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식단에서 첨가제, 방부제 및 기타 화학제품이 들어간 가공식품과 음료수, 조리되어 포장된 음식을 없애십시오. 양념이나 소스처럼 평소에는 미처 생각하지 못한 ‘숨은 첨가제’가 많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2. 가짓과 채소들은 자극성이 있고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아유르베다 의학에서는 체질에 따라 이런 채소를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소화력이 떨어지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3. 산도를 낮추고 체내환경을 알칼리성에 가깝도록 만들라고 합니다. 붉은 고기, 유제품, 바나나, 밀가루 등은 모두 산성 식품이고 ‘점액을 많이 생성시키는’ 식품이기도 해서 영양소의 흡수와 독소제거를 방해한다고 합니다. 되도록 산성음식을 먹지 않고 식단을 알칼리성 음식으로 채우는 것이 좋다네요.

 

4. 우리 몸에 염증을 일으키는 음식을 없애라고 합니다. 설탕과 정제곡물(하얀 밀가루와 백미)과 같은 단순 탄수화물은 당분이 세포로 흡수되는 것을 조절하기 위하여 엄청난 양의 인슐린 분비를 유도합니다.

인슐린은 염증 유발성 호르몬입니다. 트랜스지방으로 알려진 조리용 경화유 역시 염증을 일으킵니다. 냉압착한 기름은 경화유가 아닙니다.

 

5. 식단을 항염증 영양소로 채우라고 합니다. 생선의 오메가-3 지방산, 블루베리의 폴리페놀과 같은 식물성 화합물은 간의 해독효과를 높입니다.

 

7. 표면에 균류가 있거나 장내 불균형을 일으키는 이스트 먹이가 되는 식품인 설탕이나 알코올 유제품을 줄이라고 합니다. 술은 곡류나 과일의 당분을 에탄올로 발효시켜서 만드는데, 이스트가 들어간 혼합물은 장내 불균형의 원인이 됩니다. 또한 자체적인 보존제(와인의 아황산염 같은 것)가 장의 기능을 저하시킨다고 합니다.

 

8. 카페인과 술, 담배를 끊으라고 합니다. 이들은 모두 부신에 부담을 주고 간의 해독작용에 부정적인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특히 매일 다량으로 섭취할 경우 , 세포(특히 RNA와 DNA)를 손상시킬 수 있는 자유 라디칼이 생성됩니다.

 

9. 살충제를 많이 뿌린 곡류, 호르몬과 항생제를 먹고 자란 육류와 유제품이 해롭다고 합니다. 또한 분류표시 없이 공급되는 유전자변형 식품도요. 특히 대두 옥수수 밀등을 유의 해야하는데 이들 변형 식품이 인체에 끼치는 손상효과는 지금 연구중이므로 안심할수없다는 군요.