 헬퍼T세포를 증식하고 자극해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를 찾아 파괴합니다 이 과정에서 편도선이 부어 아프거나 코가 막히고 콧물이 나는등의 증상이 발생하게 되죠 T림프구인 사이토카인이라는 염증 물질을 사용하여 B림프구에게 적에대한 정보를 알려줍니다 B림프구인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맞는 항체를 생사나고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를 찾아내 적을 무력화합니다 킬러 T세포는 선별적으로 적을 공격해서 파괴합니다 이 전쟁은 약 10일 동안 계속됩니다 전쟁이 끝나도 기억세포가 이순신장군의 임진록처럼 전쟁의 기록을 명확하게 남긴 덕분에 같은 바이러스가 또다시 침투하더라도 더 빠르게 대응할수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과정에서 B세포가 항원을 적정량보다 많이 뿌리게 되면 비만세포가 항원을 보고 오해를 하게 되어 히스타민을 과도하게 분비하게 되고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나게 됩니다

 

바이러스 말고도 세균이나 기생충이 몸안으로 침입했다면 면역세포들은 제일 먼저 적의 위치를 알아내 적을 사살하는 선발대 역할을 합니다 우리의 면역게는 건강한 신체 세포들은 놔두고 외부의 임칩물질과 감염된 세포만 찾아내서 선별적으로 파괴합니다 이 선발대를 기본적으로 태어날때부터 가지고잇는 ㅅㄴ천 면역과 예방 접종 등을 통해서 인공적으로 얻은 후천면역으로 나누는데요 선천면역은 우리몸에 침입한 그 무엇이든 상관없이 다 없애 버리겠다라며 일단 공격부터 하고본다면 후천면역은 우리언제 만난적있던가요 라고 물어본후 상대를 파악해 가면 공격합니다

 

우리 몸에 외부 물질이 들어올 경우 선천면역기능이 가장 먼저 작동합니다 T세포와 B세포는 평소에 흉선이나 골수에서 대기하고있다가 세균이나 바이러스 기생충의 침입이 감지되면 곧바로 출동하지요 상체가 났을때도 혈액속의 백혈구가 상처를 통해 들어온 병원체가 싸운후 출혈을 막아 더는 외부 병원체가 몸속으로 침입하지 못하도록 피브린이라는 물질을 뿌려 진화합니다 선천 면역중에서도 능동면역이 있는데요 능동면역은 우리몸이 병원체에 노출되면서 자연스럽게 얻은 면역입니다 특정 미생물에 대한 감염질환을 앓고 난후 면역을 얻었기에 수년간 혹은 평생 갑니다 병원체에 노출된 이후에는 기억세포들이 그 병원체에 대해 잘 기록해두지요 같은 병원체가 또다시 침입하면 기록을 찾아보고 항체를 생산해 신속하게 방어할수잇는데 이를 면역기억이라고 합니다 면역체들은 외부침입자를 패턴 인식 수용체로 알아보는데요 면역체게는 몸에 새로 들어온 외부 물질을 바로 알아봅니다 대표적으로 대식 세포는 지금가지 한번도 인식하지 못한 바이러스나 세균의 항원을 찾아내고 신호를 보냅니다 그러면 염증반응을 증가시키는 사이토카인을 분비하거나 기타 살균활성과 관련된 물질들의 유전자 활성을 증가시켜 감염부위로 백혈구가 모이게 되죠 백혈구는 감염성질병과 외부물질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는 면역계 세포입니다 백혈구라고 하면 하나인 것 같지만 사실 백혈구는 과립구(호중구 호산구 오혐구) 림프구 단핵구 등이 모인 팀입니다 같은 부대의 군인이라도 전투병 행정병 취사병 등 각자의 역할이 있는것처럼 백혈구도 모양이나 크기 핵의 모양과개체 수등에 따라 종류가 다양하며 기능 또한 다릅니다 백혈구에 속해있는 팀원들이 어떻게 우리몸을 지키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과립구는 대식세포가 진화한 형채로 세균 곰팡이 감염에 대비하여 염증 초기에 반응합니다 과립구는 호중구 호산구 호염구로 나눈데요 우리눈에는 안보이지만 비교적 덩치가 큰 이물질을 잡아먹습니다 일반적으로 상처가 생긴후 나오는 고름은 바로 과립구가 이물질과 싸우는 과정에서 생긴 신체인 셈이죠 바이러스를 감지하면 가장 먼저 반응하는 특공대 역할을 하는세포인 호중구는 섭식작용 효소분비등을 통해 외부에서 들어온 병원체를 식별한 뒤 억제하거나 제거합니다 백혈구 중에서 가장 많고 흔하며 세포 안에서 이동하다가 침입자를 발견하면 다른 백혈구들을 불러들일 수 있는 면역물질들을 분비합니다 염증반응도 감지할수잇으며 혈관벽을 탐색하여 상처 난 곳과 침입한 항원을 탐식하는 구르기를 하고 혈관내 벌어진 틈을 통해 자유롭게 이동합니다 침입자를 발견하면 통째로 잡아먹어버리죠 만약 호중구에 이상이 생기면 잡아먹은 세균을 소화하지 못하는데 세균이 분해되지 않아 호중구 안에서 서식하면 암과 비슷한 염증성 종양인 육아종이 생길 수 있습니다 호산구는 기생충 감염과 알레르기에 대한 감시 방어을 담당합니다 사이토카인을 분비하고 알레르기 반응에 관여하는데요 특히 염증말기에 활성화됩니다 호염구는 면역반응에 관여하다 손상이 심해지면 히스타민을 분비해 염증반응을 강화합니다 게다가 염증 치유 단계에서 항응고제인 헤파린과 혈액응고를 방지하는 물질을 동시에 방출해 혈액응r와 응고방지가 균형을 이루도록 합니다 대식세포는 다양한 감염자극으로 활성화되는데요 이름 그대로 침입자를 잡아먹는 대식세포는 백혈구와 함께 가장 먼저 바이러스와 싸웁니다 외부에서 침입한 인자와 죽은 조직들을 삼켜제거하기도 하죠 대식세포는 바이러스에 대항하며 사이토카인이라는 염증매개물질을 분비하고 활성화산소를 생성해냅니다 단핵구는 분화가 가능한 백혈구로 항원제시세포이지만 대식세포로 분화될 수 있습니다 호중구가 처리하지못한 세균을 처리하는 식균작용을 하죠 비만 세포는 이름과 달리 비만과는 전혀 관련없고 알레르기 반응과 관련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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